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국반찬 두가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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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0건 조회 5,548회 작성일 09-12-11 10:16본문
배추나물 입니다.
요즘 맛있는 겨울배추 ..삶아서 쫑쫑 썰어 가볍게 짠 후 된장 참기름 마늘 파 다진것, 깨소금 넣고 무쳤어요.
만들기 쉽고 맛있고...^^
두부부침, 김 등과 한끼 먹으니 속도 가볍고 좋네요.
두번째는...
황태포 후라이드 입니다. 아마 82쿡에서 이미 보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베리 텃밭만 오시는 분들 위하며 한번 더 올립니다.
원래는 황태갈비라고 통 황태를 토막쳐서 하는것인데 ..머 타향살이에 없으면 없는대로 자체 변형 ;;;
북어포나 황태포를 먹기 좋게 잘라 물에 한번 담그었다 꺼내는 정도의 속도로 잠깐 불린후..
한번 살짝 짜 준후 다진 마늘과 간장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 둡니다.
간이배개 한 5분정도 후에..
녹말가루를 묻혀서 잠시 두면 촉촉하니 스며듭니다.
기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 볶아내면 끝! 한꺼번에 너무 많이 볶지 마시고 좀 나누어서해야 이쁘고 맛있어요.
양념반
후라이드 반
위의 후라이드가 좀 남으면 간장 물엿 케찹 고춧가루 마늘 식용유 조금등을 따로 바글바글 끓여 한번 휘리릭 버무린것 입니다.
자! 오늘의 두가지 반찬 이었습니다~^^
요즘 오븐 좀 돌렸지요.
단호박 머핀.
촉촉 달콤~
쇼코쿠흔
촛불 두개가 켜진것을 보니 지난 일요일 이었네요^^
한쪽
애들이 있으니 플렛첸도 만들어야지요.
코코스누스 마크로네
이쁘게 담아서~
오늘 알고이는 눈이 펑펑 오네요.
올 겨울은 좀 덜 추은듯.
연말 즐겁게 잘들 지내세요~^^
댓글목록
모두락님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망휘 일등~!! 할리할룽~!!<br>베리 텃밭에서 순덕이 오마님께 드리는 댓글 1호~ ㅋㅋ<br>역쉬~ 음식, 셋팅, 아이디어, 포토 나무랄대가 없는..<br>황태포 엄마가 싸주신다고 더 넣으라고 그럴실때 갖고 올껄... ㅠㅠ<br>다들 검색 심하다고 해서, 친정에 놓고 온게 눈에 밟효요~<br>언니도 연말 잘 보내시구욤~ *^^*<br>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 알고이라니.. ;) 좋은곳에 계시네요.. <BR>이상해요..그렇게 멀지않은곳인데.. 이곳은 눈이 통..오질 않아요.. ;) <BR>좋지만요.. ㅋ </P>
아펠쿠헨님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두락/ 방가워~~~^^ 황태포 진짜 강추메뉴인데..머 여기서도 살수 있으니꼭 함 해 드셔보시길..<BR>전에 올만에 게시물 올렸는데 이틀동안 무플이어서 왕따된줄 아랐씀요. ㅋ <BR><BR>초록우유/ 작년엔 10월부터 눈와서 11월에 썰매타고 스키타고 했어요. <BR>그래도 올해는 눈이 늦게 오니 겨울이 기~~~ㄴ 느낌은 좀 덜 나겠네요. <BR>어느땐 1년에 5개월이 겨울인거 같음 ㅠㅠ <BR><BR>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기도 10월에 첫눈오시더니..그이후..눈인지.. 비인지 모를아이들만 종종 오네요.. ^ ^ <BR>덕분에 빙판길걱정도없고 눈치울일없어서 좋아요.. ^ ^ 어유.밤새 눈쌓이는건 정말 질색이거든요 ㅠ_ㅠ<BR>어릴땐 좋기만 하던 눈이 이젠 그저 '노동'으로만 보이니.. ㅡ,.ㅡ; <BR>황태포는 저도..( --;; 간혹 황태구이로 해먹어요.. <BR>저걸 불렸다가 - -마치 하나의 황태인양....... ( __+ 꼬치에 일렬로 나래비새운뒤 양념발라 구워서 -_- 그리움을 달래곤..한다는.... <BR>저렇게 .. 윤기나는 양념은 아니지만..나름 먹을만은 했어요.. <BR>한국에서 잘 먹지 않던 음식들도..<BR>.. 여기선 어찌나 땡기는게 많은지.. <BR>그저 희소성에 더더더더 땡기는것같기도 하구요.. ^^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맞아요. 저도 한국 살 때 토속적인 음식 별로 안 좋아했었거든요. <BR>그런데 요즘은 한국서 먹어도 안본 토란대나물, 우거지들깨탕, 시레기나물..등등<BR>왕집착 중 ㅎㅎ <BR><BR>지금 알고이는 녹은눈이 질퍽하게 쌓여 발 푹푹 잠기고..정말 싫은 상태예요. <BR>눈이 오려면 좀 춥고 뽀송뽀송하게 쌓이든가...ㅠㅠ</P>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러니까요.. ^ ^<BR>날도 쌀쌀하고.. 여기도 눈섞인비가 내렸어요.. <BR>장봐다 놓은것도 없는데..<BR>얼큰한 뭔가가 먹고싶은 저녁이에요..^^ <BR>(냉동실 뒤적이러 갑니다후다닥..)</P>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이렇게 정성드려서 만든 음식을 사진까지 준비하셔서 올리셨는데 100 분 이상이 클릭을 하셨는데도 댓글은 두 분이네요.<BR>'침묵은 금(언)이다'를 몸으로들 실증하시는 가 봅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7.gif"><BR><BR>저도 올렸다가 댓글이 없길래 삭제를 한 적도 있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8.gif"><BR><BR>프랑겐 지역은 오늘 저녁에나 첫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답니다.<BR><BR>명태로는 무우와 같이 국을 끓여 먹으면 시원하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5.gif"><BR><BR>입이 출출한 저녁에 두들겨 패서 구운 명태와 오비 맥주 한 잔 하면 기가 막힌데...페스트룹 님 어서 나오시죠.ㅎㅎㅎ<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8.gif"></P>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저도 가끔씩 들러 휘리릭 사진 몇장 올리고 후딱 사라지는 주제에 불평할 처지는 아니고..<BR>왕따...이말은 ㅋㅋ 진짜 농담이구요.. 전 그냥 독일서 먹거리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나 하시라고..<BR>착한 haki님 늘 반겨주셔서 고마워요^^<BR>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침묵은 금언이다"가 아니고, 너무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주루륵 있는데 배가 고프다 싶더니 아프더라구요. 서울에서 날라온 소포가 제 배 고(아)픔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BR>여기저기 단 것들이 즐비한데, 내일은 마무래도 뭐 단 것을 좀 먹어야 겠습니다.<BR>지금 제가 가짓 것 중 단 것은 오직 설탕가루 뿐. <BR><BR>초록우유님 말씀 처럼, 여기선 정말 땡기는게 왜 그리 많은지, 원! <BR>haki님은 말로는 오비 맥주하면서 마지막은 왜 소주로 마감하세요? 둘 다 땡기게? 아이구, 속상해라...<BR><BR>다들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가족이 아니라 혼자 지내시는 분들.. 먹거리 제대로 챙기기 힘드실텐데 머 나누어 줄것도 아니면서 제가 사진이나 이쁘게 꾸며 올리면 오히려 염장이나 지르는것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긴 해요. 그래서 정말 도움 될만한 음식과 눈요기 사진을 섞어 올리는 중입찌요 ^^;;<BR>그냥 재밌게 보시고 참고 할만한 것은 가져가시고 하셨으면..^^</P>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도움받는 분들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BR>저는 아무리 누가 알려줘도 라면만 끓일 줄 안다고 퉁사니께나 먹습니다.ㅎㅎㅎ</P>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 염장 팍팍 지르세요. 상관 없습니다. <BR>눈요기에 재미난 글에 참 좋습니다. <BR><BR>그런데 염장이 어디쯤 있나요?<BR>염통의 동의언가?<BR><BR>아, 그리고 haki님, 죄송할 일 아닙니다. 맥주 소주 다 환영입니다. 두들겨 패 구운 명태도 물로 환영이고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Hainerweg 님 죄송하게 도ㅐㅆ습니다.<BR>'침묵은 금이다'를 쓴다는 것이 그만 '금언'이다 라고 썼군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2.gif"><BR><BR>아이티콘이 맥주병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소주병이군요.<BR>여기 맥주 올라갑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8.gif">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유 귀여운 아이콘이 넘 많네요..하키님처럼...사용합니다..<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gif" border="0"><br>알고이에는 눈이 왔대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7.gif" border="0">도 만들수 있겠네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6.gif" border="0"> 싶어라...<br>여긴 글쎄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6.gif" border="0">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6.gif" border="0"><br>배추무침 꼭 한번 해볼거고요.. 황태조림은 재료가 넘 비싸서 참아야겠어요...<br><br>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미님 꺼 보고 저도 이모티콘 고쳤어요<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 border=0><BR><BR>김치 담그려고 배추6포기 어젯밤에 절여놓고 무가 없어 김치 못 담그다가 오늘 눈길에 장보러가서<BR>홀랑 까먹고 딴것만 또 잔뜩 사갖고 왔네요. 이너매 정신머리..ㅠㅠ<BR><BR>질척한 눈비길에 낼 또 나갈 생각하니 에휴~ <BR><BR>황태조림은..북어채로 하심 되는데..진짜 맛있어요. ^^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난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6.gif" border=0> 나 한잔...^^;;;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시간에 커피를!!!! <BR><BR><BR>함께해요~ >_<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6.gif"><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3.gif">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난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6.gif" border=0> 만 마실테니 초록우유님이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7.gif" border=0><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0.gif" border=0><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4.gif" border=0><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5.gif" border=0><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9.gif" border=0><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3.gif" border=0> 이거 다 드세요~<BR>살은....살은...뭘라~ =3=3=3=3=3=3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헐......................... 냉동실 뒤적거리다 왔더니<BR>이런 테러를... ㅡ.,ㅡ;;;;;;;;;;;;;;;;;; <BR>일단 주신거니... 저거 다먹고... 살찌니까 콜라라이트로..입가심 하겠어요~~ ;) <BR><BR>잠깐 쉬었다 장보러 가야지 하면서.. 누웠다 <BR>눈뜨니.. 8시 반....<BR>......... 닭볶음이 먹고싶은데.... <BR>... 먹고싶은데..<BR><BR>... 냉동오리라도 녹여서 잡아먹을까요..-_ㅜ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맛있는 아아콘도 많기도 하네요.<BR>저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7.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8.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7.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6.gif"> 것들은 못 먹거든요.ㅎㅎㅎ<BR>그래도<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0.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2.gif"> 것들은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녁은<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7.gif">먹고 싶네요.<BR>아펠쿠헨 님이 삶아주시면 너무너무 맛있겠지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gif"></P>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우와 , 정말로 베리가 바뀌었군요.. 뭐 이렇게 모르는게 많은지 ...<BR>이모티콘 ?? 이거 이모가 된사람들만 쓰는거 아닌가요?<BR><BR>전 오랫만에 아펠언니가 오셔서 그냥 들어왔습니다.<BR>저도 슬슬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지 ....<BR><BR>자꾸 접시만 눈에 들어옵니다.<BR>아 접시가지고 싶어라 ~~</P>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놔~ 이모티콘..이모만 쓰는....<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gif" border=0>;;;;;;;;;;;;; 오늘따라 날씨도 찬바람 쌩쌩부는데 더 춥고...ㅋ<BR>접시 소유욕이 생기다니...홀몬 변화시기가...<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 border=0></P>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 ~~<BR>접시소유욕이 홀몬과 영향있다니 ...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합니다.</P>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저 위에 배추나물 담긴 접시는 wertstoffhof 서 줏어온거구요...<BR>아래 양념황태 담긴 접시는 울 외할머니 시집 오실때 가져온 제가 아끼는것. ^^<BR>홀몬은......ㅎㅎ 담에 기회되면 얘기해 봅쎄~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this) border=0 name=target_resize_image[] align=absMiddle src="http://www.antichrist.or.kr/cheditor/icons/em/14.gif" tmp_width="19" tmp_height="19"> <BR><BR>처음으로 여기 올라온 음식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BR>마침 배추도 황태도 있더군요. 우연히도... (마치 우리집 냉장고 열어 보신 듯...)<BR>덕분에 어제 오후부터 저녁 늦게까지 화덕 앞에 서 있어야 했지요.<BR><BR>넉넉히 만들어 놨다가, 바쁜 오늘은 밥만 데워서 간편하게 때웠습니다.<BR>하루 묵은 거라 그런지 간이 배어서 더 맛있네요. <BR><BR>아펠님 고맙습니다. <BR>식물성 한 가지에 기름지지 않은 동물성 한 가지... <BR>앞으로도 종종 이런 콤비네이션으로 부탁합니다. 단, 쉬운 걸로!!!!!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this) border=0 name=target_resize_image[] align=absMiddle src="http://www.antichrist.or.kr/cheditor/icons/em/32.gif" tmp_width="19" tmp_height="19"> </DIV>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오!! 따라 해 보시고 맛있게 드셨다니...그참..뿌듯~~느흐흐~~<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 border=0><BR><BR><BR><BR>일본 요리만화 보니 식당에 "어제의카레" 라는 메뉴도 있더군요.<BR><BR>별건 아니고 전날 만들어 놓은 식은 카레를 담날 데워서 파는것이지요. <BR><BR>하루 지난 음식이 간이 배서 더 맛있는거 맞나봐요^^<BR><BR></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이님...<br>거긴 12월 분위기 어때요? <br><br>아펠언니라고요?..그럼 하키오라버님이라고 하실건가요? <br>심심한데 한 번 걸고 넘어지고싶어서...<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8.gif" border="0"><br><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래 한번 언니는 영원한 언니입니다.<BR>제가 전에 한번 글로 쓴것 같은데요.. 왜 언니라고 하는지 ㅋㅋ<BR>여기는 아주 날씨 좋습니다. 일년중 가장 좋구요.. 비가 살짜기 오고있는데요 온도계는 섭씨 27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BR><BR>제가 며칠후 미니스커트 입은 여산타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거기는 눈이 안올테니 <img style="width: 18px; height: 18px;"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7.gif" border="0">도 못만들고 <img style="width: 27px; height: 27px;" src="../geditor/emoticons/45.gif" border="0">드레스덴의 겨울을 그리워하진 않으신지요? <br>미니스카트의 여산타,좋아요..<br>(얼마나 색쉬 할까...)<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며칠만 더 기다리시면 됩니다.</P>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저 배추무침이 급 떙기는군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BR>이번에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BR>그린쿨저녁식사초대를 해놨는데 거기다가 요 배추나물 살짝 곁들여내면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BR>(흠..아닌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5.gif">)<BR>오늘 크리스마스 시장보러갑니다<BR>날씨가 글뤽와인마시기 좋은 찹찹한 날씨인지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7.gif">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옙! 간편하고 맛있어요. 배추나물~^^ 강츄강츄!!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 border=0><BR><BR>저도 오늘저녁 kino 갈건데....전에 그뤼바인이나 한잔 걸쳐야 되겠군요^^<BR><BR>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맛이 무척 없을 겁니다. 없어야 합니다.<BR><BR>인터넷에 나온 요리들은, 클릭을 하면 화면 밖으로 튀어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모두들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범죄입니다. 누가 그런 기술을 좀 개발하시면 어떨까요? 영이님, 가능하겠죠?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죄송 합니다.<BR>맛있습니다. ㅋㅋ<BR><BR>어쩌다 " 엄훠! 깜딱야! 웰케 맛있음? 내가 한거 맞나요 ㅎㅎ " 라고 생각될때가 있씀다.<BR>그런것들을 소개하는겁찌요 머..^^;;;;;;<BR><BR>클릭하면 튀어나오는 요리...........;;;;<BR>사실은 주부들이 더 바라고 있지 않것씀까? ^^<BR></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gif" border="0"> 팬님, 등장.. <br>딴지걸기대장님...<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gif" border="0"><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넵 제가 한참 개발을 하고 있었는데요 ....<BR>거의 완성단계까지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군자금에 문제가 생겨서 ...잠시 해외도피중입니다.<BR>이곳에서 돈을 좀 모은 다음에 나중에 독일 다시 들어가면 계속 계발 및 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P>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솔직히....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BR><BR><BR>젠장.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 border="0"><br>거짓말을 잘 못하죠? <br><br>아펠쿠헨님의 사랑방이 훈훈해지네요.<br>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황태포 후라이드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냉장고에 놀고 있는 한봉다리 뭐해먹나 하고 방치해놨었거든요.<BR>마른반찬을 안 좋아라하는 옆지기 때문에 잘안해먹지만, 안먹으면 제가 다 먹을 생각으로 한 번 <BR>해봐야겠어요.</P>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통황태로 하면 그리 맛있다는데....<BR>전 저걸로도 만족 했네요^^<BR>그런데 반찬 말고 맥주 안주나..오다가다 그냥 집어 먹는게 반. ㅎㅎ</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