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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여기 독일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4,222회 작성일 09-05-21 21:14

본문

휘비스쿠스를  보면 무궁화생각이 납니다. 모든 아빠들께...슈파겔용  창작소스입니다. 파, 빨강파프리카,토마토를 잘게 썰어 오이피클(Gewuerzgurke)물에 섞어서 저칼로리 영양소스죠.제 슈파겔 요리입니다. 드세요...코스모스 이파리가 요렇게 생겼고요.. 작은 베란다지만 귀엽죠?
아버지날을 맞이하여 모든 아빠들...포근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추천0

댓글목록

고꼬님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오늘이 아버지 날이였군요.
가족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텃밭 모든 아버님들 축하드립니다~~!!

유님님 베란다에서도 행복한 냄새가 폴폴~~ 납니다.
저꽃 바라보면서 모닝커피 마시면 넘 맛있을것 같아요...

유미님 창작 스파겔 소스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저실은 요즘 내몸에 붙어있는 호떡이랑, 핫도그 떼어내느라
엄청 고생하고 있거든요..ㅎㅎ

죽어라 운동해서 몇키로 내려놓았는데..
요즘 텃밭에서 맹활약하느라 (?)방심하구선...
탄수화물 엄청 습취한탓에 나무아미타불~~ ㅤㄷㅚㅆ거든요.

며칠전 부터 야채중심으로 식단을 바꾸고 있는데...
슈퍼에서 파는 오이피클 국물에다 갖은 야채 썰어서 넣으면 되는거군요...
또 따라해봐야 겠습니다.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꼬님..저랑 같이 체중조절해요.
저는  단백질과 야채중심으로 식사하고요..중간에 허전할 때 간식으로는 사과를 먹던지...  우유에 뮈슬리 넣어 먹고..혹은 당근 먹고..오래 씹고 천천히 먹으려고 해요. 밤10시 이후엔 가능하면 먹지말고요...
테니스, 헬스..에서 운동하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 님이 아빠 날 기억해 주셨군요.

그제 어제는 아버지 날 행사가 동네와 집에 있었답니다.
막내가 생맥주 통에서 받아내는 재미로 맥주 잔 비기만 하면 채워주는 바람에 취해서 비몽사몽 이틀 보냈답니다.

하루 늦게 감사드립니다.

무궁화도 보여주시고 맛있는 쉬파겔 요리 눈요기 아침부터 하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네도 아빠날 행사가 있었군요. 하키님은 와인좋아하시는데...맥주를 ..
막내가 더 열심히 아빠한테 서비스했나봐요.
흐뭇하게 보내신 것 같아요.  우리애들도 조그만 성의를 아빠에게 보이더라고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빠날이 제가 보르는 사이에 지나가버렸네요.
처음으로 아빠날을 맞이 했을때는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며칠간 충격속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모든 아빠들이 술에 취하는 그날 ~~
올해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에 휘리릭 가버렸네요. 아쉽습니다.

늦었지만
모든 아빠들 화이팅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지않아도 영이님이 어디 숨으셨나..했죠.
아빠날의 충격이란 ..충격적으로 좋았나요?
여기 저기서
아빠같지 않은 청년들이 우루루 모여서 비어카스텐을 끌고 가던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격을 어떻게 말로 .... 한국의 한밤중의 술집 뒷골목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때 전차에서 만난 회사동료는 저에게 그런 독일의 모습을 무진장 창피해했었습니다.
그러면서 1년에 딱 하루라고 코멘트를 달더군요.

전, 20여년전의 한국으로 되돌아간 것 같은 착각에 빠졌구요.
다들 먹고살기 힘들면서도 참고만 살아야하는 아빠들의 비애가 술냄새로 다가왔습니다.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오늘 하루 참 우울한 하루가 될것 같아요.벌써 보셨겠죠?
고인에 명복을 빌 뿐입니다.
그러저나 유미님 베란다에있는 꽃들이 저희집에도 다 있다는게 신기해요.이쁘니까~~
무궁화 닮은 꽃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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