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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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2건 조회 4,530회 작성일 10-07-24 22:15본문
조용한 텃밭이지만 꿋꿋하게 오늘까지 좀 요상한 음식도 올려보고 슬쩍 찌그러져 있을게요. 제가 오늘 심심해서 그래요.^^
초복이 지났는데 삼계탕은 드셨나요? 아님 걍 아무 닭요리라도.
집에 압력냄비를 가끔은 사용해줘야 할 것 같아서 삼계탕을 한번 끓여봤어요.
오늘 날씨도 춥고, 따뜻한 국물이 잘 어울리죠.
샐러리삼계탕이라 해야할지, 야채삼계탕이라 해야할지..;;;;
전 밍밍한 삼계탕은 별로 안좋아해서 나름 굴려서 작년부터 만들어 먹는 건데요,
야채맛이 우러나서 그런지 맛있어요.
샐러리 다들 아시잖아요. 샐러리가 몸에 좋대요.
샐러리 뿌리를 넣고 만든 삼계탕, 한번 구경해보세요.
다리가 아주 실하네요~
기름치를 많이 떼어냈답니다. 가위로 자르면 잘 잘려요.
샐러리가 향이 강하잖아요? 1/4개만 넣으세요. 저 샐러리 안넣은 삼계탕 이제 못먹어요..ㅎㅎ 약재를 넣은 것 마냥 냄새가 건강하죠.
당근, 포리, 마늘, 샐러리뿌리, 생강조금, 통후추갈아서, 매운고추(마른것 또는 생고추), 감자, 소금조금(심심하다 할 정도)
요렇게 넣어서 압력냄비에 끓여 주세요. 압력솥 없어도 당근 되죠.
기름치와 껍질을 많이 벗겨 냈는데도 기름이 있죠? 저정도는 먹어줘도 됩니다. ㅋ
다진파, 그리고 다진고추를 고명으로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샐러리삼계탕이 되겠습니다. 푹 익은 샐러리는 드셔도 되고 버리셔도 되요.
당근도 달짝지근하니 좋구요, 감자가 삼계탕에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사실!!!
고추가 매웠는지 입술이 따가워요..ㅠㅠ 저렇게 해서 밥말아 드시구요, 저는 고추가루도 좀 뿌려서 후루룩 하고 먹었습니다.
새로운거 시도하길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따라해보셔도 좋을 거에요.
샐러리는 옵션이고 처음이라면 조금만...
남은 샐러리 뿌리는 냉동실에 얼려두세요. 전 작년에 얼린거 오늘 사용했답니다.
그리구 샐러리줄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볶아서 드시면 되요. 인터넷에 레서피 많아요. ^^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참 휴가는 다들 어디로 가세요? 저흰 아직 세우지 못했답니다.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엄마, 나 일등먹었어~~~~~<br><br>샐러리를 보면서 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저도 꼭 시도해보고 싶네요.. 독일생활 반오십년이 넘어가지만 아직 샐러리 뿌리를 안 먹어봤다는....ㅠㅠ<br><br>독일속담에 그런게 있죠.. 농부는 안 먹어본 건 안 먹는다구요... 제가 완전 그 꼴이네요..<br><br>저희는 오스트리아로 갑니다.. 그런데 날씨가 좋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어떻게 우린 휴가만 갔다하면 비가 줄줄.... ㅠㅠ<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br>아래 멋쟁이님과 같은 상황이시네요..다음주래봐야 내일 모렌데!!!<br><br>오스트리아 좋죠. 바다는 없지만.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 미미모나님도 가실때 가신다고 알려주고 가세요. ㅎㅎㅎㅎ 혼자 텃밭에 남을까 걱정이옵니다. <br><br>샐러리요? 줄기도 좋고 뿌리도 좋더라구요.<br>제가 원래 모험심이 없는데..ㅋㅋㅋ<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저흰 8월에 갑니다.. 아마도 독멋님 돌아오시면 가겠네요... <br>잘츠브르크 근처로 갑니다. 언제가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그런 동네예요. 소금이 많이나서 그런가???<br><br>샐러리 줄기는 일본아짐이 샐러드 해줬을 때 먹어봤는데 별로 제 입맛에 안 맞아서리...ㅠㅠ<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거란 생각은 했답니다.<br>뿌리는 제가 애용하고요. ㅎㅎ<br><br>잘츠부르크면....제가 사는 곳과도 ....머네요..ㅎㅎㅎㅎㅎ<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은요..제가 어제랑 오늘이랑 오이지도 담그고 김치도 색색가지로 담고 비빔밥도 해먹고 그러면서 사진도 열라 찍었는데 갑자기 컴에서 사진들이 안 열리네요..ㅠㅠ<br><br>그래서 생문답에 포인뜨 빵빵하게 걸고 질문 올렸는데... 내토끼님이 좀 도와주세여~~~<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는야 포인트에 눈먼 뇨자~~~<br><br>윈도우가 말을 안들으면 일단 다시 시작하시고,<br>Arbeitsplatz로 들어가셔서 meine Bilder(G) 로 된 거 더블클릭해보세요..혹시 될지도...<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face=Verdana>미미모나님, 안녕하세요.<BR>정말 부지런하십니다.</FONT> </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반가워요~~ Hainerweg 님<br><br>제가 뭐든지 좀 몰아서 합니다... 청소도 몰아서하고 밥도 몰아서 먹고...ㅎㅎㅎ<br><br>그래서 다 너무 질리게 해서 또 오랫동안 암것도 안하구요.. <br> <br>그런데 먹는건 안 질리니 어쩌죠???<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럼 운동도 몰아서 하심이..<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gif" border="0"><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안 그래도 재작년에 한국갈려고 살 뺸다고 운동을 엄청 몰아서 했다가 오십견 왔다는 거 아입니까~~~~ 에구... 내 팔자...<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Verdana>오십견이 뭔가요?</FONT>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십세쯤에 오는 선물.<BR><BR>여기 저기 아프고 두들겨 맞은것 처럼 쑤시고 결리고...<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어깨 힘줄에 오는 통증인데 팔을 제대로 못 들어요.. 그것땜에 물리치료를 석달을 받았네요.. 그랴서 힘들게 뺀 살 이자까지 합쳐 도루 다 찌고....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이거 삼계탕 맞나요?<BR><BR>휘너도 아니고 헨센 게뮤제 쥬페 라고 해야 할듯..<BR>그것도 셀러리 게뮤제.<BR><BR>읽고 또 읽어도 인삼이 안보여요~<BR>당귀와 황기 까지는 않이어도<BR>인삼 안들어 가면 무효.ㅋㅋ<BR><BR>고추전은 얼루 갔나요?<BR><BR>오늘 여긴 비가 한방울도 안왔어요.</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추전~~~~~<br>장보러 갔다가..손 많이 갈까봐..오늘님이 멸치볶음을 들고 오시지 않을까 기대중..ㅎㅎㅎㅎ<br><br>장아찌 담기로 했어요..글구 요런식으로 고추를 조금씩 소비할려구..^^<br>호박이랑 고추넣고 전부칠까도 싶고..<br><br>글구 제가 남쪽에 살아요...비가 징하게 내렸어요 오늘..;;;;<br>카민이 필요해~~~~~(인삼좀 주세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 border="0">)<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br>남쪽에 사시면 제가 가는 길목 이겠네요???? 지나가다 나팔꽃이 보이면 내토끼니임~~~~~ 하고 소리 지를게요...ㅎㅎㅎ<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손 흔들게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1.gif" border="0"><br><br>글구 자녀들 컴퓨터로 다시 해보셔요..저도 사진이 궁금하네요. 애타죠 안되면..저도 경험이 있어서..아님 데스크탑으로 다시 해보셔요.<br><br>남편한데 상황을 말하니...새로 사시랍니다.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9.gif" border="0"><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럼 영수증은 내토끼님 남편한테루???? ㅋㅋㅋ<br><br>이거 얼마 안 된 컴인데 이러네요... 넘 베리에 사진을 많이 올려서 그러나??? ㅠㅠ<br><br>글구여~~ 손 만 흔드시고 말거예요??? 삼계탕 먹으러 들어오라고 그럴 줄 알았는데...ㅠ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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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그림님.... 저 어제 알디가서 아인마흐 구어케 사다가 오이지 담궜는데 오늘 열어보니 벌써 물이 많이 생겼네요... 내일 그럼 그 물을 한번 끓여서 다시 부어주는 거 맞죠???<br><br>사진도 열심히 찍었는데 제 컴이 노화현상을 보여 사진을 못 올리네요..ㅠㅠ<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알디에도 그 아인마헨하는 오이가 나오나 보군요.<BR>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부지런도 하십니다.<BR><BR>그물이 더 나올수도 있으니..기다려 보셔도 좋고 <BR>아님<BR>그물을 끓여 부었을때 오이가 물위로 뜨지 않게 <BR>물속에 흠뻑 잠기게 해야 합니다.<BR>오이가 너무 마르면 물이 적을수 있으니 <BR>그때는 맹물을 약간 희석해서 끓이세요.<BR>그런데 소금이 적으면 탈이 날수 있으니 그건 꼭 명심하시구요.<BR>처음 끓인 물은 뜨거울때 확! 들이붓고 <BR>다음 두번은 식혀서 붓고 오이가 위로 올라 오지 않게 꼭 눌러 주세요.<BR><BR>저는 지난해 오이에 매실 엑기스 부어서 먹고 있어요.<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진 좀, 굽신굽신<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 border="0"><br><br>꼬들꼬들한 오이지 구경좀...그림으로라도 좀 먹게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에이.... 어제 만들면서 사진찍었다구요.. 꼬들거리려면 아직 3주는 기둘려야할걸요???<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그림님요..<br>어제 만든걸 어찌!!!<br><br>그림님네 보물상자가 넘 궁금해서리...굽신거려봤는데<br>봐주실랑가..<br><br>글구 제가 다 답답해요. 데스크탑 없나요? 오이지 담그는거 본적이 없어요 사실..;;;;;; 먹기만 했지.<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 먹고 있는건 지난해것.<BR><BR>사진은 지금 없으니 다음에..<BR><BR>이번에 만든건 내일 시집 간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웅...누군지 몰라도 오이지 며느리 받는 분은 복받은겨!!<br><br>
- 추천 2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573568040_de32f1b1_Eisssssss.jpg"><BR><BR><BR>그러게요.<BR><BR>방금 저 뭐하고 온줄 아세요?<BR><BR>울대통령이 밤참으로 아이스 달래요.<BR>허~헉<BR>바닐라 아이스 쿠겔 4개에<BR>삶아둔 팥빙수용 팥 듬뿍 얹어서 대령 해주고 왔네요.<BR><BR>근데 이거 사진 찍어 왔는데 <BR>이렇게 가운데 올리는거 어떻게 하는지 잊어 먹었어요.ㅠㅠ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style="color: rgb(49, 85, 132);"><br>헐...이거슨..한밤에 폭탄???<br><br>맛있겠다 맛있겠다...<br><br>설마. 저 단팥도 직접하신건 아니시죠????<br><br>(아저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밤참도 요로코롬 대령하는 아내를 얻으셨으니!!!)<br></font>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내톡끼님!<BR>당케요.<BR><BR>답례로 뭘 하나 우ㅓㄴ해 보세요.<BR>제가 할수 있는걸로!<BR><BR>저는 백수라서 돈주고 사는건 기본이 안되서..<BR></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에...제가 슬쩍 씨 좀 보내달라 하면.....쩜 보내주세요.<br>들깨씨..요정도? ^^;<br><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력해 보겠습니다.<BR><BR>저는 오이지 보내라고 하실줄 알았더니만ㅋ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오이 2키로에 알디 소금 3통 부었어요.. 정말 하얗게 소금속에 오이들이 파뭍히게요..<br><br>그럼 만약 내일 그 물을 끓여서 부어주고 또 일주일 있다가 끓여서 부어주고 또 일주일 지나 끓여서 부어주면 그 떄 부터 먹을 수 있는건가요???<br><br>매실을 때를 놓쳐서 올 해는 못했네요.. 내년엔 도전합니다.. 꼭~<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럼...다들 안녕히 주무시고요..썰렁한 텃밭에 납시어주셔서 고맙습니다.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 border="0"><br><br>미미모나님은 컴이 다시 정상화되길 레알 빌어드릴게요. (제가 궁금해요)<br>그림님은...오이지..좋은 곳에 시집보내셨겠지요..근데 왜 슬픈거니...<br>Hainerweg님도 좋은 밤 되시고요. 그럼..스스슥....<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6.gif" border="0"><br><br>PS: 저는 12시가 되어 천민신분으로 가야 합니다. 괴롭네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 돼요~~~<br>오이지 사진 올렸는디~~~~~~~~~~<br>
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안녕하세요. 내토끼님..사진이 아주 좋은데요. (그 분이시군요.ㅎㅎ<br>샐러리뿌리.. 여기저기 조림할 때도 같이 썰어넣으면 전 또 맛있던데요.<br>그걸 독일식으로 먹어보면 또 맛있어요. <br>옆 면을 잘 다듬어서요..둥글 납작하게 썰어요. 그 다음 밀-계 하시구요<br>기름에 앞 뒷면 구워내신 후 소스 입맛에 맛는 것으로 찍어먹은면 되지요.<br>저도 독일 할베한테 배운건데 맛있었답니다. <br><br>(포리..는 목로주점님 댁 아이 이름이었지 싶은데...ㅎㅎ)<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br>안녕하세요.<br>밀계가 뭔가 했네요. 밀가루 계란!!!<br><br>사실 뿌리 하나 사고나면 남아서 다음 삼계탕 먹을때까진 냉동실 신세거든요. 고마워요, 팁!!<br><br>Porree!!!! ^^<br>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7.gif"><BR><BR>미니골프장 갔다가 얼어죽을뻔 했어요.<BR>따뜻한 국물 단백하니 넘 션~~ 할것 같아요.<BR><BR>주말에 바빠서 못들어왔더니만,<BR>진도가 너무 나가서 따라잡기 힘드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5.gif"><BR><BR>껍질 벗긴 닭 들고있는 가녀린 팔목이 넘 아름답습네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5.gif">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7.gif" border="0"><br>늦게 오신 벌이에요. 밤참드세요!!!! (다이어트 도루아미타불~ ㅋ)<br><br>저 텃밭에 쩜 기여했어요..왜 이제사 오셔서..낮에 야매 닭계장까지 끓여서 맛있게 먹었답니다.<br>(절두고) 혼자 놀러 다니지 마세요!!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4.gif" border="0"><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놀러 다니게 아니공...<BR><BR>내토끼 따라잡기 열공했시욧!!ㅋ<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601422220_25de6e79_P7240036.jpg"><BR><BR>나도 이제 부터 혼자 먹어도 이렇게 먹을거임!!<BR><BR>이렇게 먹으니깐, 허리도 꼿꼿히 세우고 입 꼭오옥 다물고<BR>공주같이 먹게 되더군요.<BR><BR>근데.. 설겆이 하는게 장난이 아니더군.ㅠㅠ<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하<br><br>공주밥상~~~~ (조신하게 드실 모습을 상상하니..ㅎ)<br>저기 총각김치찌개?? 넘 맛있겠다...<br>오늘님, 저런거 먹으면 입맛이 자꾸 땡겨서 다이어트에 도움 안되요. 걍 이리 주세요..제가 도와드릴게요. 전 날씬하니까효~~~~<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8.gif" border="0"><br><br>진짜 멸치볶음이 올라왔네. ㅋㅋ<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601422220_7696b35f_P7240034.jpg"><BR>멸치뽁음 사진 올리고 있는데.. <BR>댓글 달려서 안올라 가니깐 쬐끔 지둘러주셈!!<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601422220_dea06827_P7240024.jpg"><BR><BR>텃밭 고추로 만든 매래치 볶음.ㅎ<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601422220_ce92f4f9_P7240027.jpg"><BR><BR>내토끼가 좋아하는 가지볶음.<BR><BR>맨위에 있는 양파볶음은 82에서 돌풍을 일으킨것 <BR>따라했는데.. <BR>보기보단 넘 맛있어 안따라하면 손해보는 메뉴.<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하도 82cook 말씀을 하셔서 한번 들어가봤더니 역쉬~ 네요... 어쩜 그리들 아이디어가 뛰어난지...<br><br>것보다 전 오늘 잠꽌 다음에 들어갔다가 기절할 뻔 했습니다..<br><br><font style="color: rgb(204, 0, 0);" size="4"><span style="font-weight: bold;">무.한.리.필. 순대집....</span></font><br><br>거기 어떻게 꼭 한번 가봐야할텐디.... ㅠㅠ<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지요? 미미모나님^^<BR><BR>저도 이곳에서 82알았어요.그림님 소개로.ㅎ<BR>유일하게 들어가는 한국 아짐들 사이트인데..<BR>내놔라하는 아짐들이 각국에서 보여드는 곳입니다.<BR><BR>근데.. 그것 아세요?<BR>그곳에서 잴 인기있는 아짐이 독일 아짐인것.<BR>순덕이 어머님!!<BR><BR>저도 그아짐의 열혈펜입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미미모나님 순대 우리 동내에서도 유명하던데요.<BR>오프라인에서 미미모나님 애기하는것 들었어요.<BR><BR>베리에서 어떤 아짐이 순대 직접 만드신다고...ㅋ<BR><BR>저도 모르게 그분이 미미모나님라고 말할뻔 했어요.ㅋ<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5.gif">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뉘기요?? 내 말하는게??? ㅎㅎㅎ<br><br>제가 그 때 약간 돌았었어요,... 뭐랄까... 신을 내려받았다고 하나요??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5.gif" border="0"><br><br>이젠 다시 하래도 못 할 것 같아요.. 우리 식구들도 해달라는 거 다 해줄테니 순대 만든다는 소리만 하지말라고 그래요.. <br><br>순대 만들고나서 한 한달동안 집안 창문을 못 닫았거든요.. 게다가 옷이란 옷엔 냄새가 다 배서 아이들이 학교갔다가 왕따당하고...ㅠㅠ<br><br>암튼 그 때 집안청소하고 빨래한 거 생각하믄...<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6.gif" border="0"><br><br>그래도 직접 만든 순대는 넘 싱싱하고 맛있었어요..<br><br>그리고 그 순덕아짐님이 우리의 아펠쿠헨님 이란것 저도 알아요.. 이쁜 딸아이 둘 있으시고 정열적인 팔둑을 자랑하는 신랑을 두신분 이란것도요.. <br><br>그런데.. 요즘 디로제님이 통 안 보이시네요.. 혹시 소식 아세요???<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에서 오신지 얼마 안되는 여 변호사님 이신데..<BR>베리 눈팅 회원이신가 봐요.<BR><BR>이런저런 얘기 끝에 베리에서 순대 만드신분 봤다고..<BR>감탄사를 연거퍼 하시면서..<BR><BR>집안에 냄새 풍기면서 고생은 하셨지만,<BR>남들에게 감동을 선물하신게지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5.gif"><BR><BR>미미모나님이 저보다 순덕이 엄니를 더 잘알고 계시는군요.<BR>텃밭에도 좀 납시어 주시면 영광일텐데..<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그림님이 말씀하셔서 알았어요. 아펠쿠헨님이 순덕이엄마라는걸요..<br><br>사진들이 너무 아름답고 막 아이들이 깔깔거리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아서 그 분의 사진들을 참 즐겨봤었는데...<br><br>여기도 가끔 들리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님이 거기 멤버시면 순덕엄니 글에 제가 안부 전한다고 꼭 말씀드려주세요.. 실은 제 싸부님 이십니다...<br><br><br>
독일멋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color=#660000 size=5 face="Arial Black"><STRONG>가지 볶음<FONT size=2> <FONT color=#000000>에 점수 100 점 드립니다.</FONT></FONT></STRONG></FONT></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안게보트 하나 해도 될까요?<BR><BR>예전에 제가 순대를 몇통씩 만들어 얼려 두고 먹었거든요.<BR>그것도 여기서는 귀하다고 생각해서 손님만 오시면 그분이 <BR>좋아하신지 어쩐지도 모르고 무조건 한접시씩 내놨거든요.<BR><BR>그런데 <BR>어느날서 부터 우리 냉동고에서 이것이 자취를 감춰 버렸다는..<BR>이유는<BR>울대통령이 원하지 않더라는..<BR><BR>만드는것까지는 그런대로 하는데 삶다보면 <BR>그냄새에 지쳐서 피곤해져 버려서..몸살을 앓았는데<BR>그꼴이 보기 싫었는지..<BR><BR>얼마전에 <BR>이젠 몸살을 앓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터득 했답니다.<BR>그래서 <BR>누가 재료가 준비 된다면 한번 도와 드릴수 있다 이겁니다.<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그림님~~~<br><br>어찌하면 몸살 안 앓고 남편한테 안 쫒겨나고 순대를 삶을 수 있는지 알려주시옵소서~~~~~<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601452795_ae8fa194_11890009.gif" alig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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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건 이건 진짜로 여기다 쓰고 싶지 않아요.<BR>얄미운 눈팅족을 위해서..<BR><BR>정말 다시 만드시겠다고 재료가 준비 되면 <BR>쪽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아항~ 이제 알았따.. 왜 그림님이 레쳅트를 꼭꼭 묶어두시는지... ㅎㅎㅎ<br><br>그래도 그렇게 가끔 자비를 베푸시니 저 같이 암것도 모르는 가짜주부가 오이지도 만들고 콩나물도 키우고 그러지요...<br><br>그럼 자유로니님께 부탁해서 텃밭에 클릭하는 사람들 이름이 다 나타나게 해달랄까요??? 그럼 찔려서 눈팅만 안 하고 발도장 찍고 갈테니...ㅎㅎㅎ<br>
오토여사님의 댓글
오토여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어째 다들 너무 잘해먹고 사시네요~ 상당히 부지런하신가부다^^ 전 넘 귀찮아서 잘 안해먹고 사는데 ㅋㅋ<BR>샐러리뿌리 넣어서 삼계탕 꼭 해먹어봐야 겠어요 요리법도 쉽고 간단하니 요건 따라해도 괜찮을듯~<BR><BR>좋은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해용~</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