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머위 (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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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972회 작성일 10-06-22 20:22관련링크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1905&code=115 1075회 연결본문
산책을 하다가 머위를 발견했어요.
이것이 진정한 머위인지..
텃밭 가족님들 검증 좀 해주세요~~^^
유럽머위는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는데
일단은 사진 올리고 검증 받은후에 먹어볼려구요.ㅎ
5분후 축구 시작합니다.
심장이 떨려서...
승부를 지나서 멋진 게임 기대해봅니다.
대한의 건아들 화이팅~~~!!
링크가 맨의로 올라가버렸다는 ㅠㅠ
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위 맞고요, 곰취는 아닐 것입니다.<BR> 저도 산책 중에 보고 꼭 한 번 먹어봐야지 하는데, 잘 안되네요. <BR><BR>어떤 한인분들은 잎도 삶아 드시는 걸 봤는데, 원래는 줄기만 먹었던 거 같아요. <BR>오늘님 맛있는 머위요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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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라인님~~ 축구 보시느라 고생 하셨지요??ㅎㅎ<BR>저는 온몸이 아파 죽겠어요.<BR><BR>한국은 오늘 정말 행운이 따랐던것 같아요.<BR>나이지리아 선수 골키퍼 없는데도 골 넣지 못하구.ㅋ<BR><BR>아무튼 소원하던 16강 진출했으니 토욜 우루과이전<BR>응원 준비나 해야 겠습니다.<BR><BR>라인님이 머위 맞다고 하시니 안심입니다.<BR>저 많은걸 어찌 소비 해야할지 행복한 걱정입니다.<BR>우선 장아찌를 담궈서 일년 내내 먹고.<BR>돼지고기 수육해서 쌈도 싸먹고, 된장도 끊이고..<BR>나물로도 무쳐 먹어야겠어요.<BR><BR>지금 순 인가봐요. 부드러운 잎들이 아주 많이 올라왔어요.<BR><BR>담에 장아찌 담궈서 맛보여 드릴께요.^^<BR><BR></P>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Halt!<BR><BR>Haaaaaaalt!!!<BR><BR>세상에 먹을것도 많은데 <BR>굳이<BR>모르는것까지... 우야노~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BR>그림님~~~ <BR>제발 머위가 아니라는 말씀만은...ㅠㅠㅠㅠ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왜?<BR><BR>Halt! 라고 했겠어요?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림님~~ 지난번 풀쇠기 듕거 만들었거든요.<BR>잘 숙성된것 같은데..<BR>이것을 어떻게 걸러내야 하는지요??<BR>뚜껑을 열자마자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0.gif">냄새가 곱하기 백만번 정도.....ㅠㅠ<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러니까 <BR>따라 하실때 잘보고 하셔야지요.<BR><BR>저가 분명 커다란 프라스틱 봉지 잡아 넣고 <BR>한다고 했던거 같은데요.<BR>그래서 저는 다 만들어 지면 <BR>비닐 봉지 밑둥에 구멍을 내면 건더기는 봉지에 남고 <BR>혼자서 거름물이 슬슬 기어 나와요.<BR><BR>오늘님 것은 어쩌나?<BR>저같으면 <BR>구멍 뚫린 바구니를 통위에다 걸치고 부어야 할것같아요.<BR>아님 버릴 바케스 밑에 구멍을 뚫어서 걸러 내야 겠지요.<BR><BR><BR></P>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color=#666666 face=Gulim>저는, 머위나 곰취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BR>단지 <BR>그림님 말씀 처럼, <FONT color=#3366ff>세상에 먹을 것도 많은데...</FONT> <BR>굳이 잘 모르는 걸 먹어야 할까.. 그런 생각이랍니다.<BR><BR>드셔본 한인분이 주변에 계셨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BR>라인님의 사진 확인을 못믿는 게 절대로~아니구요...<BR>간접 확인은 제 성향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게다가 건강과 관계된 먹거리인데.</FONT></P>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림님, 미미캇님제발 한수 가르쳐 주시와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7.gif"><BR><BR>어제 밤에 깨끗이 씻어서 소금물에 담궈 놓은 저넘들은 워찌합니까?<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7.gif"><BR><BR>나름 구글에서 머위 열심히 찾아서 장아찌 레시피도 하나 건졌는데요...ㅠㅠ<BR><BR>오늘은 햇님도 방긋이고.. 축구도 16강 진출 했고..<BR>사우나 다녀와서 상큼하게 머위랑 놀아야지 하고 맘 먹었는데..<BR>말짱 도루묵 되는건가요??<BR><BR>제발 제발 가르쳐주세요.<BR>머위랑 똑같이 생긴 저넘들의 정체는 뭣이란 말입니까?^^<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5.gif"></P>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애써 답글 달았더니 못믿으시나 보죠 오늘님은? <BR>
- 추천 1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궁..저는 이상한 모험심이 강해서 탈입니다.<BR>누가 참나물 얘기하면 참나물이 찾아 삼만리..<BR>누가 산부추 애기하면 또 삼만리...<BR><BR>그러다가 그것들을 찾아내면, 무슨 다이야몬드라도 찾은양<BR>기쁘고 재미도 있구요.<BR>어릴때 꿈에서 동전 줍는 기분이랑 넘 같아요.<BR><BR>가족이랑 떨어져 사는 외로움을<BR>자연이 좋은 독일땅에서 작은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들기도 하거든요.<BR><BR>머위는 한국 아짐들이 많이 모이는 사이트에서 처음 봤어요.<BR>그러다 제눈에 들어온것이 저 위에 있는 놈들이구요.<BR><BR>실제로 보고도 판가름하기 힘든 산나물을<BR>사진으로 검증을 부탁한 제가 살짝 죄송합니다.<BR>그럼에도 좋은 검증을 해주신<BR>라인님과 그림님 미미캇님 정말 감사드립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2.gif"><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