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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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123회 작성일 08-08-12 09:11본문
뇨끼 토마토소스.
그냥 시판되는 뇨끼를 생 토마토 껍질 벗겨 볶다가 같이 넣어 익힌것 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생각보다 맛있어요.
그래도..역시 한식이 짱! ^^
숙주, 시래기나물, 연어. 게 된장찌개네요.
충무 김밥...ㅠㅠ
오징어 삶아서 데친 어묵과 함께 무쳤어요.
간장 고춧가루 파 마늘 물엿 참기름 깨소금등..이 기본 양념.
금방 만든 토르테 예요.
정원 울타리의 요하니스베리를 따서 얹은...
사정없이 칼질!
아~ 최고의 제누와즈...
제가 만든것은 아니고 울 시엄니 솜씨였네요^^
쿠흔, 토르테.... 머 모양은 저도 비슷하게 하는데 맛은 좀 아니더군요. ㅎㅎ
그나저나 누가 충무김밥 좀 안 만들어 갖다주나...
배는 고프고 만들긴 구찮고...ㅡㅡ;;;;;;;;;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정말 기가 막히군요.
배고파요...꾸울꺼억
바바파파님의 댓글
바바파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이런이런,,,,
아침부터 이기이기 뭥미?
아플쿠헨님은 장난꾸러기!!
빈속에 커피만 내리붓고 있는뎅, 이기 지금 무슨 고문이랍니껑~
조고이 충무깁밥??
우앙~쥑입니덩~
아펠쿠헨님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두분....
저도 배고픕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해 놓은 느므느므 맛있는 굴라쉬랑, 새콤하게 익은 김치로 입에 착착 붙게 끓인
고등어 김치찌개 중에 뭘 먹을까 고민중.....ㅋ
.
.
.
은 농담이고 요즘 소식 중이라 예전에 찍은 음식 사진 보면서 침남 쥘쥘쥘~~ㅠ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식중...이란 말을 좋은소식( in Guter Hoffnung)으로 읽은저는....ㅋㅋㅋ
시엄니가 짱 이시네요.. 좋겠다.. 제 시엄니는 너무너무 멀리계셔서 어떨땐(아주 아주 가끔요) 그립기까지 하다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쫌 느닷없는 단어들은 멈칫! 했다가 2초 후 이해....가 정석이라능..ㅋ
정말 저의 완소 시엄니~
제가 울 시부모님 많이 애정한답니다~^^
자랑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하지만 오늘은 자제. ㅋ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공수해주신 잼을 토스트에 발라서 저도 빈속에 커피만 아침에 한 일리터는 디립다 붓고 있답니다.
프랑켄지역은 비가 매일와서 야채들에게는 좋답니다.
하이쭝을 돌리려는데 고장나서 고치다가 쉬러들어와 맛있게 충무김밥과 쿠헨 또 먹고가유..ㅠㅠㅠ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잼 공수 받으신건가요? ^^;;;
아~ 그쪽은 비가 많이 오는군요.
축축한날 하이쭝한번씩 돌려주면 낫지요. 그런데 벽난로 있는것 같으시던데..
장작 한번 화르르~도 좋지 않남요?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기 헤쎈도 비가 주룩주룩 입니다. 그래도 하이충 돌릴만큼은 아닌것 같은데..지가 넘 짠순인가요??? 머 이젠 하이충만질줄 아는분도 계시겠다 지도 힘차게 돌려볼랍니다^^
rain님의 댓글의 댓글
ra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헤센사시나봐요?? 저도 헤센 사는데..
방가와요^^
rain님의 댓글
ra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펠쿠헨님 충무김밥 넘 맛있게 보여요.. 꿀꺽^^
그런데 우리 동네에는 왜 오징어가 없죠? 저번주에 오징어 사러 갔다가 없어서 여러 해물들은 것 한통 사갖고 왔는데.. 전 해물 칼국수나 해 먹야 겠어요..
시어머니께서 쿠헨을 잘 만드시나봐요? 부럽삼..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혹 프랑크프르트 근처에 사시면 Frankfurt-Griesheim 에 있는 Edelfisch 라는 식품점에 가보세요. 싱싱한 생선들이 많아요. 물찬 오징어, 문어, 낙지...등등 없는것도 없구요.. 주소는 제가 확실히 모르는데 Toom Markt 뒷쪽 이예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1, 터키식품점에서 싱싱한 생물 오징어를 삽니다.
그 가게에는 매주 화, 목 싱싱한 생선이 와요.
2. 중국식품점에서 냉동된것 살때도 있구요...
3. real 에서 오징어 몸통. 혹은 내장 안 다듬은 냉동 오징어 팝니다.
참고로 레알의 냉동고등어는 최악이니 절대 비추!
시어머님 쿠헨 시리즈도 담에 한번 올릴에정 입니다 ㅎㅎ
rain님의 댓글의 댓글
ra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제가 헤센 사는데, 프랑크푸르트랑 좀 떨어진 아주 구석진 시골동네라서 Toom이나 real이 없답니다..ㅠㅠ 촌스럽게 Toom Markt이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본다는..
터키상점은 있던 것 같던데, 주말에 한번 시내에 나가서 찾아봐야겠어요^^
아펠쿠헨님의 시어머니 쿠헨 시리즈 기대 할게요^^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은 금식할까 작정했는데,, 아침부터 고문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