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갈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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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4,057회 작성일 09-06-04 17:17본문
댓글목록
양심이님의 댓글
양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그머니나~~~!! 유미님~~ 저게 뭡니까??
독일에도 통소고기를 저렇게 굽기도 하는군요.
정겨운 님들 도망가시면 우짜지요??ㅎㅎ
요즘 텃밭은 숙밭 분위기여서 넘 쓸쓸합니다.
하키님이랑, 그림님, 영이님,페스트룹님은
아직도 기운이 없으신지... 영~~~ 소식이 없으시군요.
불행한일이 있고보니...
이곳에서 맛있는 음식 올려놓고
정겨운 대화 나누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몇주전이 좋은 추억으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텃밭 일꾼들 어서어서 기운내시고...
일하러 나오셔요~~~~~~~!!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뼈다구만 남은 소..넙적다리는 아직 먹을게 많지요? 하하...
양심이님, 요리구경시켜줘요...뭐 해서 드시나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갈비 때문에 돌아온 텃밭,
역시 좋습니다.^^
양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양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페스트룹님~~~ 저 갈비 넘 섹쉬~~하지 않으세요???ㅋㅋ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듣고 보니 그렇네요, 그쵸?
그런데 양심이님 같이 젊은이 같질 않아 그렇게 많이는....ㅎㅎㅎ
양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양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푸하하~~~~~~~~ 웃어니깐 넘 좋습니다.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에서의 웃음은 더 포근하죠?
오라버니뻘 되시는 페스트룹님...반갑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뼈다구...누워있는 포즈가...
좀 색시하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가 너무 가려워서 방문했더니 제이름을 잊지않고 찾으신 분이 계셨네요.
페스트룹 님 휴가에서 오시면 등장하시겠죠.
저도 애들하고 집 정돈도 좀 하고 그동안 안다녔던 수영장에도 다녀왔네요.
막내가 꼭 올해는 수영을 배우겠다면서 열심히 연습하더니만 더러운 수영장 물을 얼마나 마셨댔는지 목이 안마렵다네요.ㅎㅎㅎ
자기네 반에서 딱 두명만 봐써페프첸 딱지를 못 받았다면서 열심히 연습합니다.
그런데에도 겁이 너무 많아서 아직은 쉬프링엔은 못하네요.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뭐를 "추천" 한 것일까요?
아 저도 제이름을 잊지 않고 찾으신 유미님께 ...
감사하면서 추천 눌렀습니다.
- 추천 1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영이 님이 추천을 눌러주셨길래 답례로 눌러드렸습니다.
유미 님이 의리의 여자임은 사실입니다.ㅎ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키님,영이님...우리 한 잔 마셔야 할 것 같네요. 울동네 놀러오심 연락주세요. 제가 상금탔슴다. 새아리 상금..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따..하키님.. 전부 한글로 냅따 쓰시니...첨엔 뭔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수영에(뮌헨)...첨에 제 페드혠? Seepferdchen ,Bronse,실ilver, Gold...이런식으로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울 딸은 브롱세와 실버를 한꺼번에 땄었죠..어렸을 때부터 물을 넘 좋아했어요.
얘가 만 5세때 아빠손을 잡고 5 미터에서 뛰어 내린적이 있어요..
남편왈...순간 오랜만이라 앗찔했는데 딸래미가 잡고 뛰어내리자고 그러니 아빠체면에...오케이 한 거라고...그러더라고요..후후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Wolf Kaelter 라고
날씨도 춥고
텃밭도 춥다 보니
마음도 추워요~오.
유미님
저 갈비 보다 뜨뜻한 국물 한그릇 없나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동 올렸슴다..
날씨가 음산하면 맘까지도 움추러 드는게 사실인가봐요.
지난 주말엔 한여름날씨 같던데요..브레멘..함부르크..돌아보고 왔죠.큰남편과 큰애들하고요..
양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양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어디가셨다 이제서야...
저는 늘 눈팅한 하던 사람이온데...ㅎㅎ
텃밭 터줏대감들이 보이지 않으셔서 너무 궁금해햇습니다.
고향언니를 다시 상봉한것 같아 넘 기쁨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고기 인가요?
밑에 김치는 양배추로 싼 보쌈김치 인가요?
양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양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헤헤~~~ 하키님두 나타나셨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 나타나셨군요.
기운 차리고 열심히 살아가야 했는데...
하키님 뵙는것만으로도 힘이 납니다.^^
- 추천 1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양심이님은 으헤헤..웃으시는군요. 하하하...둘째 오라버니 하키님...등장...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소고기인 것 같아요.
김치가 아니고 양배추말이..생각나시죠?
속에 린더학이랑 야채랑 양념해서 넣었죠. 그 후에 살짝 졸였슴다.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짠~,
저도 나타났습니다.^^
이름 불러주셔 감사하고 정다운 이들 뵙게 되어 또 감사합니다.
하키님께 고사리 밭(?) 사진을 올린다고 약속을 하였는데 본의 아니게 실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가 사는 곳엔 오월 하순이 지나면 고사리 순이 완전히 피어 버려 더 이상 식용이 불가능하답니다.
내년엔 우리 집 고시리 밭(?) 꼭 올려 볼께요.ㅎㅎ
양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양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짠~~ 하고 나타나실땐, 맛잇는거 들고 나타나셔야죠~~^^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죠, 조만간.
열무김치 웬만하게 익어면 벌건 고추장에 고소한 참기름 넣어 비빈 열무김치 비빔밥 한번 올리죠.
그럼 지금은 퇴장하였다 그 때 다시 등장할까요?ㅎㅎ
양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양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되옵니다~~~ 삐지시면...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아무 한테나 그러나요, 저가 언제 그림님 한테 한번이라도 삐진척 이라도 합디까?
양심이님 같이 젊은 분들께나 써 먹어야 저도 함께 값이 올라가죠.ㅎ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페스트룹님이 쨘..하고 등장하시니까 뮤지칼테어타생각이 나네요.
30일저녁에 브레멘에서 마리 앙투아넷..뮤지칼을 봤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 님, 고사리 꽃이라도 올려주셨으면 참 좋겠군요.
저는 먹는 것보다는 보는데에 더 취미가 있다네요.
초상집에서 잔치 벌릴 수 없어서 한 두어주 쉬었으니까 이제는 우리에게 핀찬줄 이들 없겠죠.ㅎㅎㅎ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유미님....
아래 냇물같이 흐르는 건 정체가 머에요? 궁금 궁금~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예..여기 헤르만 파티를 하는데 뎃몰드 슈트라테 맥주공장,회사정원에서 열렸죠. 무대에서 쿵착작 오케스트라 음악에..
갈비밑에 흐르는 냇물같은건 말이죠...
고깃국물(진한 육수같아요..)에 고기들을 따스하게 유지하면서 ..주문들어오면 하나,둘씩 쟁반에 넣어 팔죠. 맛있게 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