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441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갈비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599회 작성일 08-04-05 01:19

본문

이거 또한 제가 무척 좋아하는 음식인데.. 한국에 비해 갈비가 너무 싸서 여기서는 자주 해 먹습니다.

소고기 중에 Querlippe라는 부위가 정확한 갈비찜 고기인데요. 이거를 가져다가 한 1시간 정도 찬물에 넣어서 피를 뺍니다.

그다음 방법은...

1. 한 솥에 갈비와 양파+포레(대파가 여긴 없으니..그냥 파로 하셔도 됩니다)+마늘을 넣고 끓입니다.

2. 열라 끓을때 거품들이 미친듯 올라올겁니다..^^ 사뿐하게 퍼 버려 주시고..

3. 포레가 흐물 흐물 해 질정도로 끓이신후... 채에 모든 건데기를 받혀주십시요..
여기서 국물은 버리시면 안됩니다... 국물은 따로 모아 주세요..

4. 갈비에 덕지 덕지 붙어 있는 포레, 양파 등등 다 떼어내 주시고..ㅋ

5. 이제 국물에 양념을 합니다. 그 따로 받아논 국물에 마늘다진것+간장+참기름+설탕+꿀(저는 조미료 대신 꿀을 넣습니다)+후추를 넣어 주시고 자알 저어 주십시요.
(국물이 10이면 마늘 0.5 간장 2(간장이 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참기름 0.3 설탕 0.5 꿀 0.5 후추 0.05 이정도 될까요?)

6. 감자와 당근, 무우를 잘 썰어서 (크게) 아까 건져낸 고기들과 같이 다시 솥에 넣습니다.

7. 아까 양념한 국물의 반정도를 부어 뚜껑 닫고 열라 끓여 줍니다.

8. 조금씩 양념한 국물을 부어주며 쫄여 주면서 감자가 다 익으면 요리 끝~
추천0

댓글목록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한 요리들을 귀찮으니즘으로 인하여 항상 핸디로만 찍어대니.. 보기에는 좀 별로 인 것으로 나왔으나... 한번 해 먹어 보시면... 진짜 맛있습니다..ㅋ

롸빈김님의 댓글

롸빈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먹음식스럽네요. 진작 이글을 봤음 오늘 갈비탕을 준비할걸그랬어요. ^^
오늘은 동네 어르신들 모셔다가 닭도리탕을 대접해드리기로 했는데.
갈비탕을 보니 갈등되네요 ㅎㅎ

PlusPen님의 댓글

PlusP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한번 해 먹어 봐야지.....
근데 갈비는 어디서 사신거예요. 저렇게 잘라져 있는건 제가 못 찾은것 같아서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Ratio라는 곳에서 샀는데요, 그러니까 좀 커다란 쇼핑센터 정도라고 할까요?
레알이나 toom markt같은 곳이에요... 거기 정육점에서 샀어요.
제 생각에는 아무 정육점이나 가면 팔지 않을까요? 그곳도 노말한 정육점인 것 같던데...^^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75 Libe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7 04-20
574 onesu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4 04-18
573 헤아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3 04-14
572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2 04-08
571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6 04-07
570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0 04-07
569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1 04-06
열람중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0 04-05
567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7 04-02
566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1 04-01
565 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6 04-01
564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9 04-01
563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2 03-28
562 크림색조랑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9 03-28
561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8 03-24
560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8 03-23
559 마아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8 03-19
558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7 03-18
557 오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7 02-11
556 SU092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6 01-22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