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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감자 닭도리탕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157회 작성일 08-07-15 13:00

본문

우리집 애들과 같이 자주 먹는 우리나라 음식중의 하나랍니다.
옆집 농부집에서 사온 햇감자와 같이 양파, 고추장, 간장 그리고 참기름으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마늘과 같이 껍질을 벗겨 적당히 자른 닭고기를 한 30분간 보골 보골 끓여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바쁘시겠지만 한 번 옆집 독일인들과도 같이 만들어서 드셔보시기를 권하고 싶군요. 매웁게 하지 않으면 맛있다면서 잘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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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 사진을 봤을때가 14시경 이었는데 일이 넘 많아 점심을 못먹어 꼬르륵할때 였네요. 하키님 너무 야속해요... 남은 배고파 어질어질 한데 그림의 떡을 그것도 넘 먹음직스럽게 올리시니... ㅠㅠ  열나게 나가서 (동료들의 숙덕거림도 제끼고) 매운 쏘시지 하나 뚝딱하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오늘은 퇴근이 마니 마니 늦어지는 장면 입니다... ㅠ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휴가가 남아있으면 주말에 저희 집에 한 번 오세요.
제가 한 번 끓여들이겠습니다.
매운 소시지 하면 겨자바른 것 드신 모양이군요.
전 소시지는 막내하고 같이 케찹발라서 먹는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가를 모두 가을로 몰았어요.. 쫌 오래 멀리 여행하려구요... 초대 감사합니다. 정말 정 이 많으신분 같아요. 시간되면 딸린 식구들 모두모두 데리고 가고 싶군요. 전 솔직히 가고싶은덴 많아도 오라는덴 없는 축 이거든요 ㅋㅋ
그 매운 쏘시지는 Rindswurst 에 매운 소스를 겯들여 주는데 1 번 부터 7번 까진가 매운 등급이 있어요. 한번 3번 까지 먹어봤는데 입에서 불났어요.. 뭐 7번을 하나도 안남기고 먹는 사람은 돈안내고 그냥 가도된다는데 아마 그전에 응급실로 실려갈 거예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도 마찬가지랍니다. 식구가 다섯이 되니 어디에서 오라고해도 갈 엄두를 못내요.
전 매운 것을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애 엄마는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음식을 하면 꼭 두번씩 한답니다. 비빔밥이라든지 아니면 비빔국수등 등..
서로 시간 한 번 맞춰보기로해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 베리에서 유명한 제 요리솜씨 이지만 ㅡ 제가 할 수 있는것 , 전기밥솥에 물넣고 끓이는 것이 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ㅡ 저건 저도 어쩌면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토오일쯤 재료 사다가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모르는 거 있으면 여기다 질문 올려보고요^^

결과보고 꼭 따로 올리겠습니다.
( 독일친구들 초대하기 전에 미리 해서 먹어보고 저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초대하려고요^^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밥할 줄 아세요! 그러면 다 된 것입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했으니까 입맛과 밥맛으로 식사하시면 되겠군요...(웃음)
아마도 여러 다른 포탈에서도 좋은 요리방법 나와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음식이라고는 유일한 것이랍니다. 한때는 잘했는데 처와 애들이 제가 하면 너무 안먹어요.애 엄마가 전주가 고향이라 음식솜씨가 참 좋답니다.
해서 제가하면 안먹으니 점점 안하게 되는군요. 가끔 엄마가 너무 바쁘고 제가 시간이 있고 흥미가 있으면 하는 음식이 닭도리탕이랍니다.
이번에도 사진찍고 올리는 사이에 살짝타서 싼내 (탄냄세)가 나요.
처와 애들이 안먹으니 할 수 없이 내일까지 저혼자 먹어야 될 것 같아요.
하실때에 꼭 옆에 붙어 서계시면서 저처럼 태우는 일이 없도록 해요.
음식할 때 냄새가 너무 좋다면서 옆집 독일꼬마애들이 와서 우리 애하고 같이 먹을 때까지는 좋았는데 좀더 끓인다는 것이 좀 지나쳤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녀 어머니께서 전주가 고향이시군요!

저도 이 지역에 유일하게 계시는 한국분이 전주가 고향이신 ( 독일에 오신지 50년쯤 되시분) 분이라 김치를 몇번 얻어 먹었는데요.
한국서 가져온 별별 재로가 다 들어가고 와아.. 정말 이런 김치도 있구나 싶더라니까요.
그전에 먹어 본적이 없는 김치였습니다.
해산물 소스같은 것(?표현이 이상합니다?)  도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냉장고에 넣어놓고 밥도없이 하루에 몇번씩 꺼내어 맨입에 조금씩 조금씩 아껴 먹다가 다 없어졌습니다^^

님댁에 김치 얻으러 갑니다.^^

Rainmaker님의 댓글

Rain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음.....!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에 입맛을 돋우게 하는 맛있는 음식입니다.
가족들과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겠습니다.

저는 남자지만
자주 가족들과 저희집에 방문하는 (엄청 많은) 손님들을 위해서
별미음식을  해 먹곤 하는데, 닭도리탕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남자가 음식을 하면 얼마나 하겠냐 하시겠지만,
빌레펠트 지역에서 주부들이 음식 조리법을 잘 모를 때,
가장 먼저 저를 떠올린다면...
그 다음을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죠. ㅎㅎㅎㅎㅎㅎㅎ

하키님 다음에 닭도리탕을 만드실 때에는
혹시 계피가루가 있으시면 마지막에 조금만 넣어보세요.
매운 맛과, 닭냄새도 사라질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또는 카레가루를 넣어도 전혀 색다른 닭도리탕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깻잎을 기르고들 계신다면, 식탁에 내놓기 전 깻잎을 썰어서 한 번 뒤섞으면,
향긋한 들깻잎 냄새가 평소보다 훨씬 식욕을 당기게 할 겁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요리는 또 다른 예술이자 도전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제 막 50을 넘어선 유학왔다가 애 셋데리고 돌아갈 수 없어서(나뭇군과 선녀 동화 생각 나는군요) 주저앉은 남자입니다. 실은 제가 할 수 있고 애들이 먹어주는 유일한 음식이랍니다.
계피를 저는 좋아하지를 않아서 거의 사용을 안하는데 레인메이커님의 조언대로 다음에 한 번 넣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처가 깻잎을 넣고 싶어했는데 그만 사진 찍고 올리는 사이에 살짝 또 타버려서 처와 애들이 많이 먹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저혼자 먹어야된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한 번 농장에 찾아가고 싶은데, 저는 남쪽 프랑켄지역에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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