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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만두, 찐빵만두, 찐빵

페이지 정보

작성자 Da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6건 조회 5,621회 작성일 10-04-08 20:48

본문

 일본에서 온 친구도, 중국에서 온 친구도 찐빵만두를 만드는데
 나라고 못 만들소냐... 며 덤벼본 것들입니다.^^
 헤페가 들어가는 터라 부담스러웠는데 (항상 실패해서..ㅡㅜ)
 성공해서 기쁘네요. 같이 드시죠~ 덩달아 찐빵도 만들어봤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늘 실패 하다 성공을 하셨다니 저까지 덩달아 신이 납니다.<BR>저도 요런거 쳐다보고 있으면&nbsp;한번&nbsp;직접 만들어보고는 싶은데<BR>늘 저 한 입이라 미루고만 있다지요. 맛있겠어요.<BR>저 대나무 찜그릇도 저 있걸랑요. 이렇게 자꾸 쳐다보면 샘이 나서라도<BR>한번 시도해볼지 모르겠어요.<BR>키친타올 북 뜯어서 깔으시고, 일처리도 제 스타일이랑 약간 비스무리.<BR>아아 저도 꼭 도전할 수 있을거예요.</P>

Dachs님의 댓글의 댓글

Da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나무 찜그릇을 이베이에서 최근에 샀어요. 만두 쪄먹으려고 샀죠. 키친타올이 좀 지져분하게 보이지만 안그럼 바닥에 들러 붙어 뒤처리가 더 힘들어져서 어쩔수 없이 북! 뜯어 깔았어요. <br><br>저렇게 많이 찌고나서 한김 쉰다음에 냉동실에 모두 넣었어요. 생각날 때 마다 먹으려구요. 왜요님도 도전해보세요~ ^^ <br><br><br><br>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Dachs 님!&nbsp; 정말 대단하십니다. 찐빵을 직접!!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nbsp;<BR>그리고 저 찐만두는 정말 찐만두 답게 주름이 쪽쪽 잡혀 있네요. 군침 돕니다.^^<BR>그런데 단팥은 어디서 구하나요? 가끔 아시아 마켓이나, 특히&nbsp;터키마켓 가면 한국 단팥과 거의 비슷하게 생긴 것을 보곤 합니다. 그것이 정녕 단팥인지요? 이걸&nbsp;사면 팥고물은 물론 혹시 단팥죽&nbsp;같은 것도 가능한지 여쭙습니다.&nbsp;&nbsp;</P>

Dachs님의 댓글의 댓글

Da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보라님 감사합니다. <br>찐빵과 만두의 차이점은 말이죠.. 찐빵은 주름잡은 곳을 밑으로 두고 만두는 주름잡은 곳을 위로 두죠. ㅋㅋ&nbsp; 단팥은 단팥통조림을 사는 방법과 팥을 직접사서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단팥통조림을 이용했습니다. ^^;;&nbsp; 팥고물과 단팥죽을 만드시려면 팥을 사셔야겠지요. 팥은 독일에서 아주키 본라는 일본이름으로 자주 팔리더군요. ^^:; <br>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찐빵은 주름잡는 곳은 밑으로 두고 만두는 주름잡는 곳을 위로 둔다...<BR>찐빵은 아래 전라도와 경상도 쪽에서 주름을 잡고 있고 만두는 역시 황해도 평양등등 쪽이 맛나다는 고견이시죠? ㅋㅋㅋ<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BR>그나저나 아주 맛나보입니다. 저도 수퍼가서 아주끼 본이 있나 함 봐야겠습니다.^^&nbsp;<BR>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럽습니다. <BR>저는 그냥 담프누들 쪄서 비수무리하게 먹고 맙니다. <BR>그래도 그게 어디냐면서 속으로 위로도 하면서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예전에 울 시누이가 저녁식사로 담프누들이라고 해서 무슨 누들이구나 했더니..제게는 그게 쿠흔이었어요..그때부터 이름을 기억한답니다..Bayerisches Essen 이래요.왜 그런지는 저도 몰라요..<br>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엔 말예요. 그 왜 한국에도 분식이란 말 있잖습니까. 밀가루 음식은 면발이건 찐빵이건 다 분식이죠. Nudel도 국수라는 의미와&nbsp;더불어 밀가루 음식을 지칭하는 게 아닐까요.. <BR>말씀드리는 순간 사전 찾아보니&nbsp;Nudel이 효모로 부풀린 빵이라는 뜻도 있다네요.이때는 대개 복수로 쓰인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mpfnudel 을 오스트리아 에서는 Germknödel 이라고 합니다. 전 그걸 처음 본 순간: 와~~~~~ 대형찐빵이다~~~~ 그러고 한 입 확 베어먹었다가 못 삼켜서 어딘가로 뛰쳐나갔어야 했다는....<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4/1601451303_901d88b3_29CAKX2E2GCAVK9BSJCA1RSV31CA8RYMPHCA23GQ77CARBE4P0CAM7T0RXCAZ7KPERCA0M05BQCAXB5HWBCABIVBTYCA308TW6CA1YPRE3CAZWVJ49CAHN35VQCARTY1V5CAVRO2F2CAR75W8YCAVAACCW.jpg"><BR><BR>&nbsp;앙~~~ 야채찐빵 먹고시포~~~~~~~<BR><BR><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진짜 호빵같이 보여요...<br>달콤한 앙꼬대신에 시큼한 Germ이 들어있어서죠? 오스트리아에서 먹을때 껍데기랑 바닐라소스랑 해서 먹었어요..<br>나선생님... Germ 이 한국말로 뭔가요? <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4.gif"><BR><BR>우리말로 뜸팡이, 한자어로 효모(酵母),<BR>영어로 이스트(yeast), 독일어로 헤페(Hefe) 라고 합니다.<BR><BR>Germ 은 오스트리아 말이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으으으... 그 바닐라소스.................<BR><BR>그란디유.... 그 크뇌델속에 들어있는게 자두쨈 맞죠???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9.gif"><BR><BR>아무 잼이나 넣어도 되는데,<BR>남쪽 전통상 Pflaumenmus 나 통자두를 사용하더군요.<BR>검은 자두가 많이 나는 지역이어서인지...<BR><BR>Rohrnudel 만들 때도 이걸 넣거나 전혀 채우지 않거나...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도 오스트리아어(그란게 있남유???) 쪼까 합니다..ㅋㅋ<BR><BR>Eierschwammerl 은 Fifferlinge 고요..<BR><BR>Herrenpilz 는 Steinpilz 입니다<BR><BR>이상 위키통신이었습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 담프누델인가요?<BR>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북독일 마트에서도 살 수 있는건지<BR>당장 알아봐야겠어요. 말이 그렇지 제가 찐빵을 언제<BR>쪄먹겠어요. 아 언능 나가서 요거나 꼼꼼히 찾아봐야지.<BR><BR>쇼핑은 즐거워~~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찐빵같은 찐빵을 스스로 만들지 않고 사드시고 싶으면 아시아식품점에 가보세요. 중국음식코너에서 얼린걸 사실 수 있습니다.<BR><BR>독일식은 빵 자체가 맛이 달라요. 왜 그런지는 나시윤님께서 알려주실겁니다.^^

  • 추천 1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0.gif"><BR><BR>발로 반죽했기 땀시...<BR><BR>손 아니야~~~<BR><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1.gif">&nbsp; = 3 = 2 = 1

  • 추천 3

Dachs님의 댓글

Da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시윤님 덕에 좋은 우리말 하나 배웠습니다.^^ 뜸팡이.. 귀여워요~ rhein님 덕에 담프누들도 알게 되었구요. 매일매일 싸이트에서 배워갑니다. 참고로 저렇게 쪄댄 만두는 나눠먹었습니다. 나눠먹어야 우리 음식은 더 맛있으니까요. (사실 만들고 나니까 너무 자랑스러워서 안나눠먹을수가 없었습니다..) 크크크크크.. <br><br>좋은 주말되세요~ <br>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뜸팡이... 참 몸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이 이 단어에 들어있네요.. 그런데 그 사촌인 곰팡이는 왜 이리 미움을 받는지.....

  • 추천 1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시는 미미모나님께도 멀 차펴드려야겠기에<BR>저 지금 쇼핑 나갑니다. 이따 뵈요!<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8.gif">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4/1471599398_49c60d7f_1.JPG"><BR><BR>제 아픈 과거의 상처를 톡 건드시는 NSY 님께 점심대접 해드리려고 재료들을 <BR>준비해 보았어요.<BR>드시는 방법은, 오른쪽 미리 썰어놓은 오렌지로 잼을 만드셔서 왼쪽 빵에 바르시기만 <BR>하면 됩니다. Guten Appetit!<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NSY Bavaria~~~&nbsp;&nbsp; 무슨 첩보연속극 이름이네요...<BR><BR><BR>그래도 왜요님 참 많이 발전했네요.. 이 오렌지는 보아하니 손으로 깍으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BR><BR>토끼자~~~~~~~~~~~~~~~~~~~~~~~~~~~~~~~~~~~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hein 님<BR>우리 그러지말고 왜요님께 용서를 구합세다~~~<BR><BR><IMG align=bottom src="http://www.juanna.ch/gifsammlung/blume_721.gif" width=85 height=80>&nbsp;&nbsp;&nbsp;&nbsp; <IMG align=bottom src="http://www.juanna.ch/gifsammlung/blume_719.gif" width=85 height=91>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 근데 왜요님이 우릴 용서하실 분이 아니실겁니다. <BR>발로 오렌지까지 깎으신 분이라 ㅋㅋ<BR>(제가 죄를 벌어요 ㅅ ㅋㅋ 지송해서 어쩌나요 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때 그 발 찾으셔서 여기 텃밭에 다시 올리시기 전에 우리가 언능 찾아내서 꼭꼭 숨겨야겠습니다.~ 고고씽~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그게.........................<BR><BR><BR><BR><BR><BR>쪽발이었걸랑요~~~~~~~~~~~~~~~~~~~~~~~<BR><BR>이젠 정말 도망가야해요, 저.... 왜요님 오시면 ,,,,,,,으 생각만해도 끔찍....................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id=view_26582><FONT style="COLOR: #315584"><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2.gif">&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4.gif">&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9.gif">&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2.gif">&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0.gif"><BR><BR>예서 뭣들 하십니까?<BR>난 진실을 말했을 뿐인데...<BR><BR>오래전, 남부 독일과 스위스에서는 <BR>빵 반죽을 발로 했습니다.<BR><BR>농담이 아니구요, <BR>당시엔 마을에 빵 굽는 날이 정해져 있었거든요.<BR><BR>공동 빵굼터에 동네 사람들 모두 몰려들어 <BR>축제 분위기 조성해 가며 빵을 굽는데, <BR>집집마다 온 식구가 1 주일 내지는 열흘&nbsp;먹을 빵을&nbsp;<BR>한꺼번에&nbsp;만들어야 하니 그 반죽 분량이 엄청났지요.<BR><BR>어른 아이&nbsp;남정네 여인네 할 것 없이 <BR>모두 몰려들어 반죽을 해 댄 건 당연지사!<BR>(동영상 볼 곳 어디 없나...??)<BR><BR>아, 포도주 만들때도 발로&nbsp;포도를 짓이겼었어요. <BR>이건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믿습니다만...<BR><BR>결국, 빵과 포도주...<BR>성찬식 때 쓰이는 이 모든 성스러운 물건들이<BR>모두 발로 빚어졌다는...<BR><BR></FONT></DIV>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구장이들의 대행진.. 후후..<br><br>발반죽이 사실이었어요? 오호라..<br>근데 아주 옛날 얘기죠? <br>..<br>포도주야 다 알죠..<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7.gif"><BR><BR>아아악, 미미모나님 ㅉ ㅉ 짜장면..............<BR>자장면은 제 맛이 안나서 걍 짜장면입니다. <BR><BR>이제 그림 바꾸지 마세요. <BR>눈요기라도 계속 할 수 있도록...<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ㅋㅋㅋ 이제서야 보여요??? 한 한시간전에 올렸는데..<BR><BR>참 이상한건 이 gif를 스페인사람사이트에서 찾았다는..... <BR><BR>혹 거기서도 짜장면을 먹나요????</P>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들,<BR>다 괜찮아요. 오늘 일 모두 용서해 드립니다.<BR>담프누델 찾으러 돌아다니다 실망해서 고개를 떨구고 걷는데<BR>어느 중국 아저씨가 왜요 너 이뿌게 생겼다 함께 밥먹으러 가련?<BR>따라간 중국집에선 마침 토요부페가 한창, 공짜 맥주를 네잔이나 거푸<BR>마시고 나오니 세상이&nbsp;어쩜 이리도 &nbsp;아름다울까요.<BR><BR>미미모나님 저 짜장면 그릇은 제꺼 아닌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안그래도 이거 혹 왜요님이 올려놓으신 gif 아닌가 했네요.^^<BR><BR><BR>중국아저씨가 너 이쁘다 밥먹으러가련??? 하고 물으면 냅다 도망치세요.. 괜히 따라갔다가 나중에 집에와서보면 오장육부중 뭔가 하나 없어졌을테니...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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