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님, 두 접시 다 비웠습니다.<br>또 올려주세요.<br><br>배가 출출한 오후에 시원한 소주 한 잔과 같이 먹으면 좋을 술안주를 올려주셨군요.<br><br>좋은 주말 !<br>

요 아래에서 질문한 민혜근님은 무반응이고..<br>...하키님이 1등으로 댓글다셨네요.<br>처음처럼..한 잔하고..캬아.. 좋죠..<br>아니, 하키님은 Franken 와인만 드시는 줄 알았는데요..<br>

<P>막걸리 다음으로는 소주를 좋아했답니다.<BR>독일에서는 맥주와 와인을 종종 마셨는데 최근에는 커피만 마시네요.ㅎㅎㅎ</P>

매일&nbsp; 마시는 커피 몇 잔은 뇌세포를 긍적적으로 자극하고 좋대요.&nbsp; 가끔 녹차도&nbsp; 드셔 보세요...<br>

와아....유미님 너무 맛있어 보여요!!!<BR><BR><BR>저도 얼마 있으면 친구들 많이 초대해서 부페파피해야 하는 데 저 동그랑땡 꼭 해봐야 겠습니다. 두부으깨고 고기 갈아 넣고 앙념은 소금으로만요?<BR>파프리카하고 파를 넣으면 되는군요.<BR><BR>뭐&nbsp;아는 게 있어야.....<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gif" border=0>

생일맞으시나요? <br>..........<br>아는건 많으니까 실습만 하시면 되죠..<br>

우리집 막걸리 안주로도 좋아서 쬐끔씩 덜어서 가져 갈께요.<br><br>예전에 으깬 두부에 파쫑쫑 썰어 넣고 계란 넣어서 팍팍 뭉갠다음 <br>지져서 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사용 했더랬는데.<br>

<br>맞아요.. 팍팍 뭉게는 게 제일 중요하죠? <br>그리고 두부의 영양가에 대해 간단한 설명도 곁들이고요...<br><br>

<br>담백하고 영양가 높은 간식으로도 끝내주죠.<br>

<P>아, 유미님. 새해맞이 다요뜨 중이었는데... 벌써 냉동실 뒤지고 있습니다.. 저 새우 부침개 낼 아침 꼭 해먹을라구요.. 흑흑.... 기름두르고 지져낸 음식들과 당분간 안녕~~ 하려고 했는데.. 안되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배가 다 부르네요..ㅋㅋ..</P>

우하하하... <br>다요뜨...우스워라..<br>보통 다이어트하다가 다요뜨라니 ...<br>요즘 기름 안 잡아먹는 후라이팬 시용하시면..다요뜨에 이상 없어요..<br>

<P>헉 너무 맛있어 보여요. 주말에 저도 해봐야 겠어요. 두부와 새우는 카이저 슈퍼 같은데서 살수 있나요? 부침가루는 넣는건지 마는건지요? ^^ㅋ </P>

<br>두부는 보통 웬만한 아시안 식품점에도 있고..베를린이면 한국식품점 여러군데 있죠?&nbsp; <br>새우는 냉동새우 한 봉지..보통 수퍼에서 구입할 수 있고요.. 부침가루는 있으면 넣고 없으면 밀가루로 하면 되죠..소금약간 넣고 계란도 넣어주고요...자꾸 해보시면 요령이 생기죠..<br>

감사해요. 밀가루를 사야겠군요. 부침가루만 있어서요. 근데 저는 왜 글 을 올리면 이름이 보이는 걸까요? ^^; 한국서도 컴맹이었는데, 여기와서도 여전하네요.

품절녀님,<br>무슨이름, 누구이름 말씀이신가요? <br>그리고 이 먹거리텃밭에 요리가&nbsp; 다양하게 올려져 있으니 조금씩 들쳐보시면 좋은생각 많이 떠오를겁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