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뒷골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046회 작성일 09-09-14 09:28본문
남대문시장 입구부터 뒷골목까지
댓글목록
휴가님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풍경입니다...
골목안, 식당 음식 진열이 국제화 되었군요...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깔끔해졌고요... 일단 식당안으로 들어가서 정확히 식사를 하게끔 되어있더군요.
옛날엔 밖에 여기저기 웅크리고 올망 졸망 앉아서 먹을 수 있었죠?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외개발공사 에서 교육받을때 자주 갔던 쭈그리고 앉아서 먹던 그빈대떡집은 이제 자취도 없겠네요.ㅎㅎ
독일분들이 한국가시면 길거리 구두 수선공이나 호미진 골목만 찍어 오신다더니
유미님은 추억의 골목을 탐험 하셨네요.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명동에는 추억의 골목들이 거의 사라져버렸더군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동대문으로 다 몰려서 남대문은 거기 대면 미니마트. 중심가에 버티고 있으니
외국인들, 특히나 일본아주머니 아가씨들이 많이들 다니고 상점아저씨들도
일본말로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어요. 저 어렸을땐 남대문 가면 없는게 없었는데.
제사나 큰 명절 전에는 언제나 남대문 시장을 다녀와야 모든 준비가 완료.
떡볶이가 젤로 눈에 뜁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맞아요..동대문에도 먹거리동네가 있다고 그러든데..못가봤네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째 사진으 아주머니가 끓이는 것은 오뎅인 것 같네요.
매운 떡볶이도 보이고요.
멀리 가셔서 이런저런 할 일도 많으셨을텐데 고맙게도 텃밭식구들 잊지않고 사진 많이 가져오셔서 올려주시니 올 여름 한국 갈려다 못 갔는데 갔다온 것이나 다름 없군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줌마가 끓이시는게 오뎅일까요, 국밥일지도? 꼬치오뎅은 아직도 길거리 포장마차에 널려있더군요.
고 옆에 먹음직스러운 순대...를 보니 미미모나님 생각나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게를 들고서 국물을 젓는 것 같네요.
그래서 꼬치 어묵인가 보다 했네요.
모두락님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한국에 다녀오셨군요~
전 한국 못가본지 몇년 되어가요,,
친정식구들도 다들 외국에 나와 사시니, 한국 가볼일도 적어지구요..
사진들 보면서, 훅~ 하고 고향내음이 밀려오는듯하네요~
시장 골목길에서 떡볶이랑 순대랑 김밥이랑 사먹고 싶네요~~~~~~!!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가...
저도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한국이랑 서서히 멀어지려고 하는 찰나에 ..2년전부터 ..여고동창생들이랑 다시 뜨거운 정이 불타오르고 있답니다..한 30여명이 항상 열나게 반겨주고 (온라인 카페 230 여 동기회원)으로 매일만나고..동창회랑 학교전통이 든든한 여고이어서인지...한국이 넘 좋아집니다..2년마다 동문 합창대회가 열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