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꽃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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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003회 작성일 09-06-19 22:57본문
저가 유식하질 못해서 아님 팬 교주님의 설명이 부족하였던 탓인지 무엇을 여쭈어 보셨는지 대강만 이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까짓것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흥, 미네르바란 사람은 어떤 신문들에 의하여 전문대만 졸업하고서도 인터넷 검색 잘 하여 대한민국 경제학자 중 일인자로 꼽힌다는데..." 하며 말 입니다.
과연 아니나 다를까요. 어릴 때 배운 단어가 퍼뜩 눈에 들어 옵니다. "부각"
그래서 팬 교주님께서 퀴즈로 내신 답은 들깨꽃 부각이라 답 합니다.
그러나 절대 절 더러 우리말 고수란 칭호는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인터넷에서 훔쳐 본 것이기 때문 입니다.ㅎㅎ
그리고 덤으로 그 사진도 아래에 첨부합니다.
그러나 까짓것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흥, 미네르바란 사람은 어떤 신문들에 의하여 전문대만 졸업하고서도 인터넷 검색 잘 하여 대한민국 경제학자 중 일인자로 꼽힌다는데..." 하며 말 입니다.
과연 아니나 다를까요. 어릴 때 배운 단어가 퍼뜩 눈에 들어 옵니다. "부각"
그래서 팬 교주님께서 퀴즈로 내신 답은 들깨꽃 부각이라 답 합니다.
그러나 절대 절 더러 우리말 고수란 칭호는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인터넷에서 훔쳐 본 것이기 때문 입니다.ㅎㅎ
그리고 덤으로 그 사진도 아래에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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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 님,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검색을 안해도 어렸을 때 할머님과 어머님이 하시던 것 기억만으로도 반절은 맞췄네요.ㅎㅎㅎ
그런데 들깨꽃 부각이 아니고 생선튀김 같군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래서 나일 먹어면 주책을 부린다고 하는 것 같군요.
우리 하키님께서 부각이라 답하신 것을 보지 못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가 얼른 부각이라 답했는데 전 결국 또 잘난 척 하는 사람으로 보이게 되는군요.
그래요. 상은 우리 하키님이 가져 가십시오.^^
글쎄 사진은 저도 어디서 훔쳐 온 것이라서...
우리 집사람은 이런 것 할줄도 모르고 그래서 다른 사진은 못 올립니다.ㅎㅎ
초록향기님의 댓글
초록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시어머님이 이 들깨꽃 부각이 전문이셔서 참 많이 먹었는데
너무나 정겨운 이름에 먹고 싶은 맛이네요
안먹어보신 분들은 과연 어떻게 상상하실지...
꽃봉오리가 그대로 숨죽지 않고 살아 있어 바삭바삭 ,까슿까슬한 느낌으로 혀에 와 닿고
두번재로는 입안 가득 퍼지는 들깨 향에 풋풋해지고
세번째는 설탕을 살짝 뿌려서 달콤하답니다.
고기요리나 매운 국수 먹고 나서 한입 먹으면 쥑여줍니다
입안이 개운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