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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콩..콩..콩에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7건 조회 3,536회 작성일 10-04-11 18:28

본문

싹이 트기시작합니다. 1.5 일만에  꿈틀거리네요..
아! 신기해라...날씬하게 쭉쭉 자랄 것 같죠?
....
왜요님의 위대한 밥상, 팬님의 콩나물재배 강좌,해바라기님과 보라님의 조언,미미모나님과 나시윤님 등 여러님들  ... 감사합니다..

콩나물이 그리웠었는데 ..어쩜 이리 즐거울까요?
아름다운 일요일입니다..
빈대떡이랑 오뎅, 루콜라무침, 망골드무침,시장하신  분들은 비빔국수..드세요...루콜라와 망골드는 봄나물 대용으로 해봤죠..민들레..울 동네에선 안 파네요...

바닷가재는 넘 비싸니까..일단 귀경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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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좋은 저녁입니다. 먹을 것도 푸짐하고.<BR>저 어제 공짜 맥주 마시고(세상에 젤루 맛난 맥주가 공짜 맥주라더니)<BR>종일 죽는줄 알았어요.<BR><BR>전 이제 콩은 별루고요,<BR>오뎅이 젤루 맛나보여요. 음 속이 아프니까 나물도 별로고, 비빔국수랑 오뎅셋트<BR>먹으면 벌떡 일어날거 같아요.빈대떡도 아주 순수하고 착해보여요.<BR><BR>아침나절에 저 오뎅이 있었음 얼매나 좋았을까요. 세상에 화분에 콩나물은 폭포수처럼<BR>올라오건만 술국을 끓여줄 아줌마가 있어야지요. 내내 누웠다가 저녁에<BR>일어나 다시 콩나물잡채 만들어 먹었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등 댓글 축하! <br>아유...전 왜요님이 술이 쎈 줄 알았는데...뻥 치신거군요..<br>공짜맥주에 안주가 잘못 되었나?&nbsp; 속이 쓰리다고요..<br>콩나물 국도 시원하고 좋죠..회복하시길..<br>전 공짜맥주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br>샴페인이나 카이피린냐 정도는 되야죠..<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공짜면 머든 좋아요.저도 몰랐는데 남편이 절더러 그래요.<BR>돈도 엄청 좋아한다네요 제가. 근데 돈 버는 재주가 없는지라<BR>돈도 누가 집어주는 공돈이 쵝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군은 돈 싫대요? <br>한 번에 많이 벌기가 힘든다는 거겠죠....<br>아 참, 담프누들 찾으셨다고요? Hefe Kloesse 라고도 포장되어있는 게 있어요. 작은 찐빵같이 보이는데 속에 아무것도 안들었고요..<br><br><br>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전이랑 루콜라 무침이 마구 땡깁니다..<br><br>아까 저도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파일 첨부하는 방식말고 블로그 거 그대로 복사해서 넣었더니 사진이 안올라가서 화가나서 포기했어요..ㅜㅜ<br><br>나름 정성들여 썻는데 다시 올릴 기분이 안나네요...<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글보고 안타까와서 댓글달았었는데요... <br>일단 사진 복사하셔서 Ordner에 넣어놓고 다시 올려보심 어때요? 깊게 숨호흡조절하시고 ...다시 한 번 시도! 하시죠? <br>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넵, 한번 시도해 보죠..<br><br>제 기분이 이영애 남편 얼굴을 보고나니 더 혼란스럽네요..ㅋㅋㅋㅋ<br><br>그런데 루콜라, 맵지 않던가요? 저도 그래서 좋아하는데 어떨땐 너무 톡 쏴서...<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우라는데 극비결혼했데요. 남편보니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네요..후후<br>디로제님, 이영애 팬? <br>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아니오..배우에게 관심없어요..<br><br>그래서 오늘 많은걸 알았다는거 아닙니까..<br>전에 심은하씨가 파혼했다는 아자씨와 심하게 닮았어요..<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장금..유명하던데..전 못봤고요.. <br>어제 아바타 영화 봤죠. <br>새로운 테크닉에 입이 벌어졌었어요..환상, 황홀...<br>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거 하다가 화가 나서 때려치웠다.<BR>아직 젊다는 증거.<BR><BR>그런대 올리신 사진이 멀까 너무 궁굼해요.<BR>화 풀리시면 바로 올리기.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tyle="border: medium none;" id="proxy_1100411528" name="image"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7ed37441b57b02827ee45587ee5&amp;name=20100411210753.jpg" swaf:cywrite:object_id="1100411528" swaf:cywrite:file_seq="" swaf:cywrite:info="image|20100411210753.jpg|/download?fid=642227ed37441b57b02827ee45587ee5&amp;name=20100411210753.jpg|21156|642227ed37441b57b02827ee45587ee5@10.20.100.117"><br><br>인증사진입니다...요건 복사해서 붙여넣으니까 되는데.....쩝...<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작업을 재밌게 하셨습니다.. 하하..<br>우후를 더 바르세요...그럼 꼭 붙을거에요..<br><br>(너무 쪼그마해서 이목구비가 잘 안보여요..)<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디로제님,저도 그만 혼란이...<BR>이 사진이 이영애 남편이란 말씀인지 아님 젊은 본인?<BR>분명 먹는건 아니네요. </P>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은 저고요, 테스트차 올려본 거고, 원래 올렸다가 실패한건 음식사진이에요....음식사진 쩜 많았는데..<br><br>다른 분들 보니까 파일 업로드하지 않고도 올린 것 같은데..<br><br><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조금씩..<br>&nbsp;천천히...<br>&nbsp;맘 내키실 때...<br>&nbsp;올리세요.<br>전 글쓰기형식에서 밑에 +&nbsp; - 있는데에서 + 를 하나씩 늘이면서&nbsp; 사진 데이터를 차례로&nbsp; 넣어요.<br>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 위에서 심은하씨를 대장금에서 본 사람이라고 여기시는 분께,<BR>대장금에서 보신 사람은 이영애임을 알려드립니다.<BR></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심은하씨는 이은하의 배다른 자매인가? <br>찾아봤더니 ..<br>참하게 생긴 여배우였는데 결혼과 함께 사라지다...가..<br>&nbsp;..화가라네요..<br>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주전자 콩들도 싹을 틔웠어요.<BR>오늘 아침에 물 주는 것을 깜박했는데<BR>유미님 싹보다 3분지1정도 나왔습니다.<BR>사진은 안 올립니다.<BR>제가 진짜로 주전자에 키우는지 아닌지<BR>의심하지 말고 믿으십시오.

  • 추천 1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주전자라... 팬님이 엄청 좋아하시겠네요..<br>제게는 생전 처음일이라 더 신비롭답니다..그 감격이 작년에 들깨에서 싹이 나올때..와 비슷합니다.<br>

  • 추천 1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콩 싹이 돼지 꼬리마냥 말렸있네요.<br>넘넘 귀엽습니다.<br>오뎅을 꼬치에 끼우니깐 훨~~ 운치가 나는군요.<br>저도 따라 할겁니다~~^^<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근감이가는 오늘님, 반가와요.<br>아기돼지꼬리를 연상하면 귀여운데.. <br>사실 전 자세히 보면 벌레가 기어나오는 것 같아..오싹했어요.으후...<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잖아도 오늘 업무때문에 뒤셀도르프 시내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콩나물 한봉다리 사왔습니다.<BR><BR>그런데 루콜라를 보니 갑자기 베를린의 'die 12 Apostel' 피자가 급 땅기는군요... ㅠㅠ<BR>글고 맨 밑에 저녀석들은...<BR>"쪼매만 기달려. 콰~악 잡아먹을테다"<BR><BR>츄~릅<BR><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루콜라와 Eisbergsalat를 섞은 샐러드에 Parmesan이나 Grana Padano 가루 약간 뿌리고 신선한 토마토와 잘게 썰은 파슬리 넣고 약간의 올리브기름... 그리고 젤루 중요한&nbsp;발자미코를 살짝 부어...<BR><BR>아~ 욜나 배곱흐... ㅠㅠ<BR><BR>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 가라사대,<BR><BR>물을 바싹 따라 부어야 하느니.<BR>그러지 아니하면 정녕코 콩이 썩으리라...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보시다시피.... 눈팅만 하고 있지는 않는데요.^^<BR><BR>물이 고여 있으면 썩는 수가 생겨요.&nbsp; 아낌없이 물을 주고, 아낌없이 따라서 버리셔야 합니다.&nbsp; 물을 너무 짧게 준 것 같아서 콩에게 미안하다면, 자주 반복하시면 됩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았습니다. 명심하죠...<br>....<br>오늘 아침에 봤더니..<br>싹이 자라면서 콩이 작아지는 모습이 불쌍하게 보였어요..<br>자주라면 ..하루에 몇 번정도 하면 적당할까요? <br><br>그..물을 아낌없이 줬다가 아낌없이&nbsp; 버리는 작업...<br>그러니까 수분공급만 하는게 아니라 목욕도 시킨다...<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르투 포르투님, 다시 한 번 시도해 보시죠? <br>물을 아낌없이 주고 아낌없이 버리는 작업을 완벽하게 하시면 될겁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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