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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좋은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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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8건 조회 3,517회 작성일 10-04-27 18:30

본문

야호! 베얼라우흐를 찾았답니다... 그리고 콩...콩나물 콩...사진..무침을 했죠.그저께 이근처 Teutoburgerwald 에서 남편이 800 그램,제가 700 그램을 ..그리고 콩...콩나물 콩...사진..제가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덥석 잡아든 게... 울 딸래미가 남자애들과 어깨를 겨루면서 브레멘의 루프탄자조종사 학교에 다니는걸.. 몇 분은 아실겁니다..최종14과목 이론시험을 무사히 통과했대요. 따끈한 오늘 소식입니다. 5월2일에 미국 아리조나주로 비행훈련을 떠난답니다. 기쁨을 함께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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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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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패트라입니다..<br>감사합니다. 엄마로서는 딸이 자랑스럽고 여성으로서는&nbsp; 좀 부러워요. 친구같은 딸입니다.<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4/1471543888_22b8f47d_1.jpg" align=""><br>
<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따님이 단 한명의 여학생 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세상에... 얼마나 작업을 많이 받았을까...^^<br><br>에휴... 제 아이들은 그저 평범 그 자체입니다.. 건강해주는 것만도 그저 감사합니다.. ㅠㅠ<br><br>...............................<br><br>악!!! 그새 따님사진이 올라왔네요... 넘 멋져요.. 저까지 자랑스럽네요..<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울 아들은 넘 느긋해요,글쎄...<br>요즘 아비투어 시험중인데요...<br>...<br>그 루프탄자 조종사학교에 전교생이 300 여명 된데요..<br>여학생은 몇 명이랍니다..얘 그룹이 25명 정도인데 그중에 홍일점이고요..<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맞아요... 유미님 아들이 우리 둘째와 동갑이었죠... 좀 어때요?? 힘들대요?? 울 아이는&nbsp; 6월 11일이면 시험이 다 끝난대요.. Abiball 때 입을 옷은 벌써 준비하셨겠죠???<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이요... 얘가 무사히 아비만 잘 해주었으면..하고 바랍니다..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도 열심히 하지 않는것 같아서 남편이 불면증에 걸렸어요...<br>친구들끼리 이비자섬으로 아비,여행은 다 예약해 놓았더군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딸도 이비짜 얘기 하더군요.. 몇몇 친구들이 간다고요.. 거기보내면 유미님 아들 만나겠네~~~<BR>아들도 딸처럼 잘생겼죠??? 흐미~&nbs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 카프리오 같이 생겼다고 그런대요. 한국인들이 얘를&nbsp; 보면은...키 186 에, 뭐 괜찮은 편인것 같아요..패트라는&nbsp; 176 이고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키다리가족이네요.. 유미님도 키가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BR><BR>울 딸 당장 비행기표 예약시켜야겠네요.. 이비짜에 가서 레오만 찾아라~~~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패트라<BR>한국도 독일도 아니고 라티노처럼 아주 매력적인데요.<BR>얼핏 유미님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BR>&nbsp;<BR>비행조종석에도(시뮬레이션일까요?) 따닷한 &nbsp;양털을 덮었어요.<BR>전 또 우리내 일반 자동차와는 많이 구분되는줄 알았거든요.<BR>아 &nbsp;자랑도 하고 싶으시겠어요. 저 샘나는거 이거 자연스러운<BR>현상이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딸이 둘이나 있는 저는 지금 거품물었습니다...ㅠㅠ 샘이 나다못해 오늘 아이들 잡는 날 입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br>한국여성의 피가 반은 흐르니까... 한국여성의 영광...으로 볼 수도 있죠?&nbsp; 베리회원의 딸이니까..베리의 영광이기도..<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잉? rhein님이 그렇게 큰 아들이 있으세요??<br><br>제 아들도 8학년이예요.^^<br><br>그눔의 G8 때문에 넘 힘들죠???<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구팀을 만들려다 실패하고 야구팀도 안돼서 배구팀으로 낮췄는데 그것도 실패... 그래서 비취볼리발로 끝나려나 했는데 하늘이 도우시어 Altersvorsorge를 막판에 하나 얻었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 하나 틀린 건 스누피님은 아빠고 난 엄마~~~ 그쵸???<BR><BR>혹시 내가 아빠고 스누피님이 엄마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스누피님이 강아지가 셋이라고 하셔서 순진하게 진짜 강아지인줄...<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5.gif" border="0"><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미미모나님의 문장 베낍니다 :<BR><BR><FONT color=#315584>"스누피님은 아빠고 난 엄마~~~ 그쵸???"</FONT><BR><BR>미미모나님과 스누피님...<BR>두 분이 부부이신 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BR>결혼 축하드리구요~~ <BR><BR>국수는 제가 스누피님의 할로윈 별장에서 삶아 드릴테니<BR>베리 회원 여러분 모두 참석해 주세요!<BR><BR>&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5.gif">&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5.gif"> =333 =33 =3<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틀렸습니다. 스누피님은 <img src="../geditor/emoticons/69.gif" border="0"> 아빠고 전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7.gif" border="0"> 엄마 임다~<br><br>나시윤님은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5.gif" border="0"> 삼촌???<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제 말 다 믿으셨다간 언젠가 낭패 당하십니드...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gif">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요, 글쎄...<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5.gif" border="0"><br>순진하고 솔직하고 그래요...<br><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1.gif"><BR><BR>아이들 이렇게 크게 키워논 분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BR>전 언제나 울 강아지들 키워서 출가시키나 계산만 하고 있는데...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br>&nbsp;애들이 어렸을 때... 유치원, 초등학교시절이&nbsp; 바빴지만 재미있던 시절이었어요..<br><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딸래미 이야기 하다가 베어라우흐를 잊고 말았네요.<BR>그 동넨 개도 없는 좋은 동네인가 봅니다.<BR>저도 오늘 나갔다가, 사실은 몇년을 다니던 길인데<BR>오늘 처음으로 부추를 아니 부추밭을 보아버렸어요.<BR>얼마나 좋던지 코에 대보고 씹어먹어보고.그 시퍼런것들이<BR>죄 부추라니.<BR>아뿔사! 근데 오만데에 개똥이!<BR>저도 우리개 끌고 다니는 길이거든요.</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까와라... <br>숲 속이었지요..다행히도&nbsp; 개의 배설물은 하나도 없더군요..근데 깨끗이 씻어야한다고 하대요. 여우들이 일을 봤을지도 모른다고요...<br>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유미님 전 저렇게 장성한 따님을 두실 나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BR>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요?<BR>이곳한인 어르신분들의 자제분들께서 모두가 훌륭하시더라구요<BR>한국인의 저력~~ 자랑스럽스럽습니다^^<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br>이리로 좀 와 보세요!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6.gif" border="0"><br><br>같이 나이들면서 젊은척 하시는 팬님... <br>태도가&nbsp; 영..아닙니다!&nbsp; <br>여러분... 팬님은 제 오라버니뻘 됩니다...<br>전 안 도망갑니다. <br>덤벼봐요! <img src="../geditor/emoticons/156.gif" border="0"><br><br>꽃 뒤에 있다가 팔 걷어부치고 나온 사진...으로 바꿨습니다..그림자뒤에 숨지 마시고 나오세요! <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유우....<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5.gif" border="0"><br>징그러워라...<br>오빠..왜 그래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gif" border="0"> <br>자유로니님이 웃으시네요..<br>&nbsp;<br>사실 님이나 저나 나이보다는 젊어보이는 건 행복한 사실이죠? 팬님! 쪽 빼고 나가시면 30 대로 보인다고 그러죠? 딸이랑 다니면 친구냐고 물어올때..전 기분이 좋은데요..딸은&nbsp; 그저 그런가봐요..멋적게 희죽 웃어요..엄마는 많이 안 변했어...<br>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우와~ 멋있어요^^<BR><BR>여우는 숲에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BR>제가 살던 학생 주택가에도 여우가 있답니다.<BR>여름에 그릴을 자주 하잖아요.<BR>모두가 잠든 밤, 아니 새벽녘<BR>여우가 고기 냄새를 맡고 쓰레기 더미를 뒤집니다.<BR>여러 번 봤답니다.<BR>그리고 제가 걸어가던 곳 바로 50센치도 안되는 덤불에 웅크리고 있던 적도 있습니다.<BR>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여우를 본 적이 없지요.<BR>아! 이집트 사막에서 푀닉스 여우를 본 적이 있네요.<BR>그야말로 그 때는 환한 대낮에 바위 밑에 웅크리고 있는 여우를 자세히 관찰했었죠.<BR>작아서 그랬는지 엄청 귀여웠어요^^</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본 여우도 어린여우였을겁니다..그래서 걍 주둥이가 좀&nbsp; 뾰족하게 나온 작은개같이 보이던데요..<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에는 여우가 많습니다.<BR><BR>해바라기라는 여우도 있고...<BR>보라라는 여우도 있...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gif"><BR><BR><BR>베를린에 여우가 많은건 사실입니다.<BR>예전에 베를린 Dahlem에서 살았는데 거기는 낮에도 종종 여우가 돌아다닙니다. 여우라는 동물이 워낙 약고 눈치가 100단이라, 사람을 보고도 쉽게 도망을 가지 않습니다.<BR><BR>그런데 여우보다 더 무서운게 거의 매일 여름밤마다 출몰하는 멧돼지때입니다.<BR>보통 숫놈 한마리에 암넘(암뇬이라 해야하나...<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 5~6 마리...<BR>거기에 딸린 새끼돼지들 1~20 마리...<BR>쓰레기나 동네 정원에 숨겨진 벌레들 뿌리들 찾아먹으러 돌아다니며 동네 정원이란 정원은 초토화시킵니다.<BR>가끔 차타고 늦은시간에 귀가하다 보면 동네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다가 자동차가 지나가면 옆으로 비켜줍니다.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BR>그럼...<BR><BR>그 다섯중에 어떤 여인네가 모나누님이셨는지...<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7.gif">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독일에 여름, 가을 없이 겨울이 올 것 같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7.gif">

  • 추천 1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놈 숫놈하시니 생각나는데요..<br>동물세계에서는 왜 수컷(놈보다 낫네요.)들이 암컷들보다 아름답죠?&nbsp; <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8.gif"><BR><BR>인간세계도 마찬가진데요~~ <BR><BR>여성 화장품이 남성 화장품보다 <BR>훨씬 발달한 이유가 뭔지 아십네까?<BR><BR>약오른 여성분들께서 남자들만큼 아름다워지구 싶으니까<BR>화장술로 커버하려고 안간힘... <BR>결국 화장품 발달에 일조를 했다는... <BR><BR>=3 =3 =3<BR>진짜 물러갑니다. 쫓겨나기전에...<BR><BR><BR>한 마디 더...<BR>성형수술도 마찬가지~~~~~~ =333 =33 =3<BR><BR>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정말 장난이 아니구요.. 남자들은 늙어서 멋있어지는 사람들이 많던데 여자들은 늙어서 더 예뻐지는 경우가 아마 없지요???<br><br>나시윤님도 오래된 와인처럼 참 깊은 멋을 지니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 border="0"><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IMG onclick=insert(event) hspace=5 src="http://www.antichrist.or.kr/cheditor/icons/em/16.gif" width=19 height=19><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3.gif"><BR><BR>Wow, 미미모나님!<BR><BR>왜 그리 일찍 결혼하셨어요~~~ 엉엉~~~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2.gif" border="0"> 전 꼬냑같은 남편을 만났거든요...ㅋㅋㅋ<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성과 여성 편가르기하면 좋지 않습니다요..<br>...<br>어머머.. 나시윤님이 미미모나님의 작전에 걸려드시는 모습...<img src="../geditor/emoticons/145.gif" border="0"><br><img src="../geditor/emoticons/30.gif" border="0"> 안 드시고 <img src="../geditor/emoticons/78.gif" border="0"> 한 잔 하셨나요? <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오래되었을 수록 맛이 좋아지는 게 꼬냑 아닌가요??? <img src="file:///C:/Users/Mama/AppData/Local/Temp/moz-screenshot-3.png" alt=""><img src="file:///C:/Users/Mama/AppData/Local/Temp/moz-screenshot-2.png" alt="">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그 뜻이었군요..<br>일편단심이라고요?<br><br>제가 알기론..<br>&nbsp;포도주와 친구는 오랠수록 좋다..인데요..<br>위스키는 18년된 게 고급으로 비싸게 팔리긴 하는데..코냑은 잘 모르겠어요.<br><br>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 멧돼지 떼 입니다.<BR>누군가에게 태클 당하실까봐 제가 미리 알려드립니다^^<BR><BR>제가 왜 여우예요?<BR>바로 어제&nbsp;마지막 남았던 아홉번째 꼬리 잘라냈어요ㅠㅠ<BR>전 이제 사람이에용~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4.gif">바라기님!<BR><BR>스누피님이 무서워 하시는 건...<BR>멧돼지들이 아니라 그 놈들의 '때' 입니다.<BR><BR>어찌나 목욕을 안하는지 햐~~ 그 냄새~~<BR>안 맡아 본 사람은 도저히 상상 불가능....<BR><BR>--------------------<BR><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4.gif">바라기님 원래 성이 구씨였군요. <BR>혹시 구산동님과 친척...??<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예쁜여자이름은&nbsp; 리라...<br><br><br><br>성은 <br><br>고..<br>남자이름은 <br>신중...<br><br><br>성이 <br>임이래요..<br>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랬었는데요,<BR>제가 종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BR>창씨개명하는 바람에요<BR>이제 친척 아니에요.<BR>가까운 이웃이라고 해야할까요^^<BR><BR>저도 그 <FONT size=5>때</FONT> 일 것 같았어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요즘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태클에 여러차례 자빠져서 넘어지는건 습관이 됐습니다.<BR>제 머리를 보면 아시다시피 이미 굳을대로 굳어서 돌로 변했습니다.<BR><BR>Trotzdem 감사합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nbsp; 베얼라루흐를 발견하고는 &nbsp; 가위로 이파리만 잘랐습니다. 꽃봉오리들이 많이 있던데... 내년에 다시 쭉쭉 올라오라고요..<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 뮌스터 근처에서 냉이도 봤었는데 요즘은 씨가 말랐는지 도통 보이지가 않습니다.<BR><BR>혹시 독일에서 냉이 보신분 계신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독일어로는 Hirtentäschelkraut 라고 한대요. 독일냉이와 한국냉이 비교사진 입니다.<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4/1494083874_33a013ac_images.jpg" align="">&nbsp; 독일냉이<br><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4/1494083874_71143897_16naengy.gif" align=""><br>
<br>
한국냉이<br><br><br><br>저도 작년에 이거 캐서 먹으려다가 이상한 잡초 먹고 배 좀 아팠습니다..ㅠㅠ<br></b>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4.gif"><BR><BR>스누피님, <BR>우리 동네 지천에 널려 있던 냉이도 <BR>작년부터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BR><BR>아무래도 기후 변화 탓인 듯...<BR><BR>작년 여름,&nbsp;멸종 위기를 느껴서 따로 냉이밭을 일궜는데,<BR>올 초봄에&nbsp;싹이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nbsp;<BR><BR>지금 드문드문 꽃줄기가 올라오고 있는 게&nbsp;보입니다.<BR>내년엔 이것마저 사라질지도 모르겠군요.<BR><BR>한때는 마당이 온통 냉이로 뒤덮여서, <BR>제거할 방안을 궁리한 적도 있습니다만...<BR><BR>매년 봄, <BR>텃밭 만드느라 땅을 뒤집는 순간 <BR>확 풍기던 냉이 향기가 그립습니다~~~<BR><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4.gif"><BR><BR>또 한 가지, <BR>끈질긴 잡초중의 잡초 '가을 해바라기' 도 서서히 사라져갑니다.<BR><BR>이 식물의 덩이줄기가 돼지감자, <BR>혹은 뚱딴지라고 불리는 Topinambur 입니다. <BR><BR>재작년에는 30 킬로 가량 수확해서 <BR>다 먹지 못하고 거의 내다버렸는데, <BR>올해는 겨우&nbsp;2 킬로 수확했어요. <BR>(독일에서는 돼지감자를 겨울이 끝날 무렵 수확합니다.)<BR><BR>게다가 매년 이맘때면 담장 주위로 <BR>줄줄이 싹이 터서 20 센티는 자라 있을텐데, <BR>올해는 아직까지 단 한 포기도 보이지 않네요.<BR><BR>너무 많으면 귀찮다가도 안 보이니 왜 이리 아쉬운지...<BR>가을에 노란 꽃이 참 아름답게 피었었는데...<BR><BR>한인들 사이에 참나물로 잘못 알려져 있는 Giersch 도 <BR>언젠가는 이렇게 사라지지 않을까 은근히 걱정이 되는군요.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안녕하세요, 나시윤님.&nbsp; <BR><BR>익숙하던 것이 없어졌을 때 느끼는 묘한 허망함, <BR>"너무 많으면 귀찮다가도 안 보이니 왜 이리 아쉬운지". <BR>이 마음이 어떤 모습인지&nbsp;잘 압니다. </FONT></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여기 인증샷 나갑니다. 제가 헬리타고 몰카 찍었슴다.<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4/1494083874_1995bebe_images.jpg" align=""><br><br>조기 나시윤님 보이죠??? 냉이 찾으시는 모습 입니다^^<br>
<br>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그러니까... 제가 거짓말을 한다는 겁니까 지금????<br><br><br><br><br><br><br><br><br><br><br><br><br><br>믿거나말거나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7.gif" border="0"><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쉿...<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gif" border="0"><br>.<br>.<br>.<br><br><br>나시윤님 등장시키기 작전...<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쒸~ <BR>누가 내 뼈다귀 집어갔나 했더니...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3.gif"><BR><BR>거 냉이 찾는게 아니고 제 뼈다귀 가져다 묻는거잖아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6.gif">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뼈다귀...<br>...<br>예전에 뮌헨시절.. 첨에 슈바인스 학세를 좋아했죠.<br>바이에리쉬 레스토랑에서..<br>옆테이블에 커다란 개(강아지가 아니고..)가 코를 널름거리기에.. 남편이 그 개에게 굵직한 뼈다구를 주었어요. 허겁지겁 좋아라..하는데.. 개주인여자가 질색을 하면서 우리개는 이런것 안먹어요! 하면서 그것을&nbsp; 빼앗았던 게 생각나네요.. 우린 킥킥대고 웃고요..<br>요즘같이 날씨 좋을 때 <img src="../geditor/emoticons/34.gif" border="0"><br>그리워지는 뮌헨지역..재즈음악<img src="../geditor/emoticons/62.gif" border="0"> 의&nbsp; 비어가든<img src="../geditor/emoticons/28.gif" border="0">..음..5개의 호수..<img src="../geditor/emoticons/114.gif" border="0">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따님이 이런 미인이라니! 이야..게다가 조종까지 한다고요?? 멋지다!!<BR>저런 따님 훌륭히 키워놓으셨으니 진짜 백만장자 부럽지 않으시겠어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흐...91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누군가 했더니 우리 보라님이시군요..감사합니다..예..별로 부러운 것 없어요..하하..<br>..<br>제가 한국여성으로서 우리 &nbsp; 보라님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데요..<br><br>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제가 베리에 간만에 와서 뒷북을 열심히 울리고 있어요.^^<BR>따님이 너무 아름답고 건강해 보여요. 이거 립서비스가 아니고 사진 딱 보니까 엄마 닮았다는 것이 안 봐도 뻔합니다요~ ^-^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녜요. 요즘 실은 되게 우울해요.&nbsp;막 바쁘다가 일이 일단락 되기는 했는데 그 왜 긴장상태에 있다가 확 풀리면 막 꺼지는 기분 있잖아요. 아주 우울해서 기분이 바닥에서 콩나물 마냥 붙어버렸습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gif"><BR><BR>엄마가 보고 싶어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5.gif" border="0"><br>우울해지면 .. 기분이 좋아지는 최면술을 걸어보세요.. 일단 좋아하는 걸 해보세요. 취미같은것..기분전환..<br>어머니날(지금은 어버이날이지만..)이 다가와져서 그럴까요?한국에 다녀오신지 오래되서 ? <br>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사회생활이 너무 너무 피곤해요.. 사람들하고 부딪히는게...에휴..<BR>취미는 요즘 베리인디... 우울하죠 저?ㅋㅋ &nbsp;<BR>한국에는 작년에 잠깐 다녀왔어요. 저희 어머니도 제가 보고 싶으시겠지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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