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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 상 나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4,033회 작성일 09-09-11 20:23

본문

진동횟집 명동의 해물떡찜...2만5천원이었던 것 같네요...무지하게 맵고 엄청 맛있었던...강남의 어느 일식집이글루에 나온 사시미놀부보쌈집
2주일간의 한국여행을  신나게 즐기고 제2의 고향, 독일로 ...
넘 맛있는 것 여러가지 먹고 와서요,아직도 든든합니다..
3 유로부터 맛난  음식들이 널려있더라고요...구경하시면서 침을 흘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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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닭한마리 폭 고으셨는데..두마리였다고요?
그것 참 영양식이고 맛있어요.. 저도 가끔하죠..울아들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하루살이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네 제가 같이 사는 녀석이 한국음식중에 삼계탕이 젤 맛있었다 하여 같이 먹으려고 두마리 고아봤습니다. 저도 맛있게 먹고 그 녀석도 맛있게 먹어주니 정말 기쁘더군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고향에 잘 다녀오셨어요?
엇그제 가셔서 한참 신나시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새
집에 와계시네요. 2주라면 너무 아쉽겠당.

강남에 일식집 그릇, 담에 가시면 몇개 좀 싸달라고 하세요. 넘이뻐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안그렇던데, 애기들 독일에 두고 계신분들은 정말 2주면 집생각 간절하다고들
하셔요. 저도 오늘 저희 어머니랑 통화 했어요. 인삼을 보내신다 하는데
제가 콩나물 콩을 보내달라고 하니까 , 이잉? 콩나물콩? 아주 희한하게 반응을
하셔가지고...설명을 드리는데 애를 먹었어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삼 보내 오실때 오리지날 곽을 제거 하고 비닐 봉지는
 가위로 잘라 주시는 쎈스가 필요 합니다.
재수 없으면 도로 추방 할수도...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동에 예쁜그릇들 널려있더군요... 참았죠...
왜요님..
근데 왜 어렵게 콩나물을 재배하시려고 하나요? 걍 사서 드시면...어떨까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전어회였군요...
해물떡찜이 무지 매웠는데요..그래도 침이 꼴깍?  영이님이 어디에 잠깐 얼굴을 내미셨는데..다시 찾을 수 가 없네요.. 미미모나님은 아직도 잠수... 아휴...보고파라...

한국, 서울의 공기가 점점 맑아지고 푸른숲들도 많아지고 외국 같이 아름다운 곳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어디가나 무척이나 친절한 서비스...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동,
저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진동에서 유학(^^)와서 하숙하던 친구들 있었죠. 육이오 때엔 진동 고개에서 까지 전투가 있었다고 합니다.
벌써 오래 전 부터 저희 고향에선 회를 즐기러 진동엘 간다고 하던데 유미님께서 진동횟집 까지 다녀오셨군요. 가신 김에 용마산 사진이나 한장 찍어 오시지!ㅎㅎ

유미님, 그런데 회 라 하면서 또 왜 사시미 라 하시나요?
전 바닷가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어릴 때 유달리 많은 왜말 단어를 듣고 또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가 텃밭의 가까운 지기 여러분들께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말이 없을 때에는 몰라도 생선회 초밥 등은 왜말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어면 합니다.
쓰시란 초밥을 뜻하죠. 이나리 쓰시라 하면 유부 초밥을 노리 쓰시는 김초밥 등
어릴 때에는 눈깔 사탕을 아메다마 라 부르곤 하였습니다만 최소한 저는 그리고 텃밭에서는 그렇게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벌써 전어철이 되었죠?
전어회도 먹고 싶고 노릇 노릇 구운 전어 구이도 먹고 싶고 또 놀부 보쌈도 먹고 싶고 아이들 함께 데리고 가서 떡뽁기도 먹고 싶고 ....
이 것 참 큰일 났습니다. 텃밭을 드나들다 보니 혹시 뚱보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글로써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그림님 말씀 같이 "양동이" "들통" 등으로 순화 라고 네이트 국어 사전에 되어 있군요.
역시 그림님은 만물박사셔~~ ^^

라디오, 택시 같은 이미 외래어는 어쩔수 없겠죠. 그러나 그 것 역시 차차 우리말로써 바꾸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최현배 선생님께서 비행기를 "날틀" 이라 부르자 주창하셨지만 공허한 메아리로 돌아가고 말았지만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 얼마던지 가능한 얘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물려 생선회, 초밥 따위의 엄연한 우리말이 있는 것은 당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냥 한 소 시민의 생각입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리마다가 뭐게요? 울 아버지가 60년대에 쓰시던 말..또 뭐가 있더라..
 쓰리메..니야까..
글고 브레지어를 x가리개..라고 했던 것 같네요..하하..

북한에선 철저하게 우리말사용을 합디다..
사실 외래어가 거의 없겠죠..수영장이 물놀이장이래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님, 반갑습니다.. 근데 진동횟집이... 서울에 있었는데요...

울남편한테 회라고 하면 알아들어야죠... 그럼 사시미가 됩니다...
저도 우리말을 사랑합니다..
한 때...오뎅과 어묵에대한 토론이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여러분 ! 패스트룹님처럼 우리말을 더욱 더 사랑합시다..

휴가님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 한민족 여성대회 기사 읽으면서...
유미님이 뉘실까?? 찾았습니다.ㅎ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어요..
독일을 대표하는 한민족 여성으로 뽑히셨군요.

우리 텃밭에 또 한명의 유명 인사 탄생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 침 흘리게만 하시지 마시옵고...
잔치를 여시는게 어떠 하올런지요??

텃밭 한민족 여성대회!!!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유..휴가님..쑥스럽네요..
별것 아닙니다..

쾰른에서 가을세미나때  잔치 열릴 예정입니다..텃밭님들 모두 오세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원은 독일 전지역에 있죠. 봄, 가을에 정기세미나가 열립니다. 올가을은 <외국에서의 노후대책>주제로  10월23일-25일까지 쾰른에서 열리는데 초대장이 한인신문에 나갈예정이죠..베리에도 올리겠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흑....

사진 보고 울음이 왈칵 날뻔 했습니다...
아 저 맛있는 것들을 보고만 있어야 한다니........ㅜ.ㅜ

내년 졸연만 끝나봐라!! 내가 왕창 먹어 주리라...ㅋㅋ

정말 오래 안보이셔서 어디가셨나 했더니 한국에 가셨나봐요~ 헤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행기 타고 온 사진들이군요.
텃밭 식구들 놔두고 혼자서 드실려니 맛이 좀 덜했나요?
이렇게 사진도 일부러 찍고 베리에 올려주시는 정성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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