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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청경채 뽁음과 이상한 버섯.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4,675회 작성일 10-07-13 23:19

본문

청경채 중국식으로 뽁았습니다. 레시피는 일년전쯤 슈넥케님 것을 보고 따라 했습니다.먼저 마늘과 고추로 향을 내주고...간장, 물, 양파액기스, 전분 을 넣고 조금 졸인다음 청경채를 반 잘라 서 넣어줍니다. 요즘 청경채가 순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이 1오이로.청경채를 넣고는 뚜껑을 닫아 두고  5분 이상 두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삭한 청경채 맛을 즐길수가 있어요.이 음식 처음으로 먹어 보는데... 다시마랑 버섯  중간 맛인대... 아삭하면서 정말 맛있어어요...아시아 식품점에서 다시마 잘라놓은건지 알고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검은 버서 풍기... 아직 저는 이 버섯이 한국어로 뭔지 모르겠습니다. 물에 불렸다 고추랑 마늘 기름에 뽁았는데... 둘이 먹가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기막힌 맛이였습니다. .

더운여름 다들 만끽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어린딸 따라서 수영장으로 돌아다니느라
온몸에 땀띠가...ㅠㅠ

그래도 햇빛이 가득한 요즘이  너무 좋아요.^^

아무리 더워도 먹는데 목숨거는 오늘
그동안 경험한 음식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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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제가 일등을 달아 드릴게요~~~<br><br>청경채볶음 맛있어 보여요. 저도 처음 해봤는데 물양을 실패해서, 오늘님꺼 보니까<br>아,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싶습니다.<br>(제가 처음해보는 음식도 제멋대로 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ㅠㅠ)<br><br>글구 버섯요리라 하셨는데 짜장면인줄 알았어요..ㅎㅎㅎㅎ 버섯이 당췌 안보인다눈...<br><br><br><br><br>
<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수정중에 댓글을 다셔서..ㅋㅋㅋ<br><br>오늘님이 맛있다고 하면 맛있다고 믿습니다. 무한신뢰교 탄생하나여~ㅋ<br><br>그런데..우리 토레쓰는 어찌 아셨어요?<br>ㅋ 팬클럽이라도 하나 창단해야할 기세!<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뭬라고요???!!!<BR>우리 토래스라뇨?<BR>토래스는 그 옛날 부터 내 남자인디...ㅠ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2.gif"><BR><BR>그나저나 오타가 수두룩인데... <BR>답글 달려서 수정도 안되구..<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1.gif"><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7.gif" border="0"><br>ㄶㅎㅎㅎㅎ<br><br>밤늦게 디카페인 커피마시다가 뿜었어요!!!!!!<br><br>이렇게 탐내는 사람이 많을 줄이야~~~^^<br>토레스 벌써 애기가 있어요..부인보다 토레스가 더 아름다운 기이한 현상~~~ ㅎㅎㅎㅎ<br><br>PS: 1. 그런데 기억력도 좋으셔요. 슈넥케님이 청경채요리 올리신것도 잊지않고..<br><br>2. 따님때문에 독일응원하게 되지요? 전 아이가 없어 그런가 제가 좋아하는 선수와 팀을 응원합니다. 대신 티는 많이 안내고..ㅎㅎㅎ<br><br><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애기 있어요.ㅎㅎㅎ<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6.gif"><BR><BR>내토끼님이랑 오늘은 채팅질.ㅋㅋㅋ<BR><BR>누가 또 테클 걸어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BR><BR>지는예.. 낼 5시 일어나야 하걸랑요.<BR>그래도 15분 더 머물다가 자러가야겠어요.<BR>누가또 텃밭 문열고 오실지 모르니...ㅎ<BR><BR>저는 줄곧 스패인 응원 했어요.<BR>왜냐고 묻길때 남자들이 멋지다고..ㅋ<BR>이겨야 계속 볼수가 있잖아요.<BR>예전엔 호날두 좋아했는데..<BR>이번에 보니깐 호날두는 늙은이.ㅋ<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날두는.....아니에요..<br><br>착한 토레스가 짱!! <br><br>글구 이시간에 진짜진짜 오랜만에 오늘님과 채팅(?)을 하게 되네요. ^^<br>아시겠지만 전 두루두루~~친목질을 좋아하는거 아시죠?<br><span class="b"><span onmouseover="tooltip_on('','偏 : 치우칠 편, ㉠치우치다 ㉡편향되다
 ㉢먼저 실례하다 ㉣속이다 ㉤나부끼다')" onmouseout="tooltip_off()">偏</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愛 : 사랑 애, ㉠사랑 ㉡사랑하는 대상 ㉢물욕 ㉣사랑하다 ㉤사모하다')" onmouseout="tooltip_off()">愛</span></span>를 싫어라 한답니다...단지 오늘님과 저가 이시간에 접했다는 사실!!&nbsp; <img src="../geditor/emoticons/3.gif" border="0"><br><br>실은 저도 이번에 스페인우승 간절히 원했답니다.<br>독일은 다음기회에.....스페인선수들 키작은 몇몇을 제외하고 영화배우더만요..ㅋㅋ<br><br>그럼 안녕히 주무세요<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흐흐~~ 나는 내토끼님을 무지 편애&nbsp;합니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BR>그럼 뜨거운 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면이요? 물에 한번 불렸다가 걍 넣으면 되는거죠?<br><br>제가 실패한 이유는 물을 적게 부었던데다 청경채를 넣고 물녹말을 부었더니 죽돋 밥도 안되었거든요..ㅠㅠ<br><br>조리도 순서에 맞게 생각하면서 해야되는데 첨엔 정말 제멋대로 했어요.ㅎㅎㅎ 당면있을때 한번 넣어볼게요. ^^<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두분 밤새 이게 뭔 연애질???? 친목질의 울타리를 벗어났구만유... 회초리 든 큰언니 나갑니다~~~<br><br>ㅎㅎㅎ 멋찐 축구선수 하면 역쉬???? 차마 이름을 쓸 수가 없구만유... 걍 알아맞히세유..<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493994341_878ab4ab_images.jpg" align=""><br>
<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카?<br>&nbsp;<br>저희 시어머니는 기성용선수 보더니 참 niedlich하다고 하셨어요.<br>넘어진 상대방 선수 머리를 가볍게 톡톡톡 하는 것 보시더니 완전 귀엽다고.<br><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친? ㅎㅎ<br><br>제가 원래 연애인은 안좋아하고 운동선수를 좀 좋아했어요.<br>고딩땐 야구도 너~무 좋아해서 선수들 원정경기가면 호텔로 전화하고 팬레터 보내고, 자유시간 몰래 빠져나와 경기장가서 좋아하는 선수만나고 그랬었거든요..것도 실컷 질리도록 좋아하니까 그쪽으론 관심도 아예 안뒀는데....축구가 또...ㅎㅎㅎ<br><br>토레스는 2006년도 처음보고 정말 심장이 뛸정도로 반했답니다.<br><br>어제 오늘 그생각했어요. 내토끼 어디가나~<br>잠시 여고시절로 되돌아온 기분이에요.^^<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또..연고가 갱상도라 보이, 삼성을 어쩔 수 없이 응원했었는데 맨날 2등만 하는거에요..그래서 2등은 싫다..그때부터 야구에서 관심 뗐답니다. ^^<br><br>그래도 하나 건진건 제 이름을 그때 기억해준 김상엽이란 투수.<br>불펜에서 연습할때 음료수 하나 제가 던져 줬어요..<br><br>그게 10년도 훨씬 지났네요..<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미미모나님 다시 4년을 더 기다려야 이 멋진 남자들과<br>만날수 있겠지요??<br>그리고 우리는 4년을 더 늙어야하고...ㅠㅠ<br><br>미미모나님 좋아하시는 저 총각 이름 때문에<br>독일 여자들에게 인기 별루일듯합니다.<br>맘씨는 참 착해 보여요.<br><br>그래도 토레스와는 비교가 ...ㅋ<br><br>일본 아짐들 나이 먹어서 욘사마 좋아하는것 보고<br>좀 거시기 했는데...<br>이젠 그맘 저도 알것 같아요.ㅎㅎ<br><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카카는 영 임팩트가 없다고 생각..<br><br>오늘님, 토레스가 직접 팬사이트 좋은거 하나 알려줬어요.<br>들어가서 사진이랑 많이 보셔요..<br>http://fernandot.com/<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건 또다른 팬페이지<br>http://www.fanpop.com/spots/fernando-torres/photos/23<br>요건 공식홈페이지<br>http://www.fernando9torres.com/<br><br>요건 페이스북인데 본인이 관리하지는 않는데요.<br><span class="bio">http://www.facebook.com/Torres</span><br><br>저도 리버풀 경기는...유튭 하이라이트정도나 보는데...<br>시즌시작하면 한번 알아봐야 할 듯..<br>영어도 잘해요 아주~~<br>

모두락님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님 할리할룽~<br>오~ 반가운 베타 상표~ 오늘님도 베타에 종종 다니시는군요~<br>전 베타가면 만두 많이 사구요, 이금기(?) 그 빨간 상표 중국 양념들<br>주로 사게 되드라구요, 동남아시아쪽 재료들은 뭐가 뭔지 잘 몰라서<br>엄두를 못내는데, 오늘님 올리신 조 버섯, 담에 가서 함 사다 만들어 볼래요~<br>오늘도 푹푹 찐다고 하네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br>

  • 추천 1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오늘도 푹푹쪄서 수영장 그늘에서 늘부러져 있다가 왔슴돠!!<br><br>저 베타 단골이야요.<br>언제 우리 베타에서 번게함 쳐야될것 같아요.ㅎ<br>저 버섯 정말 씹는맛이 아주 황홀합니다.<br>건강에도 좋고 맛도있고..<br>그기다가 값도 아주싸고..<br>저는 한접시 만들어서 테이블에 가기전에 서서 다 먹어치웠어요.<br>뽁기전에 충분히 불려야합니다.<br>만들어 드시고 예쁜 사진이랑 후기 올려주셈!!^^<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경채에 가는 중국 당면 넣고 같이 뽁으면 찹채식 요리가 되고<BR><BR>저는 저 버섯은 불려서 잡채 할때 쓰면 좋더군요.<BR><BR>오늘 점심에 깻잎 따서 새끼멸치 에 양념한 양념장 뿌려 살짝 쪄서 먹을건데요.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그림님은 벌써 저 버섯을 드시고 계셨군요.<br>미리 잘라져 있고 아삭거림이 잡채에 딱좋을것 같습니다.<br><br>저는 씹어 먹으면서 넘 맛있어서 거의 울었습니다.ㅎㅎ<br><br>담번엔 식사 당번이 돌아오면 이걸 뽁아서가면 모두들<br>행복해 하실것 같습니다. 저희는 비빔밥을 자주 합니다.ㅎ<br><br>그런데 저 버섯 이름이 뭔지요?<br>한국에서 한번도 보지도 먹지도 못한 버섯이였어요.<br><br>그림님 텃밭 깻잎은 정말 풍작 이래서 드시기 바쁠것 같습니다.<br>저도 상추가 넘쳐나서 매일 상추쌈 입니다.<br>상추 일곱장에 깻잎2장.<br>옛날엔 상상도 못하던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습니다.<br><br><br><br><br><br><br><br><br><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내~ 푸성귀만 먹었더니 속이 허해서 <BR>오늘 저녁엔 휘프테스텍 다섯쪽 만들어 울대통령 큰거 두개 <BR>난 작은거 셋쪽에 상추+루콜라=살라트 만들어 <BR>저녁을 때우고 ...<BR>저녁 21시30분쯤 밖이 갑자기 환해 지더니 중천에 아주 큰 무지개가 선명 하게 떳더군요.<BR>무슨 징조인지?<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무지게가 쌍이면 득남하실 징조인데...<br>득남 하시기엔 그림님??ㅎ<br>내일 복권 꼭 사세요.ㅎ<br><br>저도 요즘 푸성귀만 먹어서 스텍이 많이 땡깁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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