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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나도 드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3건 조회 4,037회 작성일 09-04-22 21:27

본문

더덕씨를 분양 받았습니다. 주소가 어딘지 좀 갈체주시지...ㅠㅠ새싹 키우는 흙에다 물 듬뿍주고 양지바른곳에 모셨습니다.옆에 있는친구는 정구지...ㅋ아가 은행잎...아가 단풍...매화도...작지만 있을것 다~~ 있는 손 바닥만한 4월의 내 꽃밭 입니다. 모두모두 더덕을 사랑할 겁니다^^

오늘 오전 10시에 도착 했습니다.
난생 첨으로 더덕씨를 봤습니다.

아직 어떻게 씨를 키워야 하는지 알지도 모르면서..
맘이 급해서 화분에다 모종 받으려고 먼저 심었습니다.

저도 잘~~ 키워서 그림님처럼 나누어 가질겁니다.
내년부터 더덕씨 원하시는 분들은 고꼬에게
쪽지 보내주셔요~~~!!ㅎ

질문이 넘넘 많아요...
질문하나. 남은 씨를 그냥 바깥 땅에도 직접 뿌려도 되는지요??
하키님 처럼 나쁜 짐승들이 다~~ 먹어치울까봐 걱정됩니다.
질문둘. 지금씨를 뿌리면 넘 늦은건 아닌지요??

그림님~~~!!  다시 한번더 넘 넘 감사 합니다...
새가족으로 사랑 마니 주면서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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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럽당~~파도 있고 정구지도 있고 이젠 더덕씨까지!!!!
이거 날 잡고 고꼬님 사시는 곳으로 함 떠야겠어요!!!

그런데 더덕씨를 심어 더덕을 키우는 거 첨 알았어요..그런데 씨를 참 많이 받으셨네요..
저 미리 예약할게요~~~~^^
혹 부추씨도 있으면 함께 부탁드려요..내년에!!!!
그때까지 잠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토끼님 더덕씨 많은거 보이시나요??
잘 키워서  꼭!! 드릴께요...

부추는 약 9년된 거랍니다.
첨 한국에서 씨 갖고와 뿌렸을 때는 실처럼 가는게 올라와서
못 먹었는데... 지금은 내 텃밭의 자랑 거리입니다.
얼마나 잘 자라는지 베어 먹기 바쁘게 잘 올라와요.

다년생이고, 벌래도 먹지 않아서 조그마한 땅이 있으면,
꼭 권해드리고 싶은 작물입니다.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올해 화분에 부추를 심었는데... 그냥 초록색 실이에요. 올해는 그냥 사다 먹어야 되나봐요.
마음만 먹으면 한국 채소들 다 사 먹을 수 있는 동네에 살면서 왜이러는건지 저도 저 자신을 모르겠다니까요..

그리고 내토끼님.. 올해는 깻잎 다시 심기엔 좀 늦은것 같고.. 언젠가 내년을 위해 제가 씨앗들 보내드릴 수 있어요.
발콘에서 키우려니 얻은 씨앗도 너무 많네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추가 아직 독일 기운을 덜 받아 그런거 같아요..계속 키워보셔요..저 한국간 이웃언니한테 부추씨 사오라고 시켰어요 벌써..사온답니다, ja, wohl~!!!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히 그림님. 내토끼님네 들깨가 싹이 안난대요.저는 깻잎 잘 크고 있어요.
몇개는 벌써 유미님꺼만해졌어요.
지금도 발콘에 나가서 인사하고 왔는걸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보내드릴까요 내토끼님?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알레르기 때문에 퉁퉁 부은 부엉이 눈으로 읽어서 그런가 봅니다.
초저녁 잠이 있으신분들 부러운 일인 입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꼬님댁 은행나무를 보니 퍼뜩 생각나는 것이 있네요.
물론 알고 계시겠지만.
은행은 암수 쌍을 이루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 말 입니다.
그러나 그 쌍은 일부다처제를 허용한다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가을에 울대통령 잠시 자기엄마 젖먹으러 가고 없기에
집앞 두구루 은행나무에 쏵 가지를 쳐버렸더니
몸뚱이에서 움이 터나오느라고 고생중이네요.
근데 은행 나무는 아이들이 있는집에 함부로 심으면 안된다고 들은거 같아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꼬 님, 제 생각에는 더덕은 화분에 잘 심으셨습니다.
저는 암젤 새들에게 당한 뒤로 발콩카스텐에 심어서 줄을 묶어줄까 한답니다.
줄을 타고 제법 올라간다 하는군요.
그러면 게라니엔 키울 겸 더덕을 일년 간 보호하면서 키울 것 같군요.
내년에나 텃밭에다 내다 키워야 겠습니다.
아니면 더덕주감으로 직행을 할지도 모르고요.
물만 조루로 주고 햇볕만 있으면 잘 자랄 것입니다.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저도 화분을 더 많아 구입해서 일년정도 더 키워서
바깥에다 심어야겠군요...
그럼 겨울에는 화분을 집안으로 들여야되나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올해가 처음이라서 대답을 드리기에는 자신은 없지만서도, 지하실에다가 넣어 두겠습니다.
보통 구근들이 겨울에 이상없이 땅 속에서 살아남기는 하지만 잘 못하면 죽거나 얼어서 썩더군요.
그래서 지하에 자리가 있고 움직일 수 있는 화분에 있는 더덕들은 지하실에다가 넣어두겠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저 은근 신발에 맞아 압사한 암젤사진이 기다려지는데 건 아무래도 넘 잔인하지요? ㅋㅋ
암젤이 참새인가 보네요..철자가 어떻게 되나요, 함 찾아보게.

PS> Nachbarns Balkon..^^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아니그럼???!!!!
하키님께서 날아가는 참새를 신발로 때려 죽이신 겁니까??

닉네임이 하키이신거 보니깐,
옛날에 하키선수 이셨던게 분명 할겁니다??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de.wikipedia.org/wiki/Amsel

이 놈들이 그 귀찮은 암젤 새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뭐 창가에 뒀던 것 없어지면 까치집에서 나오듯이 이 놈들이 호기심도 많고 잘 날라다니지도 않으면서 문 열러 있으면 방안에 들어와서 먹을 것 갖고 도망 갑니다.
총총거리면서 뛰어다니고 숲과 숲으로 다니면서 지렁이 살라드 연한 것 새싹 나오면 파헤치기 참 잘합니다.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쳐다보고 있으면 집 주위에 둥지도 틀어서 새끼를 낳습니다.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짜지요???!!!!!!!!!!!!!!!!
이새 우리집 마당을 늘 배회하는데요????ㅠㅠㅠㅠ
그럼 저도 신발을 날려야하나요??
지렁이같은 벌래찾아 다니는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새 없는 정원 드물겁니다.
포도밭에서 쓰는 망을 쳐두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화분도 와서 파헤칩니다.
아주 아주 귀찮은 새들이죠.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독어단어 하나 배웠습니다. die Amsel이군요..여성.ㅎㅎㅎㅎㅎ
참새만큼 이쁘진 않네요..작은 까마귀 같아요.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새 아직 못보셨어요? 독일에서 굉장히 흔하게 볼 수 있는 새인데.. 실제로 보면 무지 귀여워요. 부리가 노란것이..
하키님을 괴롭히는건 유감입니다만 ㅎㅎㅎ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
이제 이때쯤 저가 등장 해야겠죠?

고꼬님,
저가 주소를 안쓴 이유는
왼손이 한일 오른손이 알지 못하게...
핑게 이고 ..
다른것도 더 같이 보내려 했는데.. 죄송하다는 ...내마음만 아는 사실이 있어요.
그냥 그런줄 아세요.
세월가고 또 기회가 되면 내 마음만 아는 이비밀을 갚을길이 있길 바랄뿐입니다.

보내드린 씨앗이 화분에다만 심기에는 너무 넉넉한줄 압니다
그러니 절반은 그냥 밭에다 심어 보세요.
나와서 달팽이와의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은것은 고꼬님 몫이니까요.

올해 심은것은 넝쿨이 많이 나오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밭 한쪽에다 자리를 잡으세요.
그래야 몇년 자라지요.
그리고 화분에 심은것은 가을에 넝쿨을 걷어 내시면
그위에 흙이나 거름흙을 약간 더 덮어 주시고
처마밑 같은곳에 두셔도 됩니다.
다만 물기가 간혹 필요 하구요.

저부추는 베어 줘야 할거 같습니다.
처음 자란 부추는 겨우내 힘들게 올라온거기 때문에 몸에 보약이 된대요.
비어 주셔야 다음에 더 튼실하게 잘자라는 거구요.
9년이 되셨다면 다 파서 옮겨 심어 줘야 하는데...

그리고 저더덕 화분은 양지바른 처마밑 같은데 두셔도 좋아요.
아직 밤에 날씨가 차요.
5월 중순에 오는 하일리겐 주가 지나야 할줄 알며
그때가 지나면 달팽이가 더극성을 떤답니다.
달팽이 한마리만 기어들어 갔다 하면 더덕심은 화분은
순식간에 초토화가 됩니다.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이 ㅤㅅㅗㄷ아지는데... 그림님 기다리다 목이 다~~ 빠졌습니다.
가르쳐 주신데로 잘~~ 따라하겠습니다.
제가 심으려고 하는곳은 사과밭이 있는 정원이라 달챙이가 버글버글입니다.
그곳에는 아애 심지 말아야 겠습니다.

적은 땅이지만, 집안에다 심겠습니다.
화분에서 잘자라면, 모종을 땅에다 옮겨 심어도 되겠지요??

아뭏튼 낼 아침 일어나는게 행복하것 같습니다.
따끈한 커피 한잔 들고 싹이 눈을 뜨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내토끼님이랑 텃밭에서 넘 깔깔데고 웃어서 자면서도 웃을것 같습니다.
그림님도 행복한 꿈 꾸셔요... 낼 뵙겠습니다.^^

주소 안가르쳐 주신것은 정말 섭섭합니다...ㅠ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넝쿨이 타고 올라갈수 있으면 좋지만
없는 평지 에서는 지들끼리 배배 꼬여서 넝클어 지니 무슨 작은 더덕 숲 같아요.
그리고 가을에 꽃이 보라색 을 품은 호롱같은 꽃이 피는데
독일 벌들도 정력에 좋은건 아는지 건강한 벌떼가 무지 많이 날아 들어요.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안에 있는 땅은 너무좁고...바깥땅은 달팽이가 버글버글~~
어찌해야 더덕을 잘~~ 키울지 행복한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바깥에다 심고, 달팽이콘을 뿌리는 방법이 최상일것 같은데...
비싸기도 하거니와 몸에 안좋을것 같은데...
그림님은 달팽이를 어떻게 퇴치하셨는지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이는 백수라서 달팽이 콘 살돈이 없어요.
그래서 비가오나 이슬이 내리나 밤마다 후라쉬 들고 사냥을 나간답니다.
어쩔땐 밤 2시에도 내놀이터 더덕밭 옆에서 흰옷 바람으로 서성ㅇㅇㅇㅇㅇㅇㅇㅇㅇ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색 잠옷 바람에 산발머리,
달팽이 회 씹어 먹은 피 흐르는 입,
옆으로 우리의 호프 하키님을 씩 쳐다 보면서  "니도 함 묵어볼끼여?"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딸이 먹어라카문 먹어야지 안켐씀니껴?

그렇지 않아도 달팽이 족을 몰살시키고 있는 중임니더.
얼마나 큰지 어떤 놈은 얼라 주먹만 하구만여..ㅋㄷㅋㄷ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아빠, 그달팽이 말려서 모아 두면 어떨까요?
페스트룹님 60세 돌잔치때
달달 뽁아서 ~꼬쟁이에 꿰서 ~ 밀가루를 뭍히고~ 계란 입히고~ 후라이팬에
궁글어서 내놓으면 아주 좋은 안주 거리가 될텐데...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덕이 원래 야생이죠?
이웃에 아는 분이 더덕을 심었다 뿌리가 상하더라는 얘기를 듣고는 어쩌면 블라우에콘 같은 비료 탓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어떤가요, 그림님? 더덕은 비료가 불필요하죠? 우리가 나뭇새밭에 농사를 짓는 이유 중 큰 이유는 가능하면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농산품을 먹자는 것이라 비료를 주지 않겠지만 특히 더덕은 비료를 주면 안될 것 같은데요.

정구지는 해 묵은 것은 뿌리를 나누어 봄에 다시 덤성 덤성 심어주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아닙니까?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아시면서 왜 확인을 하려 드세요?

더덕에 불라우 뒹거는 필요 없지만 퇴비는 넉넉히 주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습기진 곳에 심으시고요.

부추는 3년쯤 지나면 다시 파서 옮겨 심어야 튼튼하게 뿌리발을 한대요.
심으실때 위엣것은 물론 싹뚝 잘라야 하지만 뿌리도 짧게 이발을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부추에 제일 좋은 거름은 나무가 타고남은 재입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히 모르니까 여쭈어 보는거죠!^^
나무를 태운 재 대신 그릴할때 쓰는 브리케테 재도 괜찮습니까?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그렇게 욕심쟁인지 아십니까? 부추까지 그릴해 먹으려 하게요!!!!
저는 사자 호랑이 등 여느 욕심없는 동물들 같이 한껏 먹고 나면 더 이상 탐을 내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돈도 못 모으고 우리 집사람 혼자도 끽 입니다. 나도 호호호~~~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심쟁인지 아닌지 어캐 알아요?
호랑이를 닮으셨는지 사자를 빼박았는지 모르니 사진 한장 올리시면 판정해 드리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oc님
오늘 저녁에 울대통령한테 안타까운 이야길 전했더니
땅에 심은 씨를 골라서라도 보내드리라고 하네요.
쪽지로 주소 떤져 보세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자야~~~!!"
요렇게 부르는 명자꽃입니다.
이름이 좀 시골스러운 만큼 사연도 절절할 듯한

우리들의 명자,,
세계로가는기차님과 막상막하입니다.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은 절데 아닙니다.
가까이에서 찍어서 크게보인겁니다.

저는 매화로 알고있습니다.
가을되면,열매도 열려요.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저렇게 오밀조밀 텃밭을 잘 가꾸셨다니! 감탄...또 감탄.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를 잘 얻어야 하고 여자는 남자를 잘 얻어야 하는구나 하는 것을 직접 느끼고 갑니다.
부추...고거 되게 부럽네요.
좋은 하루!!.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이뿌네요 ㅎㅎ

저도 부추를 심었다가 몇 년씩 방치했더니
멸종이 되었답니다.

같이 먹을 사람도 부추라고 따로 알아주는 사람도 없어서....(슬픈 이야깁니다)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올만 이네요... 혼자 운동 하시느라 텃밭 출입 안하신거 같아요...?

세상에~~~부추를 멸종 시키시 다니요....ㅠㅠ
부추로 김치 속에도 넣고, 전도 부쳐 먹고, 만두속 에도...
참!! 라면 만들때 파데신... 여름에 파 절데로 안사먹어요.

저도 빨리 옮겨 심어야지... 아니면, 라인님 처럼 멸종시킬것 같아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꼬님 지금 전부 옮겨 심으시면 올해 부추 잡수시기 힘드니
절반만 옮겨 심으시고 절반은 내년봄에 실행 하시든지
이른 내년봄에 한꺼번에 하세요.

하실때 위에도 아랫부분도 몽땅 싹뚝 잘라서 뿌리만 심는거 아시죠?

부추는 모래가 많이 섞여진 땅이 좋으며 거름은 타버린 재를 사랑 한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을  며칠 멀리했더니
저절로 몇킬로 빠졌습니다. ㅎㅎ

저는 아직도 고꼬님의 산마늘의 흔적을 찾고 다닌답니다..
꼭꼭 숨었는지 도저히 못찾고요
대신 야생파?(산부추? 달래?)만 집안에 늘어납니다.
냉동고도 킁킁, 냉장고도 킁킁 파냄새로 진동을 합니다.ㅎ

덕분에 저도 이제부턴 야생파는 싫컷 먹을 수 있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라인님이
부럽 부럽 부럽 부럽 부럽워요ㅛㅛㅗ~

온집안에 냄새로 인해 숨을 못쉬게 쥑일거고
한동안 독일 사람들과 잡아야 하는 테민은 잘 생각해야 하고
이빨이 아무리 고장이 나도 치과엔 한동안 츄쓰 일테고
남편과 뽀뽀도 일미터쯤 떨어져서 해야 하는 고충이 없어서 좋기는 하다고
스스로 위안을 해보면서..히히히히히히~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림님 쌩뚱 짖궂으신 그림님 ㅎㅎ
몰래카메라 그 자체십니다.ㅎㅎㅎ

저 요새 치과대공사 하느라고 파 비슷한 것도 안먹고요,
독일인과 날마다 미팅있어서 주말이 아니고는 그 좋아하는 베어라우흐를 썩히고 있으며
옆지기랑은 ,,ㅎㅎ

암튼 부엌에 서랍이고 문이고 여는대로 킁킁 냄새꾸덩이입니다.
위안을 주신다니 ...nett aber Klingt ja sehr ironisch  ㅋㅋ

감사히 잘 접수합니다 ㅎㅎ꾸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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