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요..천천히 하나씩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984회 작성일 09-10-21 09:59본문
언젠가 텃밭에 호떡이 유행했죠..
..
함께 엉거주춤 서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댓글목록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시간에 올리심.. 당장 뛰어나가 사거리에 있는 호떡아줌마에게 아줌마 호떡 천원어치만요..
하고 사올수있는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이런 고문을.. ;)
그나저나
너무 잘구우셨네요.. 전 맨날(맨날이래봐야 가뭄에 콩나듯 아니 굽지만..) 욕심이 넘쳐 터지기 일수 ..터진 설탕이 타서 탄내가 진동..
결국 전우는 먹지않고 저만 먹게되지요..
잘먹겠습니당 ;) 심심해요 심심해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우유님이 외로워지는 계절..가을을 타시는것 같아요.
언젠가 올리신 완두앙금빵...먹고싶은데 ..하는법좀 올려주세요.. 앙금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요즘 한국에서 천 원에 호떡 몇개?
여름에 남대문시장앞에서 먹어봤던 호떡...하나에 300원이었던가 700원이었던가 가물가물하네요..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떡은 한개 500원이라는 ? 이상한 고정관념이 박혀있는데... ㅎ;
가을을 탄다구요?...
너무 추워서 겨울인줄알았는데.. 아차 가을이군요..
앙금은 어렵지않아요.. ;)
비오라덴가면 반으로 쪼개놓은 완두 팔잖아요..? 그아이 한봉다리 사다가 물에 불리시구요.. (오래불릴수록 전기세가 절약되요..^^;)
그리고 콩양의 두배정도로 물잡으시고 소금 조금만 넣고 펄펄 끓이신담에 물걸러내고 새물부어 (갈릴정도로만 조금.. 너무 많이 부으면 나중에 졸일때 너무힘들어지니까^^)
도깨비방망이로 (믹서기로 하셔도되구요.. ) 갈아주신담에 냄비에 담아서 원하는만큼의 설탕넣고 졸여주시면되요
완두앙금은 좀 달다싶게 넣어줘야 맛있는것같아요..팥보다..
뻑뻑하게 수분이 날아가면
소분하셔서 냉동보관 ;)
끓이실때 소금 빠트리심 색이 안이쁠지도몰라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깨비방망이 라...어떻게 생겼나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언제 한 번 해봐야겠어요.
근데 우유를 어떻게 하면 초록우유가 되죠?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차..도깨비방망이는 stabmixer^^; 길다란 방망이처럼생긴 분쇄기요 ^^;
아니면 물넣고 믹서기에 갈아도되요 ;)
우유엔 와사비를 솔솔풀어주셔야.. 이쁜 초록색이되어요^^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분명히 경고했죠.
이 시간 쯤에 이런 거 올리지 말라고.
세상에나, 유미님은 제 편인 줄 알았습니다. 사진으로 테러를 하시네요. 절대 좌시하지 않고, 이제부터 유미님의 글마다 쫓아댕기며... 뭐, 하여튼 두고보죠.
아..... 맛있겠다. 흑흑. 신발....
이 어딨더라.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여, 눈물을 거두세요..
그리고 호떡 ,두 개만 드세요..
...팬님 간식명단에 호떡은 안 들어있던 걸.. 정확히 확인했는데요..
저를 두고 보셔도 좋고, 째려 보셔도 좋습니다!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제가하면 왜 저렇게 예쁜모양이 안나는걸까요? 먹고싶어지는 호떡!!유미님의 고문에 가까운 사진!!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와요...비..나님..
근데 하나만 드시라고 했지만 하나로 끝내지지 않는 요런 간식..미용에 좀 해로울 지도 몰라요..
...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떡 참 미인의 손에서 나와서 그런지 미호떡이군요.ㅎㅎㅎ
맛있게 생겼습니다.
옆집이라면 밤중이라도 찾아가서 '내 호떡 주세요!' 하고 싶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방학중에 바쁘셨나보군요.
한동안 뜸하셨죠?
호떡하나..남아 있던가요? 맨꽁찌로 오셔서...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들이 장성을 한 표시가 나네요.
다른 지역은 몰라도 바이어른 지역은 다음 주가 가을방학이고요, 겨울 준비 하느라 저녁에 피곤해서 잠자리로 직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