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덕식당, 분식, 레스토랑..잡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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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5,687회 작성일 09-05-04 11:21본문
어셥셔~
순덕식당 서비스 신메뉴예요.
파, 낙지, 새우등을 밀가루에 굴려서 팬에 기름 두르고 볶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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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파전 뒤집다 망쳐서 헤쳐모여 한거지요.
얘가 그나마 완성품 ^^
기본 반찬 깔아 주시구요..
불고기 3인분 나왔씀다~
네! 눈깜짝 할 사이에 익었네요^^
순덕분식도 있네요.
낙지 떡볶이랑..
어묵 그냥 볶은것.
길거리표 토스트~
레스토랑 " 제시카's 키친"
먼저 제공되는 게뮈제주페 예요.
사실은 제가 야채스프 다욧할려구 한~솥 끓..;;
라이스를 곁들인 고기 와인조림.
또 ...이번 요리는 조리 과정도 슬쩍 보여 드립니다.
양파 다져 버터에 볶다가 밀가루 넣어주고..우유 부어서 화리트 루 만들구요...
카슬러를 썰어담고 양파, 스트링빈 주변에 대충 담아 ..
화이트루 넣어서 위에 치즈뿌려 예열된 오븐180도에서 4~50분 구우면....끝!
한접시 담아서..
그릴을 주문하시면.....가정식 레스토랑 답게 초간단! 목살 구이와 감자퓨레, 그냥 오이 입니다.
칠리페이스트로 마리네이드된 치킨 이예요 ( 고추장양념에 구운 닭다리란 말씀입쬬;;;;;;)
아 이거 완전 맛있어. 완전 맛있어~~^^
순덕과자점도 있어요~
누스플레첸(넛트쿠키..)
코코스누스 마크로네
준비.
익은것.
전이나 후나 똑같네요.;;;
담는것은 이~뿌게..^^
넵 지난 연말에 사두었다가 잊어버린것.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해 치웠습니다.
물만 부어 구우면 되니 완전 날로먹기지요. ^^;;
비오는 월요일 이네요
요번주도 활기차게~~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위에 파전 부상병 한접시와
당면 들어간 떡복기 한접시 들고 왔는데
값을 알아야 먹을거 같아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먹어도 들고 갔으면 돈 내셔야 합니다.
파전 부상병은 특별메뉴니까 더 비싸요. ^^
가격은..가격은....음.. 하는거봐서 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파전부상병...아하하하하...재밌어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쵸잉? ㅎㅎ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배고파서 얼른 어묵 한 접시하고 카슬러 이인 분 부탁합니다.
오늘 점심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은 맨날 배고프시대~ ㅎㅎ
그냥 안 지나치시고 꼭꼭 댓글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점심 먹었는데에도 또 배가 고프네요.
더 먹어도 되겠지요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저 파전에 동동주 한사발 카~악 죽음이네요.
민속천서 이 정도면 5만원정도 하지 않을까요.
오래전에 파전에 동동주를 3`~4만에 먹은듯 하니까요.
군침만 흘리고 갑니다.^^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한국이 아니라 파전, 떡볶이 같은게 더 눈에 들어오시지요. ^^
비오는날 대청마루 같은데 앉아서 누가 부쳐다 주는 파전하고 동동주나 먹어봤으면..ㅠㅠ
비누방울님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펠쿠헨님 글은 잊혀질만 하면 보이시지만 오실때마다 완전 핵폭탄급 먹거리만 싸들고 오시네요~
진짜 무슨 식당 온것 같아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백만개 ... 맛있어 보이구~
기본반찬이 아예 진수 성찬 이네요~
다음엔 고기 와인조림 레쳅트 알려주시겠어요~? 글꾸 카토펠퓨레 맛있나요??
아직 한번도 도전은 안해봐서^^
사실 저 너무너무 우울하구 힘들었는데.. 아펠쿠헨님 음식보고 헤벌쭉 웃으며 돌아갑니다~~
땡큐 쏘 멸취~ 에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누방울님, 힘내시라요~~~활기차고 애교있는 게 훨씬 더 잘어울리니까..^^
아펠쿠헨님, 저도 고기 와인조림 레서피가 궁금해요..저도 저렇게 먹는거 좋아하는데 집에선 해본 적이 없거든요..레서피 알려주세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누방울님. 내토끼님
와인조림은..제가 그냥 굴라쉬하고 남은 고기로 대충한거라 정확한 계량을 잘 모르겠어요.
아마 요리 좀 할 줄 아는 당신? ...ㅎㅎ 이라면 대략 설명만으로 하실수 있을거예요.
1. 잘게 썬 양파(중간크기 2개)를 버터에 볶다가 소 돼지 굴라쉬용 고기 600 그램 정도를 밀가루에 굴려 노릇하게 같이 더 볶아 줍니다.
2, 1을 무쇠냄비에 넣고 간장 3큰술, 설탕1큰술, 토마토퓨레 3큰술, 레드와인 3큰술, 육수스톡
1개 월계수잎 두어장...물 1컵 정도 넣고 첨엔 강한불,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한시간 정도 푸욱~
위의 계량은 정확하지 않으므로 대충 이정도라 참고만 하시고 적당히 가감하여 해 보시길..
카토펠 퓨레 전 그냥 분말 사다가 조리예 대로 합니다. 금방 되요. 맛있구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토펠 퓨리 저한테 물어 보시면 알려 드릴수 있는데..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에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참고하실거예요.
저는 감자 쪄서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닭다리 먹다가 배가 불러서 다른건 못먹겠네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닭 좋아하시는군요.^^
담에 닭시리즈로 올려볼까~~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엡...
쉽게 만들 수 있는 걸로 올려주시면 따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꼬님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펠쿠헨님은 매일 드시는 요리가 파티 버젼 이십니다...
저는 반짝 반짝 빛이나는 소고기에서 마우스 못내리고 있습니다.ㅋ
불고기 레시피도 좀 올려주시와요~~^^
근데 요긴 왜?? 순덕이 사진이 안보이네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고기 황금 비율 레쳅트 낼 올릴게요.
지금 뭐 다운 받는중이어서 컴터가 음청 느리네요^^
순덕인..여기서는 좀..;;
Roa님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흑으흑.....오늘 장이 탈나서 죽 먹었는데....;ㅁ;
너무 맛있어보여서 못참겠네요. 그냥 먹고 죽을랍니다.ㅎㅎㅎ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온니이~ 째매 지둘리셨다가 몸 온전할때 맛있게 드세요~^^
토토로님의 댓글
토토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디*인***에서도 유명하시고 화**카페도 유명하신 게***님 맞으신거죠??
저 카페에 지금 독일인데 임신중이라 양념통닭 너무 그립다고 했더니 어떤분이 요리 잘하시는 순덕엄니께 부탁드리면 안되냐고.....그랬었는데....ㅎㅎㅎㅎ(안될일입지요 ^^;;)
여기도 계신다니 너무 가까이 계신분 같군요...ㅎㅎ불고기도 너무 그리운데 사진보고 침흘리고 갑니다...^^
작은행복님의 댓글
작은행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제가 사진만 딱 봤는데 " 어라..이 사진.... 순덕이 어머님 사진인데.." 그랬더니
아펠쿠헨님이 시구나.. ^ ^
소풍 사진들 보면 저도 남쪽으로 여행가고 싶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