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빙수에 똥그랑 떡 같아요.
맛있겠네요.
지금 여긴 지나가는 비가 떨어지고 있어요.

우리집 은 바닐라 아이스 에 팥삶아 얼려 둔거 얹어서 먹는데...
이건 넘 이뻐서 어캐 먹어요?

오늘은 어쩐일로 햇빛이 반짝반짝 하네요 :) 간만에 기분도 상콤해요..
요 빙수가. 보기엔 그럭저럭 괜찮은데 덜익은 키위랑 덜익은 복숭아가 들어가서리..
얼마나 새콤하던지.. -_ㅜ  설탕많이 먹음 안되서 연유도 맘껏못넣고 .. 팥도 사실 안달게 해놔서리..
시원하지만 달지않은 빙수였어요 히히..
저 요즘 꿀떡이랑 찰떡이 먹고싶어 큰일이에요 ..

몸에 좋은 과일이 가득~~ 하네요...츄릅~~

꼬마 주먹밥 제 눈에 확!! 꽂혔습니다.ㅎㅎ
앞으로 더워지면 수영장에 들고가기 좋을것 같아요.
계란이랑 김 오이 단무지 등등 맛있을것 같아요.
밥은 소금으로 간을 해야하나요??

밥은 촛물로 했어요 :) 더울때 도시락을 싸서 나가시려면 촛물로 밥을 하시면 쉴염려가덜해서 좋아요:)

초록우유님의 실력..알겠습니다. 오늘같이 더운날 팥빙수...좋죠. 빙수기가 있나봐요.
꼬마주먹밥도 참으로 맛있겠네요..

팥빙수 기가 막히게 맛있게 보입니다.
주먹밥에 붙은 것은 뭔가요?

김을 잘게잘라 후라이팬에 참기름 한방울 넣고 볶은것과, 달걀 살짝 구워 잘게다진것. 그리고 오이 껍질을 잘게썰어 기름없이 소금에 살짝 볶은것이구요.. 속에는 참치한캔+마요네즈한술+양파반쪽다져 넣었어요 :)

어찌 이런 염장을 지르시나이까...팥빙수 제가 젤루 좋아하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