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김밥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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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8건 조회 4,367회 작성일 10-07-30 14:55본문
한국처럼 습하지도 않은데 차라리 뜨거운게 좋아요, 그쵸?
어제 라디오를 들으니 지난주에 뜨겁다고 불평하는게 아니었는데 하면서
지금의 춥고 축축한 여름날씨가 다들 별루인가봅니다.
'비오니까 좋네요' 라는 제목을 막 바꾸고 싶은데 안되네요.ㅋ
어제 저녁으로 만든 김밥입니다. 첨으로 김밥계란말이도 해봤는데 역시 전 모양내는데는 소질이 없네요. 왼쪽 김밥을 보세요. 남들처럼 동그랗게 안되고 살짝 달팽이모양이 되는데 엄마가 김밥을 어떻게 싸셨는지 기억이 안나요.
김말이를 사용했는데도 맨날 저 모양입니다.
왜 김밥징크스냐구요?
이상하게 김밥을 싸는 날이면 남편과 말다툼하는 일이 생겨요.
정말 한번도 그냥 넘어간 적이 없을 정도로 꼭 그런일이 생기더라구요.
실은..어제도 의견충돌이 있어 기분이 영 아니었는데..ㅠㅠ
둘다 김밥 좋아하는데 먹을때는 서로 인상쓰면서 먹어요. ㅋ
요건 몇달전에 싼건데 그냥..속재료가 조금씩 달라요. 연어를 넣어보기도 했고, 아보카도를 넣어보기도 했는데 전 그냥 둘다 안들어간게 좋은데, 남편은 김밥이 먹고 싶으면 말을 하지 않고 아보카도를 하나 사옵니다. --> 김밥이 먹고싶단 표시에요.
그럼 뭘하나요, 어김없이 김밥징크스는 찾아올 뿐이고~
그래도 가끔 요리도 해줘요. 제가 일부러 안시키지만(?). 한달에 한 두번 정도?
주로 제가 기분이 별로일때 밥을 안하고 있으면 부엌에서 칼질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ㅋ
연어오븐구이인데요, 남편이 만들어준 겁니다. 전 연어를 잘 즐기지 못하는 사람인데요, 저건 그래도 다 먹었어요. 레서피를 물어보니 걍 지멋대로 했다고. ㅋ
- 집에 있는 야채 아무거나(파프리카 남은거, 파, 쭈치니, 당근, 마늘) 얇게 편으로 썰어 소금, 후추만 뿌리고 밑에 깔구요,
- 위에 연어 올리고 '고르곤촐라치즈' 파슬리다진거, 그리고 소금, 통후추 갈아서 오븐에 굽기만 하면 되요.
맛없을 것 같다구요? 맛있어요. ^^
연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만들어 보셔요. 연어가 기름기가 많아서 기름은 따로 안 넣으셔도 되요, 물론 생으로 먹는 것보단 텁텁한 건 있어요.
매운해물우동볶음인데요, 그저께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요거 하나랑, 호박전하나. 반찬을 만들어 먹지 않다보니 70%는 이렇게 한끼식사로 저녁을 해결해요.
만드는 것도 간단해요, 집에 뒹구는 야채아무거나 넣으시고,
양념장은(우동면 1개): 굴소스 2, 간장 1, 설탕 또는 올리고당, 후추, 참기름쪼금, 피쉬소스 몇방울(안넣어도 됨), 고추가루 적당량(?) ㅋㅋ
새우는 이거 만들려고 일부러 샀어요. 새우 큰거 2.99하는거 탱글만에 팔더군요.
소세지는 먹다가 남은게 있어 넣은거라 안넣으셔도 됩니다.
마늘은 야채랑 새우볶을때 넣으셔서 향을 내주시면 되요.
또다른 버전의 두부조림.
고추가루가 든 양념두부조림이 맛있긴 하지만 만들때 냄새가 나서 가끔은 요렇게 드셔도 맛있어요. 저도 아는 분께 배운거에요.
비싸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으므로 백화점서 비오두부를 하나 삽니다.
양념장: 굴소스, 간장, 설탕조금, 후추조금 이게 다에요.
그리고 썰어둔 두부에 양념장이 짙게 배이도록 냉장고에 적어도 몇시간정도 두세요. 그 언니 말로는 하루정도 뒀다하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글구나서 팬에 기름두르고 졸이듯이 구워내시면 됩니다. 맛있어요. ^^
그림님, 보고 계신가요? 어제 김밥싸기 전에 후다닥 오이물김치 만들었어요.
주문한 한국오이는 결국 다 버려야했고요(어찌 그리 다 쓴가요.ㅠㅠ)
수퍼가서 시커먼 오이 사다가 껍질 조금 벗기고 담궜네요.
날씨가 추워(?) 발콘에 지금 익으라고 내놓았답니다. 느낌이 나쁘지 않아요. ㅋㅋ
쓰다보니 벌써 커피타임이네요.
맛있는 카푸치노랑 케익드세요. 많이 달지 않고 맛있어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댓글목록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맛있겠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9.gif"><BR><BR>오늘 저녁엔 또 뭘 해먹어야 하나...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1.gif"><BR><BR>이상 무플방지위원회에서 인사드렸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양~~~~~~ ㅋㅋㅋ<br><br>언제 입사하셨어요? ㅋㅋㅋㅋ <br>(급여가 없는 봉사개념인건 알고 들어오신거죠?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 border="0"> )<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밥은 먹여주지 않나요????<BR><BR>옆구리 터진 김밥이라도...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9.gif">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br><br>오후엔 커피, 케잌까지.<br><br>절대 짜를일 없다는거!!!!!<br><br>어제 김밥썰면서 옆구리 터진거 스누피님 생각나서 몇개 챙겨놨는데 지금 제 뱃속에..<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7.gif" border="0"> 요렇게 할 수도 없고. ㅋㅋ<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밥 양쪽끝의 꼬랑지도 맛이 있죠? <br>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도 엊그저께 김밥 싸먹었는데.<BR><BR>집주인이 김밥 하나만 사다달라는데 잘난 척 한다고 직접 싸주겠다고 했다가 대빵 후회했습니다. 아, 내가 왜그랬을까. 김밥천국 오뎅지옥!<BR><BR>아 맞다. 내토끼님 우리집 토끼가 새끼를 나았는데 여섯마리나 낳았어요. 꼭 쥐새끼같은 것이 엄청시리 못생겼는데 꼬물딱 꼬물딱하면서 떼굴떼굴 굴러다니는 것이 윽, 으악, 무진장 구엽습니다. <BR><BR>빨리 키워서 맛있는 토끼탕 끓이면 사진 올려드릴께요.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br><br>왜 제 새끼들을 그리..박해하시려 하나요~~~~ 꺼이꺼이..<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7.gif" border="0"><br><br>^^ 넘넘 반가워요!!!!!!! <br>제가 처음 활동할때 즈음 까망머리앤님을 뵌것 같은데 이제 자주 봅시다!!!!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1.gif" border="0"><br><br>제 새끼들...보고 싶어요..(토끼탕말고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5.gif" border="0"> )<br><br>(근데 토끼가 번식력이 그렇게 좋다는데.. 난 모야?)<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네토끼님"을 좀 보신을 시키셔야 하나보죠...ㅎㅎㅎ<br><br>그건 그렇고 이제 겨우 왜요님 따라서 롤케잌 만들었더니 또 이건 무슨 그림같은 케잌이 또 나왔어여??????? 이것도 넘 맛있어 보이네여... ㅠㅠ<br><br>레...시....피.... 주실래여????<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설마 제가 저걸 만들었을리가!!!!!!<br><br>제 단골 까페가서 찍은 사진..ㅎㅎㅎ<br><br>아래 롤케익 먹으러 갑니당. 커피들고!!<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까망 머리앤님 처음 뵙겠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3.gif"><BR>괸히 반가워서 친한척 하고 싶네요.<BR><BR>꼬물거리는 새끼들 구경시켜주세요. 정말 구여울것 같습니다.<BR><BR>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SPAN><SPAN lang=EN-US>안녕하세요 오늘님<BR>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동이어요.<BR><BR>토깽이들 일주일 만에 보니 많이 컸네요. 지난 주까지 눈도 못뜨고 꼬물대던 것들이 이제 눈뜨고 걸어다니는 수준이어요. 털도 포슬포슬한 것이 토끼태가 잡혀가고요.<BR><BR>저도 빨리 사진 찍는 거, 올리는 거를 좀 배워야 할텐데 말예요ㅠㅠ.<BR></SPAN></P>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내 참.. 점심을 먹고난 후인데도, 떡 하니 입이 벌어져서<BR>쓸 말도 언능 생각 안나고<BR>몇 차례 위 아래로 오르 내리기.. 복습했네요.<BR>쳇, 나중에는 촉촉하게 검붉은 힘베레 토르테 까지.<BR><BR>내토끼님, 참 재밌는 분이라는 인상이 점점 짙어집니다.<BR>징크스면 어떱니까... 사랑과 먹거리와의 <BR>무지 깊고 끈끈한 역할과 관계가 있다고, 어디선가 읽었어요.<BR>알콩달콩..... 소리가 들리는 듯도 합니다.</FONT>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6.gif" border="0"><br><br>알콩달콩이라 봐주시니 촘 부끄러워요. ㅋ<br>김밥징크스 정말 깨고 싶어요.<br>만드는 과정이 좀 번거로워서 거기서 제가 짜증이 이미 나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br><br>전 미미캣님의 색다른 요리들을 늘 기대하고 있다는 거!!!<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미캇님 요즘 맛있는것 안 보여주시네요.<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자투에 올린글 감동깊게 읽었습니다.<BR><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밥 징크스라는것도 있군요.<BR>그러땐 <BR>김밥에 마요네즈나 캐챂을 이용해서 스마일을 그려 두면 <BR>먹으려 할때 인상 쓰려다 배시시 웃음이 날거 같은데..<BR><BR>오이 물김치 너무 오래 익히지 마시고 먹으면서 익히세요.<BR><BR>내토끼님<BR>손가락에 금테두르신 분인줄 알았더니<BR>미미모나님 버금 가네요.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웅~ 센스쟁이!!!<br><br>방금 오이물김치 냉장고 두고 왔어요. 어제 저녁부터 내놨는데 넘 오래 밖에 둔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br><br>마지막 문장, 칭찬으로 제 멋대로 받아들일게요.ㅋ ( 칭찬이 그리워서 ㅠㅠ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 border="0">)<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림님^^<BR>손가락에 금테두른사람이 금가락지 낀 사람 맞지요?<BR>그럼 저도...ㅎ</P>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혹시...<BR><BR>김밥 맛본다고 얼렁 한조각 입에 넣었는데, 얼굴이나 이빨에 김이 묻은건 아닐까요?<BR>그래서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내또레가 토끼님한테 덤덤하게 대하니, 토끼님은 그게 또 서운한거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0.gif"><BR>어렵게 음식 만든 성의를 무시해도 분수가 있지 하문서...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9.gif"><BR><BR>다음엔 김밥이 다 완성될 때까지 부엌문 걸어잠그고 신랑에게 보여주기 전에 반드시 거울을 살피고 웃는 얼굴로 함께 식사를 시작하면 어떨까...<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1.gif"><BR><BR>뭐...<BR>심심해서 추리소설을 써 봤습니다.<BR>주말인데 어영 사무실서 도망나가야지........ <BR><BR>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3 ==33 ==333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놔~~~~<br><br>요 며칠째 스누피님 글 정독중..<br>이따 오늘님 오시면 읽고 또 읽고 하실 듯..근데 왜케 웃긴고얌...<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스누피님 내토끼님도 분명 뭔가를 잘못했지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BR><BR>분명 심오한 테클이 숨어 있을것 같아 기대 만땅 입니당!!!!!!!!!!!!!ㅋ</P>
- 추천 1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토끼님 글은 걸리는 시간에 비해 결과가 빈약하고...<BR><BR>오늘님 글은...<BR>보면서 항상 혼자 키득키득...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전 압니다..왜 김밥을 만들 때 마다 싸우시는지.....<br><br><br><br><br><br><br>서로 많이 먹으려고 신경전을 벌이시거든요.... ㅎㅎㅎ<br><br>그.란.디.....<br><br>해물우동볶음에 왠 쏘세지??????????????????? 혹 해물쏘세지 새로 나왔나요???<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br><br>남편이요, 프랑크푸르트 지역에서 만든 소세지라며 맛보자고 사왔는데<br>제 입엔 바이언 소세지가 더 맛있는 거에요..<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2.gif" border="0">ㅋㅋㅋㅋ<br><br>그래서 몇개 남은거 볶음에 한번 넣어봤어요..나쁘진 않았구..ㅋ<br><br>바이언 퐈이야!!!!!!<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0.gif" border="0"><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혹 Gref Voelsings 쏘세지 가게에서 사오셨나요??? 거기 쏘세지 정말 맛있는데... 프랑크프르트 오시는분들은 꼭 그 가게에서 사드세요..<br><br>Hanauerlandstrasse 132번지 예요..<br><br>http://www.gref-voelsings.de<br>
혜진님의 댓글
혜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BR><BR><SPAN style="COLOR: rgb(255,0,0); TEXT-DECORATION: underline">남편은 김밥이 먹고 싶으면 말을 하지 않고 아보카도를 하나 사옵니다. </SPAN><BR><BR>그냥 아보카도가 먹고 싶어서 사오신 날도 김밥 얻어 드시겠어요 ㅎㅎ<BR><BR>모니터에 손을 넣어 꺼내고 싶은 김밥입니다.^^</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br>그래서 우리가 싸우는 걸까요? ㅎㅎㅎㅎㅎㅎ<br><br>난 그냥 아보카도가 먹고 싶을 뿐이고~~~<br><br>혜진님, 제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자주 뵈어요. ^^<br>(제가 부족한 음식솜씨에도 용기있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눈팅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 또 이렇게 댓글달아주시는 분들과 소통하는 재미가 있어서랍니다. ^^)<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혜진님 반가워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3.gif"><BR><BR>처음 보는 닉이 보이면 다정하게 인사를 하고 싶어집니다.<BR>자주 놀러오셔요^^
혜진님의 댓글의 댓글
혜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늘님 반갑습니다.<BR>올려 주시는 사진과 글들을 통해 향수도 달래고 요리공부 많이하고 있습니다. ^^</P>
<P><BR> </P>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마<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 정성이 가득 들어간 포스팅에 감동 먹었어요.<BR><BR>근데.. 오타가 하나도 없다니....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6.gif"><BR><BR>내토끼님 김밥 싸는 날은 부부 싸움 하는날이 아니고...<BR>김밥 싸는 날은 남편 잡는날이 아니던가요?ㅋ<BR><BR>남편 들들 뽁아놓고선, 싸움이라 둘러대는것 아니감 몰러!!!<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8.gif"><BR><BR>무슨 싸움을 했는지 야기함 해보소!!<BR>텃밭 언냐들의 빛나는 노하우 얻을수 있을 꺼임.<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2.gif"><BR><BR>김밥보다 김밥접씨에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9.gif">. 김밥에 품위가 느껴지는군요.<BR><BR>오이김치 한다고 하더니만, 냉큼 만들었군요.<BR>저도 해야 하는데.. 아직 오이가 너무 어려요<BR><BR>아이 침대에 보내고 남편 머리 깍아주고..<BR>좀있다 만나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셨어요................<br><br>집에 마술유리구슬이라도 이리저리 굴리면서 제 사생활 들여다 보셔요???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2.gif" border="0"><br><br>김밥의 여파가 오늘까지 이어지네효..;;;;;;;;;;;;;;;;;<br><br>올해 휴가가긴 틀린 듯..분노게이지 작렬!!!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8.gif" border="0"><br>분노조절..쩜 힘드네요..위로해주세요.<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0.gif" border="0"><br><br>(아저씨 머리깍은 모습 보면 제가 좀 웃을 수 있을까여?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gif" border="0"> )<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봐도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쪄<BR><BR>부부싸움에도 여러 단계가 있더군요.ㅎ<BR><BR>공짜로는 좀 힘들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8.gif">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 휴가언제 가셔요??<br><br>가시기전에 귀띔 해주기!!!!!!<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8.gif" border="0"> 내토끼님.... 수상..수상....<br><br>누가 언제 휴가 가는지 알아뒀다가 싹쓸이 하시려공????<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0.gif" border="0"><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우.. 저 옆에 허리가 유연한 여인네는???<br><br>참 담주에 휴가가시죠? 적어도 비는 오지 않을거에요..<br><br>멋쟁이님은 이런 날씨에 휴가를 제대로 즐기시려나....<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훌라춤 추는 제 모습이예여~~~ ㅋㅋㅋ<br><br>우린 휴가 안 가여... 주글때 까지 안 갈거예여~~~<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으하하~~~~~~!!<BR>미미모나님 너무 색쉬~~ 하시네요.<BR>내가 진짜루 몬살어.!!<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P>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남자 슈베비쉬 절대루 시즌때 휴가 안가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8.gif"><BR><BR>울집에 개도 한마리 있어서 그아이 호텔도 넘 비싸고..<BR><BR>남들 다 갔다오고난 끝 자락에 떠납니다.<BR>8월달 텃밭에서 같이 풀이나 뽑읍시다.<BR><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br><br>머리에 수건 두르고 몸빼입고 농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br>풀뽑으면. 참 그림이 좋네요..ㅎㅎㅎㅎㅎ<br>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좀 전에 국수랑 <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weight: bold;">오이물김치</span> 시식을 했습니다.<br><br><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55, 0, 0);">완전 강추</span>입니다.!!! (저 요런 빈말은 안합니당. ^^)<br><br>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단 오이가 한국오이였다면 더 아삭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지만.<br><br>오이 비싸지도 않고 양념이라고 들어가는게 소금, 설탕조금(요건 옵션) 밖에 없으니<br>정말 만들어들 드셔요...한국오이 주문하면 또 만들어 먹을겁니다. ^^<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요렇게 가끔 요리책에도 없는것 <BR>갈쳐 드리는데두 이밤이 다가도록 그림이는 찾지도 않고 ㅠㅠㅠㅠㅠ<BR>두고봐!<BR>석달 열흘 어떤 것도 가르쳐 주나보시요!!!!!!!!!!!!.<BR>(뭘 알긴 아나?ㅉㅉㅉㅉㅉ ㅋㅋ~)</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 border="0"><br><br>아시잖아용~~ <br><br>제가 물김치를 이렇게 만들게 될줄..ㅎ<br>계기가 어떻든 결과적으로 저에게 경험이 하나 축적이 된거니까 <br>감사하게 생각해요. ^^ <br><br>(잠도 안오구..드라마 보고 있어요..그림님두 좋은 밤 되셔요!!)<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항 이제 알았어. 오이물김치 담굴때 오이에다 십자칼집을<BR>넣어준다. 내토끼님 우리집에 물김치 배달 안 시키면 <BR>그림님께 일러야쥐. 오늘은 시원한 국물만 보여요.<BR><BR>몰랐는데 내토끼님 살림솜씨 차암하셔요.<BR>상차림이 늘 말끔.</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311957482_6d3f736a_565656.jpg" align=""><br>
<br>해장에 정말 좋을 듯 하여 후다닥 올립니다. ^6^<br><br>추운 여름날씨가 원망스러울 뿐이고~~~~(정말 셔~ㄴ한 맛)<br>담에 한국오이 주문하면 제대로 속도 넣고 모양 내볼려구요. ㅋ<br>흉내내본다고 칼집냈는데 수퍼오이로는 걍 4등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껍질도 좀 벗기구. <br><br>그럼 저 배달했으니 아시죠? ㅋ<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style="MARGIN-BOTTOM: 12pt"><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추워요</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여긴</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후덥지근한데</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해는</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없어요</SPAN></FONT><FONT size=3><SPAN style="COLOR: windowtext"><FONT face="Times New Roman">.<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저</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요즘</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FONT face="Times New Roman"> durch und durch single</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이거든요</SPAN></FONT><FONT size=3><SPAN style="COLOR: windowtext"><FONT face="Times New Roman">.<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집에 </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손님이</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매일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버글버글</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술병으로</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종일</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누웠는데</SPAN></FONT><SPAN style="COLOR: windowtext"><BR></SPAN><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자고</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갈</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손님이</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오신다는</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기별로</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일어나</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windowtex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앉았어요</SPAN><SPAN style="COLOR: windowtext"><FONT face="Times New Roman">.<?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FONT></SPAN></FONT></P>
<P style="MARGIN-BOTTOM: 12pt"><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고마운건</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이</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손님은</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바리바리</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먹을걸</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다</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싸가지고</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오신다네요</SPAN><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쌀도</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한푸대</SPAN><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김밥을</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잔뜩</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말아가지고</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오신다고</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해서</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내토끼님이</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보내주신</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김칫국이랑</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함께</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하면</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딱</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내토끼님</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메뉴가</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되네요</SPAN></FONT><FONT size=3><FONT face="Times New Roman">.<BR></FONT><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훗</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넘</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신나요</SPAN></FONT><FONT size=3><FONT face="Times New Roman">.<BR><BR></FONT><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물김치</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담긴</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모양이</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딱</SPAN><FONT face="Times New Roman"> zen </FONT><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입니다</SPAN></FONT><FONT size=3><FONT face="Times New Roman">.<BR></FONT><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심장꺼정</SPAN><SPAN lang=KO><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서늘,</SPAN><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확</SPAN><FONT face="Times New Roman">! </FONT><SPAN style="FONT-FAMILY: Batang;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lang=KO>깨요</SPAN><FONT face="Times New Roman">.<SPAN style="FONT-FAMILY: Dotum; COLOR: windowtext; FONT-SIZE: 10pt"><o:p></o:p></SPAN></FONT></FONT></P>
침낭님의 댓글
침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내토끼님.<br>늘 텃밭 구경만 잔뜩하다가, 문득 궁금해서 댓글달아봅니다.<br>혹시......<br>김밥 싸실때 김 전체에 밥을 올려놓으시는지???<br>달팽이의 비밀은 그게 아닐까요? :)<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아요!!!!!<br><br>어떻게 아셨어요??<br><br>저렇게 해야 동그랗게 되는 줄 알고...<br><br>그렇 어떻게 해야하나요?? 김밥이 맛은 있는데(자뻑.ㅋ) 모양이..별루라..<span style="color: rgb(0, 0, 153); text-decoration: underline;">끝부분은 좀 남겨야 되는건가 보군요....요리도 머리를 써야..ㅜ</span><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니까 썰어둔 김밥을 보세요.<BR>왜 김밥에 꼬리가 달려 있는지를...<BR>김밥에 꼬리는 필요 없으니<BR>꼬리 부분이 되는 저 정도 에서 밥 까시는걸 멈춰 주세요.<BR><BR>혹시 그렇게 하셔서 동그란 김밥이 말아 지면 <BR>내토끼님댁에 김밥 징크스도 꼬리를 감출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파바닥을 내리치고 있음..ㅋㅋ<br><br>다들 아는거 저만 바보같이..ㅜㅜ<br><br>속으로 다들 얼마나 웃으셨을깡..부끄부끄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5.gif" border="0"><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30년 전에 <BR>울대통령 한테 <BR>가슴으로 와 닿는 여자 이고 싶어서 <BR>허구헌날 김치 담궈서 못먹고 <BR>기숙사 화장실 사기통에 부어서 물내리던게 <BR>엊그제 같습니다.<BR><BR>지금도 김치는 잘못 담그지만...^^;;
- 추천 2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히히 <br>그래두 오늘님 말씀으론 텃밭의 진정한 실력자는<br>그림님이라고.. <br><br>ㅋㅋㅋ<br><br>담에 로맨스 좀 들려 주세요, 첫키스 뭐 이런거..ㅎㅎㅎ<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1.gif" border="0"><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사연이라면 이베리 어딘가에 파뭍혀 있을 겁니다.<BR>예전에 실버카페 라는 곳인데...<BR><BR>요즘은...<BR><BR>우린 건강 생각해서 아침으론 <BR>껌정물(커피)을 되도록 안마십니다.<BR><BR>그래서<BR>점심먹고 커피를 한칸네 내려서 <BR>카민 앞에 있는 긴 카우치 앞으로 갑니다.<BR>(그림이네는 밥을 먹고 나서 디저트로 육백을 친다는걸 <BR> 기억 하신 분이 있을거 같은데..)<BR><BR>요즘은 육백이 아니고 둘이서 고스톱을 쳐요.<BR>다섯장이 아니고 네장씩 가지고 치는데<BR>이순간이 하루중 제일 행복 하답니다.<BR><BR>내짝꿍을 바로 앞에서 바라 볼수 있고 <BR>어느정도 배려 해주는지 가늠 할수 있고 <BR>아무 생각없이 편안한 자세로 소화를 시킬수 있거든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육백, 진짜 오랜만에 들어봐요..육백은 아직 못치고..<br><br>고스톱도 판돈이 들어가면 난 맨날 져...<br><br>광파는게 최고인 듯. ㅋㅋ<br><br>정말 젊은 부부들 못지않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에요.<br>화투치다 싸우지는 않죠? ㅎㅎㅎ<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싸우지는 않치만 <BR>내기를 해야 잼있는데..<BR><BR>겨울엔 진사람이 옷하나씩 벗기를 하는데<BR>여름엔 벗을 옷이 적으니<BR>커피마시면서 과자로 판을 걸지요.<BR>기본 으로 한판 이기는 5점에 과자 한개 주기...<BR>이러다 보니 넘 많이 뺏기기에 또 억지를 부려<BR>10점 이상에 과자 하나 주기...ㅋㅋ<BR><BR>
침낭님의 댓글의 댓글
침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style="text-align: left;"><div align="center"><br>
</div>grimm36님이 먼저 정답 알려드렸네요 *^^*</div><br><div style="text-align: left;">참고하시라고 사진 하나 퍼왔어요.<br><img src="..//data/geditor/1008/2371440004_e93ec312_EAB980EBB0A5EC9EACEBA38C4_sm092260.jpg" align="center"><br></div>옆구리 터지지 않는 김밥 만드는 법이라는 포스팅에 있었어요.<br>출처는 http://yayacosi.com/90088074114<br><br>제가 만든 김밥 사진은 외장하드에 담긴채 먼 여행을 떠나서;;;;<br><br>아무튼 위 그림처럼 밥을 어느정도 까느냐에 따라 말려있는<br>김 모양이 다 달라지죠.<br>그리고 제 경우에는 밥이 비어있는 까만 김 끝부분에 밥알을<br>또독또독 점점이 붙여서 접착용으로 쓰구요. :)<br><br>다음 김밥 기대할께요!<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고마워요!!!!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 border="0"><br><br>네이버에 김밥 잘 싸는법만 쳐봐도 나올텐데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br><br>다음에 김밥을 또 ..말아야 하는군요..그때는 남편더러 집에 오지 말라고 해야겠다는~~~<br><br>침낭님, 만나서 반가워요 ^^<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끝부분에 밥알을 또독또독 (뭔지 모르지만 )점점이 안붙여도 <BR>밥이 따뜻하면 그열에 의해 잘달라 붓기도 하고 김밥을 다말고 <BR>손바닥에 참기름 발라 김밥을 손바닥으로 돌돌 쓰다듬어 주면 <BR>야무지게 잘붙었답니다.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토끼님 김밥 넘 맛있게 보여요.. 울집 어떤이는 김을 넘 싫어한답니다... 불고기 완전 많이 넣어서 해주면 먹을까.. 안먹어요.. 아. 김밥이 급 땡기네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저 사진 올려놓고 후회중..<br><br>남들 다 아는거 혼자 모르는 것 같아서..ㅎㅎ<br><br>정말 반가워요..자주봐용.. 저도 요새 시간이 쫌 있어서 텃밭에 자주 온다능...<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