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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정말로 옆에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3,520회 작성일 09-07-19 16:34

본문

찍은 Passion Blumen 입니다. 이 꽃이름 맞추신 분 안계셨죠? 들깨 말이죠...이건 또 뭡니까? 꽃같이 생긴 이파리모임..하나 둘..달랑달랑...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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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답 나갑니다.
일번: Passionsblume
이번: 들깨
삼번: 고추

이번 사진은 잘 나왔습니다.
꽃들도 옆에서 정성 들여 찍으셨군요.
제 수제자답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품드리겠습니다..만나게 되면요...
(사실은 제가 답을 다 달아버렸는데요...)
근데 두번재 질문이요...들깻잎이 꽃 핀다음엔 이렇게 자라나요?

휴가님의 댓글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좋은 스승을 두셔서 넘 부럽습니다.
사진이 한결 살아 숨기는것 같아요.
베리에 와서, 언제나 좋은 공부를 하는건 
저 혼자만이 아닌것 같습니다.ㅎ

이번 깻잎은 우째 깻잎사촌처럼 생겼네요...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품을 받은 것보다 더 기쁩니다.
깻잎은 날씨가 추워서 아마도 잎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서 그런 것 같네요.
저희 텃밭에서도 몇 포기가 이렇게 자라서 뽑아내어 버렸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의 사진실력 ..텃밭의 모든님들이 아시죠.
꼼꼼하고 자상하게 지적설명해주셔서 ..배웠습니다.
꽃같이 생긴 들깻잎은  걍 관상용입니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에 심은 상추와 쑥갓은 이미 수명이 다했는지 ..
별로 수확한거 같지도 않한데 ..
수북히 만들어둔 쌈장이 무색하게시리..

양파 새끼만 10kg 다심어서 재미를 보았고 또10kg에 재도전.
한국파는 모종을 했는데 너무 깊이 심어서 몰살을 당한상태..
새로 심은 한국파는 숨도 못쉬게 빼곡히 올라 오고..
근대만 허우대가 무성 하네요.

더덕은 숲을 이루고..
도라지는 같이 크겠다고 뻘쭘하게 폼을 잡은거 같고..

열무는 몇번째 재갈이를 하고 있으며..

이달초에심은 엔드비엔이 곱게 자라고
들깨는 새초롬이 잎이 무성해지려 하고..

통안에 심은 방울 토마토는 오며 가며 제 간식거리가 되고 있고
키큰 토마토는 밑반찬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 주고 있으며..

왜 호박은 절반은 썩어 떨어지고 마지못한것들은 커보겠다고 대롱대롱 인데
단호박은 방울방울 달려서 담장을 타고 열심히 뻗어 나가고 있고..

고추는 어쩌자고 폼만 왕창 잡고..

아욱은 근대에 밀려 미운오리새끼..
부추는 것절이 좋아 하는 쥔장 손에 의해 매일 매일 재깍재깍 이발을 하고 있으며..

미나리는 이번 홍어 무침을 위해서 벌초를 당했어요.

이상은 손바닥 만한 그림이네 텃밭 근황 이었습니다.

뺑기님의 댓글의 댓글

뺑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바닥 만하지만 없는 거 없는 그림님네 텃밭 잘 감상했습니다.
유학생 주부인 저에게도 언젠가 반찬거리 마련하러 마트가 아닌 텃밭을 찾을 날이 올까요?

참~!! 제가 깻잎 싹틔우기 실패하고 모종도 못구해서 좌절하고 있었던 찰나
우연히 아는 분 마당에 옹기종기 자라고 있는 아기깻잎들을 발견해서
하나만 주세요~ 했더니만 두 개 주시더라는....
고 연약한 것들을 받아다가 차에 싣고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시들시들 했졌었는데
비가 주룩주룩 내린 며칠 사이에 울집 화분에 우뚝 자리를 잡았더라구요~
아이고 기특해라 히힛~!!!

지금 당장은 그림님네 텃밭 부러운거보다도
깻잎 크는거 보는 맛에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네요~ ㅎ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밭에 심으면 그런대로 괜찮은데
화분에 심으셨으면 몇번 뜯어 드시면
블라우 뒹거(파란비료)를 뜯어 먹을때 마다
몇개씩 뿌려 줘야 잘건사 합니다.
단 잎을 뜯어 내고 들깻잎 나무에 닿지 않도록
멀찍히 몇개 뿌려주고 물을 주시면 된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블라우 뒹어..한봉지사는 것보다 깻잎한 단 3유로주고 사먹는게 나을 것 같았어요..

하여튼 이 텃밭에서
씨앗 선물받아서 들깨 모종, 싹틔우기, 이파리성장과정을 지켜보는 재미와 자연의신비함을 다시 한번 만끽했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블라우 뒹거 5kg 에 5유로도 안하는데 이거 한봉지 사면 한3년 쓸수 있는데...
깻잎 한단으로 한번에 재미를 볼수 있지만
씨뿌리고 싹틔우고 크는거 쳐다보고 수확, 그것도 가슴 짜릿함을 함께 하면서
필요할때 마다 그때그때 뜯어다 쓰는 그 재미를 아시쟎아요.

뺑기님의 댓글의 댓글

뺑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자~ 우선 축하해신것 감사드리고

저의 해결책은 이렇습니다.

깻잎주신분께 염치불구하고 또 찾아간다.

어떻습니까?? ㅋㅋ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이야기는 텃밭근황 시조를 읊으시는 것 같아요.
텃밭풍경이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아주 아름답게요...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같은 (? 한국말로요 ㅎ;ㅎ)  텃밭이네요..아웅..
저는 엊그제 드디어 모종삽을 샀고 발콘으로 나가서 계단아래 있는
나무옆 공간을 저만의 텃밭으로 정했어요..
약 가로 60센치? 세로 1미터 정도의 공간만 일단 밭갈이를 하고
고추와 깻잎을 가지런히 심었고..
삽사러갔다가 충동구매한 주황색 이쁜 꽃도 테두리를 둘렀지요..
매일 얼마나 컸나 들여다보는데...
이게 정말 새로운 재미가 붙어서 하루에 열두번도 더 들여다보게되네요..
웃긴건..
오늘 곱창을 볶을거라.. 깻잎이 필요한데..
몇닢되지도 않는걸 뜯어말어..고민하고있다는거 헤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지중지 심으신 모종에 달팽이 달려 들지 않게 관심을 가지세요.

하루아침에 공든탑이 무너질수 있거든요.

차라리 곱창 해드시는걸 주말쯤으로 미루시면 어떨지요?
주중에 들깻잎을 키우셔서 해드시면 ..
아님 우리집 놀이터에서 한주먹 뜯으셔도 좋은데...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깻잎없이 그냥 먹었어요..아무래도..저 어린것들을 뜯어먹었다..요즘 비바람도 거친데
혹시나 깻잎님 몸상하실까.. 걱정되어 도저히.. ㅎ;ㅎ
우리집에선 아직 달팽이를 한마리도 못봤는데.. 워낙 정원이 허술해서 먹을게 없어서인지..
그래도 ㅎ; 불안해져서 달팽이 흔적있는지 살펴보러 또 나갑니다 히히..
달팽이가 보이면 죽여버려야하나요? -_-;

그림님댁으로 곱창을 들고 방문을 하고싶은데..천리만릿길.. -_ㅜ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우유님
몸도 무거우신데..
소일거리 만드셔서 축하 드려요.
그거 쳐다 보시면서 태교 하시겠어요?^^

작은병에 물약간 붓고 소금 한숫갈 집어 넣어서 한쪽에 두시고
달팽이가 보이면 그대로 뚝 떠서 병속에 담고
뚜껑을 닫아 두시고
또 보이면 또잡아 넣고 하시면
직접 살생을 안하셔도 될겁니다.

아~ 곱창!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아는분댁에 그릴을 초대받아 갔다가
그집아드님께서.. 달팽이에 소금을 쳐서 -_-;;녹여버리는장면을 본적이있어요..
흐흣;

오늘 햇빛이 짱짱해서 깻잎들이 어깨가 처진듯해
물을 얼른 한바가지 부어주고 한 10분이나 지났을까 나가보니
고녀석들이 금새 물을먹고 어깨를 으쓱하게 들고있더라구요
신통방통해 죽겠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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