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겨울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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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nesa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381회 작성일 10-08-29 21:59본문
목도리를 두르고 하루종일 지냈습니다
갑자기 추어탕이 그리운데,,,
혹시 베리님들 어떤 종류로다 요리하십니까???
아님,,, 독일서는 요리하기 불가능한 음식일까요???
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63.gif" border="0"><br><br>추어탕을 안좋아하지만, 맛을 상상해보니 꽁치랑 우거지넣고 끓이면 조금 비슷하지 않으까 싶은데요..???<br><br>제가 사는 곳도 무지 춥습니다.. 15도가 모야...ㅜㅜ<br>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난번에 추어탕 텃밭에서 찾으신분 계셨어요.<BR><BR>그때 고등어로 만들면 맛있다 하셨어요.<BR><BR>그리고 얼마전 아시아 식품점에 가니까<BR><BR>추어탕에 넣는 재피(경상도 사투리. 표준말 몰라.ㅋ) 팔았어요.
sonnesatt님의 댓글
sonnesa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16.gif" border="0"><br>추어탕에 넣는 <span style="font-weight: bold;">재피(경상도 사투리.</span> 표준말 몰라.ㅋ)~~~~이게 뭔가요??? <br>저도 경상도 사투리 자~~알 하는데,, 재피는 처음듯는 단어예요<br><br>글구, <br>들깨가루를 한국에서 한바가지 받았느데,, 이건 어디에 써야 하나요??? <br>추어탕에 넣어도 될까요? <br><br>내일은 더 추워진다니 ~~~~ 겨울옷 모조리 꺼내야 겠어요:(<br><br>
sonnesatt님의 댓글
sonnesa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어탕 검색하다,,,,<br><br>산초가루와 방앗잎이 고정출연하는데,,, 요거 꼭 넣어야 겠죠???<br>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br><br>내일 당장 고등어를 사다가 ~~ 첫 시도를 해야겠는데,,, <br>도와 주십쇼! <br><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이제 곧 얼큰한 추어탕과 뜨끈한 청국장이 간절히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 오네요.<BR><BR>오늘 구역모임 같다가 집에와서 덜채워진 뱃속에 라면 잡아 넣고...<BR><BR>오리지날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비슷한 독일식 추어탕.<BR><BR>포렐레라는 생선을 통째로 뭉건하게 삶아서 으깬다음 <BR><BR>추어탕을 끓여 보세요.<BR><BR>고등어 보다는 담백합니다.<BR><BR>산초가루는 젬피라고도 하는 열매에 껍질을 갈은거구...<BR>이것과 방아잎이 들어 가야 하는데...<BR>이때 들깨가루도 넉넉히 넣으시구요.<BR><BR></P>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제 저희는 난로피웠시요~~아이고 미쳤지뭡니까?팔월에 말입니다..<br>뜨끈한 된장국,그전날 과음해서 복어국~~뭐..이런걸로 버티고있습니다.<br>
sonnesatt님의 댓글
sonnesa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도 무지 춥네요;( <br><br>이웃집 어디선가 벌써 카민을 때우는지~~ 장작냄새가 솔솔 풍깁니다요:;) <br><br><br>
제배님의 댓글
제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추어탕!<BR>말만 들어도 구미가 당깁니다.<BR>도이칠란트에서는 모든 추어탕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으나 가장 기본으로 넣어야 하는 미꾸라지는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BR>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BR>한국에서처럼 함지박에서 꾸무꾸물 살아있는 미꾸라지가 아닐지라도 양식장에서 키운 냉동 미꾸라지는 베트남 가게에서 구할 수 있겠습니다.<BR><BR>냉동 미꾸라지를 사다가 녹인 다음에 푸-ㄱ 삶아서 만드시면 됩니다.<BR>그러나 더 좋은 방법은, 잔인하다고 생각을 마시고 고추가루를 가는 기계에 넣고 갈아서 끓이면 가시까지 다 녹아서 체로 거르면 거지반 다 내려갑니다.<BR>맛있게 드세요.</P>
강설님의 댓글
강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직도 겨울옷 꺼내기를 하시나요?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근데 내년부터는 여름이왔다고 겨울옷을 정리하는 일은 없이 살기로 했습니다..이거원...계절이라는 이름부터 잊고 살려고 합니다. 추어탕 맛있게 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