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189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샐러리삼계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2건 조회 4,530회 작성일 10-07-24 22:15

본문



조용한 텃밭이지만 꿋꿋하게 오늘까지 좀 요상한 음식도 올려보고 슬쩍 찌그러져 있을게요. 제가 오늘 심심해서 그래요.^^

초복이 지났는데 삼계탕은 드셨나요? 아님 걍 아무 닭요리라도.

집에 압력냄비를 가끔은 사용해줘야 할 것 같아서 삼계탕을 한번 끓여봤어요.
오늘 날씨도 춥고, 따뜻한 국물이 잘 어울리죠.

샐러리삼계탕이라 해야할지, 야채삼계탕이라 해야할지..;;;;
전 밍밍한 삼계탕은 별로 안좋아해서 나름 굴려서 작년부터 만들어 먹는 건데요,
야채맛이 우러나서 그런지 맛있어요.


샐러리 다들 아시잖아요. 샐러리가 몸에 좋대요.
샐러리 뿌리를 넣고 만든 삼계탕, 한번 구경해보세요.

empty.gif1311999096_56c5a029_1.jpg
 
다리가 아주 실하네요~

1311999096_6ab335b3_2.jpg

기름치를 많이 떼어냈답니다. 가위로 자르면 잘 잘려요.

1311999096_75d490ca_8.jpg

샐러리가 향이 강하잖아요? 1/4개만 넣으세요. 저 샐러리 안넣은 삼계탕 이제 못먹어요..ㅎㅎ 약재를 넣은 것 마냥 냄새가 건강하죠.

1311999096_c61cf56c_3.jpg

당근, 포리, 마늘, 샐러리뿌리, 생강조금, 통후추갈아서, 매운고추(마른것 또는 생고추), 감자, 소금조금(심심하다 할 정도)
요렇게 넣어서 압력냄비에 끓여 주세요. 압력솥 없어도 당근 되죠.

1311999096_240759c5_5.jpg

기름치와 껍질을 많이 벗겨 냈는데도 기름이 있죠? 저정도는 먹어줘도 됩니다. ㅋ


1311999096_1f1bab48_6.jpg

다진파, 그리고 다진고추를 고명으로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샐러리삼계탕이 되겠습니다. 푹 익은 샐러리는 드셔도 되고 버리셔도 되요.

당근도 달짝지근하니 좋구요, 감자가 삼계탕에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사실!!!


1311999096_48acc72c_7.jpg



고추가 매웠는지 입술이 따가워요..ㅠㅠ 저렇게 해서 밥말아 드시구요, 저는 고추가루도 좀 뿌려서 후루룩 하고 먹었습니다.

새로운거 시도하길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따라해보셔도 좋을 거에요.
샐러리는 옵션이고 처음이라면 조금만...

남은 샐러리 뿌리는 냉동실에 얼려두세요. 전 작년에 얼린거 오늘 사용했답니다.
그리구 샐러리줄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볶아서 드시면 되요. 인터넷에 레서피 많아요. ^^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참 휴가는 다들 어디로 가세요? 저흰 아직 세우지 못했답니다.




추천2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엄마, 나 일등먹었어~~~~~<br><br>샐러리를 보면서 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저도 꼭 시도해보고 싶네요.. 독일생활 반오십년이 넘어가지만 아직 샐러리 뿌리를 안 먹어봤다는....ㅠㅠ<br><br>독일속담에 그런게 있죠.. 농부는 안 먹어본 건 안 먹는다구요... 제가 완전 그 꼴이네요..<br><br>저희는 오스트리아로 갑니다.. 그런데 날씨가 좋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어떻게 우린 휴가만 갔다하면 비가 줄줄.... ㅠㅠ<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br>아래 멋쟁이님과 같은 상황이시네요..다음주래봐야 내일 모렌데!!!<br><br>오스트리아 좋죠. 바다는 없지만.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nbsp; 미미모나님도 가실때 가신다고 알려주고 가세요. ㅎㅎㅎㅎ 혼자 텃밭에 남을까 걱정이옵니다. <br><br>샐러리요? 줄기도 좋고 뿌리도 좋더라구요.<br>제가 원래 모험심이 없는데..ㅋㅋㅋ<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저흰 8월에 갑니다.. 아마도 독멋님 돌아오시면 가겠네요... <br>잘츠브르크 근처로 갑니다. 언제가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그런 동네예요. 소금이 많이나서 그런가???<br><br>샐러리 줄기는 일본아짐이 샐러드 해줬을 때 먹어봤는데 별로 제 입맛에 안 맞아서리...ㅠㅠ<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거란 생각은 했답니다.<br>뿌리는 제가 애용하고요. ㅎㅎ<br><br>잘츠부르크면....제가 사는 곳과도 ....머네요..ㅎㅎㅎㅎㅎ<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은요..제가 어제랑 오늘이랑 오이지도 담그고 김치도 색색가지로 담고 비빔밥도 해먹고 그러면서 사진도 열라 찍었는데 갑자기 컴에서 사진들이 안 열리네요..ㅠㅠ<br><br>그래서 생문답에 포인뜨 빵빵하게 걸고 질문 올렸는데... 내토끼님이 좀 도와주세여~~~<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야 포인트에 눈먼 뇨자~~~<br><br>윈도우가 말을 안들으면 일단 다시 시작하시고,<br>Arbeitsplatz로 들어가셔서 meine Bilder(G) 로 된 거 더블클릭해보세요..혹시 될지도...<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반가워요~~ Hainerweg 님<br><br>제가 뭐든지 좀 몰아서 합니다... 청소도 몰아서하고 밥도 몰아서 먹고...ㅎㅎㅎ<br><br>그래서 다 너무 질리게 해서 또 오랫동안 암것도 안하구요.. <br>&nbsp;<br>그런데 먹는건 안 질리니 어쩌죠???<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안 그래도 재작년에 한국갈려고 살 뺸다고 운동을 엄청 몰아서 했다가 오십견 왔다는 거 아입니까~~~~ 에구... 내 팔자...<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어깨 힘줄에 오는 통증인데 팔을 제대로 못 들어요.. 그것땜에 물리치료를 석달을 받았네요.. 그랴서 힘들게 뺀 살 이자까지 합쳐 도루 다 찌고....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거 삼계탕 맞나요?<BR><BR>휘너도 아니고 헨센 게뮤제 쥬페 라고 해야 할듯..<BR>그것도 셀러리 게뮤제.<BR><BR>읽고 또 읽어도 인삼이 안보여요~<BR>당귀와 황기 까지는 않이어도<BR>인삼 안들어 가면 무효.ㅋㅋ<BR><BR>고추전은 얼루 갔나요?<BR><BR>오늘 여긴 비가 한방울도 안왔어요.</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추전~~~~~<br>장보러 갔다가..손 많이 갈까봐..오늘님이 멸치볶음을 들고 오시지 않을까 기대중..ㅎㅎㅎㅎ<br><br>장아찌 담기로 했어요..글구 요런식으로 고추를 조금씩 소비할려구..^^<br>호박이랑 고추넣고 전부칠까도 싶고..<br><br>글구 제가 남쪽에 살아요...비가 징하게 내렸어요 오늘..;;;;<br>카민이 필요해~~~~~(인삼좀 주세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 border="0">)<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br>남쪽에 사시면 제가 가는 길목 이겠네요???? 지나가다 나팔꽃이 보이면 내토끼니임~~~~~ 하고 소리 지를게요...ㅎㅎㅎ<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흔들게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1.gif" border="0"><br><br>글구 자녀들 컴퓨터로 다시 해보셔요..저도 사진이 궁금하네요. 애타죠 안되면..저도 경험이 있어서..아님 데스크탑으로 다시 해보셔요.<br><br>남편한데 상황을 말하니...새로 사시랍니다.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9.gif" border="0"><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영수증은 내토끼님 남편한테루???? ㅋㅋㅋ<br><br>이거 얼마 안 된 컴인데 이러네요... 넘 베리에 사진을 많이 올려서 그러나??? ㅠㅠ<br><br>글구여~~ 손 만 흔드시고 말거예요??? 삼계탕 먹으러 들어오라고 그럴 줄 알았는데...ㅠㅠ<br>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그림님.... 저 어제 알디가서 아인마흐 구어케 사다가 오이지 담궜는데 오늘 열어보니 벌써 물이 많이 생겼네요... 내일 그럼 그 물을 한번 끓여서 다시 부어주는 거 맞죠???<br><br>사진도 열심히 찍었는데 제 컴이 노화현상을 보여 사진을 못 올리네요..ㅠㅠ<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디에도 그 아인마헨하는 오이가 나오나 보군요.<BR>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부지런도 하십니다.<BR><BR>그물이 더 나올수도 있으니..기다려 보셔도 좋고 <BR>아님<BR>그물을 끓여 부었을때 오이가 물위로 뜨지 않게 <BR>물속에 흠뻑 잠기게 해야 합니다.<BR>오이가 너무 마르면 물이 적을수 있으니 <BR>그때는 맹물을 약간 희석해서 끓이세요.<BR>그런데 소금이 적으면 탈이 날수 있으니 그건 꼭 명심하시구요.<BR>처음 끓인 물은 뜨거울때 확! 들이붓고 <BR>다음 두번은 식혀서 붓고 오이가 위로 올라 오지 않게 꼭 눌러 주세요.<BR><BR>저는 지난해 오이에 매실 엑기스 부어서 먹고 있어요.<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좀, 굽신굽신<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 border="0"><br><br>꼬들꼬들한 오이지 구경좀...그림으로라도 좀 먹게요!!!<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그림님요..<br>어제 만든걸 어찌!!!<br><br>그림님네 보물상자가 넘 궁금해서리...굽신거려봤는데<br>봐주실랑가..<br><br>글구 제가 다 답답해요. 데스크탑 없나요? 오이지 담그는거 본적이 없어요 사실..;;;;;; 먹기만 했지.<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먹고 있는건 지난해것.<BR><BR>사진은 지금 없으니 다음에..<BR><BR>이번에 만든건 내일 시집 간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573568040_de32f1b1_Eisssssss.jpg"><BR><BR><BR>그러게요.<BR><BR>방금 저 뭐하고 온줄 아세요?<BR><BR>울대통령이 밤참으로 아이스 달래요.<BR>허~헉<BR>바닐라 아이스 쿠겔 4개에<BR>삶아둔 팥빙수용 팥 듬뿍 얹어서 대령 해주고 왔네요.<BR><BR>근데 이거 사진 찍어 왔는데 <BR>이렇게 가운데 올리는거 어떻게 하는지 잊어 먹었어요.ㅠㅠ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tyle="color: rgb(49, 85, 132);"><br>헐...이거슨..한밤에 폭탄???<br><br>맛있겠다 맛있겠다...<br><br>설마. 저 단팥도 직접하신건 아니시죠????<br><br>(아저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밤참도 요로코롬 대령하는 아내를 얻으셨으니!!!)<br></font>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내톡끼님!<BR>당케요.<BR><BR>답례로 뭘 하나 우ㅓㄴ해 보세요.<BR>제가 할수 있는걸로!<BR><BR>저는 백수라서 돈주고 사는건 기본이 안되서..<BR></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오이 2키로에 알디 소금 3통 부었어요.. 정말 하얗게 소금속에 오이들이 파뭍히게요..<br><br>그럼 만약 내일 그 물을 끓여서 부어주고 또 일주일 있다가 끓여서 부어주고 또 일주일 지나 끓여서 부어주면 그 떄 부터 먹을 수 있는건가요???<br><br>매실을 때를 놓쳐서 올 해는 못했네요.. 내년엔 도전합니다.. 꼭~<br>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다들 안녕히 주무시고요..썰렁한 텃밭에 납시어주셔서 고맙습니다.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 border="0"><br><br>미미모나님은 컴이 다시 정상화되길 레알 빌어드릴게요. (제가 궁금해요)<br>그림님은...오이지..좋은 곳에 시집보내셨겠지요..근데 왜 슬픈거니...<br>Hainerweg님도 좋은 밤 되시고요. 그럼..스스슥....<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6.gif" border="0"><br><br>PS: 저는 12시가 되어 천민신분으로 가야 합니다. 괴롭네요.<br>

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안녕하세요. 내토끼님..사진이 아주 좋은데요. (그 분이시군요.ㅎㅎ<br>샐러리뿌리.. 여기저기 조림할 때도 같이 썰어넣으면 전 또 맛있던데요.<br>그걸 독일식으로 먹어보면 또 맛있어요. <br>옆 면을 잘 다듬어서요..둥글 납작하게 썰어요. 그 다음 밀-계&nbsp; 하시구요<br>기름에 앞 뒷면 구워내신 후 소스 입맛에 맛는 것으로 찍어먹은면 되지요.<br>저도 독일 할베한테 배운건데 맛있었답니다. <br><br>(포리..는 목로주점님 댁 아이 이름이었지 싶은데...ㅎㅎ)<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br>안녕하세요.<br>밀계가 뭔가 했네요. 밀가루 계란!!!<br><br>사실 뿌리 하나 사고나면 남아서 다음 삼계탕 먹을때까진 냉동실 신세거든요. 고마워요, 팁!!<br><br>Porree!!!! ^^<br>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7.gif"><BR><BR>미니골프장 갔다가 얼어죽을뻔 했어요.<BR>따뜻한 국물 단백하니 넘 션~~ 할것 같아요.<BR><BR>주말에 바빠서 못들어왔더니만,<BR>진도가 너무 나가서 따라잡기 힘드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5.gif"><BR><BR>껍질 벗긴 닭 들고있는 가녀린 팔목이 넘 아름답습네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5.gif">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7.gif" border="0"><br>늦게 오신 벌이에요. 밤참드세요!!!! (다이어트 도루아미타불~ ㅋ)<br><br>저 텃밭에 쩜 기여했어요..왜 이제사 오셔서..낮에 야매 닭계장까지 끓여서 맛있게 먹었답니다.<br>(절두고) 혼자 놀러 다니지 마세요!!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4.gif" border="0"><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러 다니게 아니공...<BR><BR>내토끼 따라잡기 열공했시욧!!ㅋ<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601422220_25de6e79_P7240036.jpg"><BR><BR>나도 이제 부터 혼자 먹어도 이렇게 먹을거임!!<BR><BR>이렇게 먹으니깐, 허리도 꼿꼿히 세우고 입 꼭오옥 다물고<BR>공주같이 먹게 되더군요.<BR><BR>근데.. 설겆이 하는게 장난이 아니더군.ㅠㅠ<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br><br>공주밥상~~~~ (조신하게 드실 모습을 상상하니..ㅎ)<br>저기 총각김치찌개?? 넘 맛있겠다...<br>오늘님, 저런거 먹으면 입맛이 자꾸 땡겨서 다이어트에 도움 안되요. 걍 이리 주세요..제가 도와드릴게요. 전 날씬하니까효~~~~<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8.gif" border="0"><br><br>진짜 멸치볶음이 올라왔네. ㅋㅋ<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601422220_7696b35f_P7240034.jpg"><BR>멸치뽁음 사진 올리고 있는데.. <BR>댓글 달려서 안올라 가니깐 쬐끔 지둘러주셈!!<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601422220_dea06827_P7240024.jpg"><BR><BR>텃밭 고추로 만든 매래치 볶음.ㅎ<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601422220_ce92f4f9_P7240027.jpg"><BR><BR>내토끼가 좋아하는 가지볶음.<BR><BR>맨위에 있는 양파볶음은 82에서 돌풍을 일으킨것 <BR>따라했는데.. <BR>보기보단 넘 맛있어 안따라하면 손해보는 메뉴.<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하도 82cook 말씀을 하셔서 한번 들어가봤더니 역쉬~ 네요... 어쩜 그리들 아이디어가 뛰어난지...<br><br>것보다 전 오늘 잠꽌 다음에 들어갔다가 기절할 뻔 했습니다..<br><br><font style="color: rgb(204, 0, 0);" size="4"><span style="font-weight: bold;">무.한.리.필. 순대집....</span></font><br><br>거기 어떻게 꼭 한번 가봐야할텐디.... ㅠㅠ<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미미모나님^^<BR><BR>저도 이곳에서 82알았어요.그림님 소개로.ㅎ<BR>유일하게 들어가는 한국 아짐들 사이트인데..<BR>내놔라하는 아짐들이 각국에서 보여드는 곳입니다.<BR><BR>근데.. 그것 아세요?<BR>그곳에서 잴 인기있는 아짐이 독일 아짐인것.<BR>순덕이 어머님!!<BR><BR>저도 그아짐의 열혈펜입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미미모나님 순대 우리 동내에서도 유명하던데요.<BR>오프라인에서 미미모나님 애기하는것 들었어요.<BR><BR>베리에서 어떤 아짐이 순대 직접 만드신다고...ㅋ<BR><BR>저도 모르게 그분이 미미모나님라고 말할뻔 했어요.ㅋ<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5.gif">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뉘기요?? 내 말하는게??? ㅎㅎㅎ<br><br>제가 그 때 약간 돌았었어요,... 뭐랄까... 신을 내려받았다고 하나요??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5.gif" border="0"><br><br>이젠 다시 하래도 못 할 것 같아요.. 우리 식구들도 해달라는 거 다 해줄테니 순대 만든다는 소리만 하지말라고 그래요.. <br><br>순대 만들고나서 한 한달동안 집안 창문을 못 닫았거든요.. 게다가 옷이란 옷엔 냄새가 다 배서 아이들이 학교갔다가 왕따당하고...ㅠㅠ<br><br>암튼 그 때 집안청소하고 빨래한 거 생각하믄...<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6.gif" border="0"><br><br>그래도 직접 만든 순대는 넘 싱싱하고 맛있었어요..<br><br>그리고 그 순덕아짐님이 우리의 아펠쿠헨님 이란것 저도 알아요.. 이쁜 딸아이 둘 있으시고 정열적인 팔둑을 자랑하는 신랑을 두신분 이란것도요.. <br><br>그런데.. 요즘 디로제님이 통 안 보이시네요.. 혹시 소식 아세요???<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오신지 얼마 안되는 여 변호사님 이신데..<BR>베리 눈팅 회원이신가 봐요.<BR><BR>이런저런 얘기 끝에 베리에서 순대 만드신분 봤다고..<BR>감탄사를 연거퍼 하시면서..<BR><BR>집안에 냄새 풍기면서 고생은 하셨지만,<BR>남들에게 감동을 선물하신게지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5.gif"><BR><BR>미미모나님이 저보다 순덕이 엄니를 더 잘알고 계시는군요.<BR>텃밭에도 좀 납시어 주시면 영광일텐데..<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림님이 말씀하셔서 알았어요. 아펠쿠헨님이 순덕이엄마라는걸요..<br><br>사진들이 너무 아름답고 막 아이들이 깔깔거리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아서 그 분의 사진들을 참 즐겨봤었는데...<br><br>여기도 가끔 들리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님이 거기 멤버시면 순덕엄니 글에 제가 안부 전한다고 꼭 말씀드려주세요.. 실은 제 싸부님&nbsp; 이십니다...<br><br><br>

독일멋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color=#660000 size=5 face="Arial Black"><STRONG>가지 볶음<FONT size=2> <FONT color=#000000>에 점수 100 점 드립니다.</FONT></FONT></STRONG></FONT></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안게보트 하나 해도 될까요?<BR><BR>예전에 제가 순대를 몇통씩 만들어 얼려 두고 먹었거든요.<BR>그것도 여기서는 귀하다고 생각해서 손님만 오시면 그분이 <BR>좋아하신지 어쩐지도 모르고 무조건 한접시씩 내놨거든요.<BR><BR>그런데 <BR>어느날서 부터 우리 냉동고에서 이것이 자취를 감춰 버렸다는..<BR>이유는<BR>울대통령이 원하지 않더라는..<BR><BR>만드는것까지는 그런대로 하는데 삶다보면 <BR>그냄새에 지쳐서 피곤해져 버려서..몸살을 앓았는데<BR>그꼴이 보기 싫었는지..<BR><BR>얼마전에 <BR>이젠 몸살을 앓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터득 했답니다.<BR>그래서 <BR>누가 재료가 준비 된다면 한번 도와 드릴수 있다 이겁니다.<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그림님~~~<br><br>어찌하면 몸살 안 앓고 남편한테 안 쫒겨나고 순대를 삶을 수 있는지 알려주시옵소서~~~~~<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601452795_ae8fa194_11890009.gif" align=""><br>
<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이건 진짜로 여기다 쓰고 싶지 않아요.<BR>얄미운 눈팅족을 위해서..<BR><BR>정말 다시 만드시겠다고 재료가 준비 되면 <BR>쪽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아항~ 이제 알았따.. 왜 그림님이 레쳅트를 꼭꼭 묶어두시는지... ㅎㅎㅎ<br><br>그래도 그렇게 가끔 자비를 베푸시니 저 같이 암것도 모르는 가짜주부가 오이지도 만들고 콩나물도 키우고 그러지요...<br><br>그럼 자유로니님께 부탁해서 텃밭에 클릭하는 사람들 이름이 다 나타나게 해달랄까요??? 그럼 찔려서 눈팅만 안 하고 발도장 찍고 갈테니...ㅎㅎㅎ<br>

오토여사님의 댓글

오토여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째 다들 너무 잘해먹고 사시네요~ 상당히 부지런하신가부다^^ 전 넘 귀찮아서 잘 안해먹고 사는데 ㅋㅋ<BR>샐러리뿌리 넣어서 삼계탕 꼭 해먹어봐야 겠어요 요리법도 쉽고 간단하니 요건 따라해도 괜찮을듯~<BR><BR>좋은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해용~</P>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