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꽃에 색갈이 약간 있는거 분명 맞나요?

옙, 색이 있었습니다.
사진 찍을 때 날씨에 따라서 색이 좀 틀릴 것입니다.

하키님..역쉬...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요렇게 하는거군요...

지난해 들깻잎과 올해 들깻잎 무지 비교 될겁니다.

작년 들깻잎들은 바닥이 파란색이었는데 올해는 갈색이네요.
씨앗들이 완전 뒤죽박죽이 되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아... 아릅답네요..
소중한 생명을 잉태한 씨앗을 만드는 과정 ...

영이님 올만 이네요.

우리 동네에서는 이런과정에 그림과글 천지가 개벽 하지 않는이상
백년이 가도 없을겁니다.

넵, 그림님도 잘 지내시지요.

지구 온난화가 계속 진행 되고 있다고 하니 얼마 후면 독일전역에서 들깨가 꽃을 활짝 필것입니다.

영이님,반가와요. 예술적으로 표현하시니 더 아름답네요.
그런데 영이님댁 들깨 한그루..안녕하신지요?

5월에 많이 자라서. 벌써 6장을 따서 먹었습니다.
이제는 자라는 속도가 먹는 속도를 능가해서 벌써 수십장의 잎이 달려서 자라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사진 올려주시길..
그렇지 않으면..
거잣말이야,거짓말이야....

음 ...
드레스덴으로 오신다고 하시더니만, 몰래 다녀가셨나요 아니면 아직이신가요?
한달만 지나면 코윈강사로 불러주셔도 갈 수 없음을 알아주세요.
큰잎 다 따먹고 잔잎만 남은 들깨 사진이라 >>> 들깨가 싫어할것 같네요.

3월달 옛날얘긴데요.
엘베강가를 지나면서 D D 근교까지만...다녀왔지요.

조기 위에, 들깨 씨가 열리는 꽃 부분에다가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 먹으면 겁나게, 엄청스리 맛있습니다.

퀴즈 : 그런 튀김의 이름이 있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술안주로도 끝내주고 간식으로도 그만입니다.  이름을 정확하게 맞추시는 분께는 소정의 상품이.....

없습니다만, 우리말 고수의 칭호를 드리겠습니다.

어렴풋이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해서 드실 때마다 곁에서 있다가 먹어보기도 했던 기억이 살아납니다.
이름은 "튀각" 아니면 "부각" 일 것 같군요.

맛은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올해 한 번 해서 맛을 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하키님, 제가 튀각은 정확히 압니다. 다시마 튀긴 반찬...
바삭바삭 오도독 씹히는거요..어렸을때 도시락 반찬으로도..

팬님, 희한하게 꽃부분을 다 튀겨먹는다고요?
...
나는 몰라요,정말 몰라요..

맞아요.
글고 보니 그런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먹어본 기억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