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19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이거 쑥인가요 ? 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BM012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8건 조회 3,828회 작성일 10-05-26 08:32

본문

안녕하세요~!
생활문답에 올렸는데, 아무도 보지 않는거 같아서 여기다 직접 올립니다...
1351061402_5b2f82d0_IMG_4445.JPG

향은 전혀안났어요... 근데 생긴건 쑥이랑 정말 비슷하던데..
추천0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거.... 두 뿌리 하구요, '자라'라는 동물 하구요.... 푸욱 고와서... 물이 절반이 될 때까지...<BR><BR>잡수시구요,<BR><BR>한 5년 정도 후에<BR><BR>키가 '쑥쑥 자라'신다면<BR><BR>그게 쑥이 맞아요.<BR><BR><BR><BR>죄송해요.... 썰렁했죠?&nbsp; 원래 제가 참 훌륭한 농담꾼인데, 지금 배가 고파서 농담이 안나와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nbsp;&nbsp;&nbsp;&nbsp;&nbsp;&nbsp;<BR><BR>&nbsp;&nbsp;&nbsp;&nbsp;&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7.gif">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가 고파서 그런 건데, 그런 것도 이해를 안해주고 그냐요... <BR><BR>내가 배만 불렀어 봐요, 여기 회원들 다 웃겨 죽일 수도 있었어요.<BR><BR>예를 들면..... 에.....<BR><BR><BR>밥먹고 해드릴 게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BR><BR>&nbsp;&nbsp;&nbsp;&nbsp;&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7.gif">&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0.gif">&nbsp;&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7.gif">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 썰렁유머의 대명사이신 팬교주님께서 밤참드시고 와서 썰렁유머로 듁음을 주신다고 하시길레...<BR><BR>오른쪽에 떨고 있는 게 접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듁음이라..<img src="../geditor/emoticons/145.gif" border="0"> 곰곰생각해보니..<br>..<br><img src="../geditor/emoticons/91.gif" border="0">죽음...을 고렇게 쓰셨군요.. <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한국 여성들은 웅녀의 자손들이라는 말이 맞는...<BR>생각을 하셔도 그냥 안하시고 곰곰 하시니...

  • 추천 1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한국쑥도 냄새가 별로 안나더군요.<BR>우리 어렸을적에 짙던 쑥향이 퇴색된건지<BR>암튼 향이 약하더라구요.<BR>쑥은 쑥입니다.<BR><BR>요즈음 부드러울때 캐서 보관해 두시고 쓰세요.<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보통 쑥은 어디서 자라나요? <br>정말 쑥떡이 생각나네요.<br>쑥이 들어간&nbsp; 바람떡도 먹고시포라..<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쑥은 양지바른 들판에서 자라는거 아닌가요?<BR>한국에서 쑥뿌리 가져다가 정원에 심어 두면 잘번지던데요.<BR>한국쑥 보다 일본쑥이 뿌리발을 더잘한거 같아요.<BR><BR>집에서 직접 만든 바람떡이 아니고 <BR>시중에서 파는 바람떡에 쑥이 들어 간다고 믿으시나요?<BR>물론 한두번 특별한 경우 아니고는 99프로 아닐겁니다.<BR>시금치나 쑥갓으로 파란 물만 내서 만든다고 들었거든요.<BR>정말 쑥을 넣어서 만든떡을 파는 거라면 <BR>평생 복을 받을 것이고 자자손손 복이 넘칠건데..<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여태껏 쑥떡으로 생각했네요.하하하..<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gif" border="0"><br>한국에서도 이제 쑥이 귀한가요..흔할까요?<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쑥이 몸에 좋긴 대단히 좋다던데...정확히 알아야 뜯지요..모양이 비스무레한 게 많은것 같은데요..특성같은 것은&nbsp; 없을까요? <br>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로 쑥을 넣는 곳도 있어요, 쑥향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쑥줄기가 보일때도 있고요, 쑥향을 썼을지도 모르지만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붕어빵에 붕어 안드갑니다.<BR>가래떡에 가래 안드랍니다.<BR>바람떡에 바람 안드갑니다.<BR><BR>쑥떡은 그냥 먹으면서 쑥떡이라고 지은 이름이므로... 쑥도 안드갑니다.<BR><BR>&nbsp;&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9.gif">))) =3 ==33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떡에 바람 들가유~<BR>넣으라고 넣은 게 아니구 <BR>맹글다보믄 지절로 들가유~<BR><BR>쑥떡 잡사본적 읎지라이?<BR>쑥넣어서 맹근 개떡도 못잡사봤지라이?<BR>쑥이 들가서 쑥떡이라요,<BR>모름씨롱 아는척하지마쇼잉^^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떡 안에 있는 "바람"은 바람이 아니고 공기입니다.<BR>만들다 자연스레 들어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바람이란 흐르는, 움직이는 공기를 일컫는 말입니다.<BR>아무리 제조과정에서 인위적인 바람을 일으켜 공기를 주입하였다 하되 일단 떡 안에 들어간 이상 바람이 아닙니다.<BR><BR>떡을 씹으면 "피쉬~"하며 바람 빠지 듯 나오는 공기 때문에 바람떡이란 이름을 붙인 것으로 사료됩니다.<BR><BR><BR>그리고...<BR><BR>옛날 '방앗간'에서 만든 쑥떡과 집에서 만든 개떡에는 당근 쑥이 들어갔었죠.<BR>요즘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쑥떡에는 쑥이 안들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BR>이와 마찬가지로 천연 바닐라를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에 넣게되면 제품 값이 3배 이상 비싸지기 때문에 화학적향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BR>심지어는 우리가 독일 이딸리아 젤라떼리아에서 사 먹는 딸기맛 아이스크림도 공장에서 나온 딸기시럽을 넣습니다.<BR>말 그대로 딸기 맛이 나는것이지 딸기가 들어가게 되면 아이스크림 가격이 몇 배가 상승한답니다.<BR><BR><BR>요건 모르셨을 것 같다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7.gif"><BR><BR><BR>그리고...<BR>젤로&nbsp;중요한 것은...<BR><BR>웃자고 드린 말에 두팔 걷어붙이고 달려드시면...<BR>저 삐치며 도망가야 합니다.<BR>그러니 좀 천천히...<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BR><BR>피에쓰 :<BR><BR>근데 해바라기님.<BR>걷어 부치다가 맞습니까, 걷어 붙이다가 맞습니까?<BR>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긍께, 떡씹을띠 피식~ 하고 공기가 생께로<BR>바람떡이지라...<BR><BR>지는 공장쑥떡은 안묵어봐서 모르지라이<BR>엄니가 맹그라주시는 떡만 무겄소.<BR>그라고 공장 말고 방아깐도 많아라<BR>변두리 가믄 쌔고 쌨스야...<BR><BR>스투피님이랑 지는 딴죽질 커플이잖소이ㅋㅋ<BR>도망은 워디로 간다캐샀소이...<BR><BR>걷어부치다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초등학교시절...<BR><BR>친구녀석네 부모님이 방아깐에 떡집을 하셨습니다.<BR>옛날에 방아깐을 하면 떡집은 자동으로 겸업하시더군요.<BR><BR>참새가 방아깐을 그냥 못지나간다고...<BR>학교 파하고 항상 근석네 집을 들러서 떡 한조각 입에 물고 집으로 가던 생각이 납니다.<BR><BR>지금도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쌀밥을 좋아하지만 그 때도 쑥떡이나 색갈있던 떡은 마다하고 항상 하얀색의 가래떡을 선호했었어요.<BR><BR>그런데...<BR><BR>궁금한건, 가래떡이 왜 가래떡인지...&nbs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비도 많이 오고 해서 계속 잠수를 하려고 했는데 스누피님 땜에 잠시 떠올랐습니다..<br><br>가래는 목구멍에서 나오는 것 만 가래가 아니고 떡이나 엿 등이 가래줄(예전 농기구) 처럼 긴 모양일 경우 가래라고 합니다.<br>특히 설날에 그걸 먹는 이유는 가래처럼 길게 살자고 기원하는 뜻으로 먹습니다.. <br><br>글고 해바라기님 대신 딴지겁니다.. "방앗간"~~~<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9.gif" border="0"><br><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누님 나오시라고 일부러 올린 '오류질'입니다.<BR><BR>어차피 아무도 안 믿으시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은 벌써 퇴근은 안하셨을테고..<br>땡땡이 치시나요? 사무실서? <br>..<br>팬님이야...침대에 누워 노우트북으로&nbsp; 보실거고..<br><br>(워낙 심심해서&nbsp; 장난치고 싶은마음..)<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무실서 일하고 있씀다.<BR>퇴근시간보다 일찍 퇴근해서 집에 가면야 땡땡이겠지만...<BR>오늘은 쬐끔 느슨하게&nbsp;작업중입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nbsp;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거실에서 이메일 쓰다가 잠시 들어왔습니다.<BR><BR>좀 뜬금없지만.... 나쁜 놈녀들이 되면 안되는데....<BR><BR>- 아, 선거 얘깁니다.^^</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게 이메일 안쓰셔도 되는데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gif" border="0"><br><br>성악설, 성선설...<br>순자님과&nbsp; 맹자님생각이 나네요..<br><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흐 쏘...오...(하키님처럼 요렇게 쓰니까 넘 재미있어요...)<br>사실 잘 몰랐는데..배웠습니다..<br>가래떡의 의미를..<br>

클래식님의 댓글

클래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tyle="color: rgb(49, 85, 132);">먹을수있는 쑥인가요?<br>저번에 텃밭에서 읽은거같은데
독성이있다고....<br>지천에 널려있어도 멀 알아야 뜯어먹고 할텐데요.<br>20년 정도&nbsp; 독일에서 살면서 아는거라곤 참나물하고
 민들레, 산마늘, 고사리 정도인데...<br>쑥떡 먹고 싶어라^^</font>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의 이남자 누구? 클래식님이 좋아하나봐요? <br>자기랑 비슷하게 보이는&nbsp; 배우사진 올리기 해볼까요? <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들은 바로는&nbsp;아래 사진에 나오는 크게 자라는 쑥종류는&nbsp;먹는 쑥 아닙니다.

이 쑥종류는 저희 동네에는 잡풀처럼 천지에 깔려 있고, 먹는 쑥이라는 한국인 아직 한 분도 못 만났습니다.

쑥 종류만 해도 수십가지이기 때문에, 쉬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이 쑥 종류는 초여름 쯤 되면 키가&nbsp; 일미터 오십정도로 자라고 손으로 비벼봐도 완전 잡풀냄새만 납니다.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5/1471163479_efeb5617_DSC_1383-1.jpg">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5/1471163479_a37bce2d_DSC_1384-1.jpg">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5/1471163479_485e0767_DSC_1387-1.jpg">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쑥이 문젭니까.<BR><BR>시국이 어떤 시국인데.... 아, 증말.<BR><BR>(한번 팔린 쪽을 시리즈로 외면해보려는 가련한 시도... - 궁금하신 분은 무우를 참조하시길.)

다솜님의 댓글

다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위의 사진에&nbsp;있는쑥들도 뜯어다가 삶아서 <BR>냉동고에 얼렸다가 된장국도 끓여먹곤 한답니다.<BR>물론, 보드라운 것만 뜯습니다.<BR><BR>떡에 넣는 쑥은,&nbsp;<BR>뒤집어보면 하얀걸로 알고 있습니다.<BR></P>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