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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날도 구린데 환풍기청소나 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7,521회 작성일 10-08-30 13:40

본문

화창한 날 청소하면 날씨가 아깝잖아요..;;;;;;

토요일 비도 내리고 으슬으슬 추워서 미뤄뒀던 환풍기 청소를 했습니다.

정말 속이 다 후련~합니다.

부엌은 결혼할때 장만한거라 아직 깨끗한 편이에요..그런데 어느순간 전기가스렌지 위로 환풍기 주변에 노란 기름이 보이면서 냄새도 별루고..;;;;

중간중간 뚜껑떼서 씻어주긴 했지만 냄새의 근원은 바로 '필터'에 있었답니다.
필터를 갈아 줄 생각을 미처 못했던 거에요..부끄부끄~~

필터는 냄새잡는 숯필터랑(아래 시커멓고 동그란거), 알루미늄으로된 기름필터(사진엔 없음) 두개가 환풍기에 달려있는데요, 이번에 청소하면서 기름필터는 부직포 비스무리한걸로 바꿔봤어요..알루미늄필터를 버리지는 마세요.. 빳빳한 솔로 세제 뿌려서 씻으면 되니까요..근데 냄새는 완전히 제거가 안되요..부직포같은 필터는 나중에 버리면 되거든요..


1437655608_d2bc9fa7_20100829003826.jpg

스뎅뚜껑떼서 기름기제거 전용세제를 뿌려주고 녹게 내버려두고요,
필터는 이번에 교체를 했답니다. 냄새가...음식냄새, 기름냄새가 자알 찌들어 있더군요..ㅋㅋㅋ
모터도 조심스레 빼내서 면봉에 세제 묻혀 구석구석 닦아주고요, 모터에 배인 냄새는 심하진 않지만 잘 빠지진 않아요..일광욕이라도 좀 시켜주고 싶었는데 지금 그럴 수가 얺잖아요..ㅜㅜ

참, 저기 기름때세척제 있잖아요. 정말 매직입니다.
가벼운 기름때라도 퐁퐁으론 씻겨지다 마는데, 이걸로는 한번 스윽 문지르면 뽀드득 소리가 나니까요..

잘 사용하지 않는 양념통이나 병들 있잖아요..분명 기름때가 조금 묻어 있을텐데 보드라운 수세미나 키친타올에 요세제 묻혀서 씻어보세요..깨끗해집니다.
장갑은 꼭 끼시구요..^^


둘이서 오후내내 청소하니 힘들었어요..그러나 결과물은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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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지지고 볶고 하는한 다른 주방가구에도 기름때는 조금씩 생깁니다.
기름도 증발을 하거든요. 조리를 하게되면 더 잘 되겠죠..그것들이 공기중 먼지와 만나 살포시 내려앉아 승질을 돋구게 되는거죠..

씽크대 선반위도 이번에 대대적으로 청소를 했어요..지금 맨질맨질 합니다.
식재료 주문하고 받은 재활용종이를 위에 깔아 뒀어요..나중에 이것만 살짝 걷어 내면 되니까요..

저희집 부엌처럼 환풍기가 외부로 연결되지 않은 집이라면 필터교체 적어도 1년에 한번은 해주면 좋아요..두번이면 더 좋고..ㅋㅋ
하나에 35유로인데 좀 비싸죠? ㅠㅠ 숯이라는데 생긴건 숯같지 않아서..

아님 요리를 자주 하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환경을 생각하면 빵먹는게 젤루 나은 것 같긴 하죠? ^^;;






먹거리텃밭인데 이상한거 올렸다고 뭐라하지 마시고,
비빔밥드시고 스트레스 같이 풀어요~~~~


에피타이저 나갑니다~

감자전: 모두락님 감자전보고 필받아서 만들었어요..크뇌델 레서피를 알기전에
강판에 열심히 갈아서..고작 두개 갈았을 뿐인데 뭐이리 힘이 드나요??
1437655608_b72e82a8_2222.jpg



메인요리: 양푼비빔밥
1437655608_026c20f2_1111.jpg



디저트: 산딸기토르테와 카푸치노
1437655608_75dde7b7_3333.jpg


산딸기토르테 제가 무지 좋아하는데요, 제가 만든게 아니니 레서피는 묻지 마셔요~
저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휴가 떠나시는 분들, 건강하고 즐겁게 다녀오시고 저는 조용히 지내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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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내토끼님동네도 비가 주루룩인가요? <BR>여름비냐 가을비냐? <BR><BR>위의 기름기세척제,기차게 좋습니다. 저도 리들에서 두&nbsp;번째 사서 잘 사용해요.&nbsp;&nbsp;<BR>감자갈기더이상 &nbsp;하지 마세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gif"> 새댁이 팔뚝이 아프면 안되죠. <BR>양푼은 한국서 가져오셨나요? </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51.gif" border="0"><br><br>여긴 잔뜩 흐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요..발콘에 나팔꽃도 피기 시작했는데 얘들도 추워서 웅크리고 있네요..ㅠㅠ<br><br>부끄럽지만 저 기름기세제, 집에 있었으면서 제대로 활용못했어요..<br>리들에서 샀다고 하네요..ㅎㅎ<br><br>양푼은 독일서 남편이 샀구요, 겉면 아래 회사명이 없네요...ㅋ<br>이케아에 가니 스뎅양푼 팔긴 하던데..<br>한국가면 두어개 사올까봐요.^^<br><br>글구 제팔뚝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33.gif" border="0">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östi 용으로 감자갈아놓은 것도 1 리터 (요구르트통과 비슷)짜리 팔아요. 그것도 좋아요. 파를 길쭉하게썰어넣고&nbsp;&nbsp;달걀이랑 밀가루 조금섞어넣어서&nbsp;부쳐먹을수도 있지요..&nbsp;<BR><BR>

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둘이서 청소했다하니 참 다행입니다. 혼자 하셨다하면 맘아플 뻔 했어요.^^<br>전 가끔 똑똑한 놈들은 나같은 사람에게 선물로 재봉틀같은 걸 사주고 기쁨에 묻어 모를&nbsp; 노동을 시키는 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 생각하면 참 곱던 놈도 안 곱지요^^<br>맴이 날이 갈수록 삐뚤어져 큰일입니다..&nbsp; 그런데<br><span style="color: rgb(49, 85, 132);">토레스야, 한번만 리플해달라니까? 어려워??&nbsp;&nbsp;&nbsp; <span style="color: rgb(0, 0, 0);">이 말이 너무 웃기네요 ^^</span><br></span>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포리에님, 오랜만이어요..^^<br><br>혼자 청소하게 내버려두면 제가 가만히 있을 인간이 아니래서..;;;;; <br><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23.gif" border="0"><br><br>실은 남편이 얼마전에 리들에서 재봉틀을 하나 사왔더라구요?<br>퐝당했어요..ㅋ 저 재봉질 못하거든요..이참에 함 배워볼까요? ㅎㅎ<br><br>뱀발: 토레스가 어제 골을 넣어서 이겼답니다. 어떻게해야 그에게 어필을 할 수 있을까요....ㅠㅠ<br>

Aporie님의 댓글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 재봉틀이 여기도 있습니다. 그걸로 요새 엄청 많은 것들을 수선하고 있습지요.. 사실 저도 재봉틀 필요하단 얘긴 안 했거든요. 손 바느질이 좋아 그냥 자주 한 것 뿐인데..흠... <img style="width: 25px; height: 25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39.gif" border="0"><br>여튼 있으니 써 줘야겠고 그러다보니 점점 느는 게 일뿐인 듯..<br>(재봉틀 사용은 엄청 쉬우니 시작해도 나쁘지 않겠지요..그럼 텃밭에 직접 만든 옷도 올라 오겠네요^^)<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재주가 없긴 한데, 바지 줄일때 요긴하게 써보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아직 박스안에서 잠만 자고 있네요.ㅋ<br><br>텃밭에 재봉틀로 줄인 바지나 한번 올려봐야 겠어요.<br>&nbsp;<br>좋은 밤 되세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근데...저 비빔밥은 스누피님꺼 같은디..... ㅋㅋㅋ <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18.gif" border="0"><br><br>글고유.. 담에 부엌 새로 하실 때 환풍기 필터를 띠어서 세척기에 빨 수 있는걸로 하세요.. 넘, 넘 편해요.. 팔뚝 아플일도 없구요...ㅎㅎㅎ<br><br><img src="../data/geditor/1008/1339861425_1cf156d6_index.jpg" align="">&nbsp; <img src="../data/geditor/1008/1339861425_e90bbd28_index2.jpg" align=""><br><br><br>내토끼님 단골 카페 나두 가고시포~~~~&nbsp; 카푸치노향이 여기까지 번지네여.....<br>
<br>
<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게도 식기세척기가 없습니다......OTL<br>(담에 고려해보죠..아직은 부엌이 새거라.)<br><br>사진속 환풍기는 꽤 크군요.흠...<br><br>뱀발: 설마..제 비빔밥이 멍멍이 밥같다는 말은 아니죠??<br>

  • 추천 1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요즘 살림살이 소꿉놀이에 푹 빠지셨네요.<BR><BR>사진으로봐도 반짝반짝 윤이나네요.<BR>남의 부엌이지만 산뜻하니 참 보기좋네요.<BR><BR>저는 저렇게 청소하고난 뒤에는 따끈한 커피한잔 마시면서<BR>오래도록 바라보며 행복해 한답니다.<BR><BR>주부가 아니면 맛볼수 없는 행복중의 하나지요...<BR><BR>감자전이 요즘 대세인가 봅니다.<BR>맛있어 보이네요... 츄럽.<BR><BR>그라고 토레스가 좀 바쁘다고 저보고 대신 댓글 달아달라고..<BR>저도 짐 보따리 산다고 바쁘지만..<BR>남친 부탁이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gif">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자에 싹이나서 오늘도 감자전으로 변신시키고 있습니다. <br><br>지금 옆에서 감자갈고 있네요..ㅎㅎ 도저히 팔뚝이 아파 저는 못하겠고요.<br><br>그런데..토레스를 그렇게 못 늫으시게습니까...OTL<br><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 부엌 환풍기 청소 담당은 울대통령.<BR>용액 물에 담궜다 끼는 거지만...<BR><BR>어제 우리집 싹난 감자는 닭도리탕에 잠수 시켜 버렸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br>그래두 도와주시니 얼마나 좋아요..저도 이제부터 환풍기 꾸준히 관찰하면서 주방일 하려고요..<br><br>그런데 맛난거 해드셨네요..닭은 언제 먹어도 안질리는 것 같아요..<br><img style="width: 45px; height: 45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57.gif" border="0"> 좋은 밤 되세요.<br>

모두락님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내토끼님 아뒤가 오늘따라 "우렁각시" 또는 "살림열공" 등등 으로<br>달리 보이는구만요~<br>역시나 정성이 들어간 감자전 땟갈부터 다르구요,<br>살짝 보이는 부엌도 깔끔한거이... 곧 터질듯한 울집 부엌과 매우 비교된다능~<br>해가 들었다 났다, 요상한 하루네요~<br>오늘은 시내 나가려는데, 쌀국수도 사먹고 내토끼님처럼<br>산딸기 토르테에 카푸치노 사먹고 와야쥥~<br>오늘도 멋진 하루요, 내토끼님아~!! *^^*<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좋은 하루가 되고 있심더..<br><br>기분전환차 EDEKA에 다녀왔어요..(오늘은 머리도 안감고..--)<br>에데카에 한번 다녀오면 기분이 좋아져요, 왠지 모르게..<br>가서 신기한 것도 보고..ㅋ<br><br>그런데 그동네는 차암 좋은 동네구만요..쌀국수도 팔아요??<br>한국에서 먹던 거랑 비슷한가요, 더 맛있나요......<br>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우와.... 감탄사밖에 안나와요.,,, 환풍기 청소.... 저가 가장 하고싶으나 엄두도 못내는 일에 하나네요...<BR>제 옆지기는 휴가도 많이 남아서 뭐에 쓰나 고민하던데... 저 환풍기 청소로 하루 봉사해달라고 해야할까 봐요. ㅠ.ㅠ</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br><br>얼른 환풍기 상태 점검해보셔요..끈적한 것이 묻어나오나 안나오나..<br>정말 잊고 지내기 쉬운 것중에 하나가 환풍기가 아닐까해요..<br><br>지금은 요리하고나면 바로바로 닦아주고 신경 좀 쓰고 있습니다.<br><br>휴간데 날씨가 이래서..우짜나요..<br>폴란드 여행기 쓰기엔 딱 좋을 것 같네요..3편 곧 올라오죠?<br>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ㅠ.ㅠ 환풍기 상태 점검안해도 눈으로 보입니다.. 실은 이사 올때부터 청소하거나 새걸로 갈고 싶었거든요..... 여기는 부엌이 다 되있는 집이라 함부로 뗄수도 없고... 청소해서 쓰자... 한게 벌써 몇년이 흘러버렸네요.... <BR>가끔 신랑이랑 소원들어주기 게임을 하는데.. 이번엔 환풍기 청소를 내걸어야 겠어요...<BR><BR>이궁.. 폴란드 여행기 안쓰고 놀러갔다 오려고 했는데... 3편 올려놓고 가야겠네여~~~<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34.gi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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