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136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먹을 것 아닙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1건 조회 3,882회 작성일 10-01-31 15:29

본문


다섯 달 된 강아지 두 마리가 저희 집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토토와 밤벌비가 먹거리 텃밭에 인사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1471154899_72dad8e9_DSC_7857.JPG
 
제 이름은 토토입니다.

1471154899_93f5364e_DSC_7876.JPG

저는 밤벌비입니다.

1471154899_dd067887_DSC_7867.JPG


저희들은 뤼데(Rüde)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zwo님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haki님,<br>강아지가 참 순해보입니다. 그런데 밤벌비가 무슨 뜻인가요. 저는 혀가 꼬여 제대로 발음이 안 됩니다만..마지막 줄은 혼자 웃었드랬습니다...( 응. 그런데?)<br>텃밭이 참 조용해져 염치없이 첫 줄 달고갑니다.<br><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zwo 님 덕분에 댓글이&nbsp;며칠 가도록 안 달려서 한숨 쉬다가 삭제하지 않아도 되어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BR><BR>개들이 순하긴 해도 말썽이 말도 못하도록 심하답니다.<BR><BR>밤벌비는 애들이 코믹영화에서 들은 이름을 붙여줬답니다.<BR>저도 발음이 잘 안 되어서 '발로 발로' 한답니다.<BR><BR>양탄자는 이미 구멍이 뻥 났고요, 아침에는 애들이 신발과 장갑 찾느라 시끄럽죠.<BR><BR>그런데 왜 마지막 줄 읽으시고 웃으셨나요?</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제가 매일 텃밭 채크했는데...<br>오늘&nbsp; 올리셨으면서 며칠동안 기다리셨다니요? <br>...하하 <br>밤벌비가 어려우니 ...발로 발로...<br>손으로 손으로 말고..<br><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 게시글이 아니라 한 한 달전쯤에 다른 글을 올렸는데 감감무소식이라서 삭제해 버렸습니다.<BR><BR>밤벌비는 아직 자신 이름인 줄도 모르는군요<BR><BR>토토는 부르면 오는데 밤벌비는 이름이 어려워서인지 맹숭맹숭거린답니다.<BR><BR>먹을 것 준다면 정신없이 뛰어오다가 플리젠 바닥에서 미끄러져 딩군답니다.</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 경우가 제게도 있었죠. 댓글을 지울까 말까..하다가 걍 놔두지.. 어떤 때는 관심도 보이지말고 참견도 안하는게 좋은거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죠. <br><br>밤벌비이름을&nbsp; 애들과 상의하셔서 다시 지으시죠? 여러이름으로 테스트하셔서 반응을 살피시면서요...<br>....발로발로나&nbsp; 밸로밸로,<br>독일사람들은 애완용 개나 고양이 이름을&nbsp; 알랙산더, 모짜르트 등 저명한 인사의 이름도 쓰던데요..하하. 제 여고친구는 토토같이 생긴 귀여운 강아지를 제아라고 하더라고요.. 성이 문, 이름이 제아라나? <br>

zwo님의 댓글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쫒아다니며 열광하는 제 친구들의 개들도 뤼데입니다.<br>(생선을 즐기는 스페인산 사냥개 두 마리) 여튼 이들이 말도 못하게 뤼데질을 합니다..그러니까 꼭 아가씨앞에서 근육질 포즈 취하길 좋아하는 마초같다고나 할까. 그래 좀 웃었습니다. 이 놈들과 저는 음...상전과 시녀의 관계라고나 할까요..ㅋ<br><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Zwo 님이 상전이고요, 그 뤼데들이 시녀 (?) 라면 뤼데가 아닌데요..ㅎㅎㅎ<BR>&nbsp;<BR>우리 집 개들도 '개팔자가 상팔자다'라는 소리 자주 듣죠.<BR><BR>먹고 자고 배설도 방에서 할려고 어영부영하다가 저한테 들키면 박살나게 혼난 뒤에, 이 추위에 밖에서 손발 들고 벌선답니다.ㅎㅎㅎ</P>

zwo님의 댓글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상전 모셔 번 돈으로 스누커치러 댕기는 농땡이 시녀입니다만.&nbsp;&nbsp; 손발 들고 서 있다니 대단한 강아지를 두셨네요.<br>저의 상전도 이건 못 할듯.<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제부터는 개구멍으로 밖으로 나다니기 시작합니다.<BR>눈을 담 옆에 쌓아두었더니 이 위에서 옆집에서 찻길로 마실을 나가기 시작해서 문제가 났네요.<BR><BR>그야말로 상전 개입니다.<BR><BR>베리에도 스누커 하실 줄 아시는 분들이 두 분이나 되네요.</P>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BR>제 주장 기억하시는지요.<BR>베리에 '강사모'하나 만들자고요...<BR><BR>저 녀석들 데리고 눈속에 산책 가실 때 조심하셔요.<BR>눈송이 처럼 하얘서 못&nbsp;찾겠습니다......<BR>(눈송이보다 더 예뻐요^^)<BR><BR>저의 옆집에 사는 새까만 핀쳐스같은 녀석은 문제가 없겠지만요...<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9.gif" border=0>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나이를 먹어서인지 요즘은 기억력이 도통 어데 있는지를 모르겠네요.<BR><BR>다행히도 리사마리 님이 언젠가 한 번 주장하신 것 어렴풋이나마 기억을 할 수가 있답니다.<BR><BR>눈이 내리면 찾기 좀 힘들어서 밖에 아직 못 데리고 나간답니다.<BR><BR>두 놈이라서 말썽이라는 말썽은 다 피우고요, 밤벌비는 꼭 제가 누워있던 곳에다가 제가 일어나면 얼른 와서&nbsp;쉬 하고 말똥말똥 쳐다보다가 저한테 혼난답니다.ㅎㅎㅎ</P>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어디 편찮으셨나요?&nbsp; 오랜만이에요. <br>참 귀엽네요..토토와 밤벌비(발음이 좀 어렵네요?)..<br>&nbsp; 왜요님이라면 ..이거 먹는것 아니야...라고 제목을 붙이셨을것 같아요..<br><br>텃밭이 너무 썰렁해졌어요.. <br>여러님들은 겨울잠을 청하셨나 봅니다...<br>그건 그렇고 ..<br>우린 오늘저녁에 춤추고 왔습니다..하하<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 님 꼬셔 내려고 '먹을 것 아니야' 하려다 좀 남사시러워서 고ㅏㄴ뒀답니다.<BR><BR>좀 텃밭이 썰렁하긴 하지만 작년 겨울에도 그랬으니 한답니다.<BR><BR>디스코폭스 추고 오셨나요?<BR><BR>전 아직 랑장어왈츠하고 비너월츠에서 헤메고 있답니다.ㅎㅎㅎ<BR><BR>쪽집개 유미 님이십니다.<BR>한 일 년전 부터서 몸이 좋지 않아서 검사를 했더니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해서&nbsp;티록신 복용하고 있답니다.<BR>약을 먹어도 큰 효과가 없어서 오후에는 힘이 들어 주로 쉬고 있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들켰습니다. <br>우리 코스는 랑자메 왈츠 로 시작해서 비너왈츠, 디스코 폭스. 폭스 트로트, 부기부기도 배웠네요..<br>....<br>아, 건강이 안 좋으시군요. <br>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br>빨리 건강회복하시길&nbsp; 바랍니다. <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동부족으로 병이 생겼나보다 해서 운동 겸 딸랑구 아비발 대비해서 춤 배우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박자 맞추기 힘들 줄 알았었다면 시작도 안했을 것이라고 투덜댄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집중하고&nbsp; 발로 삼각형을 그리시면 됩니다. 남자는 오른발로 앞으로&nbsp; 여자는 왼발로 뒤로 시작하는 것만 맞추시면 ...되죠. 인터넷상으로 DVD 구입하셔서 집에서 좀 연습하시면 자신이 더 생길겁니다. 저도 첨엔 헤맸어요.남편이 왈츠는 완벽하게 리드하기에..저도 머리속으로 스탭을 외우고 좀 연습하면서&nbsp; 배웠죠. <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라면..<br>Schilddruesenunterfunktion 말씀하시나요? <br>보통 요오드가 부족할 때 생긴다는? <br>그병은 독일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br>우리 한국사람들은 해산물,해초류, 생선등으로 요오드 섭취를 충분히 하기에 잘 안걸린다던데요..<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상선 치료하러 가는 병원에는 남자환자들이 더 많더군요.<BR><BR>&nbsp;반 년 사이에 열개 정도 아말감을 콤포지테로 갈고 난 후에 피곤해지기 시작했거든요. 아말감을 갈고 난 후에 갑상선이 안 좋아지는&nbsp;수도 있고 그리고 콤포지테에서 오는 알러지도 있다네요.<BR><BR>의사 말로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아주 어릴 때 종아리를 물린 적이 있습니다.&nbsp;<BR>그래서 저는 작건 크건 개를 무서워합니다. <BR>하지만 haki님 토토와 밤벌비는 정말 예쁘고,&nbsp;강아지들보다 haki님께서 더 신나하시는 느낌이 듭니다.</FONT>&nbsp;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inerweg 님 처럼 저도 물린 적이 있답니다.<BR>시골 똥개가&nbsp;물었는데 뒤 따라오던 형이 발로 차 쫓아줘서 많이 다치지는 않았답니다.<BR><BR>꼭 손자 본 느낌이답니다.<BR><BR>팔로 안고서 아기 안고 흔들듯이 '뚱개뚱 뚱개뚱' 했더니만 막내가 어떻게 리듬을 맞추느냐고 몇 번 묻더니만 이제는 하루에도 몇 번씩 뚱개뚱을 해준답니다.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뚱개뚱하며 행복해 하시는 haki님과 막내!<BR>제가 행복해지네요.&nbsp;&nbsp; </FONT></P>
<P><FONT face=Verdana>저도 수년째 티록신 복용하고 있습니다. <BR>haki님께서는 이제 일 년 됐고, 효과가 별로 없는 느낌이면 혈액검사를 다시 한번 하시고 약을 조정받아보시면 어떨까요? <BR>저도 처음 몇 년간 약의 복용량을 조정했었습니다.</FONT></P>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선배 님이시군요.<BR>안 아파서 안 먹었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주위에서 여자 분들이 주로 걸리는 병인데 제가 걸렸다고 그러는군요.<BR><BR>작년 크리스마스 전에 검사 처음으로 해서 50mg 을 시작했는데 계속해서 심장이 멈추는 느낌이&nbsp;있어서 35mg 정도로 줄여 복용 중입니다.<BR><BR>Hainerweg 님 말씀대로 내일 전화해서 테르민 잡아서 다시 검사받도록 해야겠습니다.<BR><BR>애들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개들이 반기는 재미로 아침을 기다린답니다.<BR><BR>막내는 제가 자기 침대로 개 데리고 올 때까지 잠자리에서 안 일어난답니다. 개들이 벡커 대신이랍니다.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아프지 않으면 더욱 좋겠지만, 간단히 하루 한 알 먹는 약으로 해결될 수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지요. 귀찮아도 매일 아침 약 드시는 일 잊지 마세요. 강아지만 예뻐하지 마시고요. <BR>설마 양을 haki님께서 혼자 줄이신 건 아니죠?</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켰습니다.ㅎㅎㅎ<BR>내일 전화해서 테르민 잡도록 하겠습니다.<BR><BR>이웃에 의사분들이 몇 분 됩니다. 그 사람들하고 상의를 했고요, 제일 좋은 것은 안 먹는 것이 좋은데,그래도 한 알로 해결이 되니 다행이죠.<BR><BR>심장박동이 비정상이었는데 용량을 줄인 후에는 이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저를 치료하는 의사도 이 병을 가지고 있는데 200mg 정도 먹는다는군요.<BR><BR>아직은 심하지 않으나 오래 복용하면 다른 곳에서 무리가 온다고 하는군요.<BR><BR>오후에는&nbsp;피곤하고 저녁&nbsp;일찍 잠자러가야 하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잠이 안 오는군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뚱개뚱이라...<br>저는요,<br>둥기 둥기 두둥기...<br>따로 따로 따따로..<br>잼 잼 잼 잼 ..<br>곤지 곤지 곤지..<br>어린시절에&nbsp; 우리엄마가 하시던...아기와의 놀이가 생각납니다.<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둥기둥 둥기둥 하다가 뭐 뚱개뚱이 더 좋아서 지금은 뚱개뚱 뚱개뚱 한답니다.<BR><BR>해주면 좋아서 눈 마주치고는 저를&nbsp;말똥말똥 쳐다보네요.<BR><BR>쥐암쥐암 꼰지꼰지 참 많네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우와 ~~<BR>먹을 것 아니라고 하시고 먹을것 올리시는 분들 때문에<BR>반신반의하면서 들어왔습니다.<BR><BR>저눈엔 강아지는 안보이고 텃밭에 쌓인 눈만<BR>&nbsp;보입니다.<BR>근데 강아지들 밖에서 살면 안 얼어죽나요?</P>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 님, 반갑습니다.<BR><BR>그렇지 않아도 옆집 영국인 이웃이 개가 크면 그릴위로 올라올 것이지 않느냐고 하면서 농담하더군요.<BR><BR>이 친구는 자주 한국 이야기만 나오면 개 이야기를 해대서 저한테 미움받죠.ㅎㅎㅎ<BR><BR>밖에서 제가 살고 개들이 집에서 산답니다.<BR>방안에서 개 냄새가 너무 나서 밖에서 살기로 했다네요.ㅋㄷㅋㄷ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럴때는 강아지에게 선책권을 주시면 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사람방에가서 같이 살라고 ...<BR>뭐 말 잘안들면 소포로 저한테 보내주세요.</P>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유미 님도 기다리고 계시는데...영이 님이 오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ㅎ<BR><BR>개들은 막내침대에 올라가는 것을 젤 좋아해서, 아마도 막내하고 같이 산다고 할 것입니다.<BR><BR>저야 소리만 질러대기 때문에 저를 보면&nbsp;도망만 다닙니다.<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날씨는 지금이 살기 가장 적합합니다.<BR>밤 12시이 지금 온도는 섭씨 2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BR>한달만 더지나면 더 더워질텐데 걱정입니다.<BR><BR>추위야 물러가라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nbsp; 그 곳 생활 잘 적응하시죠? <br>27도라,&nbsp; 한밤중에 수영해도 되네요.<br>...가끔 독일 설경이 그리우실텐데요..아마도...<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희 아파트에 수영장이 있는중 어떻게 아시고 ..밤에 수영해도 됩니다. 단 주말에만 가능합니다. ㅋㅋ 평일엔 자는사람들 땜에 ..<BR></P>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앗!<BR>하키님 댁에 식구가 불어 나서 더 열심히 먹을걸 조달 하셔야 겠네요?<BR><BR>지난주에&nbsp;아는 지인은 나 보다 더큰 개를 14년 동안 동거동락 하다가 <BR>더이상 지탱 하기가 힘들다고 멀리 보내주고 얼마나 힘들어 하시든지..<BR>동물과 정이 들으면 그것 또한 어려운가 보던데... 우짤라꼬?</P>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nbsp;님, 추위에 건강하시나요?<BR><BR>아마 이 개들하고 거의 비스므르하게 생을 마감하지 않을까 합니다.<BR>이 말테저 종들이 건강하면 10년에서 14년은 산다고 하네요.<BR>그럼 뭐 저도 갈 때이지 싶네요.<BR><BR>집에 애들이 안 먹는 슁켄 부어스트 케제를 말려뒀다가 훈련 시킬 때 사용을 했더니만 살이 너무 쪄서 트록켄푸터만 줘야할 것 같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스트 말린 것을 주면 잘 먹고요, 국물 쓰려고 끓인 후에 남은 고기를 주면 더 좋아하네요.<BR><BR>3kg 이상되면 너무 무거워지기 때문에 뼈에 안 좋다는데, 곧 초과할 것 같네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안녕 하셨어요?<BR>언젠가 교포신문에서 유미님 사진을 보고 <BR>반가워서 그사진에다 대고" 안녕 하세요?"<BR>하고 꾸벅 인사를 하고 나서 혼자 웃었다는..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하호호....
저도 웃습니다.

그림님....
여행얘기가 이제나 저제나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부군은 건강회복 하셨나요? 
긴 여행후에..독일..아이구 추워 추워 하고 움추러드신 후에 이제서야 뵈는 것 같네요.<br>앗..별안간 님의 만두생각이 납니다.. <br>아흠..먹고싶어라..<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6.gif">유미님이 점점 유명인사가 되어 가시는군요~~<BR>저희 동네엔 놀러 안오시나요?<BR><BR>우산은 실수로 들어간겁니다. 얼\떨\결에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유...무슨말씀을 ...<br>그 동네 얼마나 오래 사실건가요? <br>나중에 거의 공짜로 뱅기탈 수 있을때..<br>함 들리죠..<br><br>우산대신 뭔가를 넣으시려고 하셨나요? <br><br>우리 여기 댓글..100개 넘겨볼까요? <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산보다는 해를 보고 싶습니다.<BR>더워서 땀 좀 흘려보고 싶군요.<BR><BR>바닷가에 가시거들랑 사진 좀 찍어 올려주세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서남북 온동네가 바다인데도 바닷가 가기가 힘드네요.<BR>지금은 일에 치여서그냥 주말엔 퍼져버립니다.<BR><BR>1~2년 더 있다가 다시 드레스덴으로 가보려고 합니다만, 회사와 한바탕 싸워야 할것 같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맞추네요.제가..<br>몇 달전에 가족과 드레스덴을 쫙 돌았는데 영이님 생각나던데요. 완전한 현대도시가 되었더라고요..<br>드레스덴에 오신다면 정말 한 번 강사님으로....음..한국여성들 꼬셔서 저도 함 싸워볼께요..<br>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강세이들 하고 노시느라 바쁘신가봐요?
아님 저 한테 할말 있어세요?
이렇게 큰소리 한번 칩시다.ㅎㅎㅎ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2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5 05-14
81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05-11
80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6 05-06
79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4-07
78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4-07
77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7 02-22
76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2 01-03
75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0 12-28
74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3 06-17
73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4 07-31
72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1 07-25
71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7 06-21
70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7 04-26
69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5 04-14
68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6 04-05
67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6 05-23
66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5 05-21
65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1 05-13
열람중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3 01-31
63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3 10-0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