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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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228회 작성일 10-03-06 15:45본문
옛말에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붙잡지 마라 란 귀절이 있다면서요?
텃밭을 떠나신다 막말하신 하키님 가십시오.
붙잡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오실 분 얼마던지 오십시오.
여기 잔뜩 만든 카레라이스로써 대접 하겠습니다.
하키님,
예전 한 유행가 기억하시죠?
하춘화가 부른 "영감, 왜 불러 " 란 노래 가사가 있던 유행가 말 입니다.
하키님이 텃밭을 떠나 집을 옮기겠다고 하시니 어떡합니까?
실 가는데 바늘이 가던 바늘 가는 곳에 실이 가던 저가 함께 따라 가야죠.
"여보 마누라" 하고 쉽게 부를 수 있었던 냥반,
그 양반 안 계신 곳, 저가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따라 가야겠군요.^^
하기야 그런 것 같군요.
우리가 계속 텃밭에 남아 있어 소란을 피울수도 있다는 그 말씀, 불필요한 기우는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 아니요 하고 고운 손들 뻗어 우리들 잡는 분 계시면 그 때는 못 이기는 척 하면서 주저 않더라도 그래요, 일단은 옮긴 방은 하나 구해 두었어니 이사는 합시다.
아이구 나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짐은 안되어야 할텐데...
아이구 이사 하려니 왜 이렇게 구질 구질한 짐은 많은지...
옮길 방 청소는 깨끗이 해 두었습니까?
그리고 냄새 않나게 향수도 좀 뿌려 두고요.ㅎㅎ
자 저가 이렇게 카레라이스 잔뜩 끓였어니 여정에 허기는 지지 않겠끔 든든히 드시고 떠납시다.
자, 여기 카레라이스 있잖아요.!
아니 고 건 어떤 맥주가 맛 있느냐고 여쭈어 보신 품절녀님 등 새로 오신 손님들을 위한 것이고 하키님 것은 아래에 있어니 숟가락 담구지 마세용!
설마 우리 집사람이 하키님 드실거라 특별히 더 맛 없겠끔 만들었겠습니까?
일로 오세요.
그리고 다 드시고 나면 슬슬 떠날 차비 차립시다.
흠흠, 누구 잡는 사람 없나?^^
품절녀님,
맛 있는 맥주는 입에 댕길 때 마시는 맥주가 가장 맛 있죠.^^
사실 맥주의 맛은 생맥주가 좋다고 합니다.
페스트 할 때 급히 짜 주는 그런 맥주 말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서 알맞게 맥주의 꽃이 담긴 맥주잔에서 적당히 차거운 온도의 맥주를 마시면 그 어떤 병맥주 맛이 못 따라 옵니다.
Pilzener Urquelle, Bud Weiser 등 체코의 맥주들이 좋긴 하지만 그 것 역시 생맥주로써 비교를 해 보면 확실하게 좋고 나쁨을 알수가 있답니다.
그러나 병맥주로써 좀 특별난 맥주를 맛 보고 싶어시다면 프리슬란드의 예퍼 지방에서 나오는 Jever도 함 권하고 싶습니다.
독일말로 Herb 하도고 하죠.
그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은 그 맥주 아니면 안 마십니다.
함 시험해 보세요.
댓글목록
피카츄님의 댓글
피카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텃밭에는 처음으로 발자국 남기는 것 같네요. 페스트룹님께서 올려주시는 맛난 음식들 늘 잘 (맛)보고 있습니다. 아마 이곳 텃밭에 저처럼 눈팅만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다들 말씀은 안하셔도 텃밭을 풍성하게 가꿔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계실거에요 저처럼 ^^ 며칠전부터 한국식 카레라이스가 머릿속에서 뱅뱅 돌고 있었는데, 맛있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오후 되세요 ^^<br>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우리 피카츄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너무 과찬 해주셔 몸 둘바를 모르겠네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앞으로 종종 텃밭 들리셔 좋은 친교도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피카추님,</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size="1">실은오늘 아직 토요일 이거던요</font>.^^</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피카츄님의 댓글의 댓글
피카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앗 ^^; 큰맘먹고 댓글을 남겼는데 이런 실수를!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 산책길에 저희 강아지 뒤꽁무니에 대고 '오늘 꼭 기분이 일요일같네, 그치?' 이러면서 혼자 중얼거렸었는데..하마터면 내일 아침 혼자서 출근할 뻔 했네요. -_-;;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페스트룹님 ^^;<br>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이런 이런 저도 큰 실수를 했네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피카츄님이신데...^^</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하지만 좀머차이트 시작될 때는 지각하시면 안됩니당!ㅎㅎ</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품절녀님의 댓글
품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BR>페스트룹님 감사합니다. <BR>잘먹겠습니다. 저거 버터로 볶으신것 맞지요? <BR><BR>하키님, 페스트룹님 실버카페라니요. 아직 하한참 남으신것 같은데요. 가지마세요. 흑흑<BR><BR>사진 왜 안올라가죠? <BR>오늘 첨으로 미용실 갔는뎅 이게 뭡니까~ 옆머리 댕강 잘라놓고 저 완전 영구 됐어요. <BR>나 우째~ ㅠㅠ <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BR>그리고 조랭이 떡볶이 했는데 조랭이 다 터졌어요. -.- 왜 터진걸까요?<BR>저는 언제쯤 지대로된 음식 좀 대접해 드리려나요 에효<BR><BR>암튼 생각있으시면 오뎅이라도 좀 드세요. ^^;<BR><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3/1421810836_631ab01d_ED81ACEAB8B0EBB380ED9998_P1010004.JPG"><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P>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우리 반가운 품절녀님,</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버터 많이 좋아십니까?</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쯔비박 같은 것도 주말, 입이 궁굼할 할 때 버터 발라서 딸기잼 같은 것 얹어 먹으면 아주 맛입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실은 저가 콜레스트롤이 많아 저희 집사람이 버터등 동물성 기름을 피하는 편이랍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품절녀님 보너서 하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혹시 나중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는 약을 드시게 되면 안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게 남자의 그 어떤 능력을 망치게 한다고 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평시에도 하키님께 많은 것을 배웁니다만 또 다시 배웠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우리가 베리에서도 배우기도 하지만 몸을 낮추길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좀 근신하는 것이 옳다시는데 맞는 말씀 같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래서....</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품절녀님,</span></font><font style="font-family: GulimChe;" face="Lucida Sans Unicode" size="3"><br>텃밭 참 좋은 곳이랍니다.<br>텃밭을 풍성하게 이렇게 이루어 놓으신 분들, 그늘진 곳에서 수고하신 분들
따로 있답니다</font><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br>좀 지내 보시다 보면 나뭇새밭에 뿌릴 씨앗도 공짜로 나누어 주시고 또 덤으로 집에서 만든 과자도 함께 보내주시고 그런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 분들의 노고들 때문에 텃밭이 베리 시작 페이지에 차지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듭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앞으로 자주 모습 보이셔 음식 조리법은 당연히 배우시고 좋은 친교도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품절녀님께서 가지 마라시니 종종 모습은 보일겁니다. 우리 하키님도 말 임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사진 올리는 것은 인터넷의 속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듭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사진 있는 곳을 지정해 주어 조금 기다리셔야 사진이 떠오르더군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 다음에 확인을 눌러 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떡볶이 아주 맛나 보입니다. 오뎅도 들어 있나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으~ㅁ, ㅎㅎㅎ</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품절녀님의 댓글의 댓글
품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고 <BR>페스트룹님, 빨리 콜레스테롤 따위 걷어내시고 건강하시길 빌게요. <BR><BR>저는 빵먹을때 버터를 칼로 두껍게 잘라서 얹어놓고 먹습니다. 넘 좋아해요. 아직은 콜레스테롤은 문제가 아닌데, 한국에서 워낙 운동을 안했어요. 심지어 '삼보이상 탑승'이라고 불렸다는.. 작년에 건강검진을 했더니 골밀도 감소라나 머라나.. ^^; 하지만 여기서는 온통 걸을 일 뿐이 자나요. <BR><BR>날씨좀 따뜻해 지면 조깅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말리고 있지만... ㅎㅎ 무턱대고 회사의 5km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해 두었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 콜레스트롤 조심하셔야 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요즘 저희 집사람이 좋은 생각이란 책에서 호두가 좋다 라면서 호두 먹기를 강권하고 있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게 콜레스트롤에 좋다고 하네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알디에서 호두 다 까서 봉지에 넣어 파니 귀찮지도 않고 좋네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품절녀님의 댓글
품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 맥주요. 저는 weiss 맥주 좋아해요. 생맥주 중에요. 글구 체코 맥주 저건 맛은 깔끔하긴 한데 저한텐 좀 써요. jever 이거는 무알콜 맥주만 있는지 알았어요. 한번 먹어보아야 겠네요. ^^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 맥주가 밀로 만들잖습니까?</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예전 삼십년 전에는 저기 리자마리님께서 사시는 슈바벤 지방에서만 그 맥주를 마시더라구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술집에 가서 마시면 맥주잔에 레몬 한 조각을 딱 올려주는데 여름에는 갈증 해소에 최고더군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 봐이쩬 맥주도 헤페 봐이쩬이 있고 클라아가 있고 슈바벤 지방에 가면 좀 더 다양하더군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체코 맥주가 써다고 하시면 Jever 맥주는 못 마십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어쩜 쾰른 쪽의 켈시가 알맞지 않을까 생각듭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그렇게 입맛데로 고르시려면 음료수 전문점에 가셔 사야 할텐데 비용이 좀 더 많이 들겠습니다.ㅎㅎ<br><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font>
품절녀님의 댓글의 댓글
품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용이... ㅎㅎㅎ <BR>차가 없으니깐 슈퍼에서 맥주 사들고 오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오늘도 김치 두 봉지 작은거랑 이것저것에 맥주좀 들었더니 죽겠더라고요. <BR><BR>독일에 남쪽이셔요? 오늘 좀 따뜻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BR>여기는 오늘 좀 쌀쌀했습니다. 건조한 눈발도 좀 날리구요.<BR>봄은 대체 언제.. 오려는 것인지.. <BR>편안한 저녁 되셔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희 동네에도 어제 저녘부터 눈이 많이 왔더랬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보통 때에는 저희 집 작은 녀석이 눈을 치우는데 녀석이 놀러가고 없어 저 몫이 되어버리고 말았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올해엔 무슨 눈이 이렇게 많이 자주 오는지...</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도 북독에 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원래 남쪽에 비교하여 눈이 자주 오지 않는 편 인데 지난 78년 이후로 처음 보는 겨울 같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맥주도 한꺼번에 여러 박스 주문하면 공짜로 실어주곤 할텐데요? 한번 알아보시죠.<br>주위에 그런 음료수 전문점 있을겁니다.<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지난 번 품절녀님께서 드신 비터부억도 좋은 맥줍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저 카레라이스 하키님 몫으로 따로 남겼는데 하키님 왜 안 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br><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보소, 하키님!!</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안 오시면 저 이제 바다로 놀러갑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퍼뜩 알았다 오버 하시기 바랍니다.ㅎㅎ</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size=3 face=GungsuhChe>페스트룹 님,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 카레인데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BR><BR><BR>어제 끓인 홍합과 낙지 얼린 것, 새우, 훔머,홍합 그리고 파와 고추를 넣어서 푹푹 끓인 후에 스파게티 누델 끓인 것과 같이 드시기 바랍니다.<BR><BR>그러면 우리나라에서 드셨던 해물짬뽕 못지 않는 짬뽕 드실 수 있습니다.</FONT>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하키님,</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송별연 음식 참 감사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우리 끼리 서로 주고 받고 잘 먹도록 합시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그렇게나 많은 재료를 넣어 음식점을 하면 과연 타산이 맞을지 심히 염려스럽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이사할 집, 깨끗이 청소해 두셨나요?ㅎㅎ</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Battery님의 댓글
Batte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53, 102);">오우...정말 맛있겠네요.</span>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분명 카레라이스라 했는데...<BR>라이스는 없고 조리된 카레만 뎅그러니?<BR><BR>요거 국수에 끼언져 먹으면 엥이고 ..<BR>감자에 올려 먹어도 별루고..<BR>밥에다 비벼 먹어야 제맛인데...<BR><BR>감자와 양파에 이런 저런 야채만 있으면 <BR>짜장 보다 손쉽게 만들긴 하지만 <BR>의외로 어른들에겐 입맛 맞추기가 까다로운 음식이지요.<BR><BR>근데<BR>이카레를 가끔 먹어주면 머리 회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군요.<BR>그래서 젊은분들이 즐겨 드시나 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