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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생일상 부페" 어떤 것이 좋을까요? 전통,퓨전 안가리고 한국음식이면 모두 좋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5,387회 작성일 10-06-16 11: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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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러서 진탕 먹고 배우고만 가는 rhein입니다.
여름이라고는 하지만, 온도가 뚝 떨어졌네요.
아마도 남아공의 추위가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되었나 봅니다.. 으으 추워!!

다름이 아니오라,
보름쯤 후에 생일잔치를 열까 합니다.
몇 년간 초대를 받기만 해서 한 번은 주변 지인들에게 되갚아야 할 것 같아서입니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를 할까 합니다. 사실 마음 준비만 되었지 다른 준비는 아직...ㅠㅠ

명색이 한국사람인데 '이때다!'그러고 터억~ 내놓을 한국음식들 뭐 없을까,
고민고민을 하는 중이랍니다.

우선 김밥,잡채,김치,밥 그 기본은 준비를 할 것이고요
또 다른 두어가지 보기좋고 먹기엔 더 좋은 음식 없을까요?

전통우리음식이나 퓨전음식 모두모두 추천 부탁드립니다.
베리 의존도가 점점 커지네요.

"베리없이는 못살아~~~"







팔츠의 클링엘른뮌스터  리터부륵입니다.
와인농장에 와인사러 갔다가 들렀지요.


1509206476_accaf73c_April5B15D.2010_058.jpg

해가 지고 난 풍경을내려다 봅니다. 아래 보이는 풍경은  클링엘른뮌스터,
이곳 와인이 정말 맛있습니다. empty.gif
추천0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앙~~~ 사진이 넘 커서 코멘트 단추 엄청 찾았데이~~~<br><br>제가 만들어서 독일사람들에게 엄청 칭찬받은 한국음식<br><br>튀긴만두(고기 들어간것)<br><br>만두피에 가우다 치즈 한덩이 넣고 튀긴것 (이거 인기 완전 짱 입니다)<br><br>파전을 삐꼴리노 처럼 작은 동그라미로 지진것<br><br>오이무침 (너무 빨갛지 않게)<br><br>우리식으로 만든 감자사라다. (사과도 들어가고 호도, 건포도 들어간 것)<br><br>다음은 다른분에게 패스~<br><br><br><br>생일상 차리시면 사진찍는 거 잊지마세여~~~~ <br><br><br><br>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ㅎㅎ 반갑습니다. <BR>파전, 튀김만두,오이무침,감자셀러드 메모했습니다. <BR><BR>튀김만두는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BR>그 외엔 꼭 시도를 해보고싶어요. <BR><BR>사진은 너무 커서 작게 해서 올릴 시도를 골백번 하다가 까이꺼 지웠습니다. <BR>대신 생일상 사진 ㅎㅎ 약속드립니다 !&nbsp; ㅎㅎ<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위의 사진 트와이라잇 에서 나올만한 전경이네요..ㅎㅎㅎ<br><br>튀김만두를 왜 무서워하세여???<br><br>이참에 튀김기계를 장만하시면 걍 만두 넣고 뚜껑닫고 쫌 있다가 열고 만두를 끄내면&nbsp; 끝 입니다~~~<br>

Nomad님의 댓글의 댓글

Nom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미미모나님! 튀김기계 사용이 그리 간단한 줄 몰랐네요. 그런데도<br>사용할 엄두가 나질 않는건 왜일까요?&nbsp; 작년 여름에 생일선물로 받은 튀김기계, 한번 열어보고 그냥 박스채로 모셔져 있다는...(선물 준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br>무서워말고 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Nomad님<br><br>튀김기계로 튀기실때는 딱딱하게 굳혀서 파는 튀김용 기름을 쓰세요. 그러면 나중에 기름 버릴 때도 쉽고 한번만 쓰고 버리기 아까우면 그냥 튀김기계 안에 놔 두어도 기름이 흐를 염려가 없어서 좋아요.<br><br>한번 써 보세요.. 아주 편하고 냄새도 거의 안나고 (특히 발코니가 있으시면 거기에서 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온도도 음식재료에 따라 맞출 수 있어서 바삭 바삭한 튀김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br><br>사실 전 아주 아주 오래전 튀김기계가 밥솥인 줄 알고 샀습니다. ㅠㅠ<br>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튀김기가 밥솥인 줄 알고...'ㅋㅋㅋ 저&nbsp;넘어갑니다 ㅋㅋ <BR><BR>천하에 똑똑똑하신 미미모나님께서도 이런 멋드러진 부분을 소유하고 계시다니요! ㅋㅋㅋ <BR><BR>그래도 '튀김은 무서워'입니다. <BR>만두를 송편 만들듯 일일이 만든다는 것은 더 무섭지요. <BR><BR>엄두가 도저히 안납니다. <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아놔~~ 튀김기가 밥솥처럼 보인사람 아무도 없읍니껴???<br><br>그 땐 밥솥을 한국에서 만 살 수 있었을 때라서 이게 웬 떡이냐~~~ 하고 냉큼 집어왔었다는...<br><br>그런데 집에 와서 포장을 마구 마구 풀며 그림을 살펴보니 밥은 안 보이고 웬 생선, 돈까스 그림만 보이네요.. 그래서&nbsp; 알았죠... 전기밥통이 아니란걸...<br><br>지가유...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을매나 어벙한지 모르실거예유... ㅠㅠ<br>

Nomad님의 댓글의 댓글

Nom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넘어가는 사람 또 있습니다. ㅋㅋ<br>제가 받은 튀김기계는 사각형태로, 박스사진도 확연하게 튀김기계더라구요.<br>정확히 어떤 생겼는지는 다시 열어봐야 알겠네요. 먼지 엄청 쌓여있을텐데..<br><br>딱딱하게 굳혀서 파는 튀김용기름. 좋은 팁 감사드려요~<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bsp;<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6/1601454358_e403d0b5_images.jpg" align=""> <br><br>이거 보셔유... 꼭 밥솥이쥬~~~<br>
<br>

  • 추천 2

Nomad님의 댓글의 댓글

Nom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그러네요. 저 같았어도 밥솥인줄 알고 샀을지도.<br>다행히 이곳 베리에서 중고로 구입해서 밥 잘 해 먹고 있어요.<br>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크ㅡㅋㅋ 추천 빵 때립니다!! ㅎㅎ<BR><BR>밥솥이랑 비슷은 하지만 ㅋㅋ<BR>그래서 밥은 한 번 해보셨는지요 미미모나님? 제 생각엔 착해보여서 밥도 지어줄 것 같아요. ㅎㅎ</P>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찌찌봉!!!<br>실은요, 저도 얼마전 아는 분이 전기 밥솥 필요하시다고 해서<br>자툰에 함께 갔는데, 그분이 "찾았어요~!"<br>하며 가리키는 물건이... 바로 테팔 튀김기였다능~ ㅋㅋㅋ<br>튀김기에 그 나무토막같은 기름넣고 튀김하면......<br>추르릅~ 지하실에 맡겨둔 튀기김 꺼내올까 말까... 갈등!!!<br>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독일인의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id=view_29112><FONT style="COLOR: #315584">안녕하세요?<BR>남일같지 않아 댓글 달아봅니다.^^;<BR>저도 여름에 제 생일에 부모님이 오시기로 하셔서 생일 음식을 좀 차려볼까 하고 있었습니다.<BR>제가 생각하고 있는 메뉴는요.<BR><BR>김밥<BR><STRONG>돼지갈비<BR>잡채<BR>홍합 미역국<BR>호박전/동그랑땡<BR></STRONG>김치<BR><BR>입니다.<BR>사실 지금 저는 보쌈이 너무&nbsp;땡겨요. 그치만 그게 좋은 메뉴일지는 잘&nbsp;모르겠네요.</FONT> <BR>쓰다보니 겹쳐서 굵은 글씨만 보세요. ^^;</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독일인의 사랑님, 와,,, 닉 한번 디게 멋져부러요!! <BR>반갑습니다. <BR><BR>가까운 사람들끼리는 구절판을 한 적이 있는데 좋았습니다. <BR>근데 이번엔 몇년 모아서 한꺼번에 하는 거라 사람이 좀 많습니다. <BR>한국음식엔 누구 알아서 시켜먹을 사람도 없고 다 직접해야 하니<BR>직장일하며 .... 일이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BR><BR>느는 것이 꽤 밖에 없나 봅니다 ㅠㅠ <BR><BR>동그랑땡과 김밥은 미리 해놓을 수가 있을 것 같고요. <BR>김치는 오이소박이로 또한 미리할까 싶어요. <BR><BR>독일인의 사랑님 언제가 생일이신지 모르지만, 준비상황 좀 알려주십시오. <BR>많이 배우고 참고할께요 감사..<BR><BR></P>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인의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어제 집에서 떡볶이를 해먹다가 생각이 났는데요.<BR>떡볶이와 김치만두도 좋을 것 같아요. <BR>한국의 고추장맛, 김치맛.. ㅋ<BR>또 여름이라 미역국 대신 미역오이냉국도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BR>전에 오뎅국 해줬었는데, 상당히 맛있다고 했었어요. <BR>오뎅.. 어디서 파냐고 물어 봤었습니다. <BR><BR>제가 상을 차릴건 아니구요. ^^;<BR>누가 레시피 물어보면 '그런건 나한테 묻지마~' 그럴겁니다.&nbsp;<BR>저는 8월 이에요. 그때 한번 올려볼게요. <BR>님이 먼저하시면 저도 참고좀 하게 후기 부탁드려요.</P>

모두락님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사진이 멋집니다!<br>클링엔뮌스터 적어 두었다가 나중에 기회되면 꼭 방문해보려구요!<br>저두 다른분들이 올리신것 플러스+ 떡볶이요.. ㅋㅋㅋ<br>전 독일분들 초대하면 닭과 갖은 야채 그리고 쌀꾹떡을 떡볶이 양념으로...<br>볶은것(? 조린것?) 암튼 양념 넉넉히 해서 내놓으면 젤 인기더라구요.<br>제가 사는 이쪽 지방분들이 소스에 넉넉한걸 좋아하셔서요.. ㅎㅎ<br>떡볶이도 어묵 없어서 소세지 넣고 내놓았더니 잘드시더라구요.<br>그밖에.. 고추잡채는 어떨까요?<br>저도 위에 다른분들 댓글 주신거 보고 많이 배워가요~ *^^*<br>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락님은 재주꾼이시라,<BR>뭐든 맛있을 겁니다. 떡볶이.... 자신 없습니다. <BR><BR>해봤눈데 굳어버리고 막 벌겋게 되고요....ㅠㅠㅠ<BR><BR>제 집에 하루 출장 안되실까요 모두락님?

dobo님의 댓글

dob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양장피 잡채 추천합니다. <BR>독일에서 아시안 부식점에서 양장피만 구하면 될 것 같습니다.<BR>그외는 닭가슴살이나 돼지고기 있으면 되구요.<BR>나머진 전부 야채입니다. <BR>소스는 겨자로 하시면되구요.<BR>레시피는 다음 사이트에 간편하게 올라와 있습니다.<BR>사진을 올릴 수 있으면 제 블로그에 있는 것 보여드리겠는데<BR>어렵네요.<BR>다음 레시피가 더 쉬웠어요.<BR></P>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도보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양장피를 .... 지레 겁을 먹고 한 번도 안해본 요리입니다. 이번 기회에 연습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BR><BR>흠,, 레쳅트가 만만치 않을 듯합니다. 혹시 아시아점에서 양장피를 뭐라고 하고 살 수 있는지요? 저는 몰라서 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BR><BR>소스는 겨자소스로..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라인님 정말 오랜만에 행차 하셨네요~~^^<BR><BR>지금 생각하시는 음식은 깁밥 잡채 김치 밥이군요. 2,3개 더하시면..<BR>고기 요리 인데.. <FONT color=#ff0000>탕수육</FONT>&nbsp; 정말 인기 만점 입니다.<BR>미리 만들어 냉동 시켜두시면 당일날 시간도 벌수 있구요. 이것 패쑤면...<BR>삼겹살 소금 후추만 넣고&nbsp; 삶아서 <FONT color=#ff0000>수육</FONT>으로 가지런히 썰어 내어도 맛있어요.<BR>소고기는 비추천입니다. 딱딱해져서 인기 별로입니다.<BR><BR>미미모님께서 추천하신 <FONT color=#ff0000>만두</FONT> 적극 추천 합니다.직접 빚기 힘드시면 사서 해보셔요.<BR>두고두고 칭찬 듣는 메뉴입니다.<BR><BR>그리고 두부 사라다 &nbsp;추천 해드리고 싶네요.<BR>밑에 새싹야채 깔고(푸성귀) 두부 깍둑썰기 해서 올리고 간장 소스 휘리릭~~<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6/1568944981_ebfcd486_P7040014.jpg"><BR>의외로 인기 있어요.<BR><BR>&nbsp;이사진은 저 혼자 먹는 일인분이고요..<BR>큰 그릇에 넉넉하게 내면 정말 멋진 요리로 보입니다.^^<BR></P>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꼬로록....&nbsp; 오늘님... 우리 아는 사이 맞지요? <BR>어쩐지 아주아주 .... 보통 낯익은 분이 아니신 듯합니다요 ㅎ<BR><BR>사진을 볼수록 배가 고파집니다. ㅠㅠ <BR>탕수육 수육 만두.. 다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이그 욕심은...ㅎ)<BR><BR>세요리가 다 보기에도 참 멋질 것 같아요. <BR>고맙습니다. <BR></P>

배볼록이님의 댓글

배볼록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탕수육 좋은 아이템입니다. <BR>닭가슴살 사다가 우유에 재워 냉장고에 잠시 넣어 두었다가 밀가루 튀김옷을 입히고 튀겨내면<BR>부드럽고,&nbsp; 잡내도 없이&nbsp; 튀겨집니다.&nbsp; 거기다가 쏘오스는 약간 고급스런 야채들로 채워서&nbsp; 복다가 새콤 달콤한 맛을 내어요.&nbsp;&nbsp; 어제&nbsp;점심에 만들어서 이웃 할머니 할아버지께&nbsp; 한접시&nbsp;<BR>담아 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nbsp;&nbsp;물론 독일분이세요.&nbsp;<BR><BR>제가 음식을 만들어서 딸아이한테 들려 보내면&nbsp; 항상 할아버지께서&nbsp;&nbsp;"&nbsp; 자 반반 나눠어요 " 라고&nbsp;<BR>할머니께 말씀하신다고,,ㅎㅎㅎ&nbsp;<BR><BR>그외에 푸짐하면서 대체로 만들기가 간단것은&nbsp;<BR>여러가지 양념 재료를 넣고 푹 삶기만 하면 되는 &nbsp;돼지고기 수육.&nbsp;&nbsp;&nbsp;<BR>진짜 간단한것으로는 고추전, <BR>해물 구하기 쉬운 지역이면 콩나물 많이 넣고 해물찜. <BR>콩나물과 갖은 해물을 넣고 커다란찜기(혹은 wok) 에 살짝 찐 다음 매콤한 양념을 맛있게 만들어 <BR>비비면서 볶아주면 끝 ,, 커다란 접시에 수북히 담으면 끝내줌.&nbsp;<BR><BR>그리고 생일떡은 따로 만들기가 어려우면 간단하게 약식을 만들어 보아요.&nbsp;<BR>하루전에 미리 만들어서 꼭꼭 눌러 담아&nbsp;두면 다음날 가장 맛있어요.&nbsp;&nbsp;<BR>찹쌀이랑&nbsp; 몆가지&nbsp; 견과류(땅콩 호두 건포도 밤 잣 대추등등) 만 있으면 만들기는 쉬워요. <BR>간장과 황설탕으로 색깔과 간을 냅니다.&nbsp;&nbsp;<BR>꼬드밥 찔때는 압력솥은 별루예요. 죽밥되기가 쉬워요.&nbsp; wok 이나 찜기에 천깔고 쪄내셔야 됩니다.&nbsp;&nbsp;<BR><BR>그럼,,, 즐거운 생일 파티 되시길,,, </P>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볼록이님, 저 메모 다 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BR>젊으신 분 같은데 요리에 대해 상당히 박식하신듯... 부럽고요, <BR>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BR><BR>고추전도 꼭 해볼까 합니다. 콩나물이 없어서 해물찜은 결석시키고요, <BR>생일떡,,, 한번도 안해봐서 미리 왕창 겁먹고 있습니다. <BR>레챕트를 찾아보고 용기를 낼지 말지 결정하겠습니다. <BR><BR>저는 우동과 골뱅이 소면무침으로 전채요리를 할까 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BR>그래도 국을 넣어야 할까요? 넣으면 어떤 국이 좋을지.... <BR>생각만 많습니다. <BR>고운 밤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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