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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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3,784회 작성일 09-09-21 14:05본문
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ㅤㅇㅣㅋ같이 보이는 찰떡입니다...
간단하면서 생각보다 더 맛이 있는 그야말로 세련된 떡이 탄생했습니다..
Susane 님, 감사합니다...
딸래미용으로 포장해서 냉동실에 ...
과자통에 넣어놓은후 몇시간후에 보니까 색이 진하게 더 예뻐졌네요.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잘 다녀 오셨군요.
건강하게 다녀 오셔서 반갑습니다.
맛있는 케익떡...부러워요.
오늘 한인노래연습 하는데 가져 갔으면 다들 좋아 할텐데.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 여기도 헤페가 들어 가나요?
그림님한테 혼 날라 두두두두(가심 뛰는 소리^^)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 ,1377 Susane 님이 올리신 LA 떡이래요..다시 올립니다.
동그라미님, 꼭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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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으로 만들수 있는 모듬떡입니다.
찹쌀가루 450그람
연유(gezuckert) 1캔 우유 1캔
견과류(호두ㅡ 건포도반봉지, 콩통조림-알디서 파는, 땅콩 반캔
삶은 팥 혹은 팥빙수용 팥 1캔, 설탕은 조절
베이킹 소다 한 스픈
소금 1스픈
반죽한후 오븐에 붓고 아몬드 위에 살살 뿌려줍니다.
뜨지않게 한번 손바닥으로 슬슬 눌러 주세요
180도 예열한후 45분 굽기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헤페는 안들어 가고 박풀버를 쬐까 아주 쬐까 넣기도 합니다.
휴가님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유미님~`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저 떡을 먹어 봐서 쫄깃함이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
지금 까지 올리신 유미님 요리중 최고~~~!!ㅎ
휴가님의 댓글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이떡 보시고..
도전 정신이 발동해서 떡 올리실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ㅎ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후후후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가님은 이런것 ..
맘만 먹으면 금방 ㅤㅊㅘㄱ...하실거예요..
텃밭의 귀여운 재줏꾼..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이떡을 다만들어 식히는 과정에서 참기름을 약간만 위에다 발라 줘 보세요.
고소하니 또다른 맛이 나기도 합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에는 참기름으로 고소하게...
고소할 뿐만 아니라 윤이 자르르 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락님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옷! LA 찹쌀떡~!!
저도 예전에 아는분 레시피로 시도해봤었어욤~
전 타이찹쌀가루로 했었는데 나름 쫀득하니 얼추 떡맛이 나드라구요.
전 성격이 급해서 굴기도 두리뭉실 했었는데
유미님은 어쩜 이리 얄팍하니 곱게 구우셨데용~
오홍, 식히면서 참기름 발라주면 다른맛이 나는군요,
찹쌀가루 남은 한봉지 오늘 급~ 버닝 들어갑니당~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얄팍하게 하는방법이 특별하지 않고요..반죽을 약간 질게 하면 되죠..
머핀반죽처럼 우유로 적당히 ....
찹쌀가루 두어봉지 사야겠어요.. 인절미를 만들어야겠어요..콩가루대신에 녹두삶아서 으깨어 설탕약간 넣고..그걸 고물로...
단칸별지기님의 댓글
단칸별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번 눈팅만 하고 좋은 정보만 쏙쏙 빼가다가 너무 궁금해서요..^^;;;;
재료중에 연유1캔 우유1캔 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저는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연유를 못 찾았답니다..ㅠㅠ
그리고 우유 1캔 이라 함은.. 보통 몇 ml 를 말씀하시는 거에요? ^^
아! 그리고 일반오븐이 아닌 미니오븐토스터기...에도 가능할까요? ㅎㅎ
항상 좋은 정보와 볼거리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유.......커피 마실때 넣는 프림 말씀 하신거 아닌지요?
그냥 우유를 1Liter 넣으셔도 됩니다.
미니 오븐도 가능 할것 같아요.
세상에서 제일 만들기 쉬운떡 인데....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칸별지기라..닉이 참 재밌네요.
전 우유로 적당히 반죽했죠.(연유 무시하고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자 닮은 떡이네요. 빛깔이랑 너무 고와요.
근데 아무래도 비스킷처럼 오래 두고 먹을순 없겠죠? 찰떡이 굳어서 깡깡해질거
같아서요. 한번쯤 도전을 해보겠다 마음은 먹어봅니다. 과연 떡이 될라나 모르겠지만요.
이것도 무슨 병일까요. 보면 해보고싶은건 많은데 발딱 일어나서 안 하니.
아 길을 떠나라면 입은채로 어디로든 떠날수 있는데.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판 만들어서 자른다음 얼려 두고 꺼내서 드시면 좋아요.
계피가루를 약간 첨부 하셔도 좋구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의답변처럼 ... 조금씩 꺼내 먹으려고
5개씩 포장해서 얼려놓았지요.. 물김치를 좀 담가야겠어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배추와 무우를 나박 나박 썰어서 빨강 고추 섞어서
물김치 담으면 색도 예쁘고 시원하니 맛있을겁니다.
저는 지금 부터 있는 반찬으로 깡그리 냉장고 청소 들어 갑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테라쎄의 화분에 빨간고추들이 10개정도 달랑 주렁 달려있어요...
예쁜 물김치 ..담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