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앍하앍~
요즘 튀긴거 먹고싶어서 할딱 거리고 있는데....
치킨!!  크헉~
맛나게 생겼어요!! ^^
아...  뮌헨 내려온 김에 이따가 KFC나 가야겠네요. 흙흙~

푸훗님 안뇽하세욥~!
첫댓글 달아주시니 무쟈게 방갑구만요~

아.. 지금 뮌헨이시군요~!
KFC 맛나죠, 저도 튀김닦은 집에서 먹느니
케에푸씨 가서 사먹는게 낫다 싶네요~
튀김닭 맛나게 드시공, 좋은 주말 되세욤~! *^^*

모두락님의 데뷰를 환영합니다..
아니 케에프씨가 뭐죠? 제가 2년전까지..23년간 뮌헨서 살았었는데요...

유미님 안뇽하세요~!!
이ㅤㄹㅗㅎ게 반갑게 환영해 주셔서 캄솨하옵니당~!!
케이프씨가.. 그러니까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이라구요,
미국식 닭튀김 체인점 집입니다요.
즈희집 아찌는 별로라 하는데 전 여기가서
콜스로우라는 야채 살라드에 닭고기 뜯어 먹는거 무지 좋아하걸랑요~

오우.. 유미님은 독일서 오래 사셨군요~
전 이제 7년째... 말이 7년이지 첫 2해는 거의 친정가서 묻혀있었구욥.. ㅎㅎ
유미님, 지금은 어디셔요?
전 알뜰살뜰 슈베비쉬 동네 살아욤~! *^^*

전 데트몰드Detmold 에  살고 있어요..
님의 닭강정이 케이에프씨보다 더 맛있을것 같아요..

아... 데트몰드 사시는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믄... 어딘지도 모르는 무식함을 양해해주시와욥.. ㅠㅠ
그나저나, 일케 칭찬해 주시니 감솨드립니다...
즐건 주말 되시구욥!! *^^*

모르시는게 당연하죠. 하노바근처의 예쁘고 작은마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뮌헨에서 북서쪽으로 향하여 600 킬로미터...차로 5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작년에 이자토어 근처에 KFC가 생겼답니다.
반가워서 한동안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통 갈 일이 없네요. : )

맛은 그냥그렇다고 하시지만 때깔이 너무 곱고 이뿐데요.ㅋㅋ
분명 맛도 있겠지요.
양념장에는 무얼 넣으셨나요. 저도 양념치킨 양념의 비법이 너무 궁금한 일인이에요..

디로제님 할리할룽~!!
이히힝, 칭찬을 이리 해주시뉘 부끄부끄~
어깨가 절로 으쓱으쓱 해지는구만요~!
아, 다른곳에 올렸던 양념장을 올려드리자면요..

고추장, 케찹, 청주, 설탕, 레몬즙, 스리럇차 소스 쬐금 암튼 잡히는 대로대충 매콤 달달하게 준비~ 단 물엿도 들어가는데 맨 나중에 넣었습니다. 물엿 너무 많이 넣으면 딱딱해지니까 봐서 적당히 넣어주셔요.. 정확한 계량.. 즉 밥수저로 한수푼.. 이런거는 대충 해서 잘 모르겠구요...
제가 나중에 다시 해보고 정확한 계량 올려 보도록 합지요~
암튼 방갑습니다, 디로제뉨~! *^^*

디로제님, 이딴거 쳐다보심 괴롭지 않으세요?
식탁에 야채를 차릴때마다 디로제님이 자연현상으로 떠오릅니다.
실제로  마이너스 2킬로 도와드리지 못해 미안해요. 부디 성공을.

ㅋ 그림으로 보는건 그나마 덜한데 오늘 저녁에 생일파티가 있는데 그릴파티를 한대요.
고민이에용. 그래서 미리 좀 먹고 갈려구요.ㅎㅎㅎ

다이어트하니까 먹고 싶은거 못먹는 욕구를 요리하는 걸로 풀어요..
그리구 계속계속 절 좀 생각해주셔요..^^

안녕하세요.., 두락언니~~
ㅎㅎ 여기서도 뵙는군요.. 저 누군지 맞춰보시와요~~컴으로 다시 복귀하신걸 보니 이젠 눈은 괜챦으신가여?

카트리오나뉨아~ 알죠알죠~
지를 두락언니라고 살갑게 불러주는 그대는 바로바로~~~!!!!  모모 새댁!! 캬캬캬~!
요새 잘 지내요? 8월부터 급 집을 뒤집어 엎는통에 이제야 정리가 끝났지 모에요~
그나저나 9월에 윗동네 바다 있는 곳으로 휴가 여행 간다요~
우리 그때 만나서 부비부비~!! 합시당~!!
밑동네로도 좀 내려와주시공~
이곳에서도 다시 만나는 느무느무 방가...!

근데 동상님아, 휘리릭 올리신 요리들 보니...
흐머... 솜씨가...!!! 까악 판타스틱!!
암튼 여기서도 만나서 느무느무 반가와요~
어딜가나 울 카트리오나님 달려와 반겨주시니, 느무 든든~
고맙구요, 판타스틱 멋진 주말 되세욤~!! 알라뷰~!! *^^*

허걱.. 9월 언제요??? 저 조만간 한국가는데..ㅠ.ㅠ

오홍, 한국가세욤? 왕 부럽~
9월 중순쯤 가게 될것 같은디...
그럼 덩상님이 한국 댕겨와서 슈툿갓으로 함 떠주시길~
열무가 그때까정 있으면 담궈 놓고 기둘릴께요~ 캬캬캬~!! *^^*

모두락님 안녕하세요~ 닭 튀김..라면만 먹다가 그 사진을 보니
갑자기 군침이..
저 뮌헨댁이예요. 누군지 아시죠? 헤~

오모낭 오모낭~ 노마드뉨~! 뮌헨댁님?!
새댁이실까요, 아니믄 훈이 오모님, 아무래도 새댁이실것 같고..
누규누규실까... 아항... 새댁 맞으시지라?
오홍, 베리에도 일케 아는 분들 만나뉘 좋아서 팔짝 뛰것어라~
아이고 조아라~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인사하고 나니 늠 좋네욤!
뮌헨은 오늘 날씨가 어떤가요? 뜨뜻따땃?
슈툿갓은 흐리흐리 하다가 햇빛인 간간이 스며들어준다눈~
두락이 일케 알아봐 주시고 인사 나눠주셔서
당케 하늘땅 만땅 망취~!!
멋진 주말 되시공~ 알라뷰에욤~!!! 히힛! *^^*

인기짱! 모두락님. 데뷰가 하려하십니다. 저도 환영합니다.
앞으로 멋진 사진들 기대기대 해요.

아하하... 몰랑몰랑 왜요님~!!
근데요, "왜요~"님 아뒤 너무 참신하고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요!
저도 왜요님이 들려주시는 멋진 스토리와 사진이 담긴
먹거리 이야기들 기대할께요~
당케 하늘땅 만땅 망취~!!!! *^^*

환영합니다!! 인사가 왕 늦었네요~~

양념통닭은 유일한 제 무기였는데 제 무기는 벌써 구식이 되어 버렸네요...ㅋㅋ
아! 진짜 맛있게 보여요~~~

저거에 소주 한잔 크~~~~

lieblich님 안뇽하세요, 왕 늦긴요, 아직 해도 중천에 떠있는데요.. 히힛!

아효... 그저 거죽만 저렇고 맛은 영 아니었던 짝퉁이었어요.
맛있게라도 보여져서 느무느무 좋삽니다~ 칭찬해주셔서 당케당케~!!

아, 제가 술은 잘 못하지만, 폼으로 건배한번 날리옵지요~
환영해주셔서 왕 감사하옵고, 멋진~ 주말 되시길요~!! *^^*

모두락님~~~ 정말 환영합니데이~~~!!
뭣보다 제가 잴 좋아하는 닭괴기 들고오셔서 넘넘 좋아요.

오늘 이케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켄트키 가자고 아무리 애원을 해두
글쎄 남편이 안 가주지 뭡니까??ㅠㅠ
그래서 차안에서 쌈질까징..ㅎㅎ
남편왈~~ 나를 생각해서라고.
다욧하는데... 그기가면, 완전꽝!!! 이라고...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ㅋ

못먹은 닭고기 사진으로다가 한을 풀게 생겼습니다.ㅎㅎ

휴가뉨~ 할리할룽~!!
와~~ 이렇게 정답게 환영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욤!!
닭고기 좋아하세요? 찌찌봉~!! 저둔데~

아.. 즈희집 아찌도 켄트키 한번 떠주는거 엄층 시로해요~
차없으면 혼자 뻐스나 기차타고 쪼메가 거리가 있어스리...
오모모... 즈희실랑도 "왜 안델꼬가?" 그럼 제 생각해서 그런다고...ㅋ

오늘따라 바삭바삭 잘 튀겨진 닭꼬기랑 빵이랑 샐러드... 꼭꼭 씹어 먹으며
시원한 콜라도 들이키고~ 캬~~~!!!
아... 또 아침부터 먹는 생각이네요~ ㅎㅎ

휴가님 일케 방갑게 맞아주셔서 당케 쉔~!!!
멋진 주말 되시구욥~!!!!!!!! *^^*

다음 기회에 가족을 위해서 닭튀김을 한 번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레서피 감사합니다.

하키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지난글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꼭 맛난 닭튀김 성공하시고, 가족분들과 맛나게 드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