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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더덕무침, 깻잎,뱅어포, 콩자반,오징어볶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0건 조회 4,625회 작성일 09-04-28 18:03

본문

들깨모종을 경험으로 ..코스모스를 사고 싶었는데 없더라고요.그래서 씨를 심었더니 따뜻해서인지 3일만에 뭔가가 꿈틀거립니다.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걍 먹고싶어서요..조금씩 살 수 있더군요.
새우젓도 샀는데..족발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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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식을 많이 장만 하셨네요.
부자 되신 기분일거 같습니다.

우리 코스모스는 저렇게 안올라 오던데..


10명 이상이 보셨구먼 어째서 눈팅만 ...

햄토리님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많이도 사셨네요~
호떡은 믹스 안사시고 직접 만드셔도 간단해요.
그래도 귀찮으심 그냥 마트에 가셔서 Sonntags Broechten용으로 나온 반죽 사셔다가
소(황설탕, 다진 땅콩, 계피가루 약간)만 직접 만드셔서 드심 되지요.

그게 아님 크로와상용 반죽으로 만드셔도 파삭파삭 해서 과자처럼 맛있어요.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반죽 사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겨울에 남편이 야식 찾을 때
간단히 호떡 만들어 주곤 했는데, 지금은 남편도 저도 한국 가기 전 다이어트 중이라
당분간은 만들긴 힘들 것 같고 레시피만 올릴께요 ^^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유미님 넘 정확히 콕 찝어서 얘기해 주시네요...
한국 가서 먹고 싶은 목록을 적었더니 매 끼 식당만 찾아다녀야 하는 식단이라
살 찔 걸 대비해 미리 빼고 있어요 ㅋ

초여름에 가니 우래옥 냉면도 먹고, 남포면옥 냉면도 먹고, 신사면옥 회냉면도 먹고
회는 불안해서 못먹지만 고사리순 병어찌개, 고구마순 고등어조림 등등 해산물도 먹고
구반포 애플하우스 떡볶이 + 야채비빔만두도 먹고
오리탕, 추어탕에 명동교자 칼국수도 먹고...  ㅎㅎ

그 외에도 더덕구이에 산나물비빔밥도 먹고 싶은데...

조금은 다이어트 해서 가야죠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한국가면 먹을건 별로 생각 안나고
무엇을 사가지고 올것인가?
무엇을 가져와야 생활에 요긴하게 필요할것인가만 생각이나요.
한심스럽죠?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국에서 사가지고 올 목록 잔뜩 적어놨어요 ^^
우선 가장 사고싶은 건 하노키목으로 만든 두부틀이고
그외에도 각종 마른 건어물과 마른 나물 종류 등등..
(전 주로 먹을 것만 생각해서 ^^;;)

예전에 올 때는 김치 담기 용 커다란 스테인레스 양푼과
일회용 비닐장갑, 파 보관용 락앤락통 이런 걸 챙겨왔었네요.
그림님이, 한심스럽다니요~~~~
전 아줌마로 열심히 사는 분들이 넘 멋있어 보여요.
- 사실 저도 아줌마로 사는 저 자신이 꽤 맘에 들어요 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이디어 제공 많이 하시는 햄토리 님 정들까 봐서 부담됩니다.ㅎㅎㅎ

올 주말에 애들을 위해서 만들어 보고 싶은데..좋은 레시피 감사하군요.
한국에서 호떡 사다주면 처음 먹는데도 너무 잘 먹더군요.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이미 하키님과 정이 든 것 같은데요~~
제가 텃밭에 처음 쓴 글에 맨 먼저 반겨주신 것도 하키님이시구 ㅎㅎㅎ
앞으로도 독일에 몇년은 더 있어야 하니 저도 어서 어엿한 텃밭 주민이 되어야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실은 저희들과 좋은 지식 공유하시는 헴토리 님과 정이 들었답니다.
헤어지기가 싫어서 억지로라고 정 붙이지 않으려 하는 것이지요.

몇주간 많으신 분들이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텃밭이 허전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등장하셔서 다시 분위기가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제가 독일에 눌러앉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한국으로 들어가야 겠죠.
마음 같아서는 한국가서도 지금처럼 저녁마다 베리 들어와 수다 떨 수 있음 좋겠는데...
한국 들어가서 애 낳고 일 하고 이러면 시간이 어찌 갈련지... ㅠ_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가시면 더 좋은 분들과 좋은 사이트에서 사귀시느라 아마도 독일 베리 사이트 잊어버릴 가능성이 더 많지요.

저도 주위에서 한국인들 뵈도 사귀기가 무섭게 헤어지는 것이 자주 있다보니 쉬 정을 주기가 쉽지 않답니다.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한국 있을 때부터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던 사이트는 몇 개 있었지만
베리처럼 활동했던 사이트는 없었어요 ^^;;

어느 사이트도 베리같은 분위기는 없는 듯 해요.
베리 만이 갖는 특수한 구성원 범주와 규모 덕분이겠죠.

베리도 좋고, 독일도 좋아서 한국 들어가서도 안식년은 독일로 오고 싶은데
그게 애들 있으면 맘처럼 될지는 모르겠어요.
다들 영어, 영어 하는데, 저 혼자 애들 데리고 독일 오긴 쉽지 않을테니까요.

어쨌든 나중일은 나중일이니 지금은 그냥 텃밭지기님들한테 부비대며 살테야요~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시는 동안 같이 부비대고 살고요, 한국에 가시게 되더라도 가끔 맛있는 한국음식 드실 때마다 사진기 갖고 다니시면서 저희에게 소개 겸 자랑해 주세요.ㅎ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용필의 정이란 무엇일까...노래가 생각나네요.
정이란 말이죠...
붙기도 떼기도 쉽지 않답니다.
전 그냥 이대로 이렇게 즐깁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햄토리님, 이 곳 텃밭에 제가 손수 만든 호떡 올려져있습니다. 작년가을..
호떡반죽해서..부풀어 오르는  모습에 반했죠.
맛 비교해보려고 샀죠.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죄송해요 ^^;; 작년 가을엔 제가 바쁜 일이 많아서
베리에 자주 못들어와서 유미님이 올리신 글을 못봤었나 봐요~ ^^;;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유미 님이 제 주소로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떻게 발송자 주소로 되돌아 갔을까요?

아무튼, 맛있게 드시고 맛과 어디서 사셨는지만 알려주세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조금 덜어 드리고 싶네요. 후후..
아시아 카우프요..반찬들 양념이 그런대로 맛있던데요. 딸래미도 없고 혼자서 야금야금...가끔씩 아끼면서 먹어요.반찬은 진공포장되어있는데  50 %만 개봉했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의 떡으로 ... 하키님이 저정도로 장보시면 전식구가 달라붙을테니...금방 사라질 것 같네요. 전 혼자서..야금야금..
딸래미오면 줄려고 보관도 해놓고요.

고꼬님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이러실수가 있습니까???~~~ㅠㅠ

5년간 기다려야 되는 제 꿈을  주문 한방으로 해결 하시다니...
그렇게 맛있는 반찬을 파는곳이 어디입니까??

벌겋게 뭏힌 마른 반찬 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시나요???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급 호떡이 땡긴다는!!!!!! 낼 해먹을까해요..저기 부추가 눈에 들어오네요 부추전도 제가 무지좋아하는거라....유미님 든든하시겠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송료를 서비스받기위해 오십유로어치를 큰 맘먹고 ...장을 봤죠.
인생 한 번 사는데...간절히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살아야지,뭐..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무진장 행복 하시겠네요.
맞습니다.먹고싶은 것 먹고 건강하게 사는거죠!
저도 장을 봐야 할것 같아요.군침이 ~~~~~~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다른 것보다 저 부추가(부추같아보임)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가끔 아시아마켓가면 부추 팔더라구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비키니 입을려면 허리,뱃살 신경써야겠습니다. 우우우...
운동도 더 규칙적으로 해야겠고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이 주문하신 장보따리 보면서 참 감사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국에 살면서 뭐가 탐나고 무엇이 부러운건지 ..
인터넷으로 주문할수 있는것도 문명의 혜택에 힘입어 감사 하고
이런걸 아쉽지 않게 구할수 있다는것도 너무 감사 하지만
이런 저런 생각 없이 패스 할수 있는 마음에 여유가 주는 안정도 감사 하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친정언니같다는 느낌이 드는 그림님..
저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몇 년씩 재배 안 해도 간단하게 사서 먹을 수 있으니까요.  하루하루를 신의 선물로 생각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어젯밤 꿈에 영원히 먼 곳에 있는 친구랑 만났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어젯밤 꿈에 어이 없이 연탄이 나오는 꿈을 꾸었는데....ㅋㅋ

밥 한끼 잘 먹고 갑니다.... 요즘은 저런 반찬에 밥먹는게 소원이네요...
하나 하나 다 맛있겠다... 헤헤....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꿈일까,  대박일까...흠..
특히 오징어무침,볶음 좋아하죠?
울아들은 이것보다 엄마가 해준 양념고추장에 무친 오징어채가 더 맛있다네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유미님...
대박꿈은 아니더라도 길몽임에는 틀림 없답니다...

사실 피트니스 컴퍼니를 상대로 오랜 싸움을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모두 해결 댔습니다...
한 350유로 낼뻔 했는데 진짜 잘 해결되어서 너무 좋네요...ㅋㅋ

이번 하노버 메쎄에서 발급받은 한국 대사관 기자증과 독일 지원 기자증을 슬쩍 보여준 뒤로 대접이 확 달라지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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