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굴레 (Salomonssie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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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918회 작성일 09-05-03 21:30본문
한 삼주 전에 찍어 뒀던 둥굴레 꽃나무 사진입니다.
작년에 들판에서 녹색잎이 넓기도 했지만 하얀색 꽃이 이뻐 뿌리채 캐와서 텃밭에 심어뒀었답니다.
둥굴레 차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답니다.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 혹시 베어라우흐 아닌가요?
잎을 뜯어서 마늘냄새가 나는지 맡아 보세요.
아니면 뿌리를 뽑아 보시든지요?
둥글레는 뿌리가 마디 마디 가 있구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어라우흐 아닙니다.
옆집 잔소리쟁이 아줌마도 살로몬스시겔이라고 했고요. 약재에 대해서 잘 아는 몇 분도 들판에 많이 있는데 뭣하러 집에까지 들고 왔냐고 묻더군요.
뿌리는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내일 사진 다시 찍어서 올려볼께요.
둥굴레도 종류가 몇가지 된다고 하는군요.
아마 Doc님이 보시면 정보 퍼 올 것입니다.
집에서 아마도 거름을 잘했기 때문에 자연산과는 약간 다를 것 같기도 하네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잎파리 연할때 뜯어서 살라드나 데쳐서 나물은 안될까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보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먹는 데에는 관심이 적어서 시도를 해 본 적이 없구만요. 한 번 내일 먹어 볼까요?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 하키님 아무 풀이나 드시면 큰일 납니다~~^^
아무리 양따님을 사랑하셔도 그렇지...
목숨까지 내어놓어 실려구요???ㅋㅋ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lt!
페스트룹님 불러 내리세요.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큰 일 날 뻔 했군요.
먹으면 안 되는가 보죠?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오면 우산대용으로다가..ㅋㅋㅋ 그러기엔 잎이 그다지 넓지는 않네요..호홍..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끼용 우산으로는 충분할 정도입니다.
저희 집 텃밭을 괴롭히는 암젤들이 제가 신발을 던지면 이 밑으로 숨어들어갑니다.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이렇게 봐서 잘 모르겠어요.전 마이라는 꽃 같아요.제게 뿌리 찍은 사진이 있으니 올려 볼께요.
참조 해 보세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굴뤽센은 아닌거 같네요.
왜냐면 꽃이 올라온 옆에 잎이 대가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