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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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5건 조회 3,728회 작성일 09-04-30 20:05본문
딱딱하지도 않고 그야말로 호떡 맛 나는 호떡이네요.
햄토리 님 덕분에 호떡으로 이틀을 보냅니다.
제 속은 내토끼 님이 만든 김치전으로 노래를 부릅니다.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호떡 모양새가 날려고 하네요.
도레도 .
이거 굽어 먹어도
졸여 먹어도 이생선 특유에 냄새가 약간 나죠.
망이 너무 바짝 당겨서 널려 있네요.
중간 중간에 길쭉한 화분을 엎어 주시던지 작대기를 심어서 높여 주세요.
잎이 저망새로 올라오면 망을 찢어야 하던지 채소가 희생을 해야하던지 ...
도라지 싹은 약간 동그랗게 올라 옵니다.
제가 28년전 텃밭에 대해 문외한 이었을때 울대통령 도와 준다고
풀을 모조리 뽑았는데
그게 전부 도라지 였다는 사실..
저가루로 태국에서는 과자를 만들어 주더군요.
물6대가루1이란 비율로 만드시고
식용유와 소금 첨가 하시고 끓고 나면
후라이팬 덮는 구멍이 숭숭뚤린 덮게를 덮어서
오래 오래 끓여 주셔야 찰지고 맛있는거 아시죠?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모르신게 없어신 그림님~~ 존경합니다.
여러 가지로 마니 배웁니다~~!! 꾸~~뻑!!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하면 채소의 키에 맞겠끔 망 높이를 조절할 수 있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실은 사진 올렸답니다.
우리 그림 양따알이 최고네요..ㅎㅎ
도레도 는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나나요?
그릴을 해 먹어도 되나요?
터키상회가서 막왔다 하면서 싱싱해 보이길래 걍 사버렸네요.
애 엄마는 프라이팬에 구어 먹으면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아뇨, 모릅니다.
묵 한 번도 끓여본 적이 없네요.ㅋㄷㅋㄷ
그냥 물에 넣어서 끓이면 되는 것 아닌가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편적으로 요즘 도레도가 싱싱하고 값이 괜찮아서 ..
우리집도 밥상에 자주 기웃거리게 하네요.
사오신것도 아주 싱싱해 보이네요.
입바로 밑 부분에서 냄새가..
양념장 끼얹어 졸여 드셔도 좋고
소금 뿌려 꼬들 꼬들 말려 튀겨 드셔도 좋은데
요즘 왕파리가 인사를 아주 잘하더군요.
묵은 끓고 나서 오래 오래 끓여 주셔야 하고
한번 끓고 나면 잘 눌지 않지만 끓기 까지는 신경써서 저어 주셔야 해요.
묵이 무르면 퍽퍽 잘튀겨서 데이고
만약 되다고 하시면 따로 알려 드릴께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도라데(Dorade) 라고 합니다. 담벡하고 맛이 있죠.
하키님, 무기요...
전 물과 가루를 6대1비율로 냄비에 넣고서 중불에서 잘 저어줍니다. 눌러붙지 않게요. 풀 쑤듯이...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미님 이 말씀 하시는 생선 이름이 맞는거 같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미하고 첫자가 똑 같네요.
정말로 독일어 헷갈리지요.
우리 옆집 아줌마가 독일어로 개나리 꽃이름 알려 주었는데 아직도 기억을 못 한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알려 드렸었는데..
"죈센"Soehnchen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이름이 "죈센"Soehnchen 인가요?
훈첸 'Hundchen' 이 아니고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인지 아닌지는 그 할머니 한테 인증 받아 보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기는 식용유하고 소금만 넣고 끓이면서 저어주면 되는 것이군요.
한 번 끓고 나면 쉬 눌지 않고요.
너무 되다는 이야기는 물이 모자란다는 이야기인가요?
물고기는 소금으로 간을 해 뒀습니다.
내일 오후에 창문을 열고서 프라이팬에 튀겨서 먹을렵니다.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무기에는 식용류가 안들어가는걸로 아는데;;;;
한 20~30분 뻑뻑..해 졌다 싶을 정도로 쉬지않고 저어 주셔야 되요..
저도 처음 묵쑬때 10분 젛었는데 대충 된것 같아서 그릇에 담았더니;;;
응고가 안되더라구요.. 속이 끈적끈적;;;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누방울님,
놀라셨죠?
식용유를...
이건 저가 혼자서 터득한 그림이법 이라서 아무에게도 안가르쳐 주는건데
양아빠가 묵가루를 사오셔서 어쩔수 없이 실토를 한겁니다.
원래는 식용유 보다 참기름 을 넣어야 하는데 그림이 의심병 때문에
맘편하게 식용유를 사용 합니다.
기름을 넣고 만들어 드시면 나긋나긋 맛있어요.
정말 아까운 정보 인데...
양아빠 때문에 ...
이거 언젠가 저가 지울수도 있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못 지우십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는 돈내고 얻어야 하는 것인데요.
마음 좋은 우리 양따알 다음에 만나게 되면 ㅃㅃ 양쪽 볼에다가 해드리겠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러시면 이다음엔 아무것도 안알려 드려요;;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누방울님, 혹시 식용유 대신 참기름을 넣으실 때는 불 끄시고 마지막에 넣으세요~
참기름은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산화되서 몸에 나쁜 물질이 생긴다고 하네요.
그런데 청포묵은 기름 넣어 쑤는게 더 맛있나요?
전 도토리묵은 기름 안 넣고 쑤는 게 담백해서 입맛에 더 맛더라구요. ^^''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묵에 식용유를?
그 건 어느 나라 조리법 입니까?
도미는 그냥 오븐에 넣어 구어 드시지 괜하게 프라이펜에 튀기시다 손 데이지 마세요.^^
행여 손끝으로 오른 원기 이번에는 그냥 끝나는 수가 생기면 어떡합니까?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ㅊㅊ...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도 이해하게, 정확하게...
...츳츳...
이렇게 써시질...
암튼 하나 배웠습니다. 그런데 언제 함 써 먹어볼꺼나!
그건 그렇구요. 앞으로도 계속 ㅊㅊ, ㅎㅎ, 등 약어로만 말씀하실렵니까?
남이 보면 뭐라겠습니까? 남의 이목에도 관심을 좀 가지도록 하죵!ㅎㅎ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 쑤는 법은 그림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니까 전 묵 굳히는 법을 조금만 쓸께요.
묵 식히실 때도 마르지 않게 랩으로 덮어주시고 실온에서 천천히 식히시는 게 좋아요.
뚜껑을 덮지 않으면 겉이 마르고, 냉장고에서 급히 식히면 뚝뚝 갈라지든요.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햄토리님 ,
왜 랲으로 덮어 주시나요?
랲으로 덮어 주시면 물이 생겨요.
원래 묵은 덮지도 말고 싸지도 말라고 하던대요.
묵을 너무 되지 않게 쑤면 겉이 딱딱 안해집니다.
다 식은다음 보관 할때는 뚜껑을 덮어 주시면 되는데..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좋아하는 장선용아주머니 요리책에 그렇게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는 늘 랩을 덮었는데 다음엔 그림님 말씀처럼
그냥 두었다가 보관 할 때만 뚜껑 덮어 봐야 겠네요 ^^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게 바로 한국에서 말하는 "도미" 라는 겁니다.
돔은 뭐니 뭐니 해도 구이가 좋습니다. 정말 싱싱할 땐 회로 해 먹는게 좋긴 하지만...
혹시 아세요?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하는 노래, 그 노래가 생각나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chefkoch.de/rezepte/1165241222620684/Dorade-gegrillt.html
저는 위 레시피처럼 그릴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 크로이터 터도 있고해서 뱃속에다 크로이터 몽땅 넣고서 그릴 해 먹어야 겠습니다.
드시고 싶으시면 걍 오셔도 되고요 더덕주 한 병 드시고 오시면 더더욱 대환영입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하키님 땜에 구글에서 찾아보니 그림님 말씀데로 하루 정도 꾸들꾸들 말려 튀겨 먹어도 좋다고 하더군요. 흰살 생선의 특성을 이야기 하며..
터키가게에서 사 오셨다면 그다지 싱싱하지 않을테니 차라리 튀겨 드시는게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싱싱하지 않은 생선은 도미 같이 고급 생선도 살이 탄탄하지 않고 물러지더라구요.
간도 하고 손질을 해 두셨다니 그릴하지 마시고 후라이팬에 튀겨 드세요.
단지 튀는 기름에 데이지 마시고요.^^
그런데 호떡 만드시는데 드디어 성공을 하셨네요? 축하합니다.
방금 우리 집 큰 넘 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웃기는 얘길 하겠다는게...
비빔밥을 만들려 늦은 시각에 학플라이쉬를 사 왔는데 집에 쌀이 없더라는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싱싱합니다.
뱃속도 제거하지 않고 바로 냉동실에서 동태를 만들었다네요.
터키가게에서 처음으로 생선, 쇠고기 그리고 쌀도 샀는데 괜찮네요.
밥맛도 좋네요.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저희는 쌀, 채소 등은 터키가게에서 사지만 나머지는 일반 시장에서 삽니다.
하기야 저희가 사는 곳은 화요일에는 아주 싱싱한 생선이 있어 슈퍼ㅤㅁㅏㅋ에서 생선을 살 필요가 없어 그런지 모르겠네요.
어떡하던 일단 한번 시식후 다시 사십시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터키 가게에서 카드로 긁고 왔는데 찝질하네요.
콘토 아우스 쭈크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마침 현금이 없어가지고 카드로 긁었는데 기계들이 처음 보는 것들이라 그런지....쩝.
저희 집 옆에 찾아보니 터키 가게 그리고 러시아 가게가 있는데 러시아 가게에는 생선도 많이 있고 고기도 많이 있네요.
터키 가게는 딱 소고기와 양고기 그리고 생선은 도미만 팔더군요.
볼빅 물도 독일가격의 삼분의이 정도이고 더 좋은 것은 판트를 요구하지 않더군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리함이 찝질함도 만들죠?^^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터키가게에서 저희도 종종 실소를 금하지 못하게 합니다.
얼렁뚱땅 대강 넘어가는게 무게도, 잔돈도...ㅎ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터어키 가계와 중국 가계에서 잔돈과 영수증 확인은 필수!!!!!!!!!!!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물고기가 어쩐지 익숙하다 싶더니만 '도미' 인가요?
먹기만 해서 알지를 못하네요.
다음에 가면 한 짝 들고 와야 겠습니다.
청포도 넝쿨 아래로 저는 모르는 노래입니다.
한 번 불러 보시지요.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가수 말입니다. 그 노래를 부르신 가수 이름이 그렇다 그겁니다.
진짜 모르셨수?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한번 드셔 보시고 한짝을 들고 오시든지 한궤짝을 들고 오시든지 하세요.
우리나라 도미 생각 하시면 안되요.
약간 냄새가 나는것이 비위를 거스리게 하거든요.
청포묵을 만들어 썰어서 김올려 간장뿌려 먹어도 되지만
여러가지 야채로 것절이를 삼삼 하게 한다음
썰어진 묵위에 올리고 살짝 궁굴어 드시면 좋아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무기부터 만들고 난 뒤에 겉절이도 만들어서 궁글려 먹도록 하겠습니다.
입에 벌써부터 침이 살살 도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미 라는 가수도 다 있었나요?
저는 하춘화 심수봉 조용필 조동진 이 정도 알고 있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이 옳은 말씀 하셨습니다.
내일 시식을 해 보시고 더 사오고 말고를 결정하십시오.
저도 하나 알려드릴께요.
그릴 할 때 파 무침 만들어 드셔 보세요. 파 무침은 파를 잘게 썰어 참기름과 고추가루 등으로 양념하는 것인데 저희들은 당근을 덤으로 덧 넣습니다. 파 로써만 무침을 하니 색갈도 그렇고 숨이 잘 죽어서요.
그런데 요게 왕근인게...
그 파 무침을 오이, 가능하면 큰 오이가 아닌 터키가게 등에서 파는 작은 오이로 오이 소박이를 만드니까 독일아이들도 왕창 좋아하더라구요.
도미 란 분은 저가 대 여섯 어릴 때 가수로써 이미자씨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 분 이랍니다.
파랑새 노래하는...
오늘도 불러보는 청포도 사랑 하는 청포도 사랑 등을 불려셨던 유명카수 랍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습니까?
그랬으니 제가 모르는 것이 당연하죠.
이미자 씨 지금도 살아계시나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 독일도 다녀 가셨었는데..
얼마전에 노래인생 50년...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럼요. 얼마 전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니까 표창인지 훈장도 받고 가수 되신지 오십년 되었다 기념 공연을 갖는다 시더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두분은 모르시는 것이 없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내~
존경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여자분이 요리 잘 하는 것은 자랑스럽고 존경스럽게 보일지 모르지만 저야...
자꾸 이렇게 부끄럽게 하실려우?
그런데 경향신문, 한계레신문 같은 곳에서 대중가수라 싸구려 취급 않고 제법 중요 기사로 대우 하는게 참 보기 좋더군요.
고꼬님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 3분이 계셔야 박자가 잘~~~ 맞습니다.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린 셋다 반백년 이상을 살아서 그런가보지요.
Doc님의 댓글의 댓글
Do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림님 知天命을 넘기신 분이셨군요. 30대라고 생각했었는데..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셋이서 산 해를 합치면 150 년이 넘는군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셋이 합치면 아마 백육십년이 넘지 않을까요?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년이 다되가는구먼..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 삼총사..그림님, 하키님,페스트룹님...
세 분이 요즘 참 훈훈하게,잼있게 텃밭을 지켜주시죠?
Doc님의 댓글
Do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키님 망을 밭에 깔아 놓으신 별도의 이유가 있나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은요,아마도 암젤이나 그런 새들때문일 겁니다.
아니면 haki님 눈에 이뻐보이는 장식용! 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식용이다기 보다는, 새들이 땅을 파고 씨도 파먹고 때로는 나온 싹도 먹습니다.
특히 암젤 (Amsel) 이라는 새가 말썽을 제일 많이 피웁니다.
이 새들은 일년에 세 번이나 알을 낳아 번식을 하기 때문에 전 유럽에 없는 곳이 드물 정도이고 호기심도 많고 사람을 보고도 겁을 내지 않더군요.
집안으로 들어와서 먹을 것 물어 갑니다.
Doc님의 댓글의 댓글
Do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군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농사법이라서 여쭤보았습니다.
무서운 새군요...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 있잖아요 저 싹,
제가 보기엔 코스모스 같아요.
아니면 토마토거나...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코스모스씨앗은 길쭉하고 길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제가 상추나 살라트를 심은 것 같군요.
다음 부터서는 줄도 긋어두고 꼭 이름도 써둬야 겠습니다.
뿌리다 보면 뿌린 곳에 또 뿌릴 때가 많더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