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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청경채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4,224회 작성일 09-09-02 15:23

본문

첨으로 올려봐요..^^
독일에서 중식당갔을때 즐겨먹는건데.
청경채를 사러 가면 늘 길다란 이탈랴산 청경채만 있더라구요.



재료 : 청경채,마늘, 간장, 설탕, 식용류, 굴소스,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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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텃밭에서 키운 청경채
여기서는 저런청경채를 찾을수 없어서
한국에 갔을때 사온씨앗을
텃밭에 1달반 가량 길렀더니 저렇게 자랐네요..^^

잎파리에 구멍송송
달팽이도  살겠다고 먹었어요~ㅎ

※ 청경채를 씻어 조금큰것들은 반을갈라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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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을 준비하고 달궈진 볼에 기름을 둘러 마늘을 노릇하게 볶으세요


※ 마늘이 노릇해졌으면 간장 3큰술 물 동량을 붓고 2/3정도 될때까지 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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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굴소스 (굴소스가 없으시거나 싫으신분은 설탕으로 대체)와  전분물(1티스픈) 을 붓고 약간걸죽해지면 청경채를 넣고
뚜껑을 덮어주세요
5분이상 끓이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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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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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워서 올리기도 쑥쓰럽지만..^^;;

추천0

댓글목록

휴가님의 댓글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요즘 아가들이 방학 이래서
텃밭 나들이가 뜸하신것 같습니다.
텃밭 열어서 하키님 안계시면 넘 설렁합니다.
저만 그런건가요??ㅎ

휴가님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시아 식품점에서 씽씽한 청경채 팔고 있어도,,
어케 해먹는건지 몰라서 늘 아쉬웠어요.
중식 먹을때 기름에 뽁은 것 참 맛있잖아요.
간단히 만들수 있는 건강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뭣보다 직접 기른신 청경채 넘 맛있어 보여요.

슈넥케님~~ 닉이 쫌...ㅠㅠ
제가 세상에서 잴 싫고 미운 놈이 슈넥케 거든요...ㅎㅎ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요~ㅋㅋ
첨 시어머니가 슈네케 칼로 반을 배어 죽일때...
우와  어떻게 슈네케를 저렇게 죽일까 했는데
지금은 제가 찾아서 죽이지요..ㅠ.ㅠ
안그럼 울채소다 뜯어먹는나는...ㅠ,ㅠ

닉은 남편이 기분좋을때 저를 부르는 명이에요
슈네케~~~~ㅎㅎㅎ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슈넥커님.
청경채 호주에 있을때 많이 먹고 좋아하는데 독일식당에서
나온다는 얘긴 첨 들어보네요. 너무 간단한거라지만 독일서는
못먹으려니 했는데 담에 식당 가면 찾아봐야겠어요.
흰밥에 청경채 하나 올려서 먹으면 혀가 넘 뜨거워 언능 삼키게 됩니다.
그다음엔 아 목구멍이 또 괴롭고 눈물이 핑! 조심하셔요, 청경채.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기억하시나요..

왜요님이 갑자기 사라진 날 밤, 저희의 대화....호주이야기...갑자기 사라지시는 바람에
끊겼었죠..ㅋㅋㅋ
지금은 너무 가고 싶어도 뱅기 두번 갈아타고...돈도 많이 들고....느므 가고 파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가고싶어도 못 가는 나라.
34시간 걸려서 떨어지면 혀가 쭉 눈 쑤욱 사지는 후덜덜.
아직도 시내에 쿠크바라새가 울까요? 여기까지였나요?

호주에서 친구가 아들 둘 데리고 오기로 해서 기다리는중이예요.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웃는 새 말하세요? 살짝 맛이 간 듯한..ㅋㅋ
시드니 랜드윅에 살았는데(본다이근처) 집앞 나무에서 아침마다 저의 잠을 깨웠어요.
하여간 이상한 새.ㅋㅋ 정말 독특한 나라에요.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경채 저도 넘 좋아하는데, 만드신건 완전 다이어트 음식이네요.ㅋ
입맛에 따라 소고기 채썰어 양념하여 같이 볶아도 맛있을 듯 해요.

그리고 뭐, 양념 이것저것 많이 넣고 복잡하게 지지고 볶아야 음식이 맛있어 지는건 아니죠.
앞으로도 맛난 음식들 많이 소개해 주세요~!!

PS: 그런데 청경채를 담은 쟁반 (접시?) 늠 이뿌네요. 갖고 싶다..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식당에서 먹던 데로만 해서 그런가봐요..^^
글구 제가 워낙 체소를좋아하지만 지금 다욧중이라서요..^^;;

접시는...ㅎㅎㅎ
올해 이탈랴루 휴가갔을때 사온거에요.
핏자쟁반이랑 셀러드 쟁반등등....
가게주인이 불친절한거때메 안사고싶었으나...
너무 갖고싶어서 걍 한눈감고 샀다눈.
난중에 계산할때 많이샀다고 깍아주긴했지만.
후후..
이턀랴나 독일이나.. 매점이 한국처럼 친절하진 않은거 같아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봄동 비슷한데 약간 향이 있어요.
먹으면서도 아삭거리면서 비타민이 몸속으로 쏙쏙 들어가는 기분이 드는 채소예요.

왜요님 현재 도길땅위에 계신건가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그림님. 집입니다. 동시간으로 대화를 하니 너무 즐겁네요.
여기 계신걸 보니 집안 모두 평안하신가봅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죠?

낼부터는 주구장창 비가 온다고 해서 토마토 나무에 비닐 씌워주고 들어 왔네요.
올해는 토마토가 대풍년인가봐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도 오늘 토마토 반바구니 주어왔어요.
저희집 토마토가 막 욕하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벌써 몇번이나 말려죽이려다가 아사직전에 겨우 와서는
 한바구니씩 따다가 삶아버린다고. 토마토가 물 없이 너무 익으니까
맛이 영 없어요.

JJu님의 댓글

JJ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청경채란 것을 처음 알게된 이 무식한 중생을 용서하세요....^^;;;;
이런 것이 있었군요..
굴소스란 것도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한국에 있을 때에도 마트에서 파는 걸 많이 보긴 했는데..
정작 써먹어 본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사람들 말로는 어디든 잘 어울린다고 하더니..
이렇게 야채와도 어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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