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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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3,599회 작성일 09-09-05 21:13본문
따라쟁이 슈넥케~~~^^
어제 만두가 먹고싶어서 잠두 설치구...
그래서 오늘 만들어봤어요~
신김치두 있구 김치볶음을 할까 생각중이였는데.히히~!
재료는 모 다 아시죠?^^
잡채,간고기,신김치,두부,후추,고추가루,소금
버무려요~~~~~
밀가루 반죽을할때 기름(잘들러붙지않아요)하구 소금을 넣어서 반죽한걸
냉장고에서 30분간 재워요^^
밀대로 열심히 밀어서~~~
맛볼려구 우선 4개넣구.ㅋㅋㅋ
우와~~~~
휴가님 저 소원풀었어요~^^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번에 찌는건 제가 ...;; 먹어도 되나요?
근데......
근데......
왜들 당면을 잡채라고들 하시는지?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드세요~~~^^
지송 그렇게 써야되는지 몰라서...?!
많이 많이 드세요~~~^^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잡채라고썼네요~~ㅋㅋㅋ
당면을 삶으면서 시부모님 생각했드니..ㅋㅋㅋ
시부모님이 제가만든 잡채 너무 좋아라하시거든요
그러다가 잡채가 머리가 밬(?한글도 잊아버렸어요ㅠㅠ)혔나봐요.ㅋㅋㅋ
휴가님의 댓글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 제 증상이랑 넘 비슷합니다.
한글도 잊어버리는증상 ㅠㅠㅠㅠ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성이 대단들 하십니다.
김치 함께 만두 속 만들다 사진 찍고 또 밀가루 반죽하다 사진 찍고...
혹시 카메라 멀쩡하긴 합니까?^^
그런데 그림님은 텃밭에 직접 만들어 사진 올린다는 약속만 하고 왜 그러시죠? 난 말로만 약속하는 사람 싫어, 싫어
김추자씨의 노래 같이 싫어 싫어 정말로 싫어...ㅎㅎㅎ
그림님, 내 더덕주 내 더덕주!!ㅎㅎㅎ
휴가님의 댓글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만 약밥 기다린게 아니었군요..
그리님 오늘 주무시면, 약밥 귀신이랑,
더덕주 귀신 나올지 모르겠습니다.ㅎ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남편 카메라라 신경안쎠요~ㅋㅋㅋ
사실 비싼카메라긴한데.ㅋㅋ남편꺼라 벌루 신경이 덜가진다눈.
제카메라는 남편이 충전기를 정리해놨는데 어딨는지 못찾는바람에...
사용을 못하고있다지요!^^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사이에도 내것이 아니면 신경이 덜 쓰이기도 하는군요. ㅎㅎㅎ
하긴 저도 좀 그런거 같더라구요.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은 남편것도 내것
내것도 전부 내것.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그림님도...
남편이 아예 내 껏데 무슨 말쌈을?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니까요.
어쩌다 울대통령 내꺼 어쩌고...하면
자기것이 어딧는데?
다 내껀데...ㅋ~
그러면 아이들이
엄마는 또 다 엄마거래..
아빠는 머리가 하얗게 밖에서 일해서 벌어 오는데
집에만 있는 엄마가 다 엄마거라니 이해가 힘드나 봐요.ㅎㅎ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기름을 넣으면 잘 늘러붙지 않는다고요!!
아주 좋은 정보 감사요..ㅋㅋ 만두나 짜장면 만들때 밀가루를 하도 뿌려대서 나중에 청소하느라 애먹었는데..^^
그런데 어떤 기름을 넣으셨사와요?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기름은 그냥 식용유.
갠적으루 해바라기유(해바라기씨 냄새가 나서.ㅜㅜ)를 별루 안좋아 해서
저는 그냥 옥수수유를 먹어요
근데 기름을 넣어두 밀가루질은 해야되요
기름 안넣을때보다는 덜하지만..^^
휴가님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나 아닌 따라쟁이 탄생 넘 기뻐요~~~^^
어제 울때 부터 알아 봤어요.ㅎㅎ
세상에나~~ 만두피를 직접 밀었어요??
넘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뭣보다 벌건 김치 들어가서 넘 맛날것 같아요.
수넥케님 우리 만두 장사 동업 할래요??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만두피를 사둔게 엄써놔서..ㅎㅎ
하나는 휴가님 만드신방법데루 해봤는데
전부터 할때마다 잘안되드라구요.
우째 솜씨가 엄는건지.ㅋㅋㅋ
만두를 이쁘게 빚으면 이쁜딸을 낳는다눈데.ㅋㅋ
휴가님의 댓글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내딸 정말 이쁘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랑만 하시지 말고 사진 공개 하시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그 속내가 뻔히 보이네요.
며느리 감 고르실려고...
그럼 아들도 사진 공개하셔야죠!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고 에고오~ 그건 아니구만요오~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개만 달랑 찌시면 누가 맛을 보나요? ㅎㅎㅎㅎ
두부보니까 비오두부 사신거 같은데 단단하고 콩맛도 많이 나서 만두할때 제격인거 같아요.
한국두부는 부침용도 너무 부드러워서리.ㅋ
저도 집에서 만두피 직접 미는데 정말 이것까지 혼자 다할려면 시간 너무 걸려요.
담엔 남편분과 사이좋게 만들어보세요~~~저는 남편한데 만두피 만드는 것은 일임합니다. ㅋ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만 보세요 디제로님~~ㅋㅋㅋ
두부 비오두부 사서 먹죠
첨엔 멋모르고 아이사마켓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이 시큼하고 그렇터라구요
비오마켓에서 두부를 발견하곤 얼마나 행복하던지.ㅋㅋㅋ
글구 남편쟁이는 저 안도와줍니다
참 좋은 남편을 두셨군요 부럽습니다그려~~ㅋㅋ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저기....디제로가 아니라..디로제인데용.. 노이로제도 아니구요..^^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늙응게
눈까지 ㅋㅋㅋㅋ
디로제군요
디제로두 이쁜디.ㅋㅋㅋ
- 추천 1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음식을 너무 간단 간단 잘 만드시네요.
제가 김치만두를 지금 만든다치면 김치를 담궈서 시게 해서 머해서,..
상상만 하다가 일년이 후딱 가버린다는. 물기도 없고 아주 맛날거 같아요.
늦게 온 사람한테도 만두 4개 쪄 주시나요? 근데 원래 일인분이
4개밖에 안되나요.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이 신김치가 있었어요~ㅋ
늦게오신분은 5개 쩌드릴께요~ㅎㅎㅎㅎㅍㅊㄾ
하루살이님의 댓글
하루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두를 참 이쁘게 빚어내셨네요 ^^ 보기좋은 만큼 맛도 일품일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옹? 감사합니다 얼래 재주가 저고밖에 안되나서..ㅜ.ㅜ 휴가님처럼 할려구 구랬는디...ㅠ.ㅠ
뚝배기보담 장맛이라구..맛은 제입맛에 맞았어요..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