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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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20회 작성일 08-09-12 13:02본문
추석이랍니다. 고향 친구가 전화와선 곧 추석이라네요.
그제부터 달도 참 싸하게도 밝더군요.
어젠 왠지 맘이 불안정하여 찬장에 요리주로 쓰던 와인 반 잔 꺼내 마셨더랬죠.
모두들 이번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기름 냄새 좀 풍기시렵니까?
저는 발코니 방울 토마토가 드디어 빨갛게 익어서 방울 토마토 구이를 하렵니다.
전과 떡과 과일이 풍성했던 기억속의 추석 날.
방울 토마토 구이 한 접시.
이 얼마나 쿨 하답니까. 핫핫핫
그제부터 달도 참 싸하게도 밝더군요.
어젠 왠지 맘이 불안정하여 찬장에 요리주로 쓰던 와인 반 잔 꺼내 마셨더랬죠.
모두들 이번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기름 냄새 좀 풍기시렵니까?
저는 발코니 방울 토마토가 드디어 빨갛게 익어서 방울 토마토 구이를 하렵니다.
전과 떡과 과일이 풍성했던 기억속의 추석 날.
방울 토마토 구이 한 접시.
이 얼마나 쿨 하답니까.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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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기름냄새 만땅으로 풍기며 음식만들고있어요. 물론 먹어주는사람은 딱 한사람밖에 없지만요....바람이 싸아 하니 가을입니다 즐거운 한가위되셔요~~
zwo님의 댓글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밤 새 정말 춥더군요.
음식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전 대신에 가슴께 쯤 오는 대나무를 구입해 발코니에서
추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나무에 바람 지나가는 소리가 님께도 들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