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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들깨와 더덕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5건 조회 3,181회 작성일 09-04-23 18:00

본문

더덕들이 저희끼리 엉켜서 위로 자라 올라가고 있습니다.동전과 비교한 텃밭의 들깨입니다.암젤 새들이 파헤쳐서 초토화되어버린 일년생 더덕 카스텐입니다.무슨 꽃이겠습니까?
발콩카스텐으로 이사온 더덕들 저희끼리 엉켜서 제법 위로 올라가고 있네요.

텃밭의 들깨들은 비닐로 덮어둔 탓인지 밤 추위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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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더덕들이 하늘 높은 줄은 아네요.
저는 저 더덕순을 싹둑 잘라서 것절이에도 넣어 먹고
아침에 생식 갈은데도 넣고 있어요.

들깨 옆에 둘러리로 나있는 양파는 언제 까지 키울건데요?
더 뻣뻣해지기전에 뽑아서 파전이든 양념장이든 소비하시고 새로 또 사다 심으시면 어때요?

들깨잎에 하키님에 사랑이 그대로 묻어 있네요.

카스텐에 남은 더덕에 생존을 위해서
위에다 낡은 커텐이나 망을 둘러 씌워 놓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알아 맞추면 상금이 있나요?
아치임에 피엇따가아 저녁에 지고마아는 나파알꼬옷~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 엄마 신고 버리는 스타킹을 사용하면 되겠군요.
아마도 작년처럼 관상만 하다가 채소들 먹지도 못하고 서리 맞아서 다 상하겠습니다.
서리하러 오신다는 분들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텃밭이 온전한 것이 길을 못 찾는 가 보네요.

아 나팔꽃은 하루살이인가 보네요?

막내 피아노 레슨한 후에 데리러 가야하네요.
갔다 와서 노닥거리죠.
취스네요. 20분 후면 옵네다..ㅋㄷㅋㄷ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오~
하키님 마나님 다리통 엄청 두꺼운가 봐요?
저 카스텐이 들어가는 스타킹 폭 이라면.....ㅎㅎㅎㅎ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비싼 더덕을 그렇게?
돈 좀 투자하십시오!
한국에다 주문하여 파리 방충망 같은 것으로 덮어 씌우고 애기들 엄마 한테 야단맞고.ㅋㅋㅋㅋ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요.....................
목사님캉 술도 마시고,
스님캉도....
그러니 저도 그렇게 쌓은 경험으로 "산은 산이로다" 할수 있잖겠습니까?^^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라모 그림님은 밥 않 드시고 변소 않 가십니까?
신부님 역시 그림님과 똑 같은 사람일 뿐 직업만 다를 뿐인데 밥 먹고 변소가서 똥 누고 술 많이 마시면 정신 잃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산은 산" 입니다.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요구 하시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에게서
믿었던 존경에 높은산이 와그르르 하고 어그러 진다는거지
결코 난 이러지 않는다는건 아니지요.

그러기에 그런 직업을 아무나 맘먹는다고 할수 있는건 아니쟎아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면 알려주세요, 양아버지께.
아니 아니 알려드리는게 아니라 양아버지께 사서 보내드리세요.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요?
오늘 점심에 국하고 밥 먹고 저녘에도 아내가 해 주는데로 그렇게...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똥도 싸거랑요..ㅎㅎ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네 텃밭엔 돈이 열리네... 그러고 보니
ㅎㅎ
이거 순전히 미끼입니다. 뭐 눈엔 뭐 밖에 안 보이는 저같은 사람들은
열이면 열, 다 꿰서 올라옵니다 ㅎㅎ

낯선 더덕(저 처음봐서요 )과
텅텅 빈 화분,
이파리 가랑이가 찢어지는 어린 나팔꽃,
그것도 딱 한포기

왜케 웃기시는지 ㅋㅋ
저는 이 사진 하나하나가 배꼽을 잡겠네요 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진지하게 올린 사진인데.
마음것 웃으세요.
소화에도 좋고 정신건강에도 좋다는데 웃지 않으면 안되죠.ㅎㅎㅎ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haki님 실수입니다.
어느날 텃밭이 돈밭으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그림님께선 돈을 심고 돈열매를 막 거두실 것 같고요 ㅎㅎ

하하 ,, 상상이 이렇게 즐겁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에 내려가서 당장 잔돈을 심어야 겠습니다.
그러면 더 나을려나요?
들깨나 더덕 심는 것보다 더 나을려나요?

다음에는 오류로 동전을 놓고 사진을 찍겠습니다.
곧 오류로 동전이 나온다고 하던데...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
텃밭에 돈놓고 돈먹기하는게 오류일까 싶네요.

제 동네에서 카지노판이 멀지 않은데,
까지꺼 텃밭에서 실력 좀 키워서 그곳으로 직진을 할까 싶....ㅋ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좀 진지해지려 합니다.
목에 힘도 좀 주고 흠흠...

텃밭에서는 십 오이로 지폐 심었다 오 오이로 지폐 한장 더 수확하는 경제적인 논리 이상 가는 즐거움과 환희와 공부가 있다 경험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그러시죠? 특히 아이들을 키워보니 더 그러하더군요.
저 말씀 옳다고 생각하시면 이번에는 추천 보다 박수 한번 짝짝....ㅎㅎㅎ

  • 추천 1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돈이 많아서 쓸데가 없어서 걱정인데 만일 그림님이 원하시면 함께 모셔가겠습니다.
단지 모든 조건을 갖추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그만 둡시다. ㅎㅎㅎ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전 rhein  님 표현이 더 재밌습니다.
네..저도 낚였는데요...은근히 중독성이 있는지라
퀴즈가..ㅎㅎㅎ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덕이 참 아리따워요..누가 저 흙속에 먹을게 들어있다고 생각을 할까요.
베란다에 저리 두니 참 볼만한데요..나중에 나무대라도 꽂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지탱하면서 올라오게.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 님 생각해 주셔서 감사 당장 나가서 막대기 몇 개
꽂고 오겠습니다.
둘째 애 창 앞에 놓여 있답니다.
해가 오후 내내 들어와서 햇볕도 좀 차단하고 꽃피면 보기도 좋다고 해서 올해 한 번 시도해 볼렵니다.

고꼬님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덕순이 정말 예쁘게 올라가네요... 몇년정도 된건가요??
제것은 오늘 아침에 보니깐, 씨앗이 통통 부어 있더라구요...
오늘 내일 새싹이 나올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더덕은 화분이 제격인것 같습니다.
그림님 처럼 벌겋게 양념  무침할려면,  5년을 기다려야 하다니....ㅠㅠㅠ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저는 덩굴 올라오는 것 관상이나 할렵니다.
오 년 후에도 이곳에 살 수 있으려는지 알 수도 없고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핸 그림님께서 더덕씨를 나누어 주셨지만 오년 이내 내 집을 마련해 가실 그땐 아마도 오년생 이상된 더덕뿌리를 분양해 주실겁니다.
"믿습니다." 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이 안 계시니 저가 대신 알려드릴까요?^^
저 더덕은 올해 양딸이신 그림님으로 부터 얻어 심어신 것이랍니다.
그림님 같이 벌겋게 양념하여 구우려면 글쎄 오년 까진 필요가 없겠지만 경험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 우리 함께 하키님 좋아하시는 그릴 해 먹도록 하죠.
키우기는 고꼬님이 먹기는 저가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낮에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좀 자 뒀답니다.
그림님과 페스트룹님이 보고 싶어서 오늘은 좀 늦게 잠자리에 갈려나 봅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같이 늦게 잠자리에 드시면 애기 엄마께 야단 안 맞습니까?
저 경우라면 예전 그 때에는 까딱 빤쓰 바람에 바깥에 나가 손들고 벌 받아야 했는데...
간혹 경중에 따라 물통도 함께 들고..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군대에서 대장 소대장 따까리에 짬밥장 까지 해 본 경험이 있어서 음식 하기로 하면 할 수 있답니다, 문제는 너무나 하던 습관으로 90% 는 버려야 하는 것이지요..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하키님은 아직도 부인을 사랑하는정도가 멀었다는겁니다.
집사람이 굶고 있는데 어떻게 혼자서 라면을 끓여 먹어며 또 끼니를 이어나가느냐 이겁니다. 부인을 좀 더 사랑하십시오!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럴때 울양아빠 편든다고

" Kuemere dich um deine eigene suende"

하면 삐져서 공박 들어 오실거죠?ㅎㅎㅎㅎㅎ

진심은 아니구요.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것을 받는 순간 껍질을 벗겨서 두들겨가지고 고추장 발라서 그릴을 해 먹을 것인가 아니면 코른 속에 넣어서 더덕주를 만들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먹으면 그 자리에서 사라지지만 올해는 텃밭을 더덕과 함께 같이 장식을 할려고 먹는 것을 포기하고 카스텐에 심어서 발콩에다 매달아 뒀네요.

가을에는 꽃도 많이 핀다고 하니 같이 그 때까지 기다려 보도록 하지요.
다만 물을 너무 많이 준다든지 아니면 안 준다든지 하면 죽을 염려가 좀 있기는 하군요.

그림님 더덕도 물 줘야 하나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또 연속극 보시나봐요?
하키님 식사하시고 숭늉 드세요 아님 콜라 드세요?
커피는 큰잔에 드릴까요 아님 작은 잔에 드릴까요?
이렇게 여쭈어 주셔야 하느게 아닌감요?ㅎㅎ

저가 하나 알려드릴께요. 정말 도사 비스무리한 분께 배운 것인데요...
자, 모두 모이세요 아이들은 저리가고.... 이 뱀으로 말 할 것 같어면...ㅎㅎㅎ
실은 이게 아닙니다.ㅎㅎ
그외 토마토 있잖습니까? 지난 번에 스누커님께서 수경재배를 들먹이셔 돌아가신 그 분 생각도 나곤 했는데 토마토를 모종을 구하여 말 입니다. 자 이제 강의 시작입니다.

1. 바께스에 숲 등에서 구한 부식한 나무가지등을 넣어 바케쓰의 약 반 이상을 그 것으로 채운다.
2. 물 부울 관 등을 구하여 흙으로 바케쓰를 채우며 물이 흘러들어갈 구멍을 만들어 둔다.
3. 그에 토마토 모종을 심는다.

그리곤 물을 절대 흙에 직접 주지 말고 그 관을 통하여 물을 준다는 것 입니다.
그럼 맨 아래에 있는 나무가지 등으로 듬성 듬성 채우진 공간에 물이 차 있어며 필요한 수분을 뿌리가 끌어올린다는 논리였습니다. 당연 처음 얼마 동안 모종이 자리를 잡을 때 까진 흙이 직접 물을 주어야겠죠.

더 이상 여쭈시면 저는 돌아가신 그 분을 직접 찾아가봐야 합니다.ㅎㅎㅎ
그러나 토마토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들을 그 논리를 사용하여 재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괜찮습니까? 그럼 다시 한번 박수 짝짝~~ 그런데 아까 전엔 아무도 박수를 안 쳤습니다! 저에겐 안 들렸어요.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짝~~ 짝짝~~ 짝짝~~ 짝짝~~
이제 들렸습니까?

그럼 나중에는 밑에 고이는 것이 더덕주가 되는 것인가요?

여자 분들은 연속극을 안보면 잠이 안오죠.
울고 웃고 난리를 한 바탕 쳐야만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네요.
아니면 더 생길 수도 그래야만 다음회를 기다리게 되죠...ㅋㄷㅋㄷ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그런데 너무 먼곳에서 박수를 치시는 바람에 늦게 들렸네요.^^

그런데 실은 저가 알려드린 방법은 물이 너무 많아 죽여버리지도 또 메말라 죽는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여느 텃밭 재배를 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연속극 갱년기 하고 무슨 관련 있는 건 아닐까요? 하기야 그렇게 생각하면 한국에 사는 모든 여자분들 모두 갱년기 하는 것 같고...
왜 그럴까 오늘 밤엔 그게 알고 싶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들도 갱년기 있나요?
여자분들 갱년기 때에는 남자들 옆에 오는 것도 싫어한다면서요?

이 것은 그림님에게 드려야 하는 질문인데.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남자에겐 아내가 임신을 하면 함께 입덧을 한다는 말씀, 아니 하키님은 세번 동안이나 단 한번도 입덧을 못해 보신 모양이죠?
저 같이 아내를 절절히 사랑하는 남자에겐 갱년기가 함께 따라 오는 모양입니다.ㅎㅎ

실은 남자에게도 호르몬 작용에 의해 갑작스럽게 열이 오르는 등 갱년기 증상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꼭 그림님께만 여쭈어 보셔야 합니까?
경험자라 그렇습니까?ㅎㅎ

이렇게 하나 하나 발가벗기는겁니다. 아셨습니까, 그림님?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만!!! 더덕얘기 그만요~ 저 더덕 너무 좋아하는데 먹어본지 8년도 넘었어요.. 한국 갔을때도 엄마가 안해주시더라고요 ㅠㅠ(사실은 하루도 안빠지고 냉면 먹느라 정신이 팔려 더덕 해달라는걸 깜빡 하고 돌아와서 후회 ㅠ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덕을 왜 더덕이라고 하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더덕들이 더덕더덕 붙어서 올라가네요.
저희들이 꽃피고 영글은 씨가 떨어져서 땅에서 더덕더덕 새더덕들이 올라오네요...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이 칭하는 "우리 양따님", 내가 칭하는 "하키님 양따님", 글쎄...
저가 부르는 것이 좀 덜 부자연스럽고 괜찮아 안 보입니까?
하키님 앞으로 부르지 마세요. 저 혼자만 부르게요.ㅎㅎ

고꼬님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하키님이랑 페스트롭님 대화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잴 힘든 벌이 밥을 안해주는 것이군요...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실은...
그렇게 힘든 벌은 혼자만 받는게 아니랍니다.
주는 사람이 함께 받아야 벌을 받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이랍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 님 답이 항상 정답입니다.

벌에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항상 해독제 주사를 옆에 간직해 두고 있어야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을 줄로 사려되옵나이다.

실수로 탈퇴를 감행하신 분들이나 아니면 댓글을 달고 싶어도 차마 못다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 수 없는 점이 가장 큰 벌이올시다..ㅋㄷㅋㄷ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님 말이죠.
탈퇴하신 분들께야 항상 시간 있는게고...
연속극 보느라 또 아님 대통령 술 안주 만드시느라 또 아님 발로 도토리묵 만든다 텃밭에 지각하시는 모 여사 딱 십분만 열심히 함 씹어 볼까요?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씹어보세요.
저도 엄청 긍금 하거든요.
어케 씹나?
자근 자근 힘줘서 아작 아작 어서 씹어보슈우!

페스트룹님 입이 근질 근질 하신가 본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ㅇㅇㅇㅇㅇㅇ이ㅣㅣ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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