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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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5건 조회 3,563회 작성일 09-07-08 13:53본문
점심 후에 다들 출출할 텐데, 기름기 있는 것 드시고 나서는 살쪘다고 투덜대실 것 같고, 몸매 걱정할 필요없는 들깨 잎으로 부친 깻잎 적 맛있게 드십시요.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 솜씨래요?
보아하니 분명 안방마님 솜씨는 아닌거 맞는지요?
이리 보고 저리 봐도 20년 넘게 살림 하셨을 마님 솜씨가 낳은 수제자 솜씨 인거 같은데...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은 제가 찍었고요.
깻잎 적은 제가 애교를 부린 보답으로 애 엄마가 부친 것입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어도 될까요?
그럼 이다음엔
게학트스에 동그랑땡 할때 처럼 파나 부추도 넣고 양념 해서
깻잎 한가운데 한숫갈 떠넣고 반으로 접어서 오므린다음
마른 밀가루를 뭍혀서 계란물 뭍힌다음 기름 두른 전판에 부쳐 두면 술안주로도 좋고
반찬으로도 좋고 어른 아이 할거 없이 쌈빡하니 맛있는데...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것을 해 달라고 하려면 애교를 더 많이 부려야 하는데 더는 부릴 것이 없고 큰일 났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번더 안아 주고 뽀뽀 해주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ㅃㅃ는 당연지사라서 애교에 안 들어간다네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은 이런거 해달라고 애교만 부려줘도
매일 매일 아니, 매끼마다 메뉴가 화~악 달라 질수 있는데..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의 대통령님은 맘속으로만 애교를...부리시나봐요.
조금만 표현하시면 그림님이 녹으실것 같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근히..
애처가이신 하키님이신게 ...들통나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미 님, 저는 애처가가 아니고요 공처가이랍니다.ㅎ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주홍색 장미는 물론이고 호박꽃도 예뻐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박꽃도 예쁘고요 조롱박 꽃도 의외로 예쁘네요.
단지 흠은 하루 이상 가지를 못 하는군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꺳잎 적이라고 해서 꺳잎의 적인 해충이나 달팽이 사진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만...ㅋㅋ
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이거에 대해서 한번 ...
적이라 하면 이것저것 예쁘게 여러가지 를 모듬으로
줄줄이 꿴 산적 이나 꼬지정도로 알고 있는데
시퍼런 나체 깻잎을 밀가루물에 퐁당 담궈서 지져낸
아주 아주 마거스런것도 적이라 하는 지방도 있나 보구나 하고 감상 중입니다...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침개나 깻잎전이라고 해야 하는데 적이라고 했나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에는 snooker 님이 등장을 하셔야 하는데 아쉽군요.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이면 어떻고 전이면 어떻습니까?
맛만 있으면 ㅋㅋ 전 아무거래도 상관없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nooker 님 대신에 영이 님이 등장하셨군요.ㅎㅎㅎ
전이냐 적이냐는 문제는 예전에도 몇 번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부침개, 적, 전 이외에도 다른 명사들도 있나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짐이, 부쳐리,
영이님 꼬이는 바람이 여기까지..
휴가님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수영장에서 돌아왔는데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뭣보다 예쁘게 장식한 한련화랑 밑에 깐 빨강 보자기가
하키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것 같아 행복해집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방이 수영장인가요?
옙, 제가 휴가 님 맘에 들라고 빨강색 보자기를 찾아 꺼내서 접시밑에 두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휴가 님이 행복하시다 하시니 저는 너무너무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에서 가져온 상보 같아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맞습니다.
우리 딸애가 작년에 혼자 갔다 오면서 친구들 준다고 가져왔는데 제가 이쁘다고 못 주게 했네요.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깻잎이 없는사람에겐 얼마나 고문인지 모르실겁니다.. 엄청 향긋하네요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중 줄이려 고생하시는 분들 도와드릴 겸 해서 향기가 가득한 깻잎 부침개를 자주 올려야 겠습니다.
먹지 못하는 고문을 통해서도 체중감량이 된다면서요?
휴가님의 댓글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하하~~~~~~~~~
하키님의 복수전 무섭습니다.
어제밤 그림님과 제가 나눈 조림감자 대화가
맘에 콕콕 찔리는 중입니다~~ㅋ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지인은 딸이 둘이고 남편과 성이 같은 개랑 같이 사는데
뭔가 뒤틀리면 하는말이
우리집은 꼭 불알 달린 것들이 내속을 이렇게 썩힌다고..
50g 도 안된 그불알 달린것들이 내속을 뒤집어 논다고 하시던데...ㅋㅋ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 말입니까?
외계어같은 말씀만 다 하시고요.
못 드실 것을 드셨나요?
휴가님의 댓글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하하~~~ 잼난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얼굴이 불그락...
전구다마를 북한말로 뭐라...그러게요?
푸하하하...
휴가님은 재미있다를 잼난다라고 하시네요...
재미가 난다...라..하하... 신세대용어 인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미 님 !!!!!!!!!!!!그럼 형광등은 뭐라고 하나요?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보구선 '전'으로 고쳐주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라구요..ㅎㅎ
담백할 것 같아요.
전 고기를 좋아해서..부끄..깻잎전할땐 간고기에 양념을 하여 깻잎안에 넣어 반으로 접어 부친답니다.
것도 맛있어요.. 요즘 벌이 한창 일을 할때인가봐요..아니면 꽃향기가 유난히 달콤하던가..
저희집 베란다에 얼마전에 이쁜 꽃이 만개를 하였는데 유난히 그 꽃에 벌이 많이 모여들더군요.
언제 꽃사진 한번 올려봐야 겠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로제 님이 고치시고 싶다면야 반대할 이유가 없죠.
그런데 댓글이 세 개 이상 붙으면 교정 불가능합니다.
고치고난 후에 내가 언제 그렇게 썼어하면서 오리발 내밀까 봐 그런 것 같지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밤도 기사?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 님이 오늘 저녁에 저를 기사 수여를 해주시겠다고요?
옛날 생각이 나서 옛날 게시글들 읽으면서 키득거리고 있네요.
속도 없이.
야속한 이들 이름을 한 번 나열해볼까요?
왜요, 미미모나, snooker,
벌써 기억이 안 나네요.
많은 분들이 들어왔다 사라졌는데.
하긴 뭐 아이디만 바꾸면 알 수가 없긴하죠.ㅎ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래 저래 사정상 떠나신 분들을
어쩌자고 미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