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훗님의 메밀국수가 더 맛있을것 같네요..  저도 소스는 일식으로 병에 있는걸 사용해요...
사실 이건 메밀국수 짝퉁인 메밀면이었던 것 같아요...흔한 김도 다 떨어졌을때...

메밀국수와 수저 저분 딱 맞네요.

크~~ 집집마다 다~~ 있는 사각 그릇 어데서 살수 있나요??
역시 메밀국수는 조렇게 담아 먹어야 제맛인데....

언젠가 한국서 ..동네시장인지 수퍼인지에서 재미삼아 사갖고 온건데 요긴하게 쓰네요.

젊은 이들이 요즘 일본에 대해서 상당히 모르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역사공부를 학교에서 배웠을터인데 어찌해서 일본이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푸훗님도 그렇고  유미 님 께서도 그렇고, 일본어 (소바)가 맘에 드시는 모양인데 일본어 배워서 통역하실 겁니까?
우리말은 얼마나 알고 계신지 의심스럽습니다.  내나라 말과 내나라 음식등 내것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나라 것을 무조건 따라서 하는 그런 모습이, 나라를 잃어버리고 떠돌이 생활 하는 월남에서 배워야할것 같습니다. 내가 내것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도 내것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정 하고싶으면
혼자서 조용히 소리내지말고 하시던지, 유행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이 따라할까봐 은근히 걱정이 앞서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