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비빔냉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3,694회 작성일 09-08-12 17:26본문
매운거 좋아하는 관계로 비냉 나갑니다.
제게 있는 큰 단점 하나는 비빔국수소스와 비빔냉면 소스가 같습니다... ㅋㅋ
머 입맛대로 먹는게지요~~
이번에는 연어대신 얇게 자른 목살을 한번 볶아서 넣었습니다.
원래는 삶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구은게 먹고 잡아서~~
그림님.....OTL... 이번에도 오이채는 한방에 잘리는 칼을 썼사오니.. 부디 용서를....
오래된 무우 있길래 초저림 해서 조물락 거려서 같이 붙여 넣었고~
칼슈타트에서 긁어 모은 해피 머시기 카드에서 받은 빌레로이 앤 보흐접시에 턱~
맛있게 드세요~
댓글목록
산들바람님의 댓글
산들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립니히님...... 정말..... 님은...................................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매끼 마다 이렇게 야무지게 해서 드시고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시는거 보니 부럽습니다.
내일은 뭐를 해서 드실까?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1 보고 조마조마 했었는데
사진 2. 역시나. 국수가 고명을 다 집어던져버리네요.
양푼이 너무 작아요. 전 아직도어제의 비빔국수가 눈에 밟혀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네 양푼이 아니고
빌레로이 접시라서 그런가봐요.
듬북 들어간 고추장에 놀래서....OTL...^ㅋㅋ^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자요. 빌레로이가 고추장을 첨 만난날.
근데 lieblich님 배가 엄청 고프셨나봐요. 배보다 배꼽.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파게띠를 가장한 비냉....
양푼 안썼다고 왜요님한테 맴매 맞겠어요~~ 후다닥~~~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2. 에 보면 밑에 무말랭이가 두가닥. 자세히 들여다보니 나무젓가락이였네요.
오늘 늦게 집에 와서 후라이드누들을 날라리로 해 먹었는데 비냉을 보니 속이 닝닝닝.
어제부터 고추장을 사야겠다는 생각과 싸우고 있어요. 흑흑흑. 고추장만 있다면
당장 스파게티면이라도 버무릴텐대. 음, 삼스탁에 매운거 많이 사먹어야지.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말랭이로 만든 젓가락 입니다......
뻥이요~~
후다닥~~~~~~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저녁에 호박죽먹고 이걸보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새콤달콤매콤..쫄깃~ 맛있겠어요..
여친은 정말 행복하겠네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크으, 디로제님 밤참 챙겨드릴려고 했는데 약속시간이 돼서 나가봐야겠네요.안뇽~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몹쓸애교) ㅋ
마음만 너무 감사히 먹겠어요..아직 2kg 더 남았거든요~~~ㅎㅎㅎ
근데 밤마실 너무 자주 나가신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마다 10시만 되면 누군가를 만나러 나가시는 왜요님에 행방!
간첩이 접선 하시는거 같아 무서버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어.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넵 잘먹겠습니다^^근디 요렇코롬 얻어먹기만해도 된다나요?
하루살이님의 댓글
하루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으 너무 맛나겠네요^^ ㅎㅎ 꼭 한번 해먹어봐야겠는데 마침 고추장이 떨어졌습니다...ㅜ.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살이님, 고추장 집에서 담그는법 알려드릴까요?
그러면 집에 고추장 떨어질 일 없을거예요. 그러는 왜요 넌 고추장 있냐? 아뇨.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분들이 고추장 고추장 하시는데... 저는 저기에 고추장은 거의 넣지 않습니다..
고추가루로 맛을 내야 맛있거든요... 고추장은 잠시 넣어 두시길~
예전에 비냉 소스 만드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요, 그곳에서도 마른 고추와 기타 등등 여러가지 넣고 갈더라구요... 근데 고추장은 안들어가용~~~헤헤...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고추장은 들척해서. .모든음식을 주로 고춧가루로 'ㅡ';하다못해 떡볶이조차도 고추장은 엑스트라일뿐.. 주역은 고춧가루라는 히히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 초록 우유님 잠수에서 탈퇴 하셨땅.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압.. 히히.. 자숙기간이었어요.. 히힛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우유님 오랜만이네요..^^
고추장을 많이 쓰면 음식이 텁텁해 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소스에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텁텁해 지는 듯...^^
와사비 우유는 아직 드시고 계신가요?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사비 우유는 뭐래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록 우유요~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사비솔솔 코밑이 톡톡 쏘는 그맛. 예쁜초록색 눈으로마시고, 톡쏘는 맛으로 마시는 초록우유 . 한번 드셔보시라니께요. (참고로 저는 안마십니다 :)
하루살이님의 댓글
하루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 그럼 비빔면 먹고 싶어 안달난 총각에게 저 매운 소스 만드는 법 전수해 주시지요!! 후훗 물론 고추장 만드는 비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히 써 먹겠습니다. 텃밭 선배님들 덕에 저 1등 신랑감 되겠는데요? ㅎㅎㅎ(야 우선 여자친구부터 데리고 와서 그런 생각 하라구!!)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등신랑감이라구요? ㅋ딱히 요리를 잘하는 남자보단.. 다른것에... 더 점수를 주는 요즘 아가씨들 아니겠시요... 살아보면 '자기 먹을건 가끔 챙겨먹을줄 아는 남자'가 얼마나 =_=중요한것이었는지를.. 뼛속깊이 알게되지만요 ㅋ(에휴..)
- 추천 1
휴가님의 댓글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천 눌렀습니다.ㅋㅋ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머 자기먹을거 못챙기는분 어느댁에도 있나보네요 ㅋ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기 있는데....ㅋㅋ 저좀 챙겨 주세요~~~ ㅋㅋㅋ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쌔빨간 거짓말!
이말 믿으시는분 계신가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색하며) 정말이에요!!!!
모두 믿으시죠???
(이정도면...ㅋㅋㅋ)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이 끝나서 예다 답니다. 그림님 글에 이어서,
이건 새빨간 거짖말이 아니라 뽐을 내시는예요. 가슴도 쑥 나왔는데요.
lieblich 님 말예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제가 가슴이 쑥 나오다뇨.....
갑빠라면 모를까~ ㅋㅋ
하루살이님의 댓글
하루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란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