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와 더덕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309회 작성일 09-06-08 23:54본문
들깨는 작년보다 덜 자랐답니다.
잎들이 좀 억세네요.
더덕은 방안에서 힘들어하기에 텃밭에 내다 심었답니다.
꽃은 아직 피지 않았지만 줄기하고 잎들은 아주 싱싱하네요.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도 들깨잎을 지난주에 몇개 뜯어 봤더니 가물어서 잎이 뻣뻣했고
호박도 저정도로 자랐고
더덕만 무성한데 ..
단비가 와서 다행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텃밭과 상황이 같군요.
더덕만 더덕더덕 자랐답니다.
호박은 올해는 잎이나 뜯어 먹어야 할 것 같네요.
단비 ...나가서 한 번 맛을 봐야겠습니다.
아까 맛을 봤을 때는 무취였던 것 같은데....흠!!!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깻잎 ..열심히 드셔야겠네요..제겐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을만 합니다.
그래도 제 입에는 작년 들깻잎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향기가 더 쓰고 꺼실꺼실합니다.
잎은 재래종에 비해서 억수로 큽니다.ㅎㅎㅎ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들깨속에 도마토 모종이 꼰지발 하고 있는걸 보니 가엽다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히 보니 정말로 토마토 모종이 있네요.
아마도 토마토씨가 거름 속에서 나와 자란 것 같습니다.
저는 쑥갓만이라고 생각했었는데.ㅠㅠ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 부러워라 ~~
들깨밭이 무지 탐스럽네요..
저희는 베란다에서 한 포기 달랑 자라고 있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의 부러운 모습...
가까이 사시면 하키님이 한아름 따가시라고 하실텐데..쯧쯧
그나마 한포기라도 자라니 다행입니다.
저희는 두포기..옆에 아기이파리 두그루...한 열두어장 떼어 먹은것 같아요.
이제 끝 장인지 맨위에 꽃이 피네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벌써 꽃이 몽오리를..
우리네는 이제 한두번 땃을 뿐인데..
씨받아서 다시 심어야 하는 들깨 이모작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쎄요...들깨의 삶이 이리 짧은가요? ..저는 겨우 두 번 따먹었는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러워 죽겠습니다.
haki님의 정원은 수백평 될것 같습니다.
도데체 없는것이 없으니 .... 약올라서 죽을것 같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저희 텃밭이 온전한 것을 보면 서리하러 오신다던 분들이 밤길에 길을 못찾는 것 같군요.
조그마한 꽃밭을 뒤집어 엎어서 만든 채소밭이라서 사진상으로는 커 보이나 아주 작답니다.
올해는 꽃이 없어서 옆집 가르텐만 기웃거리고 있네요.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키님 텃밭도 점점 풍성해지는군요^^ 반갑습니다.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