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전+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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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018회 작성일 08-03-24 13:43본문
나물이 요리책 보고 가지전+불고기를 만들었습니다.
방학이라 시간이 나서 평소에 못해주는 요리를 신랑에게 많이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하는데 시간이 많이 안 걸리고, 해서 차려놓으니 모양새도 나니 뿌듯하네요.
독일 친구들에게 해주어도 좋아할 것 같아요.
불고기를(원래는 무순도 같이 곁들어야 되는데, 없어서 그냥 불고기만 했어요)
가지에 싸서 겨자마늘소스에 찍어먹으니 음~ 맛있어요.
방학이라 시간이 나서 평소에 못해주는 요리를 신랑에게 많이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하는데 시간이 많이 안 걸리고, 해서 차려놓으니 모양새도 나니 뿌듯하네요.
독일 친구들에게 해주어도 좋아할 것 같아요.
불고기를(원래는 무순도 같이 곁들어야 되는데, 없어서 그냥 불고기만 했어요)
가지에 싸서 겨자마늘소스에 찍어먹으니 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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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chnuff님의 댓글
schnuf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지나물 무쳐먹어도 맛있는데.... 독일가지는 너무 커서 사려면 겁부터 납니다. 저걸 언제 다먹냐... 싶은게........... 너무 맛있어보여요.^^ 레쳅트 부탁드립니다. 특히나 겨자마늘소스~
이제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고기는 양파 넣고 불고기 양념해서 만들었구요, 가지전은 밀가루, 달걀물 입혀서 전 부쳤구요. 겨자마늘양념장은 나물이 요리책에
[진간장(1), 식초(1), 물(1), 설탕(1), 연겨자(0.5), 다진 마늘(0.5), 참기름(0.3), 소금(0.3)]
이렇게 나와있는데, 이대로 하니까 너무 묽어서 다음에는 물을 넣지 않고 하려구요. 한국 겨자는 가루를 물에 이겨서 하는데, 여기는 튜브에서 묽은 겨자를 짜넣으니까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만들어서 먹어보고 재료 조금씩 더 첨가해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