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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라클렛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5,345회 작성일 09-12-26 18: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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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정에서 성탄 전야의 1위를 차지하는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희 집 아이들 얘기론 단촐하게 부어스트와 감자 살라트 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퐁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바로 라클렛이 3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저가 살고 있는 북독에서는 라클렛 치즈가 아닌 그냥 일반적인 치즈로써 해 먹는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어릴 때 살던 서남부 지방에서는 스위스 산 프랑스 산 그리고 반드시 포장된 오래 보관이 가능한 것만이 아닌 신선한 치즈 등 선택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좀 더 구수한 치즈를 먹고 난 후에는 집안에 치즈 냄새가 진동하여 며칠간을 정성 드려 환기를 시켜야 하곤 했더랬습니다.

라크렛을 해 먹을 때는 자신이 먹고 싶은 여러가지들을 미리 준비하죠.
대강 살펴보면...

먼저 감자와 빵은 있어야겠죠. 그 것도 바겟빵이 더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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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왜 이렇게 사진 올리기가 힘이 듭니까?
예전이 훨씬 나은 것 같은데요.

다음으로 포도주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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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젠 사진이 잘 떠 오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데로 여러가지를 함께 첨가합니다.
양파 썰어서, 또 달큼 새큼하게 파인애플도 그리고 또 원한다면 옥수수도 매큼하게 독일 고추가루, 후추가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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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렛 치즈를 먹기 적당하게 썰었습니다.

그리곤 아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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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함께 먹고픈 것을 더하여....
아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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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치즈가 지글지글해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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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한잔과 더불어 그리고 즐거운 담소와 함께 어두운 겨울밤을 즐깁니다.ㅎㅎ

딸아이가 좀 더 나은 카메라와 좀 더 나은 기술로 더 좋은 사진을 찍었는데 카메라를 가지고 간 탓에 그냥 모처럼 이렇게만 텃밭에 인사 드립니다.

좋은 연휴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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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콤콤한 치즈냄새 여기까지 나는듯해요..:)<BR>둘러앉아..<BR>기다리며.. 함께 구워?가며 먹는다는것이 즐거운것이겠지요.. <BR>아..외로운 연말이에요..^^</P>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럿이 함께 먹는다는 것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예전에는 어머니께서 차려주시는 것, 아내가 몽땅 수고하는 먹기만 해 보았는데 여자분들 노고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치우는 짜증 때문에 차라리 외로운 연말 맞이 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소식이 없으면 실종자 신고를 하려했습니다.ㅎㅎㅎ<BR>즐거운 성탄을 따님과 같이 보내셨군요.<BR><BR>치즈 드시느라 고생하셨겠군요.<BR>오래된 치즈 바케트에 올려서 먹을 수는 있어도 라클렛이나 퐁듀는 아직입니다.<BR><BR>성탄 핑계대고 저도 붉은 포도주 한 두어 잔 했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럴까 생각했더랬습니다.
요사히는 베리에 글 올리는 것도 생소해 진 핑계만 하려 했는데 오늘은 생활 문답란에 하키님께서 보이시길래 하키님 찾아 나서는 것 그만 두었답니다.^^
그런데 연휴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립니까?
아이들 없을 때에는 아내랑 함께 드라마도 봐야하고...
저희들은 딸아이가 적극적으로 추천한 보석비빔밥 이란 드라마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하키님댁도 한번 보세요.ㅎㅎ<br><br>그런데 하키님, 이렇게 사진 붙이는 방법 모르시죠, 알려드릴까요?<br>이것 터득하느라 들인 공이 얼만데 그냥 알려 드리긴 좀....ㅎㅎㅎ<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처음에 독일에 와서 추위 때문에 고생한 것을 생각하먄 추위 문제나 하이쭝 문제에 대한 질문이 올라오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고 꼭 몇줄 적어준답니다.<BR><BR>사진 올리는 법 한 번 생활 정보 란에 올려주시죠...<BR><BR>저희야 보석비빔밥 보다는 전주비빔밥을 더 좋아하죠.ㅋㄷㅋㄷ<BR><BR>애처가이신 줄이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아우 따라서 공처가로 변하시면 안 됩니다.ㅎㅎㅎ</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패스트룹님, 하키님.. <br>성탄을 다복하게 보내셨죠? <br>우리 가족은&nbsp; 굴, Föndue , 아이스크림 ..순서로 즐겼습니다.<br>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탄을 다복하게?
절대 아닙니다. 아이들이 이제 차츰 성가신 존재로 변해가는군요. 집을 찾아와서 좋긴한데 좀 안 성가셨어면 좋겠습니다.^^
퐁뒤는 돈 많은 분들이 즐기는 음식 맞습니까?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엔&nbsp;따로 산다고 분가한 애들 때문에 많이 힘들고 서운했는데<BR>이젠 이런것에 익숙하고 습관이 되서 <BR>어쩌다 애들이 온다고 하면 불편한것 먼저 생각나고 <BR>현관에 들어서면 "너 언제 갈래?" 하고 먼저 물어 보게 되더라구요.<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퐁뒤는 부자들의 음식이 아니고 건강식입니다..<br>..한우불고기가 더 비쌀걸요..<br>기름기없는 고기 세가지(쇠고기,돼지고기, 칠면조고기)를 준비해서 고르게 사각으로 썰어서 탁자에서 익혀가며 먹는것..한 번 해보세요. 충분한 야채와 소스,샐러드,빵을 곁들여서 먹죠. <br><br>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게 라클렛이라는 음식이군요..<BR><BR>전 아마 죽기 전에 제 손으로는 절대 못 만들어 먹어 볼듯하네요.. 헤헤...<BR>윽.. 저 수 많은 케제들...ㅜ.ㅜ<BR><BR>저도 있다가 언능 크리스마스 만찬을 좀 올려 봐야 겠네요...^^<BR><BR>페스트룹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위스, 프랑스랑 인접한 서남부 지방에 가면 겨울에 이 음식을 자주 먹는답니다.
아이들 얘기 들어보니 학생들만 그냥 일반 치즈로 이렇게 해 먹는 것이 아니라 북독사람들에게는 이런 음식이 좀 생소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 얘기 들어보면 북독에서는 라클렛 치즈 구하기도 쉽질 않아 그냥 아무런 치즈로도 해 먹는다고 하네요.
한국 음식 같지 않게 손이 많이 가질 않는 장점이 있어 저는 강추합니다.ㅎㅎ

우리 리브리히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송년 인사도 미리 댕겨 합니다.
까짓것 송년 인사는 나중에 다시 한번 더 해도 괜찮아요?^^
오는 새해에는 반드시 성취하는 한해, 그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젊은이들과 어울려야 하는 모습에...ㅎㅎㅎ<BR>수고에 위로를 드리고 싶어지네요.<BR><BR>캐제 마니아 여기 있어요.<BR>캐제가 그것도 냄새가 진할수록 더 땡깁니다.<BR><BR>그렇지 않아도 아들로 부터 지난 성탄 선물로 받아둔 <BR>라클렛 도구가든 박스를 아직 포장도 뜯지 않고 <BR>지하실에 보관 되어 있어서 오늘 저녁에 한소리 얻어 듣긴 했는데...<BR><BR>초록우유님 왕림 하시면 개봉 할까요?<BR>자신 있으세요?<BR><BR>지금 우리집에 막걸리 가 만들어 지고 있는데...<BR>기대가 엄청 큰데 결과가 우찌 될지?<BR>정초에 막걸리 파티 할수 있게 "기" 좀 불어 넣어 주세요.<BR><BR></P>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경험자 우리 그림님이시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어제 해둔 밀가루 반죽으로 만두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 만두 빚다 꾀 부리는 모습이며 만두 먹고 난 후 나 몰라 하는 모습에 저기 위 초록우유님이 거론하시는 차라리 외로운 연휴가 더 좋겠다는 생각도 없잖아 들더라구요.
그림님 역시 그런 경험해 보셨나요?ㅎㅎ

그림님 미국 여행 떠나시고 난 후 그림님을 그렇게도 찾아 헤메던 하키님이랑 저는 나 몰라라 하시고는 막걸리 누구에게 건네신다는 말씀입니까?
그럼 저 더덕주 내어 놓어세요.
내 더덕주~, 내 더덕주~
아님 한번 찾아 뵐까요?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말에 아예 얼루 떠나 버리던지 해야지 <BR>연말 가까와서 집에 돌아 오니 기분도 정신도 말이 아니네요.<BR>미국에서 베리에 들어 오고 싶어 무진장 안달을 했는데 <BR>베리가 안터지더라는거 아닙니까요.<BR>저, 진짜 여행 하면서도 솔직히 쬐까 외로웠는데...<BR><BR>생전 처음 으로 담가 보는 막걸리가 성공하면 <BR>내년에 미국가서 누룩 10키로 둘러 메고 온다고 <BR>호언하고 있는중 입니다.<BR><BR>정말 오시라 하시면 오시지도 안으실라면서...<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안녕하세요.<BR><BR>여행이 좋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집에 오면 좋기도 하고<BR>또 여행지 생각이 다시 나기도 하고 그러지요.<BR>저같은 사람은 두 식구 밥하기 힘들어서 월세집 빼가지고<BR>호텔로 전전하고 싶어요.너 밀리어네냐? ㅠㅠㅠ.<BR>네, 제가 밀리언이 있음 그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BR><BR>요번엔 떡 이야기인데요. 그림님의 떡기계 꼭 한번 보여주세요.<BR>제 기계는 현재 놀고 있는데 제가 혼자 사왔으면 벌써 누굴 줘버렸을텐대, 남편이 절 위한다고 사서 가슴에 낑낑대고 안고 까지<BR>온 물건이니 맘대로 치워버릴 용기가 도저히,...<BR>페스트룹님 하키님 다른 물건 땜에 그림님댁 벼르고 계시던대<BR>저도 떡기계 보러 두 분 가실때 따라나설까봐요.<BR>그림님 반갑다는 인사가 이리 길어졌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덕주는 원래 한 삼년 지나야지 진짜이죠?<BR>내년에는 한 번 북쪽으로 올라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BR>북해도 한 번 쳐다보고 브레멘의 악단을 따라서 노래도 불러볼 겸 해서요.<BR><BR>그림 댁에 가서 ,내 더덕주, 마시보기도 하고 우리&nbsp;손녀 새뱃돈 너무 많아지기 전에 줄 겸 해서 북극여행을 하도록 해야겠네요.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초에 막걸리 파티!!! 라니요..<BR>정초에.. !! 막걸리 파티라니요!!! ㅠ_ㅠ <BR>정초에.. 애낳는 저는 어떡하라고..ㅠ.ㅠ&nbsp;<BR><BR>구정에 하시면 &nbsp;아니되옵니까.. 흑흑..<BR>(수유는 어쩔건지.. ㅡ.,ㅡ;;) <BR><BR><BR><BR>그래도 기는 팍팍 불어넣어드립니다!! <BR>저는 그림님 미국가계신사이에..<BR><BR><BR>.. 똥차를 누가 뒤에서 박으셔서..<BR>(&nbsp; __+ 차 바꿔야해요.. 흑흑... <BR><BR>...... (살짝 박힌거같은데.. 완전박살 진단나왔어요.. -_-;;워낙에 똥차니까요^.^;;; ) <BR><BR>차 바꾸고나면.. <BR>바리바리 싸들고 친정가듯 그림님댁 한번 가고싶어요 흑..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초에 아기님이 오신다니 당장에 우유 색깔을 바꿔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딸기우유나 바나나 우유 아님 녹차우유???<BR><BR>보름달 같은 아기 순산 하시길 빌어드릴게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꼬~<BR>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전화 드릴까 하다가 ...<BR><BR>새아기 새차 타라고 ..ㅎㅎ<BR>새차 바꾸면 한번 올라 오세요.<BR>근데 산후조리에 무리 하시진 마시고요.<BR><BR>몸풀기 전에 막걸리 보내 드리면 되는데<BR>아직 완성에 기미가 안보여요.<BR><BR>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님 안녕하셨어요.<BR>라클렛이 무언지 모르고 들어왔다가 먹을게 있어서<BR>아주 횡재 한 기분이 들어요. 전 성탄절 둘러앉아 즐기는<BR>게임이나 lakritz의 새로운 상품인줄 알았어요.<BR><BR>거위를 구워놓고 밥은 죄 남에집 가서 먹고,...<BR>어쨋든 거위가 없어질 때까지 밥걱정 안하고 아침부터<BR>이러고 놀수가 있답니다. ....설거지도 없어서 너무 좋아요.~~<BR><BR>부디 설거지 없는 하루 되시길 페스트룹님께도 빌어드립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없다 보니 저에게도 오늘은 설거지 없는 하루가 될 듯 합니다.^^

이미지 사진, 흑백의  돐 사진, 저 맞습니다. !
저는 그래도 당시 돐 사진도 찍어주신 부자 부모님들을 만나는 횡재를 하였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참&nbsp;잘 생겼습니다.<BR>색동 옷도 입으시고 엄마 아빠가 너무 너무 좋아하셨겠습니다.<BR>저는 &nbsp;백일사진 뭐가 덜렁 나온 사진은 있어도 돐 사진은 없답니다.<BR>그래서 올리기가 거시기 하네요.ㅎㅎㅎ<BR>삼 년전에 방문을 했더니만 어머님이 간직해 두셨다가 저에게 몰래 주시더군요. 우리 애들이 보고서는 죽는다고 웃어서 화도 내지 못하고 설명해 주느라 좀 시간이 걸렸답니다.</P>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분의 덜렁덜렁(!) 흑백 백일 사진을 베리 텃밭에서 공개해 볼까 했는데 혹시 초상권 침해니 어쩌니 소란 생길까봐 그만 포기합니다.^^
그런데 왜요님께서도 이미지 사진 올리는데 성공하셨네요. 손주따님이시니 레슨비 따로 내지 마시고 왜요님께 배우시면 어떨까요3
대신 "달랑" 그 사진을 이미지 사진으로 하는 것으로 약속하시고 말 입니다.ㅎㅎ

며칠 지나 뵙자 결석계 제출합니다. 그때 송년 인사 드리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페스트룹 님 돌사진 대신에 백일사진을 올리시면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nbsp;없습니다.ㅎㅎㅎ<BR><BR>아직 닷새나 남았는데 벌써 송년인사를 다 하십니까ㅎㅎㅎ</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의&nbsp; 입맛에 라클랫 안성맞춤일 것 같은데..<br>스위스에서 유래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br>독일서도 이제 흔한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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