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30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카레라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228회 작성일 10-03-06 15:45

본문


옛말에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붙잡지 마라 란 귀절이 있다면서요?

텃밭을 떠나신다 막말하신 하키님 가십시오.
붙잡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오실 분 얼마던지 오십시오.
여기 잔뜩 만든 카레라이스로써 대접 하겠습니다.



하키님,
예전 한 유행가 기억하시죠?
하춘화가 부른 "영감, 왜 불러 " 란 노래 가사가 있던 유행가 말 입니다.
하키님이 텃밭을 떠나 집을 옮기겠다고 하시니 어떡합니까?
실 가는데 바늘이 가던 바늘 가는 곳에 실이 가던 저가 함께 따라 가야죠.
"여보 마누라" 하고 쉽게 부를 수 있었던 냥반,
 그 양반 안 계신 곳, 저가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따라 가야겠군요.^^


하기야 그런 것 같군요.
우리가 계속 텃밭에 남아 있어 소란을 피울수도 있다는 그 말씀, 불필요한 기우는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 아니요 하고 고운 손들 뻗어 우리들 잡는 분 계시면 그 때는 못 이기는 척 하면서 주저 않더라도 그래요, 일단은 옮긴 방은 하나 구해 두었어니 이사는 합시다.

아이구 나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짐은 안되어야 할텐데...
아이구 이사 하려니 왜 이렇게 구질 구질한 짐은 많은지...
옮길 방 청소는 깨끗이 해 두었습니까?
그리고 냄새 않나게 향수도 좀 뿌려 두고요.ㅎㅎ



자 저가 이렇게 카레라이스 잔뜩 끓였어니 여정에 허기는 지지 않겠끔 든든히 드시고 떠납시다.
자, 여기 카레라이스 있잖아요.!




1338815059_cbb866c6_CIMG1688-1.JPG




아니 고 건 어떤 맥주가 맛 있느냐고 여쭈어 보신 품절녀님 등 새로 오신 손님들을 위한 것이고 하키님 것은 아래에 있어니 숟가락 담구지 마세용!



1338815059_f93c5d5b_CIMG1689-1.JPG


설마 우리 집사람이 하키님 드실거라 특별히 더 맛 없겠끔 만들었겠습니까?
일로 오세요.


그리고 다 드시고 나면 슬슬 떠날 차비 차립시다.
흠흠, 누구 잡는 사람 없나?^^



품절녀님,
맛 있는 맥주는 입에 댕길 때 마시는 맥주가 가장 맛 있죠.^^
사실 맥주의 맛은 생맥주가 좋다고 합니다.
페스트 할 때 급히 짜 주는 그런 맥주 말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서 알맞게 맥주의 꽃이 담긴 맥주잔에서 적당히 차거운 온도의 맥주를 마시면 그 어떤 병맥주 맛이 못 따라 옵니다.

Pilzener Urquelle, Bud Weiser 등 체코의 맥주들이 좋긴 하지만 그 것 역시 생맥주로써 비교를 해 보면 확실하게 좋고 나쁨을 알수가 있답니다.

그러나 병맥주로써 좀 특별난 맥주를 맛 보고 싶어시다면 프리슬란드의 예퍼 지방에서 나오는 Jever도 함 권하고 싶습니다.
독일말로 Herb 하도고 하죠.
그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은 그 맥주 아니면 안 마십니다.
함 시험해 보세요.
추천0

댓글목록

피카츄님의 댓글

피카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텃밭에는 처음으로 발자국 남기는 것 같네요. 페스트룹님께서 올려주시는 맛난 음식들 늘 잘 (맛)보고 있습니다. 아마 이곳 텃밭에 저처럼 눈팅만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다들 말씀은 안하셔도 텃밭을 풍성하게 가꿔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계실거에요 저처럼 ^^&nbsp; 며칠전부터 한국식 카레라이스가 머릿속에서 뱅뱅 돌고 있었는데, 맛있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오후 되세요 ^^<br>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우리 피카츄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너무 과찬 해주셔 몸 둘바를 모르겠네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앞으로 종종 텃밭 들리셔 좋은 친교도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피카추님,</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size="1">실은오늘 아직 토요일 이거던요</font>.^^</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피카츄님의 댓글의 댓글

피카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앗 ^^; 큰맘먹고 댓글을 남겼는데 이런 실수를!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 산책길에 저희 강아지 뒤꽁무니에 대고 '오늘 꼭 기분이 일요일같네, 그치?' 이러면서 혼자 중얼거렸었는데..하마터면 내일 아침 혼자서 출근할 뻔 했네요. -_-;;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페스트룹님 ^^;<br>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이런 이런 저도 큰 실수를 했네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피카츄님이신데...^^</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하지만 좀머차이트 시작될 때는 지각하시면 안됩니당!ㅎㅎ</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품절녀님의 댓글

품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BR>페스트룹님 감사합니다. <BR>잘먹겠습니다. 저거 버터로 볶으신것 맞지요? <BR><BR>하키님, 페스트룹님 실버카페라니요. 아직 하한참 남으신것 같은데요. 가지마세요.&nbsp;흑흑<BR><BR>사진 왜 안올라가죠? <BR>오늘 첨으로 미용실 갔는뎅 이게 뭡니까~ 옆머리 댕강 잘라놓고 저 완전 영구 됐어요. <BR>나 우째~ ㅠㅠ <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BR>그리고 조랭이 떡볶이 했는데 조랭이 다 터졌어요. -.- 왜 터진걸까요?<BR>저는 언제쯤 지대로된 음식 좀 대접해 드리려나요 에효<BR><BR>암튼 생각있으시면 오뎅이라도 좀 드세요. ^^;<BR><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3/1421810836_631ab01d_ED81ACEAB8B0EBB380ED9998_P1010004.JPG"><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P>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우리 반가운 품절녀님,</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버터 많이 좋아십니까?</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쯔비박 같은 것도 주말, 입이 궁굼할 할 때 버터 발라서 딸기잼 같은 것 얹어 먹으면 아주 맛입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실은 저가 콜레스트롤이 많아 저희 집사람이 버터등 동물성 기름을 피하는 편이랍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품절녀님 보너서 하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혹시 나중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는 약을 드시게 되면 안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게 남자의 그 어떤 능력을 망치게 한다고 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평시에도 하키님께 많은 것을 배웁니다만 또 다시 배웠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우리가 베리에서도 배우기도 하지만 몸을 낮추길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좀 근신하는 것이 옳다시는데 맞는 말씀 같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래서....</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품절녀님,</span></font><font style="font-family: GulimChe;" face="Lucida Sans Unicode" size="3"><br>텃밭 참 좋은 곳이랍니다.<br>텃밭을 풍성하게 이렇게 이루어 놓으신 분들, 그늘진 곳에서 수고하신 분들
따로 있답니다</font><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br>좀 지내 보시다 보면 나뭇새밭에 뿌릴 씨앗도 공짜로 나누어 주시고 또 덤으로 집에서 만든 과자도 함께 보내주시고 그런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 분들의 노고들 때문에 텃밭이 베리 시작 페이지에 차지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듭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앞으로 자주 모습 보이셔 음식 조리법은 당연히 배우시고 좋은 친교도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품절녀님께서 가지 마라시니 종종 모습은 보일겁니다. 우리 하키님도 말 임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사진 올리는 것은 인터넷의 속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듭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사진 있는 곳을 지정해 주어 조금 기다리셔야 사진이 떠오르더군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 다음에 확인을 눌러 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떡볶이 아주 맛나 보입니다. 오뎅도 들어 있나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으~ㅁ, ㅎㅎㅎ</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품절녀님의 댓글의 댓글

품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BR>페스트룹님, 빨리 콜레스테롤 따위 걷어내시고 건강하시길 빌게요. <BR><BR>저는 빵먹을때 버터를 칼로 두껍게 잘라서 얹어놓고 먹습니다.&nbsp;넘 좋아해요. 아직은 콜레스테롤은 문제가 아닌데, 한국에서 워낙 운동을 안했어요. 심지어 '삼보이상 탑승'이라고 불렸다는.. 작년에 건강검진을 했더니 골밀도 감소라나 머라나.. ^^; 하지만 여기서는 온통 걸을 일 뿐이 자나요.&nbsp;&nbsp;<BR><BR>날씨좀 따뜻해 지면 조깅을&nbsp;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nbsp;말리고 있지만... ㅎㅎ 무턱대고 회사의&nbsp;5km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해 두었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nbsp;&nbsp;&nbsp;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 콜레스트롤 조심하셔야 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요즘 저희 집사람이 좋은 생각이란 책에서 호두가 좋다 라면서 호두 먹기를 강권하고 있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게 콜레스트롤에 좋다고 하네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알디에서 호두 다 까서 봉지에 넣어 파니 귀찮지도 않고 좋네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품절녀님의 댓글

품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맥주요. 저는 weiss 맥주 좋아해요. 생맥주 중에요. 글구 체코 맥주 저건 맛은 깔끔하긴 한데 저한텐 좀 써요. jever 이거는 무알콜 맥주만 있는지 알았어요. 한번 먹어보아야 겠네요. ^^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 맥주가 밀로 만들잖습니까?</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예전 삼십년 전에는 저기 리자마리님께서 사시는 슈바벤 지방에서만 그 맥주를 마시더라구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술집에 가서 마시면 맥주잔에 레몬 한 조각을 딱 올려주는데 여름에는 갈증 해소에 최고더군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 봐이쩬 맥주도 헤페 봐이쩬이 있고 클라아가 있고 슈바벤 지방에 가면 좀 더 다양하더군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체코 맥주가 써다고 하시면 Jever 맥주는 못 마십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어쩜 쾰른 쪽의 켈시가 알맞지 않을까 생각듭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그렇게 입맛데로 고르시려면 음료수 전문점에 가셔 사야 할텐데 비용이 좀 더 많이 들겠습니다.ㅎㅎ<br><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font>

품절녀님의 댓글의 댓글

품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용이... ㅎㅎㅎ <BR>차가 없으니깐 슈퍼에서 맥주 사들고 오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오늘도 김치 두 봉지 작은거랑 이것저것에 맥주좀 들었더니 죽겠더라고요. <BR><BR>독일에 남쪽이셔요? 오늘 좀 따뜻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BR>여기는 오늘&nbsp;좀&nbsp;쌀쌀했습니다.&nbsp;건조한 눈발도 좀 날리구요.<BR>봄은 대체 언제.. 오려는 것인지..&nbsp;<BR>편안한 저녁 되셔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희 동네에도 어제 저녘부터 눈이 많이 왔더랬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보통 때에는 저희 집 작은 녀석이 눈을 치우는데 녀석이 놀러가고 없어 저 몫이 되어버리고 말았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올해엔 무슨 눈이 이렇게 많이 자주 오는지...</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도 북독에 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원래 남쪽에 비교하여 눈이 자주 오지 않는 편 인데 지난 78년 이후로 처음 보는 겨울 같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맥주도 한꺼번에 여러 박스 주문하면 공짜로 실어주곤 할텐데요? 한번 알아보시죠.<br>주위에 그런 음료수 전문점 있을겁니다.<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지난 번 품절녀님께서 드신 비터부억도 좋은 맥줍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저 카레라이스 하키님 몫으로 따로 남겼는데 하키님 왜 안 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br><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보소, 하키님!!</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안 오시면 저 이제 바다로 놀러갑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퍼뜩 알았다 오버 하시기 바랍니다.ㅎㅎ</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 face=GungsuhChe>페스트룹 님,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 카레인데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BR><BR><BR>어제 끓인 홍합과 낙지 얼린 것, 새우, 훔머,홍합 그리고&nbsp;파와 고추를 넣어서 푹푹 끓인 후에 스파게티 누델 끓인 것과 같이 드시기 바랍니다.<BR><BR>그러면 우리나라에서 드셨던 해물짬뽕 못지 않는 짬뽕 드실 수 있습니다.</FONT>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하키님,</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송별연 음식 참 감사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우리 끼리 서로 주고 받고 잘 먹도록 합시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그렇게나 많은 재료를 넣어 음식점을 하면 과연 타산이 맞을지 심히 염려스럽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이사할 집, 깨끗이 청소해 두셨나요?ㅎㅎ</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분명 카레라이스라 했는데...<BR>라이스는 없고 조리된 카레만 뎅그러니?<BR><BR>요거 국수에&nbsp;끼언져 먹으면&nbsp;엥이고 ..<BR>감자에&nbsp;올려 먹어도 별루고..<BR>밥에다 비벼 먹어야 제맛인데...<BR><BR>감자와 양파에 이런 저런 야채만 있으면 <BR>짜장 보다 손쉽게 만들긴 하지만 <BR>의외로 어른들에겐 입맛 맞추기가 까다로운 음식이지요.<BR><BR>근데<BR>이카레를 가끔 먹어주면 머리 회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군요.<BR>그래서 젊은분들이 즐겨 드시나 봅니다.</P>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9 03-06
31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1 03-05
30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8 02-28
29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1 02-26
28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8 02-14
27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6 12-26
26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5 11-07
25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8 09-04
24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8 08-02
23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4 06-19
22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8 04-30
21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4 04-02
20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3 03-27
19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2 03-25
18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4 03-13
17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 02-26
16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3 02-26
15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9 02-15
14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0 02-11
13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9 02-0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