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가지고 우리집으로  얼릉 오세요.

옆에 양념장 위에다 설 부어서 저희집으로 던져주세요.
저 지금 맛있는 게뮤서수페 끓여요. 부들부들 끓고 있는동안 예서 서성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 게뮤서수페 먹기가 싫어질라고 그래요. 에이 입맛만 버렸음.

호박 시루떡 찔려고 팥 삶는데 기다리다 들어 와서 ...ㅋ~^^

떡!이라굽쇼?

미리 고사 없이 잘 되길. 떡아~

저건 요리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
그냥 산거 썰어 놓은거~ ㅋ

왜요님 버전..

요리 아니야~

연어는 직접 잡으셨나요?
싱싱해 보여서 하는 질문입니다.

독일에서도 저렇게 싱싱한걸 판단 말인가요?
독일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식당에서 회라고 하길래, 전 정말 회인줄 알았는데,
이상한 액체에 절인듯한 raw fish가...두둥~ 나와서 참 당황했었죠.
외국인이면서 이 메뉴를 선택하는 사람이 매우 적었거든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다 절 신기하게 보더라구요.^^;;;ㅎㅎㅎ

그 후로, 그 이상한 회(?)에 입맛은 뚝떨어져버리고... 싱싱한 해산물에 얼마나 굶주려 있는데요!

연어는 잡자마자 냉동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냉동연어를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스누커님 말씀)

저 연어 알디에서 구입한 연어입니다. 연어 스테이크라고 상자안에 들어 있을꺼에요... 그걸 구입하셔서 조금 해동하신후에 썰어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저는 회라면 환장을 해서...ㅋㅋ

(연어 외에 다른 물고기들은 생으로 못드실 겁니다.... 전 참치 한번 그렇게 해 먹으려고 했다가.....OTL 되었습니다....)

립리히님... 죄송해요. 저 연어가 제 눈엔 자꾸 당근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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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 눌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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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저도요...

다음에는 꽃모양으로 해 드릴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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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 아우흐!
(저도 첨에 그렇게 느꼈는데 노인네 치매 오나보다 할까봐 차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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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웃어주신 분들께 저도 추천이요!^^;;
립리히 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