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 뽁음과 이상한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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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4,675회 작성일 10-07-13 23:19본문
더운여름 다들 만끽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어린딸 따라서 수영장으로 돌아다니느라
온몸에 땀띠가...ㅠㅠ
그래도 햇빛이 가득한 요즘이 너무 좋아요.^^
아무리 더워도 먹는데 목숨거는 오늘
그동안 경험한 음식 구경하세요..
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제가 일등을 달아 드릴게요~~~<br><br>청경채볶음 맛있어 보여요. 저도 처음 해봤는데 물양을 실패해서, 오늘님꺼 보니까<br>아,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싶습니다.<br>(제가 처음해보는 음식도 제멋대로 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ㅠㅠ)<br><br>글구 버섯요리라 하셨는데 짜장면인줄 알았어요..ㅎㅎㅎㅎ 버섯이 당췌 안보인다눈...<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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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버섯 잘라서 말려놓은 것임매!!ㅎ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수정중에 댓글을 다셔서..ㅋㅋㅋ<br><br>오늘님이 맛있다고 하면 맛있다고 믿습니다. 무한신뢰교 탄생하나여~ㅋ<br><br>그런데..우리 토레쓰는 어찌 아셨어요?<br>ㅋ 팬클럽이라도 하나 창단해야할 기세!<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뭬라고요???!!!<BR>우리 토래스라뇨?<BR>토래스는 그 옛날 부터 내 남자인디...ㅠ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2.gif"><BR><BR>그나저나 오타가 수두룩인데... <BR>답글 달려서 수정도 안되구..<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1.gif"><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7.gif" border="0"><br>ㄶㅎㅎㅎㅎ<br><br>밤늦게 디카페인 커피마시다가 뿜었어요!!!!!!<br><br>이렇게 탐내는 사람이 많을 줄이야~~~^^<br>토레스 벌써 애기가 있어요..부인보다 토레스가 더 아름다운 기이한 현상~~~ ㅎㅎㅎㅎ<br><br>PS: 1. 그런데 기억력도 좋으셔요. 슈넥케님이 청경채요리 올리신것도 잊지않고..<br><br>2. 따님때문에 독일응원하게 되지요? 전 아이가 없어 그런가 제가 좋아하는 선수와 팀을 응원합니다. 대신 티는 많이 안내고..ㅎㅎㅎ<br><br><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도 애기 있어요.ㅎㅎㅎ<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6.gif"><BR><BR>내토끼님이랑 오늘은 채팅질.ㅋㅋㅋ<BR><BR>누가 또 테클 걸어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BR><BR>지는예.. 낼 5시 일어나야 하걸랑요.<BR>그래도 15분 더 머물다가 자러가야겠어요.<BR>누가또 텃밭 문열고 오실지 모르니...ㅎ<BR><BR>저는 줄곧 스패인 응원 했어요.<BR>왜냐고 묻길때 남자들이 멋지다고..ㅋ<BR>이겨야 계속 볼수가 있잖아요.<BR>예전엔 호날두 좋아했는데..<BR>이번에 보니깐 호날두는 늙은이.ㅋ<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날두는.....아니에요..<br><br>착한 토레스가 짱!! <br><br>글구 이시간에 진짜진짜 오랜만에 오늘님과 채팅(?)을 하게 되네요. ^^<br>아시겠지만 전 두루두루~~친목질을 좋아하는거 아시죠?<br><span class="b"><span onmouseover="tooltip_on('','偏 : 치우칠 편, ㉠치우치다 ㉡편향되다
㉢먼저 실례하다 ㉣속이다 ㉤나부끼다')" onmouseout="tooltip_off()">偏</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愛 : 사랑 애, ㉠사랑 ㉡사랑하는 대상 ㉢물욕 ㉣사랑하다 ㉤사모하다')" onmouseout="tooltip_off()">愛</span></span>를 싫어라 한답니다...단지 오늘님과 저가 이시간에 접했다는 사실!! <img src="../geditor/emoticons/3.gif" border="0"><br><br>실은 저도 이번에 스페인우승 간절히 원했답니다.<br>독일은 다음기회에.....스페인선수들 키작은 몇몇을 제외하고 영화배우더만요..ㅋㅋ<br><br>그럼 안녕히 주무세요<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흐흐~~ 나는 내토끼님을 무지 편애 합니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BR>그럼 뜨거운 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토끼님 물량이 많으면 거기에 당면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BR>그것 또한 별미에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면이요? 물에 한번 불렸다가 걍 넣으면 되는거죠?<br><br>제가 실패한 이유는 물을 적게 부었던데다 청경채를 넣고 물녹말을 부었더니 죽돋 밥도 안되었거든요..ㅠㅠ<br><br>조리도 순서에 맞게 생각하면서 해야되는데 첨엔 정말 제멋대로 했어요.ㅎㅎㅎ 당면있을때 한번 넣어볼게요. ^^<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면 넣게 되면 녹말물? 넣을 필요 없을 겁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두분 밤새 이게 뭔 연애질???? 친목질의 울타리를 벗어났구만유... 회초리 든 큰언니 나갑니다~~~<br><br>ㅎㅎㅎ 멋찐 축구선수 하면 역쉬???? 차마 이름을 쓸 수가 없구만유... 걍 알아맞히세유..<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7/1493994341_878ab4ab_images.jpg" alig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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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카?<br> <br>저희 시어머니는 기성용선수 보더니 참 niedlich하다고 하셨어요.<br>넘어진 상대방 선수 머리를 가볍게 톡톡톡 하는 것 보시더니 완전 귀엽다고.<br><br><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헉!! 남친 사진이 다시 바꼈어요~~~^^ㅎㅎ<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친? ㅎㅎ<br><br>제가 원래 연애인은 안좋아하고 운동선수를 좀 좋아했어요.<br>고딩땐 야구도 너~무 좋아해서 선수들 원정경기가면 호텔로 전화하고 팬레터 보내고, 자유시간 몰래 빠져나와 경기장가서 좋아하는 선수만나고 그랬었거든요..것도 실컷 질리도록 좋아하니까 그쪽으론 관심도 아예 안뒀는데....축구가 또...ㅎㅎㅎ<br><br>토레스는 2006년도 처음보고 정말 심장이 뛸정도로 반했답니다.<br><br>어제 오늘 그생각했어요. 내토끼 어디가나~<br>잠시 여고시절로 되돌아온 기분이에요.^^<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야구선수 뉘를 그리 좋아했시요???<br>고백 하시기요.ㅋ<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또..연고가 갱상도라 보이, 삼성을 어쩔 수 없이 응원했었는데 맨날 2등만 하는거에요..그래서 2등은 싫다..그때부터 야구에서 관심 뗐답니다. ^^<br><br>그래도 하나 건진건 제 이름을 그때 기억해준 김상엽이란 투수.<br>불펜에서 연습할때 음료수 하나 제가 던져 줬어요..<br><br>그게 10년도 훨씬 지났네요..<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크크크~~~<br>제가 어느 방송에서 여고딩들 그러고 노는것<br>본것 같은디.. 그게 바로 내토끼.ㅋ<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미미모나님 다시 4년을 더 기다려야 이 멋진 남자들과<br>만날수 있겠지요??<br>그리고 우리는 4년을 더 늙어야하고...ㅠㅠ<br><br>미미모나님 좋아하시는 저 총각 이름 때문에<br>독일 여자들에게 인기 별루일듯합니다.<br>맘씨는 참 착해 보여요.<br><br>그래도 토레스와는 비교가 ...ㅋ<br><br>일본 아짐들 나이 먹어서 욘사마 좋아하는것 보고<br>좀 거시기 했는데...<br>이젠 그맘 저도 알것 같아요.ㅎㅎ<br><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카카는 영 임팩트가 없다고 생각..<br><br>오늘님, 토레스가 직접 팬사이트 좋은거 하나 알려줬어요.<br>들어가서 사진이랑 많이 보셔요..<br>http://fernandot.com/<br><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고마우이~~~^^<br>내친김에 리버플 경기 볼수있는 사이트도 갈체주세염^^ㅎ<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건 또다른 팬페이지<br>http://www.fanpop.com/spots/fernando-torres/photos/23<br>요건 공식홈페이지<br>http://www.fernando9torres.com/<br><br>요건 페이스북인데 본인이 관리하지는 않는데요.<br><span class="bio">http://www.facebook.com/Torres</span><br><br>저도 리버풀 경기는...유튭 하이라이트정도나 보는데...<br>시즌시작하면 한번 알아봐야 할 듯..<br>영어도 잘해요 아주~~<br>
모두락님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님 할리할룽~<br>오~ 반가운 베타 상표~ 오늘님도 베타에 종종 다니시는군요~<br>전 베타가면 만두 많이 사구요, 이금기(?) 그 빨간 상표 중국 양념들<br>주로 사게 되드라구요, 동남아시아쪽 재료들은 뭐가 뭔지 잘 몰라서<br>엄두를 못내는데, 오늘님 올리신 조 버섯, 담에 가서 함 사다 만들어 볼래요~<br>오늘도 푹푹 찐다고 하네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br>
- 추천 1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오늘도 푹푹쪄서 수영장 그늘에서 늘부러져 있다가 왔슴돠!!<br><br>저 베타 단골이야요.<br>언제 우리 베타에서 번게함 쳐야될것 같아요.ㅎ<br>저 버섯 정말 씹는맛이 아주 황홀합니다.<br>건강에도 좋고 맛도있고..<br>그기다가 값도 아주싸고..<br>저는 한접시 만들어서 테이블에 가기전에 서서 다 먹어치웠어요.<br>뽁기전에 충분히 불려야합니다.<br>만들어 드시고 예쁜 사진이랑 후기 올려주셈!!^^<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청경채에 가는 중국 당면 넣고 같이 뽁으면 찹채식 요리가 되고<BR><BR>저는 저 버섯은 불려서 잡채 할때 쓰면 좋더군요.<BR><BR>오늘 점심에 깻잎 따서 새끼멸치 에 양념한 양념장 뿌려 살짝 쪄서 먹을건데요.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그림님은 벌써 저 버섯을 드시고 계셨군요.<br>미리 잘라져 있고 아삭거림이 잡채에 딱좋을것 같습니다.<br><br>저는 씹어 먹으면서 넘 맛있어서 거의 울었습니다.ㅎㅎ<br><br>담번엔 식사 당번이 돌아오면 이걸 뽁아서가면 모두들<br>행복해 하실것 같습니다. 저희는 비빔밥을 자주 합니다.ㅎ<br><br>그런데 저 버섯 이름이 뭔지요?<br>한국에서 한번도 보지도 먹지도 못한 버섯이였어요.<br><br>그림님 텃밭 깻잎은 정말 풍작 이래서 드시기 바쁠것 같습니다.<br>저도 상추가 넘쳐나서 매일 상추쌈 입니다.<br>상추 일곱장에 깻잎2장.<br>옛날엔 상상도 못하던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습니다.<br><br><br><br><br><br><br><br><br><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름내~ 푸성귀만 먹었더니 속이 허해서 <BR>오늘 저녁엔 휘프테스텍 다섯쪽 만들어 울대통령 큰거 두개 <BR>난 작은거 셋쪽에 상추+루콜라=살라트 만들어 <BR>저녁을 때우고 ...<BR>저녁 21시30분쯤 밖이 갑자기 환해 지더니 중천에 아주 큰 무지개가 선명 하게 떳더군요.<BR>무슨 징조인지?<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무지게가 쌍이면 득남하실 징조인데...<br>득남 하시기엔 그림님??ㅎ<br>내일 복권 꼭 사세요.ㅎ<br><br>저도 요즘 푸성귀만 먹어서 스텍이 많이 땡깁니다.^^<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