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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계란 장조림과 이것저것...잠도 안오고...ㅡ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4,573회 작성일 08-09-27 01:23

본문


계란 소라 소고기 장조림 이예요.

계란 6개와 냉동소라살 두개  소고기 한 200그램 정도...

간장 물 각 한컵씩 설탕 3큰술..맛술 3 큰술 마늘 3쪽정도 해서 국물이 1/3로 줄때까지 중간불에 끓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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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썰고 찢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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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동안 안먹던 라면이 땡기는데 집에는 물론 일반 라면이 없었습니다만  볶음짬뽕은 하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라면처럼 물 많이 붓고....그런데 오짬면에 설탕 한숟갈 넣은맛? ;;;;;;;;; 너무 달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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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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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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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알타리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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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소중한 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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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일인당 두토막씩이나!!!   흐믓~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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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렌의 계절이 지나간겁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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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들~ 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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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돼지고기 고추장 양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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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요래 숯불에 구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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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흐흫~~~ 쒜주 땡겨....;;;;;




가볍게 독일식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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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약올리지 말라구요?

;;;;;;;;;;;;;













그럼 .....마지막으로

샌드위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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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레소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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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에 에스쁘레소를 한잔 했더니 지금  1시반인데도 못자고 일케 사진이나 편집하고 앉았네요.

에구 오래 있다가 욕먹을라...

저 이만 갈게요~^^


추천2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눈뜨자 말자 주말에 웬 이리 큰 잔치가 또 벌어졌나요....

커피 마실 맛이 싹 달아나버렸습니당....

다음에 잔치하실 때에는 먹거리 텃밭 동아리 멤버들을 불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펠쿠헨님 감사히 잔칫상 음식 잘 먹었습니다.

너무나 맛들이 좋아서 어떤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군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돼지고기 구우시는 철판이... 혹시 자전거 뒤에 설치하는 철바구니인가요?
아니면 저런 그릴용 철판이 시판되는건지..

이상 위 사실이 가장 궁금했던 1인 이었습니다..^^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제가 음식 사진 올리는 사이트에서도 저거 자전거 짐바구니 아니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분도 독일 거주하시는분..ㅎㅎ
저것은 fackelmann 제품인데 야채그릴용 넷이예요.
지난 여름에  plus에서도 비슷한 제품 파는것 봤어요. 그냥 물어본것이시라면 패쓰~
구하시고 싶은데 안된다면 일단 자전거를 힐끗 보세요(자전거가 깜딱!)  가능 할랑가.... ㅋ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맨위에 장조림은 저 오늘 당장 시도해 봅니다.
지금 장보러가는데 재료사옵니다.

아펠쿠헨님 저기 써있는대로만 하면 되는거죠?
( 저는 어찌된 셈인지 그대로 해도 안되더군요....ㅠㅠ)

아참, 어느분께서 가르쳐 주시면 하는것.
제 기억에 장조림은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 보관이 되는 것 같던데요.
위에 처럼 저렇게 하면 냉장고에 며칠간이나 넣어두고 먹어도 되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려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로 해도 불의 세기나 간장의 염도 같은게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차이는 있을수 있어요.

그 차이에 주부의 감각이 들어가는거지요 ㅎㅎ

참 소고기는 맹물에 한번 삶아서 핏물과 누린내를 제거 한다음 조리하는 것이고, 계란은 미리 삶아서 껍질까서 넣는것 이예요.

우리 순진한 리자마리님 그냥 날계란 넣고 맹길라...

(하나부터 차근차근 갈켜드려야하니 조금 걱정...ㅎㅎ)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
시작하기 전에 님의 댓글을 먼저 발견해서 정말다행 이었습니다.
하마트면 큰일 날뻔.

하지만 아펠쿠헨님
저 하나 때문에 요리법 자세히 일일이 설명해주실 필요는 정말 없고요.
장조림으로 검색해보니 많이 나오는데요^^

오늘 산 것.
Rinderhueftsteak300 g 이거든요. 위에 쓰신 거보다 양념좀 많이 넣으면 될것같아요.

내일 성공했는지 알려드릴께요. ^^

바람부는날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부는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야들야들.ㅎㅎㅎ
댓글은 그냥 지나쳐서 못 봤는데 위에 보니...
정말 짐바구니랑 비슷해요, 적어도 제 눈엔.ㅎㅎ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인상적인게 밥에 된장찌게에 갈치에 여러 가지 김치를 곁들인 밥이네요.
진짜 바지런하신가봐요. 저는 반찬 여러개 못하구요, 국 또는 찌개, 김치, 메인 반찬 하나
(없을 때도 있어요) 다에요. 조금 더 부지런 떨면 무김치 정도? 반찬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간단한 일품 요리를 자주 해먹게 되더라구요. 아펠쿠헨님은 진짜 존경스러워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보통 한국사람이 보기에 하나도 특이할게 없는 저 밥상을 왜 찍었겠슈~
제게도 느므느므 귀중한 특별식이니 찍은거구만유~
나물, 찌개, 생선 한토막...이런 기본 구성으로 먹는게 어찌나 번거로운지...ㅎㅎㅎ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펠쿠헨님,저 반 정도 성공했습니다 !!

왜 반이냐 하면 너무 짜게 되었어요  ...ㅠㅠ
제 간장이 일본 키코만 인데 고기가 300 g 이라 한컵 반을 넣었는데 좀 많은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너무 오래 끓인 것 같아요. 소스가 별로 없어요.... ㅠㅠ

그래도 입에 밥을 잔뜩넣고 고기를 아주 조금만 먹으면 한국 음식 맛은 조금 납니다 ^^
첫술 부터 배부를까, 생전 처음해보는 장조림인데. 경험이 생겨서 다음번엔 이번보다 잘 할 것 같아요.

고마워요.  아펠쿠헨님.
언젠가는 저도 여기 사진하나 올릴 날이 오겠지요. ....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기 겨우 100그램 더 한다고 간장을 반컵 더....ㅠㅠ ㅎㅎ ㅠㅠ ㅎㅎ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아직 한국음식에 대한 감이 없으셔서 그럴거예요.
자꾸 해 보시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아요.
그런데 옛날 쇠고기가 귀하던 시절의 장조림은 굉장히 짰답니다.
밥 잔뜩에 고기조각 쬐금~ ㅎㅎ
(하나를 가르치니 둘을 아는구나~ 단박에 장조림 클래식까지 설렵하다니..)

이거 학생 가르치는 재미가 쏠쏠하군요 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도 한번 올려보시는건 어때요?
어짜피 짠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를거고, 여기가 아펠언니같은 고수만 사진 올리라는법도 없고 하니...
반천으로 먹는거니 짜도 됩니다. 클래식은 조선간장 넣고 했는데...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조선간장도 찝어주시고....워예~ 많이 아신다아~^^
아펠언니...ㅎㅎ 저  만인의 온니인거 어찌아셨남요? 20살아래 처자들도 저보고 언니언니
남자애들도 언니언니~ 좋아요 좋아~~^^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인의 언니가 좋은거죠.. 베리의 텃밭을 영원히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휴가때 가족들 다 데리고 한번 쳐들어가야 되는데...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아펠언니 앞에서 저보고 그거 사진 올리라고요? !!!!!???!!!!!
ㅠㅠ  실은 모양도 정말 안예뻐요......
너무 오래 삶아서 그런지 좀 이상해보여요.. 모두들 저게 먹는건가? 하실꺼에요.

그 사진 때문에 입맛 잃을까봐 두려워 먹거리 텃밭 아무도 안들어 오실꺼에요.....흑흑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펠언니껀 작품이죠.
그리고 Lisamarie 님껀 작품이 되어가는 과정이구요.
하나의 작품뒤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그 무엇을 모르시나부다.. 계란도 삶을때는 6개 .. 잘라서 보여줄때는 가장 예쁜걸로 1개만 ...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플파이님 오늘 드디어 짬이나서 님의 맛난 사진들을 구경하는군요.. 제가 젤 먹고싶은건 알타리무와 그린 아스파라거스 구요..님 살림중 젤 부러운건 카푸치노 기계, 또 고기를 뒤집는 튼튼한 팔 이예요... 누구 팔일까????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구보니 미미모나님 글에 답이 없었네요. 지송..^^;;;

그런데 애플파이는 또 뉘기임? ㅎㅎ

고기를 뒤집는 튼튼한 팔.....엄한 남정네 팔뚝을 찍었겠슈?
소속이 나의것이니 사진에 등장도 시켰겠쥬~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ein Mann: Ja (x), Nein ( )
사랑스런 남편팔이죠.
사진으로 보면 30대 초반의 마른 체구의 남자로 보임. 40대라면 무진장 건강한 사람이겠죠. 남편이 한국사람인가 ? 아니면 German ? German에 한표.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에... 40대 German 입니다.
(머 비밀이라고 멈칫거리냐...ㅡ,ㅡ;;;)
건강하고 날씬해요.
그런데 이 온니도 남편얘기 하려니 째매 쑥씨럽긴 하다..ㅎㅎ


아래 미미모나님
요즘 핏줄페티시도 노이모데라 하등데...ㅋ (언뜻 읽으면 먼말인지 모르겠..ㅋ)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이 안달아져 새로 코멘트 입력입니당..

온니네 오빠 쉑시당  ~~~ 담엔 팔둑하고 어깨약간 보여줘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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