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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질문요~ 쇠고기 수육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좋은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303회 작성일 08-04-22 14:46

본문

제가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어서 돼지고기를 못 먹는데, 요즘 수육이 먹고 싶네요.
쇠고기수육이 가능한지요...
어떤 부위를 사야하며, 어떻게 삶아야 냄새도 안나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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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베베베님의 댓글

베베베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소고기 가슴살 사다가 통후추랑,소금 조금 넣고 무 한토막, 대파 왕창넣고 끓여서
건져서 조금 식힌다음에 손으로 죽죽 찢어서 먹었는데 괜찮던데요.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고기 수육이라면 "우설"이 빠질 수 없을겁니다.

좀 양이 많으니 지인들을 초대하시고 푹 삶아서 양념장에 내어보세요
쫀득쫀득하니 수육의 백미입니다.

주문도 간단하다죠? 정육점에서 걍 "소 혀" 주세요하시면됩니다.

보기엔 약간 엽기이지만
맛을 본 후엔 꼭 다시 찾게됩니다.

수육이라면 "우설" 강추합니다.

아펠쿠헨님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Hochrippe 사서 삶아 먹어요.
그램당 가격도 괜찮고..^^
무명실로 꽁꽁 묶어서 물에 한번 삶아 핏기를 뺀다음, 600그램 기준으로
대파 한줄기, 양파 반개, 통후추 몇알, 마늘 2툴 넣고 푹 끓여서 건져내어 결 반대로 썰어 먹습니다. 삶은 국물은 버리지 마시고 건더기 건져낸다음 육수로 쓰시구요..

Rainmaker님의 댓글

Rain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roh님의 말씀처럼 수육중에서는 우설이 손꼽힙니다. 우설은 Real에 가시면 언제나 있구요. 가격은 대략 12-3유로(약 1,5 Kg) 정도 합니다.  양이 많기 때문에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 수육파티를 하셔도 될 양이구요. 문제는 부피가 크고, 또 두꺼운 관계로 푹 익히지 않으면 질겨서 먹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좋은 방법으로는 가로세로로 4등분을 하셔서 삶으시면, 그래도 상당히 오래 삶아야 함, 해결할 수 있구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맛있는 양념장이 생명입니다. 초장도 괜찮지만, 다진마늘과 식초 설탕이 가미된 간장양념이 제격입니다. 즐거운 수육파티로 타국생활의 허전함을 달래시기를...

Rainmaker님의 댓글

Rain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 ! 중요한 사항을 빠트렸군요. 참고로 소고기는 칼질을 잘못하면 질겨서 먹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고기의 결을 보고 직각으로 칼질을 하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구요. 여러 결이 다각도로 분포되어 있을 때는 여러결의 중심선에 직각으로 썰어주면 됩니다.

좋은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하게 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솔직히 우설은 좀 망설여 지는데.. 아는 사람들과 함 시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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