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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미미모나 님이 부탁하신 안부인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7건 조회 3,092회 작성일 09-04-25 21:40

본문

사랑하는 텃밭가족 여러분께
 
모두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한마디 작별의 인사도 없이 베리를 떠나서 욕 많이 하셨죠? 정말 죄송합니다.. 제 손가락이 제 뇌 돌아가는거 보다 한걸음이 빨라서 제가 격는 고통이 많습니다.
 
실은 그동안 제가 완전 베리중독에 걸렸었다고나 할까요... 회사일도 엉망으로 해놓고 베리에 매달리고 가정도 제쳐놓고... 정원은 물론 이구요....  정신을 놓고 살았다고 할까요... 그러다 아주 중요한 일을 망치는 날이 결국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탈퇴 버튼을 눌렀구요... 계속 가입이 되어있으면 맘이 약해져서 다시 댓글을 쓰기 시작할거 같았거든요...
 
텃밭의 어른들이신 페스트룹님, 그림님, 유미님 그리고 하키님께 정말 죄송하구요... 새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새댁들에게도 면목이 없네요....
이제 아펠쿠헨님이 돌아오셨으니 메뉴걱정은 안 해도 되시구요^^  아쉬운건 제가 나가니까 아펠언니가 돌아오셔서 싸부님 모실 기회를 잃은거네요...
 
제 음식을 항상 맛있게 드셔주신 영이님, 립리히님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제 자신을 다스릴 수 있을때 회원가입을 하겠습니다. 그때 제 아이디가 아직 남아있으면 다시 미미모나가 되구요 아님 돌아온 텃밭아줌마로 가입하겠습니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베리의 기둥이신 자유로니님과 리자마리님 께도 이글을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가끔 먹거리 구경하러 와도 되죠???
 
모두 건강하시길 빌며 하키님이 보내주신 깻잎으로 쌈 싸먹는날이 오면 하키님 편으로 사진 한장 보낼께요...
 
미미모나 올림

추천1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로니 님 그리고 리자마리 님, '미미모나'님과 '스누커'님이 쌓아놓은 내공과 그리고 아이디를 재가입하실 때까지 간직해 놓으셨으면 합니다.

두 분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남겨놓은 공간을 메꾸기가 쉽지가 않네요.

현자이신 스누커님의 명쾌한 해설력 그리고 화끈한 성격의 미미모나님의 역할이 사라지고 난 후에 더더욱 그리워 지는군요.

하시는 일 모두가 정상으로 되돌아 와서 재가입을 하시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음식맛도 보시고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소식이군요. 그런일이 있었군요.
짧은 헤어짐같지만 헤어짐은 언제나 다시만남과 연결되어있죠.
미미모나님...여태까지 참 재밌고 즐거웠던 순간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현실의 모든 중요한 일들이 계획대로 수습되고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
언젠가...말이죠.. <처음처럼> 한 잔 마셔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 님이 직접 게시글을 올리실 수 없는 상황이시기 때문에 저에게 그동안 사랑하고 정들었던 텃밭가족들에게 안부인사를 부탁해 오셔서 제가 미미모나님 대신해서 안부인사 게시글 올렸습니다.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이랑 미미모나님은 옆집에 사시나 봅니다.
요렇게 친절하게 인사도 대신 전해 주시구...

혹시라도 하키님은 절대로 우리를 떠나시면 안됩니다요~~~!!
하키님 안계시는 텃밭은 앙꼬 없는 찐빵!!
참 그림님도, 페스트룹님도,영이님, 유미님,토끼님, 라인님,비밀의화원님,
비누방울님, 동그라미님,햄토리님,꼽슬도령님, 참!! 아펠쿠헨님...두....

아또 누가 빠졌지??  와우 사랑할 사람이 넘많다...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입니다.
고꼬 님 절대로 탈퇴하시면 아니되오이다.

미미모나 님, snooker 님, 영이 님 그리고 제가 거의 같은 시기에 텃밭에서 서성거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남다른 미운 정 고운 정이 들었답니다.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저나... 왜요님은 지금 집(독일)에 안계신다 들은 것 같고...
혹시 스누커님도 미미모나님과 비슷한 이유로 떠나신건 아니겠죠? 늘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던 스누커님... ㅠㅠ 어디 계신가요.....???

햄토리님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의 활약에 텃밭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언제부턴가 미미모나님이 안보이셔서 무슨 일인가 했었어요.
전 미미모나님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도 없는데 저같은 사람도
미미모나님을 그리워 하고 있으니 정말 많은 분들이 미미모나님을 기다리실 것 같아요.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풀리셔서 언젠가 텃밭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빌며
저도 다른분들과 함께 미미모나님을 기다릴께요.

  • 추천 1

고꼬님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토끼가 꽃을 키우는... 늘 반짝 반짝 빛이나던 미미모나님이 궁금했습니다.
텃밭가입이 길지않아 맛있는 것도 별로 많이 얻어먹지 못했는데...정말 아쉽습니다.

하지만... 전 미미모나님을 이해할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카페지기를 맡아 한적이
있는데...온나인에 충실하다보니... 오프라인이 엉망이 된적이 있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인터넷 중독증....그래서 단호히 모든 카페활동을 접고
가족카페와 메일만 열어놨습니다. 그렇게 2년을 보내니까 모든것이 제자리에 ...

그래서 지금도 2시간 이상은 컴트앞에 앉아 있지 않으려 노력 한답니다.
그래도 여긴 타향살이 이고... 따뜻한 정이 필요 할때는 베리를 방문 한답니다.

베리 덕분에 요즘 저는 활발한 생활로 접어 들었습니다.
몇년동안 방치해 두었던 가르텐에 나가서 풀을 뽑고 거름을 듬뿍주고
그림님이 주신 더덕씨를 뿌리고 왔답니다.
정말 오래만에 땀흘리면서 일했습니다.그리고 그 상큼한 공기에 감사했습니다.

오랜정을 나누진 못했지만...미미모나님이 그리워질것 같습니다.
푹~~ 쉬시고. 주변을 잘~~ 정돈하신 다음에 상쾌한 기분으로
짱~~!! 하고 나타나 주십시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저도 요새 심사가 좀 괴롭지만(베리와는 상관이 없구요) 글은 읽으실 수 있으니까
기운내시라고 글달고 나갑니다.
나중에도 같은 아이디면 더 반가울 것 같네요..그럼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고꼬님 말씀처럼 상쾌한 기분으로 다시 나타나 주세요!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심사가 괴롭다니깐... 넘 맘이 쨘하네요...
우야든동 밥 잘~~ 챙겨드시고 기운내소!!
 가까이 살면 만나서 수다 엄청 떨면 다 해결될텐데...
에구... 속상하다...ㅠㅠ

peacekeeper님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 달 좀 넘게 베리 못 들어와봤는데... 어째 분위기가 좀 그렇다 했어요.
미미모나 님... 비록 온라인 상으로밖에 못 뵈었지만... 베리 분위기 훈훈하게 해주시고 참 감사했는데... 저도 그때그때 표현을 잘 못 해서... 죄송하네요.

오프에서 휴식 잘 취하시구요... 결국은 온라인상에서 다시 뵙게 되겠지만... 그때까지 잊지 않을게요.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미미모나님이 안계시니까 베리의 온도가 몇도 낮아지죠?

평화지기님도 안계시니까 베리가 영 썰렁하더군요...그러니까 앞으로.....^^

  • 추천 1

peace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기분 좋은 멘트.^^

저는 이렇게... 키보드에 대고 손가락질(?)을 하고는 있지만 모니터 뒤에서 뿜어져 나오는 체온을 느낄 수 있어서 베리가 좋습니다.^^;;

이런 공간을 지키고 계신 관리자님(?, 뵙기 힘들어서... 꼭 하늘에 계신 하나님 같다는 느낌이랄까...ㅎㅎ)과 리자마리 님께도 한량없는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저도 한때 인터넷 모임을 꾸렸던 적이 있는지라... 이게 참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란 걸 잘 알거든요.(다시는 안 하고 싶다는...ㅠ.ㅠ) 존경해요. 넙죽~

요즘... 한국의 인터넷 게시판들이 거의 초토화된 거 아시죠? 베리가 좋은 선례로 남을 거예요.ㅎㅎ

저 가끔 안 보이면... 뜨게질 하고 있으려니 생각하셔요.ㅋ

그리고 저는 무늬만 학생이기 때문에... 일(?) 할 때는 거의 늘 컴퓨터를 켜놓거든요. 책 읽다가, 글 쓰다가... 막히고 짜증나면 베리 들러요. 그리고 누군가의 저의 Hilfe를 부르면... 반갑게 댓글을 답니다.ㅋ 하루에 수시로 들락날락.^^ 그리고 제가 찾아보고 공부해서 답해야하는 질문은 외면합니다.ㅋ(이기적이죠?) 손가락질도 빨라서... 답하는 데 시간도 별로 안 걸립니다. 히히(자랑임돠.) 그러니까 여기저기 쑤시고 다녀고 생업에 지장이 있는 거 아닌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사랑은 상생이라잖아요... 우리 모두 베리를 통해서 상생해요.^^;;

내일도 좋은 하루!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요 한마디!! 이렇게 텃밭회원들께서 아끼시는 분이신이 하시는 일 잘 되실거예요.
힘 왕창 받으시고 돌아오실 땐 함박웃음 지으시며 돌아 오실것 같아요.
회원님들의 대환영의 박수를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구요.물런 저도 구석 한 귓튕이에서 기립박수로 환영 할께요.건강하시구요.

  • 추천 1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으로 부터 미미모나님의 소식을 대강 전해 듣기는 하였지만 미미모나님께서 어느 정도의 어려움을 겪어셨고 또 동안 어딘가 빈곳을 느끼면서 우리가 이렇게 까지 정이 들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베리의 텃밭에서 노닥거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업일 것 입니다.

여느 사이트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분들은 보통 그 사이트를 사랑하고 지나칠 정도로 정성을 들이는 분들이더군요.
저는 미미모나님께서 동안 텃밭의 여왕이라 이름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텃밭을 사랑하고 또 아낌을 보았습니다만 말씀하신 것 같이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고 선을 그으시는 것을 보고는 한편 존경심 마저 생깁니다.

앞으로 모든 일이 대강 정리가 되어지면 다시 텃밭으로 나오셔 함께 미운 정 고운 정 나눌 수 있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부모형제, 고향, 학교친구들을 멀리하고 사는 이국생활에서 텃밭과 같은 장소에서 서로가 정을 나눌 수 있는 이런 장소가 사실 우리들에겐 얼마나 필요한지 모릅니다.
오손도손 나누는 이런 정들이 모여 어쩌면 우리들 스스로가 한 형제 한 가족 같이 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도 계속 서로를 걱정해 주고 아껴주는 사이가 되었어면 하는 맘 입니다.
그러나 저 자신 오늘 미미모나님께 큰 배움을 받은 기분이 듭니다.
무엇이 우선이 되어야 하며 지나침은 모자람 보다 옳지 않음을 배우고 행여 지나친 언행들도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한 이삼일 근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천 3

peace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구구절절.

저도 역시 반성하는 바가 큽니다.
저는 가끔 김유신 장군이 애마의 목을 잘랐다는... 그 어렸을 적 읽은 어느 위인전의 한 대목을 떠올립니다. 하물며 장군도 그랬다는데, 저희같은 범부가 의지와 결단을 갖는다는 게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일런지요...

저 역시 미미모나 님의 결정을 존중하며,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큰 결단을 내리신 만큼 좋은 결실 얻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 추천 1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이곳에서 상처를 받고 나가신 것이 아니시라니 다행입니다.

사실 저 역시 제가 공부할 것을 제쳐두고 하루종일 베리 싸이트에 머물러 있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하루종일 남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면서 저에게 돌아오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남는 것이 선생님의 꾸중 뿐이더군요....
제 할일을 못하면서 남을 돕는 일이 정당한 일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한 일주일 정도 근신하자.. 하다가 메쎄 일이 겹치면서 본의 아니게 오랫동안 잠수를 타게 되었네요....

언제나 문제가 생기면 그것에 대해 자기 자신의 가장 소중하고 즐거웠던 일들을 단호하게 자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미모나님 처럼요... 하지만 그것으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이 영영끊어 진다면 그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미미모나님과 스누커님과 맺었던 인연을 끊기도, 잊기도 싫거든요....

다시 만날 그때까지 건강 하셨으면 좋겠네요~~ 주소도 아니까 아무 이유 없이 확! 한번 쳐들어 갈까요? ㅋㅋㅋ
다음에 맛있는 음식 기대하겠습니다. 전 요즘 밥도 대충 해 먹거든요... 밥하나, 찌개하나.

  • 추천 1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니,

언니가 없는 저와 여동생이 없는 언니가 여기서 만나 잘됬다고 했잖아요.
저에게 뿐 아니라 텃밭의 큰언니 셨습니다.

잠시 쉬시는 거 얼마든지 이해합니다.
무슨 일이 생겼다해도 모든 것을 잘 수습해 나가시는 분임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으로 응원해 드립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들어오실때 이름은 '텃밭 아줌마' 하지는 말아 주셔요.
자매인 저는 뭐' 베리아줌마' 뭐 이렇게 바꾸라고요 ? 안할랍니다.
그런데 중독증 걸린 거 언니가 처음이 아니에요...

조만간 소식 듣기 바라면서
리자동상드림.

peace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 저는 외딸인디요.ㅋㅋ
저두 언니라고 불러두 되나요? 민증부터 까야할래나?
저 이런 세계 너무너무 동경해왔어요. 여자들만의 수다스런 세계. 제가 그래서... 퀼트까지 배웠대두요.ㅋ 너무 돈 많이 들어서 포기했지만.

근데... 미미모나 님은 여기 텃밭에서 보여주시는 특기를 생업으로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Koitsche Kueche 이렇게 요리책을 하나 내보심은 어떨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게 꼭 연락주세요! 더 많은 아이디어를 짜내보겠습니다.ㅎ 암만 해도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 (갸우뚱~?)

Doc님의 댓글

Do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모르게 中毒이 되더군요.
重大事를 앞두고 마음이 不安하니 쉽게 中毒이 됩니다.
무엇인가에 集中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아서요.
自己를 다스림이 쉽지가 않네요.
내일은 月曜日입니다. 좋은 한 週되시길 祈願합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누나가 읽기 편하게 다시 씁니다.

Doc님이 쓰신 내용..

저도 모르게 중독이 되더군요.
중대사를 앞두고 마음이 불안하니 쉽게 중독이 됩니다.
무엇인가에 집중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아서요.
자기를 다스림이 쉽지가 않네요.
내일은 월요일입니다. 좋은 한 주되시길 기원합니다.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리자마리님이 저보다 한자를 더 많이 알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ㅎㅎㅎ 심지어는 한국말 잘하는 독일 사람들 중에도 한자 꽤 많이 아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 만나면 온몸의 털이 쭈삣 서면서 식은땀이 ㅎㅎ
아무리 머리를 안쓰고 산다지만.. 거의 빛의 속도로 한자를 까먹어가고 있어요 ㅠㅠ
일, 이, 삼, 사 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려나..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미미님덕에 텃밭에 발을 들여놨는데..,, 넘 아쉽네여... 조만간 빠른시일내에 다시 뵐수 있기를 바랄께요... 베리중독.. 무섭긴 하더라구요...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의 팬으로서 섭섭하기 그지없었습니다 한동안 안보이시기에...
저야뭐 눈팅으로 떼울때가 더 많지만....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펠쿠헨님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글 올리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기때문에 (그래야 세군데...;;;)
하루 왼종일 컴터앞에 붙어있기를 몇년...
부작용도 만만찮아요( 늘어난 몸무게, 허리 어깨통증, 독일어 퇴행, 인터넷 스토커;;;)
그래서 지난 몇달 별안간 뚝 끊고 좀 쉬었었지요.
저 이해 합니다^^

미미모나님 본업 열심히 하시고 나중에 여유있게 돌아오세요.^^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곧 다시 텃밭에서 뵐 날이 올 거라 믿어요. 미미모나님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이런 결정을 내리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고 여행이라도 떠나셨나.. 많이 바쁘신가.. 생각했거든요. 직장에서, 가정에서 힘 내시고요.. 다시 돌아오시면 너무 반가워서 와락 껴안아 드릴지도 모릅니다...

제 마음에 순대로 불을 질러놓고 이렇게 떠나시면 저는 어찌하란 말씀이시옵니까 흑흑...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자주 안들어 오시다 보면 마음도 멀어 질긴데.. 우짜노?
마음은 여기다 두시고 몸만 가이소 고마..^^
그라머 언젠가 맴주워 담으러 올기구만요.
그치요?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에서 처음으로, '얼굴도 안 본 사람들에게 정을 느낄 수도 있구나..' 하는 마음을 가졌었답니다. 
제가 활동한 건 미미모나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베리 들어오면 늘 미미모나님의 따뜻한 밥상 받으며 즐거웠어요. ^^
갑자기 제게도 다른 일이 생겨서 베리에 자주는 못 들어오고 있는데, 그래도 마음은 있어 가끔 기웃기웃 합니다. 오늘 미미모나님의 소식을 전해 들으니 이해가 조금은 갑니다.
언젠가, 독일 날씨때문에 몸이 고장 났을 때, 미미모나님이 텃밭을 친정으로 생각하라고 하시던 말씀이 너무도 고마웠는데, 친정에만 늘 있을 수 있나요. 또 친정엄마도 엄마 일이 빠쁘실 땐 일부터 보셔야 할 테구요..
몸도 마음도 푹 쉬시다가, 시간 나실 때 편하게 오시면 될 것 같네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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