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Schlagsahne 넣으시면 됩니다. Suesssahne라고 요리책에 써있는 것도 다 그걸 가르킵니다.
근대 그것이 냉장고에 있는 거와 장기보관용과 두 가지가 있어요. 근대 그거 상관 없습니다 .마치 우유에 frischmilch와 H-milsch가 있는 것 정도의 차이입니다. 가격도 같고. 

Sahne는 크게 Suesssahme와 Sauersahne로 나누어 집니다. Sauersahne는 고기요리 소스에 잘 사용하는데 맛이 기가 막히죠. 임신했을 때 막 수저로 그걸 퍼 먹었다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은 못먹겠더군요.

목로주점님이 파마산 치즈 얘기를 잊으셨네요?
목로주점님 sauersahne를 막 수저로...  한국적인걸로 상상했던 제 상상력이 무너지는 순간
그동안 목로주점님의  많은 정보 눈팅만 했었거든요. 이 자리를 빌어 ~ 감사합니다~

피자헛이나 한국에서 피자 먹을때, 독일은 스파게티 시키면 가루치즈가  같이  나오는데
그걸 수퍼에선 가루로 파는것도 있고 작은 덩어리로 파는것도 있거든요

전 덩어리로 삽니다.  향이 더 진하거든요.
여러가지 써 봤는데 알디 제품이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알디에 가시면 파마산이나 hartkaese 라고하시면 작은 덩어리는 한가지 밖에 없을거에요.
길쭉한 삼각형꼴 ....  근데 염소 그려져 있는 것도 비슷해 보이니까 잘 보고 사세요.
전 zigenkaese ,  schafkaese 는 못 먹겠더라구요.

참고로 알디 제품이 전 독일이 똑같은가요? (뮌헨을 예로 말씀 드렸습니다)


맛난 카보나라 만드세요

글ㅤㅆㅖㅤ말이에요. 저도 어ㅤㅉㅒㅤ 제가 그ㅤㄹㅒㅆ는가 모르겠다니까요.

그리고 청국장이 먹고 싶어지면 냄새 엄청스래 나는 붉은 케제 사다가 생으로 막 먹고 그랬다니까요.

잎덧은 또 얼마나 심했는지.. 그런데 그렇게 태어난 우리 산이가 가리는 거 없이 뭐든 잘먹는군요.

그리고 저도 Ziegenkaese, Schafkaese는 못 먹겠더군요.

^^ 독일인 친구 말로는 ALDI는 Süd와 Nord 나뉜다고 합니다.
제품도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참고로 로고의 색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엊그제 이 말을 들어서... (괜스레 아는 척 한 번 ~~;)
여담으로.. 건강을 위한 측면에서 알디 전 제품의 BIO화가 최상의 방법이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ㅋㅋ)

모두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
maju 님 그럼 알디가서 길쭉한 삼각형 하르트케제 사서 분쇄해서 뿌려먹으면 되겠네요 ^^

감사해요!

참, 목로주점님, sahne는 슈퍼에 가니 실온에 파는 종이팩안에 든 거 있던데, 그거 사도 돼요?^^
감사드립니다~거듭.

네, 그거 사셔도 되요.

분쇄기를 사용한단 말씀이세요?
그것도 편리하겠네요.

전 그냥 채칼 ( 무 채 썰때 사용하는) 이나  오이 셀러드 할때
오이 얇게 써는 걸 사용했었거든요.

덩어리 사다가 먹을 만큼만  채칼로 갈아서 나머지는 꼭 냉동실에 보관해요.
자주 사용하게 되질 않아서  남겨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꼭 파랗게 곰팡이가 피어서
그냥 버리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