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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그림이네 두부공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7건 조회 6,561회 작성일 09-04-22 00:26

본문

건강을 지키겠다고 가내 수공업 으로 용을 쓰고 있지만...

혼자만 애를 쓴다고 되는게 아니더란 말입니다.

그렇지만
고소 하고 감칠맛은 보장 합니다.

고꼬님을 비롯한 베리 텃밭 식구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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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누방울님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짝짝짝짝~~~~
일착으로 왔다가 감동하고 돌아갑니다~
생긴게 너무 고소하게 생겼어요~~ 저는 완성된 두부 숟가락으로 마구마구 퍼먹고 싶어지는걸요~
아쉽게 저희집에 믹서기가 없어 눈팅으로만 만족하렵니다~
근데 생각엔 비지로 두부를 만들고 콩물은 버릴것 같았는데 완전 반대로 생각했네요~
제가 멋대로 만들었다간 큰일낼뻔한듯~ㅋㅋㅋㅋㅋ
암튼 퍼펙트한 레쳅트까지 완전 멋져부려요~~~♥.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까지 안주무신거예요?

믹서기가 없으면 도깨비 방망이로 박박 갈아서
콩물은 끓여서 두유로 드셔도 되고 두부를 만들어 드시고
비지로는 찌게도 좋은데
저는 지겨워서 부추 와 김장김치를 넣고 부친개 부쳐서 냠냠 했답니다.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드뎌 두부가!!!
저 요새 완전 가내수공업 모드라 무지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질문이 두 개 있습니다.

우선...저 콩... 독일에서도 살 수 있나요? 그니까 비오라덴이나 독일 슈퍼 같은 곳에서요.
근처에 끝내주게 맛있는 두부를 만드는 곳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캐나다산 콩을 쓰신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좀 자제하고 있지요..

그리고 저 간수... 저는 인터넷 찾다가 염촛물(식초+소금)을 섞어서 쓴다고 들어서 농도를 어떻게 맞추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저거는 어디서 파나요?

흑흑 감동입니다.. 직접 만든 두부라니..정말 감사 x 100 합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자러갈까 하고 마지막 둘러 보는데..

저 콩이름이 gelbebohnen 이니까 비오 라덴에 가서 물어 보세요.
독일 가계에서는 구하기 힘들거 같아요.
아시아 가계도 있는데 그냥 비닐 봉지에 담아서 팔기 때문에
그속을 알수 없는건 마찬 가지구요.
검은콩을 구하셔서 만들어도 되거든요.

간수에 대해서는
식초를 사용해 봤는데
제 입맛에는 시큼해서 비위에 별로라 ...
제가 구하는 간수는 약국에서 삽니다.
100g에 2.30유로하는 Bittersalz를 구하셔서
병에다 물을 붓고 소금을 어느정도? 타서 소금 물을 만들어 둔답니다.
그러니까 미지근한 물에 (소금이 잘녹으므로)
=작은 커피잔 하나정도에 소금 한수저 정도를 =
소금을 타서 간수를 만들어 두고
콩물이 한번 부루르 하고 끓으면
=오래 끓이지 않고 초벌만 끓으면=
간수를 조금 넣어 주면서 한번 휘 저어 보세요.그리고 불을 꺼요.
불을 끄고는 더이상 젖지 마시구요.
조금 어느정도 엉긴다 싶어서 두면  혼자서 더잘 엉겨요.
몽올거리게 안엉기면 불을 가하면서 간수물을 더 넣어 주시고요.
처음에 어느정도 엉기게 되면  5분정도 불끄고 그대로 두시고 나서
거르면 두부가 되고 두시면 순두부로 사용 하실수 있어요.
단 간수를 많이 넣으면 딱딱 하거나 두부 맛이 써요.
한두번 하시다 보면 요령이 생겨서 선수가 되실겁니다.

저는 두부와 콩나물 구하기 힘든 동네에 살기 때문에 자급자족을 ...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 말씀을 드릴려 했는데...
비터잘쯔 대신 하얀색의 분말, 염화나트륨 인가 염화칼슘을 써도 되지 않을까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다른것도 간수로 사용 될수 있겠지요.
버끔 제거용으로도 좋을 것이고...
그런데 제 생각은 이것 저것 화학용을 많이 사용 하기 싫어 해서
그냥 이 비터잘즈로 만족 한답니다.
값도 저렴 하고 구하기도 쉽고...
비터잘즈 100g 이면 두부를 여러번 만들수 있거든요.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이 두부만들고 싶어 해서 한국가서 간수 사와야지 했는데
독일에서도 간수를 판다니
그림님 덕분에 한 짐 덜었네요 ^^ 감사해요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쉽게 구할수 있다고 많이 넣으시면 두부가 써요.

저는 두부도 좋지만 부드러운 순두부에 뾰오옹~ 갑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두부 만드는 법 드디어 공개를 하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두부 누르는 기계는 독일에서 구입하셨나요?
천도 같이 들어 있습니까?

비지와 부추 그리고 김치 넣은 부침개 너무 맛있겠습니다.

맨 아랫사진에 있는 양념간장 뿌린 두부 한사발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다 저의 공인줄 아세요.
저가 그림님 밑천 다 거들나게 만드니까요.^^

두부 만드는게 예사 품을 필요로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그 연세에 아직도 두부, 간식꺼리 등을 손수 만드시는 그림님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습니다.
가족을 위하는 맘 깊고 또 시간 있고 젊으셔 아직 애착스러운 분들은 댁에서 직접 두부를 만들어 잡수시면 좋죠. 그런데 언젠가 텃밭에서 두부 만드는 기계등을 이베이에서 구입 완성 까지 올린 글을 보았는데...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두부에다가 야채를 넣어서 만들면 야채 두부가 되요.
여기 쩌ㅓㅓㅓ~~~~~~~기 아래 보시면 저거 야채 두부라고 해서 올린게 있으니
구경해 보시고 응용해 보셔도 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에서 암젤을 쫓고 있는 사이에 접속하셨군요.
이 암젤들이 교미철이 되었는지 먹느라고 온 밭을 다 파헤치고 다니는군요.
살라트 나오는 것도 다 파헤쳐서, 오늘은 망을 사러 가야겠습니다.

저도 기억이 나는군요.
어느 분이 샀다고 하면서 게시글 올린 것 기억 나는군요.

우리 딸애가 너무 좋아 하는데 나중에 노인당에 놀러와서 아빠하고 같이 놀아 달라고 점수 좀 미리 딸 겸 준비해서 가끔 만들어 줘야 겠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그물 사오셨는지요?^^
아 방금 하나 배웠습니다. 암젤이 교미철이 되면 온 밭을 파 헤치고 다니는군요.
그럼 텃밭을 온통 뒤집고 다니는 분들, 직접 거론은 삼가겠습니다. 모모님 등 그런 분들은 어떤 상탤까요?ㅎㅎ

하키님댁 역시 아들 보다 따님이 더 귀여움을 받는 것 같은데 아닙니까? 그리고 따님이 부인을 많이 닮았을 것 같다 라 생각들군요.
그런데 아이들 우리들이 나중 나이 들어 노인당을 드나들 정도 되면 그 땐 아빠랑 놀아줄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요.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부 누르는 기계는 한국에서 뱅기 타고 왔지만 이것 없을땐
네모진 플라스틱 통을 구멍 뚫고 뚜껑 옆모서리는 잘라서 눌렀답니다.ㅋ~

비지 부침개 라기 보다는 콩부침개 맛이 었는데 고소하니 영양 만점 이라서..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계에서 파는 두부 한모에 80센트에서 1유로 하는데
바쁠땐 사다 쓰지만 우리가족전용은 만들어서 사용 해요.
저 두부 틀에서 한모 빼내면 반은 양념장에 따뜻할때 먹고
반모는 찌게용으로..
순두부에 비지 찌게에 콩부침에 질리도록...콩콩콩 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 님, 싹난 들깨는 어떻게 되었나요?
저는 목화는 두번이나 시도했는데 실패 했답니다.
호박은 한 그루 나왔고요.
한국산 찰 옥수수도 실패네요.
고추 한 그루도 나오지 않았답니다.

페스트룹 님 말씀대로 참 농사꾼 될려면 아직 멀었습니다.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은 아마 장살 잘 못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 장살 왜 하십니까? 뭐땀시 실패하는 모종 시도를 합니까?
차라리 씨앗 대신 모종을 보내달라 하셨다면 훨씬 좋았을텐데요.ㅎㅎ
저도 들깨 농살 짓긴 하는데 아직도 모종을 안 했습니다. 날씨 좀 더 따뜻해지면 그 때 모종 얻어올려고요.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포기는 화분에 심어서 집에서 자라고 있구요..
그놈들 키우느라고 비둘기와 싸우고 있답니다. 잠시후 가서 또 비둘기 쫓으러 가야됩니다.
그리고 더덕과 나머지 들깨 그리고 토마토 몇뿌리는 드디어 밭을 찾았습니다.
밭주인과 협상하여 어제 제 모종을 다 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제든지 따 먹을수 있는 조건으로 ...
저희집에서 ㅤㅎㅐㅊㅤㅂㅕㅊ을 많이 보지 못해 키가 좀 작은데 그집에서 며칠 더 자란다음에 밭에 뿌리를 내릴것입니다. ㅤㅎㅐㅊㅤㅂㅕㅊ이 잘 드는 밭을 찾은 들깨 모종들이 어제 오늘 한껏 ㅤㅂㅕㅊ을 받을 것입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그밭 어디메쯤 인지 알것 같은데...
영이님이 따오라고 했다고 서리 하러 깔까요?
에~
기름값이 더 많이~^^;;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쩐일로 오늘은 일찍 출근을 하셨다요?
우리 양딸 양아빠가 기다리고 있는줄 알았는가비요 이잉....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추측하고 저 추측은 전혀 다를 것 같습니다.
그림님께서 대통령님께 뭐던 해 주시는 것은 이제 너무도 당연한 것이 되어 행복한 모습은 이미 지나가버렸을 것 같은데요.
차라리 맛 없는 것 말고 더 맛난 것 없나 칼것 같은데요.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로 그런가요 그림님...
전 아직도 감히 그런말을 하지 못합니다. 맛이 조금 없어도 무진장 맛있다.. 당신 최고다 이렇게 말합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쩜,
경험자 같아요.
울 대통령 지금까지 30년 이상 같이 살면서 그양반 입에서 맛있다고
말을 했던적이 딱 한번 뿐이 었답니다.
두달전쯤 추운날 한밤중에 돼뽁을 만들어
소주 한병하고 예고 없이 대령했거든요.
그랬더니 감동을 함께 먹었는지 " 어! 맛있네~에."
그것도 얼결에 실수로 말이 새어 나온걸 껍니다.
자기 정신으로 맛있다는 말은 절대 아까워서 못하나 봐요.
아무리 맛있어도 먹을만 해! 하는 정도 가 최고 일뿐.
남이 맛있다고 하면 " 응 그래~  " 하는 정도 .
집안 내력인가 봅니다.
에구~ 영이님 처럼 최고다고 한마디 해주면 머리에 이고 다니면서
이것 저것 더 예뻐해주고 하늘에 별이라도 따다 받칠낀데^^**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남편은 그냥은 맛있다고는 안하고, 물어보면 맛있다고는 해주는데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먹던 자리에서 바로 식탁에 퉷~ 하고 뱉어요 ㅡㅡ;;

간이 짜다든가, 고기가 약간 덜 익었든가 하는 경우에요...
그냥 짜다고, 고기 좀 더 익혀야 한다고 한 마디만 해주면 될 것 같은데
많이 울고 많이 다퉜지만, 할머니 품에서 오냐오냐 자란 버릇을 아직도 못 고치네요.

영이님처럼 별로여도 무진장 맛있다, 이래 주면 좋을텐데요 ㅠ_ㅠ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남편은 밥 제 때 안챙겨 먹이면,
밤 늦게 맥주 먹고, 초콜렛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등등
잔뜩 군것질 한 뒤 아침 내내 코 골며 자기 때문에 굶기기도 힘들어요 ^^;;
코만 크게 안골아도 어떻게 해볼텐데요 ㅎㅎ

  • 추천 1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기냥 굶기는겁니다.
맛 있다 소리는 커녕 ㅤㅌㅞㅅ 하고 뱉어버리다니...
그건 한 며칠 굶어야 합니다. 저가 이렇게 부인들 편 입니다.
저는 까딱하면 굶습니다. 말 한번만 잘못해도 굶고 또...
그래서 버릇이 들어 이렇게 부인들께 아부를 잘하는가 봅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오랜만이어요~!!!!
아래 비둘기가 모종들을 망가뜨린 글 보고 저두 많이 안타까웠어요..
참고로 전 들깨씨가 깨어날 생각을 않아 포기 했습니다.-.-

무튼 자주 뵈어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슬퍼도 어떡하나요..
비둘기도 알고보면 저 먹구살려고 그러는걸 ...
다행히 들깨는 냄새가 심해서 쪼아먹지는 않는답니다. 주로 밟아서 그렇지 ..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정말 대단하세요.
저 바로 콩 담그고 왔습니다.이해도 쉽게 척척~묶은 김치와 싸서 한입 먹으면 카~~~
그림님댁 대통령님께선 얼마나 행복 하실지 ..모든분들이 부러워 하실것 같아요.
 얌전스럽게 올려주신 양념두부 딱 한조각만 맛 보고 갑니다.다른회원님들을 위해...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김치돼지고기 볶음에 저 두부한조각 베어물면~~스트레스가 확 날아갈 것 같아요.
그림님, 너무 먹고 싶어요..안먹어봐도 고소한거 다 알아요..-.-
저희 엄마도 가끔 집에서 두부 만드셨는데 확실히 더 맛있었어요..시중것보단 약간 덜 부드러웠지만.

봄바람따라간여인님의 댓글

봄바람따라간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두부 맹그는 법좀 부탁드릴라구 했눈뎅... 아.. 텔레파시.. ㅋㅋ
이거 안 없어지고 여기 고대로 있겠지??  낭중에 맹글때 열어놓고 해야쥥...

노랑콩은 한국서 공수해오는게 나올까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점심 먹으면서 울대통령 하고 이런 저런 말을 했지만
아무리 내손으로 만든다고 해도 순수한 100% 국산은 힘들거다고 했네요.
순두부 찌게를 했는데 거기에 소금을 안치고 저가 직접 메주써서 띄운 메주로
담근 조선장을 썼지만 그 조선장을 만들기 위해서 바다 소금이 필요 한데
그바닷 소금은 크로아치아에서 200kg 공수해 온거고요.
오늘 참나물 무치는데 저는 참기름을 애용하지 않아서 쓰는 올리브 기름은
그리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거구요.(참기름 속을 모르니 사용 절재)
한때는 참기름 짜는 기계를 한국에서 가지고와 직접  짜서 사용 했는데
이젠 그냥 편하게 살기로 했어요.
그래서 참깨와 올리브 기름을 많이 쓰기도 합니다.
일주일만 중국산 없이 살면 잘사는거라지요.
한국에서 직접 심어서 추수한 콩이 아닌이상 믿을게 없다는 겁니다.
한국에서도 중국산콩이 판을 치고 있으니...
모르고 먹는것이 편하다 생각 하려고요.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lnatura같은 Bio Laden에서 유기농 참기름을 팔던데
혹시 그림님께선 사용해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맛이 확신이 안 가서 그냥 오뚜기 참기름 같은 애들 사다 쓰고 있는데
중국산 얘기 하시니 바꿔볼까 하구요~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동네는 조그마한 시골이라서  비오 라덴도 없고
그것 사러 나가야 하고 맘편히 참깨를 듬북 넣고
그리스산 미네르마 오리지날 올리브 기름을 먹으면
뱃속에서 참기름으로 변신해 주라고 주문을 외우면서 사용 한답니다.^^ㅋㅋ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전에 독일에서 만든 참기름 사 봤는데요, 어떤 때는 괜찮았고 어떤때는 좀 맛이 이상했고...
그런데 가끔 보면 kaltgepresst라고 써진 참기름이 있어요. 이거는 안 볶아서 짠 참기름이라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참기름 맛이 아니에요 ^^

어제도 뉴스 보니까 한국 무슨무슨 유기농 참기름에서 발암물질 발견되서 전량 수거에 들어갔다는데.. 그 발암물질이라는게 얼마나 위험한지는 모르지만... 요즘은 진짜루 음식을 먹는건지 독을 먹는건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독일 슈퍼에도 중국산 농산물 심심치 않게 보이더라고요.. 비오 제품도 중국산이 많대요. 리들에서 파는 마늘도 중국산이더군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서 티비봤는데 참기름 가짜가 대부부이랍니다. 시중에 상표달고 유통되는 것도요..실제 참기름 비율은 몇퍼센트 되지 않고 가내수공업식 공장에서 타 기름과 섞어서 유통시킨다고 하네요..저 그거 보고 실망이 어찌나 크던지.
참기름방에 가도 마찬가지에요..모양만 진짜 참기름..

그리고 중국서 들여온 기름도 마구 섞구..참기름 향이 나게 하는게 있다나봐요..

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기름은 가짜가 대부분이 맞아요~ 깻묵에 콩기름을 넣어 다시 짜거나
아니면 말씀하신 것처럼 참기름 조금에 콩기름을 섞기도 하죠 ;;
시중 고깃집에서나 음식점에서 쓰는 참기름의 대부분이 이런 참기름 이구요.
이것도 엄연히 상표를 붙여 나오는 참기름들(?)이에요 - 자세히 보면 아래에 조그맣게
참기름맛 이렇게 써있는, 나름 정직한 애들도 있어요.
- 음식점들 가면 주방을 몰래 훔쳐보는 습관이 있어서 ^^;;

다만 오뚜기나 CJ는 적어도 가짜 참기름이 아닌 건 맞는데...
콩이 국산이 아니고... 당연히 유기농도 아니구요.
(국산 유기농 참기름들도 팔기는 한데 유리병이라 독일로 공수가 좀 어려워서...)

참기름방에 가도 마찬가지 라는 건, 보통 이런 데는 개인 손님이 짜고 남은
깻묵 + 콩기름 수법을 쓰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깨를 직접 구해서 방앗간에 가져가 깨 볶는 것부터
지켜봐서 짜진 것 고스란히 들고 오시는데 (처음 나온 참기름은 버리고~)
전 그럴 재간도 없고, 얻어 먹을 상황도 아닌 데다가
그림님처럼 그리스산 미네르바 올리브 기름을 공수할 능력도 없어서~

계속 중국산 참기름을 먹어야 하나, Bio 참기름으로 돌아서야 하나
하는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인터넷으로 들기름을 주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맛이.. 들기름이 1퍼센트도 안 들어간것 같더라고요 ㅜㅜ
지금 저 사는 곳에는 방앗간이 있어서 아주머니가 기름도 같이 짜시는데... 오뚜기 참기름.. 이런 거보다 싸지 않은걸 보면 여기 참깨로 만드실거라 믿고 먹어요.
그리고 바로 위에도 썼지만 한국 유기농 참기름에서 위험 등급이 높은 발암물질이 발견됬다더라고요..
작년인가.. 잠깐 한국 들어갔다가 티비에서.. 한국은 유기농이라는거 기준이 모호해서 기냥 맘대로 붙인다나봐요.. 그러니까 정말 믿고 먹을 수 있는게 없죠.. 뭐 친환경 마크 이런거 받은 농가도 그 인증만 받고 바로 원래대로 농약 팍팍 뿌리기도 하고... 다 그놈의 돈이 문젭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었다 속기를 반복 하다 보니
이젠 맘편하게 많은 참깨에 올리브 기름으로 뱃속에서 참기름을 만듭니다
이건 내생애에 변함이 없을겁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부를 만들 때 비지를 먼저 짜는 법과 나중에, 즉 끓인 후 짜는 법이 있다 들었습니다.
그림님의 것 같이, 생비지가 아닌 삶은 비지 두가지 중 어떤 것이 맛이 나을까요?
혹시 그림님께선 두가지 다 시험해 본 적은 없으신지요?
또 두부가 많이 나온다 아님 적게 나온다 등 차이가 있긴 하겠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먼저 콩을 삶아서 갈아도 되지만 (예전에는 삶아서 했어요.)
제 경험에 의하면 두번 삶아야 하니 번거로워서 생콩으로 갈아서 만든답니다.
어차피 콩물이 적게 나오면 콩비지로 찌게나 부친개를 만들어 먹으면 되니까요.
저에게는 생콩으로 만드는 것이 간편하더군요.
살짝 삶는것이 고소 한거 같아서 콩물도 한번 부르르 끓으면 불을 꺼버리거든요.

남둥가둘리님의 댓글

남둥가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잘 봤습니다.
제가 독일에 온지 한 두달정도 되었는데요
두부를 한번 만들어봤는데 짜고 타고 실패를 해서 버렸거든요.
간수를 소금이랑 식초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양조절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간수를 넣을때 먹어보면서 간을 맞추면 되나요???
그리고 콩을 좀 많이 했는데도 양이 얼마 안되던데요
두부가 한모정도 나오려면 콩을 어느 정도 해야되는지요???
매일 읽기만 하다가 오늘은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콩양에 비해서 두부양이 적게 나오는건 사실 입니다만
버릴거라고는 콩껍질 밖에 없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한번 만들면 몇일 동안은 몇가지 음식이 나오니 상관을 안했던 문제네요.

간수문제는
저는 식초를 딱 한번 사용해 봤는데 입맛에 맞지 않해서 잊어 버리기로 했답니다.
콩물이 끓으면 간수를 휘리릭 붓고 한번 저어주면서 불을 꺼버려요.
그러면 자기들 끼리 엉기기 때문에 맛볼 필요가 없던데요.
딱 한번 초창기때 간수양이 적어서 잘안뭉치고 콩물이 걷돌기에
다시 불을 켜고 간수를 더붓고 살짝 끓였더니 만족스럽게 완성 되더군요.

타고 짜다고 하셨는데 콩에 물을 넉넉히 잡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두부를 만들고  밑으로 흘러 나온 물로 세수를 하시거나
목욕하실때 사용하세요.
정말 버릴거 없는거라서....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의 두부공장을 몇 번 훑어보면서 감탄만 하다가..
....
...참 대단하십니다. 텃밭의 멀티탈렌드이십니다.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의 솜씨에 탄복합니다. 몇년전 저도 두부살곳이 막막해서 집에서 만들어봤는데
집안이 난장판인것에 비해 딸랑 두부 두모인가 나와서..에효~~그담엔 접었습니다
안먹고말겠다고...그때 산 간수는 아직도 많이많이 있다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포르투갈 가계에서 산 비터잘즈가
믿기지 않아서 밖에다 두었는데
요즘 그걸로 달팽이 목욕 시키는 샴푸로 사용 한다죠.^ㅋ~ㅋ^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따뜻한 두부에 김치한조각... 신랑 기다리느라 저녁도 못먹고 있는데... 아 ... 근데 전 가끔 중국가게에서 두부를 사서 먹어보면 시큼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첨엔 상한줄 알고 다 버렸는데.. 그게 간수비율때문일까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난 절대 중국두부 안사먹잖아요..왠지 불안해서..
생활문답란에 '중국두부'라는 제목으로 제가 문의글 올린거 있어요..
거기에 좋은 답변들 많으니 한번 보세요.

전 아쉬운대로 알디가서 비오 두부 사먹어요..그런대로 괜찮았어요.
그리고 Plus라는 곳에도 두부가 있다고 하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건 두부가 쉬어서 일거 같습니다.
물을 매일 갈아 주어야 하는데 물을 자주 갈아 주지 않으면 상하거든요.

그리고 가계에서 사온 두부를 냉장고 안에 보관 하실때
찬 맹물에 두부를 담가서 넣어 두는데요
이때 소금을 약간 뿌려서 보관 하시면 보존 기간이 좀더 오래 간다는
사실을 오늘밤 팁으로 드리겠습니다.

고꼬님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예술입니다...
고소한 맛이 요기까지 솔~~솔~~납니다.

좋은 두부 먹고 싶어 가르쳐 달라고 메달렸는데...
덜컹 겁 부터 납니다.
콩깍지 불리부터 가는것 정말 손이 많이  가네요...
그래도 기필코 내가 만든 두부를 먹고야 말겠습니다.ㅎ
가르쳐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나이가 좀 더 들면 두부해볼려구요..지금부터 사서 고생하면 제 청춘이...
손 고생 벌써부터 안시켜려구요..호호호호
두부만들어 먹는다고 하면 집에서 기특하다고 할지 아님 왜 그러고 사냐고 할지...ㅋㅋ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두나두~~~!!ㅋ

내토끼는 왜?? 내토끼이죠??

저는 옛날에 일본에서 키우던 푸들 이름입니다.
고꼬가 8살때 하늘 나라로 갔는데..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보다 더 많이 울고불고 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사진보면 넘 보고싶고 그립고...
날씨 좋은 날은 하늘보면, 하얀 구름속에서 늘 얼굴 내밀어 준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신랑이 내토끼야~~라고 부릅니다..^^;;
뭐, 토깨이 이미지는 연상하지 마셔요....ㅋ

전 고꼬님 아이디 볼때마다 꼬꼬닭이 생각났는데 강지였네요..
저도 똥강아지 떼고 서울로 가버릴때 가슴이 멍이 들었다죠....그런데 하늘나라로 간 고꼬는 정말 불쌍하네요..ㅠ.ㅠ
übrigens, 일본에 계셨다굽쇼? 야~~~나중에 더 파고 들어야징~~~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씨??  내토끼님도 일본유학??
한때, 국제고아라 불리는 일본 유학생들이 호주로 많이들 날아갔는디...ㅋㅋ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구경도 못해봤어용~~~~~일어는 고등학교때 배웠구..
고꼬님은 그래서 스시와 김밥을 잘 만드시는구나!!!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 이란 아이디를 저가 깜빡 잊지 않을려고 붙인 건데요.
더이상에 이유는 저하고 쫌더 친해지면 아실수 있답니다.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어나신 연도라고 짐작했으나 그러기엔 연세가 너무 많아지니까 아닌 것 같구...................
쪼매 더 친해질때까지 참아보죠, 뭐.ㅋㅋㅋㅋ

고꼬님의 댓글의 댓글

고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그림 그리시는 36살먹은 노총각을
그림님께서 대통령으로 만드신 거구나... 맞죠??ㅋ

자투에 대통령 때문에 난리가 났던데...
그림님도 자투에 대통령 이야기좀 해주심 안될까요??

모나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궁금해 하시는데 혼자서만 알고 있으려니~~호호호~~~~

그나저나 두부는 정말 예술이예요~~

전 그나마 두부를 쉽게 구할 수 있는편이지만
돌배기 아이에게는 못주겠더라구요~
독일에서 두부를 이렇게 완벽하게 만들어드시다니 너무 놀랍네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님이 아신건 나타난것만 아실거 같은데...

우리 아들이 그림에 애착을 가진거를 엄마인 저가 어쩔수 없이 꺽어야 했고
그아들이 부모로 부터 분신이 되어 태어나던 해 만들어준 사람이
36세 이었고..

이유를 묻는다면
왜인지는 더 가까워 지면 알게해 드릴께요.

모나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어렵네요~

심오한 뜻이 숨어있을 줄은 몰랐네요~

그림님과 좀 더 가까워질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ㅠㅠㅠ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님 혼자 알고있는 사실 까발리고 또 저가 알고있는 사실들 까발리고, 예를 들면 아들이 둘이고 또 어느 교회 다니고 남편 성씨가 뭣이고 기타등등 하여 그림님을 발가벗겨 볼까요?
그럼 날 얼마나 아시는데요? 하는 말씀 안 하시겠죠? 호호호~~~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칫!
까발려 본다고 뭐가 있겠어요?
늙은 아짐을 정보부에서 뒤진다고해도
경찰서에서 조사 한다고 해도
선량한 시민 으로 열심히 살아온 죄 밖에 없는데...
겁날거 하나도 없구머...
제가 이세상에 빛진거라곤 가끔 하나님거 도둑질한 죄는 인정 합니다.
저에게 빛 받을거 있는 사람 나오세요 두배로 값아 드릴께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언제 까발린다고 했습니까? 발가벗긴다고 했죠!!!^^
진짜로 함 해 볼까요, 어디에 무슨 점이 있고 어디에 또 무엇이 있고...
기타등등 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이 팔자 개팔자인데 부러워 해서 뭐하게요.ㅋ~

전직이 집 지키는 멍멍이요.ㅎㅎㅎㅎㅎ~
쪼끔  고급스럽게 쎄파트가 더 낳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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